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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요
1.1. 가사
3. 벨기에의 사회민주주의 정당


1. 동요[편집]


윤석중 작사, 이수인 작곡의 동요. 어린이 만화 동요 노래방에 나오는 노래제목이다.

1970년에 작곡된 곡으로서 오늘날까지 널리 애창되는 곡이다.

동요인데도, 멜로디만 들으면 묘하게 군가 느낌이 난다.

미국의 아폴로 11호 및 美 대통령 닉슨과도 인연이 있다는 카더라가 있다. 대통령 당선 前 한국에서 푸대접을 받은 닉슨이[1] 대통령 취임 後 우리 정부와 협의하지 않고 주한미군 7사단을 철수시키자고 하자 박정희 대통령과 참모들은 급히 美 방문 계획을 세웠고, 이 만찬장에서 부를 노래를 작사, 작곡 하고자 당대에 실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는 윤석중, 이수인을 섭외했다는 것.[2] 특히 소년 시절부터 작사 활동을 하며, 천재라는 말까지 들었던 윤석중은, 美 우주비행선 아폴로(ApolLo)와 발음이 비슷한 '앞으로'라는 단어를 고르는 한 편, 가사에도 "달나라까지"라는 내용을 삽입해, 미국인들의 달 착륙을 축하하는 내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재치를 발휘한다. 샌프란시스코의 만찬장에서 닉슨 대통령 이하 미국 사람들이 이 노래를 매우 호평했다고.


1.1. 가사[편집]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걸어 나가면

온세상 어린이를 다 만나고 오겠네

온세상 어린이가 하하하하 웃으면

그 소리 들리겠네 달나라까지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2. 단어[편집]




3. 벨기에의 사회민주주의 정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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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닉슨의 정치 생명이 끝났다 여긴 박정희 대통령이 오찬 대신 커피 1잔만 대접하고 보냈다고 한다.[2] 처음에는 박 대통령이 직접 부를만한 노래를 고르려다가, 섭외 後 주한 美 대사관 직원들의 자녀들이 만찬장에서 부르는 걸로 계획이 바뀌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