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5일에 발매된 칙칙한 남자들의 2집 앨범이다.
벌칙으로 제작하게 된 커버곡 "츄즈미"의 조회수 100만회를 달성
[1] 기념으로 제작한 이벤트성 앨범으로 기존 수록곡인 '너', '말괄량이'의 리메이크 버젼과 새로 작사, 작곡한 완전 신곡 2곡이 수록되었으며 꽈뚜룹과 핑맨, 혜정이1, 쓰라쓰라, 니네언니 등 유명 스트리머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Credit]
All the songs composed & lyrics by 박준석
Arranged by 니네언니
Produced by 김진혁
Recorded by 김진혁
Mixing & Mastered by 김진혁
Artwork by 박정하
어젯밤,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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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
| 제목
| 메인
| 작사
| 작곡
| 편곡
| 재생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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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어젯밤, 저녁 (feat. QDR)
| 박준석
| 박준석
| 쓰라쓰라
| 니네언니
|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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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슬픈 노래
| 박준석
| 박준석
| 쓰라쓰라
| 니네언니
|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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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말괄량이
| 박준석
| 박준석
| 쓰라쓰라
| 니네언니
|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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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너 (feat. 핑맨)
| 박준석
| 박준석
| 쓰라쓰라
| 니네언니
|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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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저녁(feat.Q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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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저녁은 날씨가 좀 쌀쌀했어
잡았어 네 손을 날씨가 좀 쌀쌀해서
수줍게 가린 너의 미솔 보았어
따뜻해진 밤공기
하늘에 밤이 쏟아지는 달빛
햇빛이 달빛을 삼키는 동안에도 너를 한 번 더 바라볼게
좋아해 수백 번 물어도 대답해 줄게
바로 앞 편의점 나가도 같이 가 줄게
내가 좀 서툴러 모자라 덤벙대도
이해해 준 너이니까
꿈에서 만나자 널 보러 데리러 갈게
남산에 자물쇠 걸고선 다신 안 풀게
표현을 잘못해 가끔은 무심해도
내가 좀 더 노력하면 어떨까?
Hello its a big day for me
i know its akward , I’m gonna be
쑥스럽게도 네가 좋아하는 단 음식들과 꽃을 준비
했어 애써 노력하고 있는 내 모습을 봐서
라도 please say a positive word
할 거니까 계속
Thought about our scenario last night
What will happen and what will be caused
blacked out. Non was on sight
Heartbeating and head - buzzed
Good morning , 집 앞임
What’s popping 자연스럽게
말을 걸고 너를 향해 내밀었지
내밀어진 선물과 동시에 머리가 막힘
너와 눈을 마주치는 지금 이 순간 두근거림
들릴 것 같아 들켜도 좋아 쿵쿵 거린 심장 소릴
멋쩍은 미소를 지은 날 보았던 너
밤하늘의 별들을 닮았지
좋아해 수백 번 물어도 대답해 줄게
바로 앞 편의점 나가도 같이 가 줄게
내가 좀 서툴러 모자라 덤벙대도
이해해 준 너이니까
꿈에서 만나자 널 보러 데리러 갈게
남산에 자물쇠 걸고선 다신 안 풀게
표현을 잘못해 가끔은 무심해도
내가 좀 더 노력하면 어떨까?
어젯밤 저녁은 날씨가 좀 쌀쌀했어
잡았어 네 손을 날씨가 좀 쌀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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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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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곁에 있던
누군가 사라지는게
몇번을 겪어봐도
익숙해 지지 않네
사람을 만나 봐도
너의 모습이 보이고
같은 길을 걸어도
너의 그림자 보이네
곁에 네가 없는 나는
하늘을 봐도 차갑고
따스한 햇살도 아프네
함께 쓰던 둘만의 일기장
우리의 시간속에 묻어
어쩌다 우연히 우리의
시간에서 묻어둔 페이지 읽으며
니가 날 다시 떠올린다면
그때의 추억에 젖으면
우리 정말 그때만큼은
서로를 사랑했었다고 생각하자
행복 하길 바래
네 곁엔 나는 없지만
나란 사람이 널
힘들게 했던 걸까
시간이 흘러가도
너의 모습이 보이고
같은 곳에 있어도
같이 있을 수 없네
곁에 내가 없는 너는
어제 하루와 같을까
따스한 햇살도 아플까
함께 쓰던 둘만의 일기장
우리의 시간속에 묻어
어쩌다 우연히 우리의
시간에서 묻어둔 페이지 읽으며
니가 날 다시 떠올린다면
그때의 추억에 젖으면
우리 정말 그때만큼은
서로를 사랑했었다고 생각하자
다시 돌아보지 말아줘
서로 다른 추억 속에서
함께 살아가
함께 쓰던 둘만의 일기장
우리의 시간속에 묻어
어쩌다 우연히 우리의
시간에서 묻어둔 페이지 읽으며
니가 날 다시 떠올린다면
그때의 추억에 젖으면
우리 정말 그때만큼은
서로를 사랑했었다고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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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괄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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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리닝 입은 너는
내게 가식이 없었지
서스럼 없이
단지 친구처럼 지냈었지
어느 순간 너는 훌쩍 커져버렸고
아직도 너는 내겐 그저 말괄량이
갑자기 많아진 남자 말
갑자기 많아진 화장품
성숙한 척 조신한 척
그래도 내 눈엔 말괄량이
옷을 잘 입어도
말을 조신히 해도
그저 내 눈엔 말괄량이
워 워 워 내 눈엔 말괄량이
워 워 워 내 눈엔 말괄량이
워 워 워 내 눈엔 말괄량이
워 워워워워워 내 눈엔 말괄량이
느닷없이 나타난 너의 다른 모습
난 애써 전과 다름없는 척
근데 갑자기 내 눈엔 네가 보이고
아직도 너는 내겐 그저 말괄량이
갑자기 많아진 남자 말
갑자기 많아진 화장품
성숙한 척 조신한 척
그래도 내 눈엔 말괄량이
화장을 잘 해도
성숙한 척해도
그저 내 눈엔 말괄량이
워 워 워 내 눈엔 말괄량이
워 워 워 내 눈엔 말괄량이
워 워 워 내 눈엔 말괄량이
워 워워워워워 내 눈엔 말괄량이
내 눈엔 말괄량이 내 눈엔 말괄량이
내 눈엔 말괄량이 내 눈엔 말괄량이
사실 요즘 너가 좋아져
말하기가 쑥스러워서
혹시 너와 멀어질까 봐
이젠 말해 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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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feat.핑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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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함께 길을 걷고
너와 함께 마주 볼래
밤이 아침이 될 때까지
매일 너와 얘기하고
매일 너를 사랑할래
처음 만난 그날 그때처럼
기억나 내 맘을 너에게 가져다준 날
너는 가만히 나를 그저 바라보았지
언제나 너와 나 같은 하늘을 바라볼래
예쁜 하늘만 보여줄걸 약속할게
사랑해 그 한마디 나에겐
서투른 한 마디였지만
사랑해 그 한마디
너에게 이젠 매일 하고 싶어
내 안에 너만 채워넣는게
비워내는것보다
내 감정안에 나를 가뒀네
그런 나를 계속 왜 넌
내가 다칠까 닫아버린 맘을
내가 아플까 열어버린 너를
사랑하지 않고 어찌 버티겠니
내기라면 내가 져버렸네
꺼내기 쉽지 않던 말
나 혼자 되뇌이던 말
네게 꼭 듣고 싶던 말
정말 널 사랑한단 말
숨거나 더는 참지 않아
내 안은 너로 가득 하단 말이야
난 나도 너도 같은 맘이란걸
이제야 말이야
사랑해 그 한마디
나에겐 서투른 한 마디였지만
사랑해 그 한마디
너에겐 이젠 매일 하고싶어
너와 함께 할래 나의 오늘을
너와 생각 할래 나의 내일을
너와 함께 나와 함께 우리 함께
너와 함께 길을 걷고
너와 함께 마주 볼래
밤이 아침이 될 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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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산에 자물쇠 걸고선 다신 안 풀게 라는 가사때문에 쫀득의 자물쇠만 50개가 넘게 생길거라는 예측이 있다.
- 300장의 싸인 CD가 랜덤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 2000장이 팔리면 3집도 내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
- 앨범제작에 든 비용이 대략 500만원 이상이라고 한다.
- 발매 시작 10분만에 멜론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했다.
- 2집 앨범의 너(feat.핑맨)의 가사가 1집의 너의 가사로 되어있었던 실수가 있었다. 다만 앨범을 구입한 사람들에게 수정하고 다시 보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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