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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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양주소방서(楊州消防署, Yangju Fire Station)는 경기도 양주시 관내의 화재를 예방ㆍ경계하거나 진압하고 화재, 재난ㆍ재해, 그 밖의 위급한 상황에서의 구조ㆍ구급 활동 등을 통하여 국민의 생명ㆍ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는 경기북부소방본부 산하의 소방서이다.[1][2][3]
2. 연혁[편집]
3. 역대 서장[편집]
역대 양주소방서장에 대한 내용은 문서 참고하십시오.
- 1대 방규명 2008. 5. 20. ~ 2008. 9. 9.
- 2대 최태영 2008. 9. 24. ~ 2010. 7. 26.
- 3대 이보형 2010. 7. 27. ~ 2010. 8. 5.[4]
- 4대 이경호 2010. 8. 6. ~ 2012. 8. 24.
- 5대 우근제 2012. 8. 24. ~ 2016. 6. 30.
- 6대 서은석 2016. 7. 1. ~ 2017. 12. 31.
- 7대 김경선 2018. 1. 1. ~ 2020. 6. 30.
- 8대 박미상 2020. 7. 1. ~ 2022. 6. 30.
- 9대 정상권 2022. 7. 1. ~ 현재
4. 양주소방서가 생긴 결정적인 상황[편집]
양주시는 면적 310.34㎢, 인구 25만 여명의 비교적 큰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소방서가 없어 의정부소방서에서 관할하는 등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처하는데 어려움을 겪어 왔다.
특히 2006년 10월 고층아파트 화재 때 고가사다리차 등 소방장비와 인력 부족으로 일가족 4명이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 소방안전의 사각지대로 인식됐었다.
이 사고를 계기로 경기북부 시.군 가운데 소방서가 없던 가평, 연천, 양주에 소방서 신설이 추진돼 가평소방서는 지난 2월, 연천소방서는 지난 9일 각각 개서했다.
5. 여담[편집]
- 남성들도 합격하기 어렵다는 인명구조사 시험에 여성 소방관이 양주소방서에서 3명이나 합격한 것으로 유명하다.# 임소미를 시작으로 2022년에 추가로 2명을 배출했다. 인명구조사는 남녀 모두 동일한 체력기준이 적용되기 때문에 더욱 주목받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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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도 행정기구 설치 조례[2] 소방기본법 제1조(목적), 제3조(소방기관의 설치 등)[3] 지방소방기관 설치에 관한 규정. 대통령령.[4] 2010년 8월 5일 관사에서 자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