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복쟁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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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복쟁반

1. 개요
2. 역사
3. 요리법



1. 개요[편집]


쇠고기를 얇게 썰고 가지각색의 야채를 가볍게 데치는 평양시의 전통 전골 요리.


2. 역사[편집]


원래 이름은 우복(牛腹)이었으나, 발음의 편의상 어복쟁반으로 이름이 바뀌게 되었다.[1] 평양의 시장에서 술안주 요리로 만들어진 것이 기원이다.


3. 요리법[편집]


소의 특수부위를 다양하게 쓰는 것이 정체성인데, 흔하게는 양지를 사용하고 희귀하게는 유방, 머리고기, 제비추리 등을 사용한다. 고명으로는 지단, 파, 쑥갓, 팽이버섯이 주로 쓰이며 이를 짧게 끓이고선 건져내 초간장에 찍어먹는다. 취향에 따라 메밀국수 사리를 넣어서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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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요리문화사, 이성우,교문사,1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