앙상블 형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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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의 등장인물. 런닝맨 서바이벌 스테이지의 관문을 지키는 4명의 수문장들 중 한 명.

노란색의 이름은 앙블, 초록색의 이름은 상블이며 둘이 합쳐 앙상블이다.[1] 두번째 관문의 수문장들로 이명은 폭풍의 앙상블. 수문장들 중 둘째들이다. 둘 다 로봇에 탑승해 싸우며 앙블은 왼팔에 개틀링 건, 상블은 오른팔에 버스터 건이 달렸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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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시즌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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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화: 후반에 사실 쌍둥이라는 게 밝혀지며[2]
  앙상블에는 '함께, 동시에, 한꺼번에, 협력하여'라는 여러가지 뜻이 있는데 이름의 뜻을 생각하면 쌍둥이라는 것에 대한 의외의 복선.
  일부러 뒤늦게 등장한 한명은 왼팔이 개틀링 건처럼 회전해서 에너지탄을 연발로 발사한다. 합체해서 강력한 공격을 퍼부으며 런닝맨을 포함한 선수들을 관광시키려다가 팔라와 강철의 야수의 합공으로 아웃. "너희들이 지금 무슨 짓을 했는지 알기나 한거냐!!!" 라고 화를 내며 사라진다.
• 12화: 빛의 기둥을 통해 아콩의 앞에 환영으로 나타난다. 아콩이 일이 재밌게 되어간다고 하자 욱해서 지금 이게 재밌냐고 하지만 아콩은 코웃음치며 조롱하고 이에 발끈하며 아직 다음 관문이 남아있다고 한다.
• 14화: 후반부에 비바체와 같이 등장해서 아리아를 응원하며 퇴장한다.
• 19화: 챠밍골드로 인해 빛의 기둥에서 빠져나와 거대로봇에 탑승. 챠밍골드와 리우 일행을 공격하다가 빛의 기둥에 침투한 로얄가드에 의해 속박당해 쓰러진다.
• 20화: 아리아의 뜻에 따라 런닝맨에게 자신들의 마지막 남은 힘을 넘겨준 후 사라진다.
• 21~23화: 이전화의 감동적인 희생이 무색하게도 멀쩡한 모습으로 나타나 런닝맨에게 여러가지 조언을 준다. 롱키와 포포가 사용했던 앙상블 칸타빌레 울트라 캐논이 사실 앙상블 형제의 힘으로만 작동시킬 수 있는 물건이었다는 게 밝혀지고, 앙상블 칸타빌레 울트라 캐논의 힘으로 괴수화한 솔라를 넘어뜨린다.
• 24화: 다른 이들과 함께 춤을 추며 정화의 의식을 한다.
• 29화: 런닝맨에게 포스링과 정령에 관해 알려주고 그들이 포스링 사용법을 마스터하도록 훈련시킨다.
• 38화: 다른 수문장들과 같이 마누스의 공격으로부터 런닝맨을 보호하지만 얼마 버티지 못하고 쓰러진다. 마누스의 절대포스링에 흡수당하기 직전, 마누스에게 절대로 성공할 수 없을 거라고 한다.
• 48화: 후반부에 모두 무사했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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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와 형제들이 하차하고 등장한 4형제로 파이와 자이랑 비슷한 포지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