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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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영웅전에 등장하는 지역.
1. 개요[편집]
EP2의 무대로 말 그대로 얼음으로 뒤덮여 있는 계곡지역.
놀과의 결전을 마치고 한가하던 차에 커스티의 의뢰로 얼음계곡에 간 플레이어는 거기서 수많은 코볼트들이 모여서 활동중인 것을 알아내게 된다. 본격적인 조사결과 코볼트의 배후에 마족의 대장인 샤칼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칼브람 용병단은 코볼트를 공격해 격파한다. 이 혁혁한 전공에 의해 드윈은 점차 플레이어를 신뢰하기 시작한다.
한편, 커스티의 숙적이었던 하얀 폭군이라 불리는 거대 북극곰 역시 플레이어에게 쓰러지며 플레이어의 명성이 더욱 퍼져나가게 된다.
북쪽 폐허에 비해 보스들의 공격 준비동작이 빠르고 패턴도 어려워지며, 강력한 대미지와 지속 대미지, 그리고 지형지물의 변화와 함정 등으로 인해 확실히 북쪽 폐허보다 난이도가 높다. 또한 이곳에서 레이드 던전인 '하얀 폭군'과 '폭군의 도전' 전투에 도전할 수 있다. 주로 등장하는 적은 코볼트로 보스의 이름이 이로 시작해서 크로 끝나는 게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이는 얼음 계곡, 깊은 곳에서도 이어진다. 마영전에 등장하는 코볼트는 그들만의 아이덴티티인 특유의 괴성소리를 낸다.
2. 일반 몬스터[편집]
- 코볼트
- 코볼트 아처
- 코볼트 워리어
- 아이스 디거
- 붉은 거미
- 동굴 위습
3. 중간 보스[편집]
- 애플램
- 킹 아이스디거
멀리 있으면 침을 뱉고 가까이 있으면 내려찍기나 휩쓸기를 사용하니, 회피에 주력하자. 잘못해서 데드존에 들어가면 세 촉수의 침 뱉기에 그대로 갈려 죽을 수 있다. 공략방법은 딱 한 마리 동떨어져있는 놈부터 집중적으로 다굴 하는 것. 한 마리만 멀리 떨어져있어서 한 마리씩 잡으면 쉽게 잡을 수 있다. 솔플의 경우에는 토사물 사정거리 바로 앞에서 대기하거나 달리면서 구토를 유도한 후 즉시 커맨드를 넣어 대미지를 누적시키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킹 아이스 디거의 공격은 휩쓸기가 스매시, 토사물 뱉기와 종방향으로 찍어 내리기는 일반 공격 판정이다. 토사물 뱉기를 가까운 위치에서 가드했을 경우 카운터를 명중시키는 것도 물론 가능하다. 다운저항이 매우 낮기 때문에 큰 얼음덩이만 던져도 떡실신한다. 카이나 이비라면 그냥 토사물만 슥슥 피하며 잡으면 간단하다.
4. 전투[편집]
4.1. 얼음 계곡[편집]
얼음 계곡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던전으로 메인 퀘스트로 전투정보를 획득한다. 일반 몬스터는 코볼트, 코볼트 아쳐, 붉은 거미, 동굴 위습 등이 출연한다. 던전을 진행하다보면 이 지역의 레이드 보스인 거대북극곰이 '어흥!'하고
맨 처음 보스가 그렇듯 이후에 나오는 보스들의 기본패턴으로 이루어져 있다. 도끼 2타 횡베기와 내려찍기, 페이크 패턴을 가지고 있다. 건들거리는 특유의 모션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공격이 느리기에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이 녀석은 나중에 거대북극곰 앞에서 고기 구워먹다가 물려서 죽는다.(...)
4.2. 동굴 거미[편집]
전투정보 스크롤로 전투정보 획득. 전투정보 스크롤은 아래에 있는 '브린의 연구' 전투 중 검은 거미를 잡으면 일정확률로 얻을 수 있다. 일종의 보너스 던전이다. 거미들만 바글거리며 보스로는 붉은 병정거미 두마리가 나온다. 거미종류는 다가와서 잠깐 대기하다가 툭툭 치는 것 밖에 없기 때문에 매우 쉽다. 붉은 병정거미는 가끔 점프해오기도 하지만, 쉬운 건 마찬가지. 게다가 이 녀석들 명색에 보스인데 이비의 아이스 블래스트(스피어가 아니다!)를 맞아도 언다. 이비가 있다면 얼리고 신나게 때려주면 된다. 사실 여기 나오는 병정거미들 뿐만 아니라 일단 이름에 병정거미가 들어가면 아블로 얼릴 수 있다. 단, 밑에서도 설명하겠지만 '그것이 있는 그곳'에서 등장하는 우울한 병정거미는 아블로 못 얼린다.
당연하게도 각종 거미줄 종류를 많이 얻을 수 있다. 특히 쉽게 나와 주지 않는 붉은 거미줄과 진홍색 거미줄이 드랍되기 때문에 인기가 많았으나 이 둘이 폭락하고, 폐허, 성역의 '거미 5형제' 전투가 등장해 거미줄을 위해 가는 경우는 적다.
고레벨이 되어 타이틀 노기 중인 유저들이 소형폭탄으로 거미를 죽일 시 얻는 타이틀 3개를 얻기 위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다.
한 때 보스가 두 마리지만, 드랍 테이블이 단순하여 강화의 비약 드랍률이 높은 관계로 동굴 거미 히어로 모드를 반복하는 강화의 비약 노기가 유행했었다. 하지만 데브캣이 이 전투에서만 비약 드랍률을 대폭 하향시켜 노기가 사장되었다.
4.3. 남쪽 암벽[편집]
메인 퀘스트로 전투정보를 획득. 일반몬스터는 나올 녀석 다 나왔으며 중간보스로는 재빠른 이쿨크가 등장한다. 뿔이 달렸고 도끼를 쓰는 코볼트인데 어차피 마족지령서 전투에서 보스로 등장하므로 패턴은 후략. 어쨌든 재빠르다는 말처럼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대미지를 많이 입으면 '이쿨크가 도망치려는 것 같다!'라면서 도주하는데, 이때 다운시켜버리면 도주를 막아서 잡을 수 있다. 다운저항이 낮아서 창 한 방만 꽂아도 다운이 되지만, 반격기가 초반 보스치곤 아주 좋아서 그 옛날 마영전 초창기 엠버메인, 윈터클로 같이 유저를 앞지르는 짜증나는 반격기를 가지고 있다. 횡으로 기습적으로 베는데, 보스 정면이든 후면이든 시전한다. 이것을 유도한 다음에 실컷 패자.
보스는 시끄러운 이툰크. 좀 더 큰 도끼를 들고 있다 뿐 영리한 이툰크와 다른 점은 없다.
4.4. 서쪽 빙벽[편집]
메인 퀘스트로 전투정보를 획득한다. 애플램이라는 네임드 위습이 중간보스로 나올 때가 있는데 불을 뿌린다던가 섬광을 쓰는 등 14레벨 정도에는 혼자서 퇴치하기가 좀 힘든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보스는 유쾌한 이벨크. 원거리형 보스이며 새총을 이용해 폭탄을 날려 공격하고, 근접할 시 끈적끈적한
4.5. 또 다른 새총[편집]
서브 스토리인 '장난감을 좋아해'로 전투정보 획득. 중간보스로는 애플램이 등장한다. 보스는 유쾌한 이벨크와 이벨크의 형.
이벨크의 형은 이벨크보다 말 그대로 좀 더 좋은 새총을 가지고 있으며 도주패턴을 가지고 있다. 도주 시에는 다리에 공격판정이 있으므로 너무 근접하지는 말자. 구석에서 잘못 걸렸다간 무한 도주에 숨질 수도 있다. 콧물은 풀지 않는다. 이벨크와 마찬가지로 트랜스폼 패치 이후 위협 패턴이 추가되었다.
4.6. 마지막 새총[편집]
서브 스토리인 장난감을 좋아해로 전투정보 획득. 보스는 유쾌한 이벨크, 이벨크의 형, 이벨크의 큰 형.
예전에는 3명이 동시에 나와서 조금 짜증났지만 트랜스폼 패치 이후 처음에는 이벨크와 이벨크의 형만 나오는 데 둘 중 한 명을 처치하면 그제서야 이벨크의 큰 형이 나온다.
이벨크의 큰 형은 이벨크의 형보다 좀 더 강화되었다. 새총 쏘는 포즈가 좀 더 멋있으며,
4.7. 마족 지령서[편집]
남쪽 암벽에서 만났던 그 짜증나는 이쿨크를 무려 3번 만난다.
메인 퀘스트 추적으로 전투정보 획득. 중간보스로 가짜 이쿨크가 2번 출연하는데 남쪽 암벽과 같다. 2마리 다 처치하면 달성율은 40pt. 추가 골드는 4600골드를 획득하는 것이므로 웬만하면 잡도록 노력하자. 보스는 재빠른 이쿨크.
영리한 이툰크를 좀 빠르게 하고 2회전 연속 베기, 후방공격, 전방 도끼 4회 연속 전진공격 등의 패턴을 가지고 있다. 이 패턴을 숙지하면 나중에 얼음 계곡 깊은 곳에서 만나도 큰 무리 없이 잡을 수 있으니 눈 여겨 보자.
현재는 피닉스의 깃털없이 전투승리로 변경되었으나 과거에는 사망제한 기사의 맹세와 겹쳐 악랄한 난이도를 자랑했는데 위에서 떨어지는 얼음덩어리 에 깔려서 즉사해버리는 일이 상당히 많아서 전투실패가 잦았기때문 100pt찍으려면 반드시 거쳐가야 해서[1] 유저들 사이에서 많이 욕이 나왔었다.
4.8. 빙휘석[편집]
서브 퀘스트 보석을 삼키는 자로 전투정보 획득. 일반몬스터로 등장하는 EP1 크랙 디거 사촌인 아이스 디거가 바글바글 등장하는 던전이다. 아이스 디거나 광석을 뱉어주고 중간보스, 보스 모두 광석 드랍에 채광 포인트도 많기 때문에 광석 모으기에 적절한 던전.
중간보스로 킹 아이스디거가 나온다. 팁이나 패턴은 상단 참조.
보스는 퀴르미갈. 아이스 디거들의 리더로 완전 촉수물에 등장하는 촉수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퀴르미갈은 가까이 있으면 내려찍기와 휩쓸기, 멀리 있을 때는 얼음던지기를 사용한다. 내려찍기 패턴의 경우는 몸을 뒤로 젖혔다가 머리 부분을 내려찍는 패턴과 곧게 폈다가 온몸으로 내려찍는 패턴 두 가지로 나뉜다. 두 가지 경우 모두 준비 동작이 길기 때문에 준비 동작을 보이기 시작할 때부터 한쪽 방향으로 돌며 달리면 피하기가 용이하고, 후자의 경우에는 여차하면 피격 직전 슬립 대시 혹은 구르기까지 사용하는 것으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 시전 모션은 입에서 피거품이 나오는 것이다. 멀리 있을 땐 피거품 문채로 여기저기 빠르게 돌아본다.
보스방 입구 기준으로 약 11시 방향 채광이 있는 쪽에 얼음 던지기가 천장에 맞아 부서져 절대 맞지 않는 곳이 있다. 근처에 천장이 낮은 모습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거기를 깔짝이며 때린다거나 채광자리쯤에서 시작해서 4타 스매시를 넣어주면 금방 죽는다.
피오나의 아마란스 킥 강화 스킬북과 카록의 드롭킥 스킬북을 얻으려면 퀴르미갈을 발차기로 처치해야 한다.
4.9. 브린의 연구[편집]
메인스토리를 통해 전투정보를 획득하며 애플램이 중간보스로 등장한다. 보스는 건강한 이케루크.
2개의 다리가 교차하는 맵이 나올 경우 다리 아래에 붉은 거미들이 바글바글한데, 그 사이에 '동굴 거미'가 한 마리 끼어 있으며(Alt키를 눌러 몬스터 이름 확인이 가능), 동굴 거미는 처치시 코어를 100% 주는데 이 코어에서 '전투정보:동굴 거미 스크롤'이 일정 확률로 나온다. 현재는 이케루크도 드랍하는 것으로 그 희소성이 줄었다.
보스인 건강한 이케루크는 이상하게도 포션을 마셔가면서 싸운다.
1타 칼 휘두르기는 위협적인 편이나 공격 후 제자리로 돌아가는 점 때문에 후딜이 매우 길어 좋은 딜 타이밍이 될 수 있으며, 액체 내뿜기 공격은 방어구의 내구도를 계속 감소시키는 디버프가 있으므로 맞지 않도록 하자. 공격판정이 전부 전방에 몰려있기 때문에, 파티플의 경우 앞에서 한사람이 유인하고 나머지 세 명은 뒤에서 몰매를 때리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사실 이렇게 안 해도 빨간 물약을 마실 때는 공격하지 않기 때문에 딜타이밍이 많아 초보들도 쉽게 잡을 수 있다.
피오나 플레이어를 위해 덧붙이자면, 포션을 마신 후 액체를 내뿜는 공격은 스매시, 포션 병 던지기와 1 타 횡베기 공격은 모두 일반 공격 판정이다.
포션병을 던지는 순간에 이비의 마법으로 얼릴 시 포션병도 함께 얼어 공중에 둥실 떠 있다. 얼어있는 병에 다가가면 무슨 탈론도 아니고 대미지를 입으므로 주의하자.
드랍되는 아이템 중 코볼트 단검이 퀘스트에 필요한 아이템이면서 드랍률도 나쁜 편이기 때문에 가격이 나간다.
4.10. 소문의 근원지[편집]
서브퀘스트 '돈(건강)이 최고'로 전투정보를 획득. 이벨크 3형제들이 먹으면 안 될 거 먹고 배탈 났다... 중간보스로 아파보이는 이벨크, 배탈이 난 형이 등장하고 싸우다보면 도주하는데 물론 이쿨크와 같이 도주를 막고 처치할 수도 있다. 보스는 아파보이는 이벨크, 배탈이 난 형, 장이 꼬인 큰형.
이벨크와 형은 새총을 버리고 도끼를 들었는데 기본적인 패턴만 쓰므로 걱정하지 말자. 허나 이벨크의 경우 재빠른 이쿨크의 4번 휘두르기만 없을 뿐이지 반격기가 귀찮다. 세 마리 공통으로 병에 걸려서 비틀거리므로 매우 쉽다. 화들짝 놀라면서 쿨럭대는 것 같다면 때려주자. 더불어 큰 형이 죽으면 전투가 완료되므로 참고하자.
장이 꼬인 이벨크의 형은 코풀기가 있으니 주의.
4.11. 코볼트 족장[편집]
메인스토리로 전투정보 획득. 일단 메인스토리상으로 얼음계곡 최종보스인 코볼트 족장 '단단한 이뮤르크'를 처치하러 가는 던전이다. 중간 보스로 킹 아이스디거 3마리가 나오기도 한다. 또한 십자다리 맵의 바닥을 돌아다니다 보면 시끄러운 이툰크도 등장. 맵 운이 좋다면 한 번에 채광을 6번까지 할 수 있는 관계로, 채광 횟수 타이틀까지 따고 싶다면 겸사겸사 돌아도 좋은 던전.
보스는 단단한 이뮤르크. 얼음 계곡에 주둔하는 코볼트 부족의 리더로, 양손에 방패를 들고 싸우는 특이한 전투방식이 특징.
부분 파괴 부위는 이뮤르크 왼손에 있는 붕대가 감긴 방패다. 부파 모션을 세 번 띄우면 부분 파괴가 된다. 드랍하는 아이템은 부서진 가시 방패.
- 수그리기
빠른 속도로 몸을 수그린다. 일반공격판정이 존재하기 때문에 근접시 피격당하며, 전조동작이 거의 없으므로 근접해서 공격하다보면 맞는 일이 잦다. 파생 패턴은 두 가지다.
- 수그리기 지속
말 그대로 수그리기를 지속한다. 여전히 일반공격판정은 남아있기 때문에 딜을 넣으려고 다가가면 피격될 수 있다. 일어나기 전에 두리번거린다.
- 후방으로 2회 휩쓸기 공격
수그리기 후 후방으로 2회의 휩쓸기 공격을 한다. 수그리기 지속과는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수그리기 후 바로 발동되는 편이기는 하다. 일반공격판정이다.
- 팔 휘두르기
주변을 견제하는 팔 휘두르기 공격이다. 일반공격판정
- 내려찍기
이뮤르크가 강하게 내려찍는 스매시판정 공격이다. 1회 내려찍기와 2회 내려찍기의 두 가지 패턴이 존재한다. 이뮤르크가 첫번째 내려찍기를 사용하면서 소리를 지르는가의 여부로 구분할 수 있다. 내려찍기 공격에 당하면 도트 대미지가 존재하는 창상 디버프에 걸린다.
카록의 경우 2회 내려찍기 패턴 중 두번째 내려찍을 때 힘 겨루기가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근접하여 얼쩡거리면서 상기 언급한 내려찍기 패턴을 고의로 유도, 한쪽 방향으로 달리면서 첫번째 내려찍기를 피한 뒤 두번째 내려찍기를 확인한 후, 몸을 일으키는 사이 스매시를 넣고 빠져나오는 것이 확실한 방법. 또한 이뮤르크의 이동 속도는 매우 느리기 때문에, 파티 플레이라면 타깃이 된 유저를 느릿느릿 쫓아가는 이뮤르크의 등짝을 신나게 때려주면 된다.카록의 경우 2회 내려찍기 패턴 중 두번째 내려찍을 때 힘 겨루기가 가능하다.
참고로 기둥 뒤에 있는 공간에 숨어있으면 이뮤르크가 들어오지 못 한다.
그래도 한때는 치프틴에 버금가는 깡패보스 중 하나였는데, 창상 디버프로 입는 도트대미지가 악랄했기 때문. 이뮤르크의 도트댐은 변천사가 꽤 많은데 초기엔 0.2초당 20씩 고속으로 깎아내버리는데다가 도트대미지에 사망하던 때라서 흉악한 성능을 자랑 했었다. 이후 패치되어 5초당 150대미지를 주는 방식으로변경 5초가 되기 전에
4.12. 하얀 폭군[편집]
'붉은 폐허' 등장 전까지는 마영전 최초 레이드 던전이었으며, 6인까지 파티구성이 가능하다.
보스로 등장하는 거대 북극곰은 그 흉악한 성질로 '하얀 폭군'이라고 불리고 있다. 하얀 북극곰이어서 유저가 부르는 애칭은 '콜라곰'. 귀여운 별명과는 어울리지 않게 애꾸눈인데 커스티의 스승이 빼앗은 거다.
공격력이 엄청나서 적정 레벨의 경우에 두 대 맞으면 훅간다. 발구르기를 제외한 모든 공격은 스매시 판정이다. 어그로가 존재한다면 거의 걸어다니지 않고 패턴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인다.카록의 힘 겨루기, 활카이의 마운팅이 가능하다. 갈고리 사슬은 둘이서 서로 반대편 다리를 끌어야 한다.
부분 파괴는 오른쪽 눈이며 부파 모션을 5회 띄우면 성공한다. 부파 모션이 상당히 아파보인다(...) 부분 파괴시 야성의 눈이 나온다.
이후에 등장하는 거대 야수형 보스 몬스터의 기본이 되므로, 패턴을 잘 익히도록 하자.
- 제자리 발구르기
말 그대로 제자리에서 발을 구른다. 사용하는 빈도는 굉장히 낮은 편. 유일하게 일반공격판정이지만, 발동이 정말 엄청나게 빠르다. 2015년 현재는 피오나가 공격판정에 크게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그다지 의미가 없다.
- 왼손 내려찍기
정면을 보고 발을 구른 후, 왼손을 들어 내려찍는다. 피격당하면 '무뎌짐' 디버프에 걸리는데, 60초 동안 크리티컬이 발생하지 않게 된다.
후딜레이도 제법 있고, 제자리에서 많이 움직이지 않는 패턴이라서 부분 파괴하기 딱 좋은 패턴이다.
후딜레이도 제법 있고, 제자리에서 많이 움직이지 않는 패턴이라서 부분 파괴하기 딱 좋은 패턴이다.
- 오른손 덮치기
몸의 오른편을 끌어당기면서 도약할 준비를 취한 뒤 덮치는 공격이다. 상당히 많은 거리를 이동하기 때문에, 파티 플레이라면 괜히 휩쓸리지 않도록 주의.
힘 겨루기가 가능한 패턴이다.
힘 겨루기가 가능한 패턴이다.
- 2회 돌진 휩쓸기
오른손을 들고 구부정한 자세로 일어난다. 이후 전방 180도 범위를 커버하는 휩쓸기 공격을 번갈아 사용한다. 역시 이동거리가 상당한 편.
- 몸통 휘두르기
플레이어가 측면에서 공격하는 것을 견제하는 패턴으로, 측면 90~180도 정도를 커버하는 휘두르기 공격이다.
- 으르렁대기
아무런 공격판정없이 제자리에서 으르렁거린다. 부파에 자신이 생긴다면 이 패턴도 노려볼 만하다.
- 백점프
뒤로 점프해서 상당한 거리를 이동하며 공격판정이 존재한다. 보통 플레이어가 후방에 있을 때 사용한다.
- 포효 후 3회 휩쓸기
체력이 낮아지면 우렁찬 포효를 지른 후 상당한 범위를 휩쓰는 공격을 한다. 피격당하면 출혈에 걸려서 도트대미지를 입는다. 포효 자체에는 공격판정이 없고, 첫 휩쓸기까지도 후방에 잘 위치하면 피격당하지 않지만, 이후 두번째 휩쓸기에 피격당할 수 있다.
제자리에서 발 구르기 등 일부 의미 없는 패턴을 제외하고는 전 공격이 스매시 판정으로 대단히 위협적이나, 실상은 허점이 많은데, 일단 하얀 폭군은 긴 거리를 뒤로 점프하는 것 이외에는 이동에 해당하는 모션이 아예 없고, 오직 상기의 돌진 패턴들로만 이동과 공격을 겸해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폭군의 전방 대각선 방향에 위치할 수 있다면 그곳은 완벽하게 패턴의 공백지대가 된다. 또한, 선행 모션이 발동한 이후에는 모든 돌진공격의 유도성이 아예 없다시피 하므로, 적절히 거리를 유지한다면 한쪽으로 계속 걷기만 해도 절대로 피격당하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가장 안정적으로 딜할 수 있는 방법은 짧은 거리 돌진 혹은 긴 거리 덮치기 후 엎어진 폭군의 얼굴 바로 옆에서 치는 것. 얼굴 근처가 아니라 폭군의 몸 옆이나 뒤에 위치하고 있을 시, 몸을 돌릴 때 존재하는 공격 판정에 치여 버릴 수가 있으므로 측방이나 불가피하게 후방에서 공격할 시 대시 스매시 정도의 짧은 공격만을 하고 바로 빠지는 것이 좋다.(이 점은 특히 파티 플레이시 주의하는 것이 좋다)그러므로 솔로 플레이 시 눈의 부분 파괴를 고려한 이상적인 배치는 적당한 거리에서 폭군을 플레이어의 정면 오른쪽에 마주보게 둔 채 왼쪽으로 걷는 것이 된다.(대개의 공략법에서 솔플 시에는 거의 항상 이 형태가 된다) 이 상태에서 폭군의 돌진 패턴에 대해 선행 모션 직후 허공에 평타를 시작하여, 2~3 타 평타 후 얼굴에 스매시, 혹은 몸에 대시 스매시를 넣은 뒤 다시 상기 배치를 유도하며 이동하는 것이 안정적인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포효가 시작되는 2 페이즈 돌입 시 대미지 딜 구간이 늘어나 오히려 난이도가 하락하므로, 솔플이든 파플이든 실수하지 않고 2 페이즈까지 안정적으로 피를 빼는 것이 관건. 처음 시작하자마자 표효 후 내려 앉았을 때도 노리기가 좋다.
이런 간지나는 몬스터지만... 레벨이 깡패여서 고레벨 플레이어는 손쉽게 돈다. 보수가 좋은 탓에 버스 방이 상시 보이는 던전이며 타임어택이 유행하기도 하고 ap를 가장 빠르게 얻을 수 있는 곳[2]이기 때문에 놀 치프틴 못지않게 속속 썰린다. 2015년 현재는 일일미션 깨기에 안성맞춤인 맵으로 각광받고 있다.
참고로 던전은 짧은데 광맥이 5개나 있어서 철광석 노가다하기 딱 좋다. 2015년 기준으로 철광석은 상점가도 0원이고 딱히 돈이 되진 않는다. 대신 이 녀석이 주는 뼈나 발톱 등이 적당한 가격선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나, 새로운 여캐릭터가 등장하면 가격이 치솟는다.
일일미션 관련 이벤트가 진행되면 인기가 특히 치솟는 던전인데, 여러 일일미션을 한 번에 처리하기 좋기 때문.
- 레이드 미션인지라 레이드 2회 미션이 해결되고, 레이드 미션답게 전투가 짧은지라 전투 5회를 처리하기도 좋다.
- 레이드임에도 불구하고 코볼트나 거미 등 약한 잡몹들이 다수 출연하기 때문에 발킬 5회, 창킬 5회 등을 처리하기도 좋다. 첫 맵에서 잡몹들을 다 잡고 간다면 적 30회 처치 미션까지 해결할 수 있다.
- 레이드임에도 불구하고 채광 포인트가 4곳이나 되기 때문에 채광 3회 미션 수행하기도 좋다.
- 전맵과 후맵 모두 부술 수 있는 오브젝트가 넘쳐나는지라 골드 10회 획득이나 아이템 5회 획득 미션을 수행하기도 좋다.
- 보스 공격의 다운치가 생각보다 되는지라 변신 해제 후 수리킷을 살짝 사용함으로서 아이템 내구도를 떨어뜨려놓으면 장비 파괴 3회 미션 수행하기도 좋다.
- 난이도는 어렵지만, 보스의 부파가 가능하기 때문에 부파 5회 미션도 수행할 수 있다. 단, 빠른 미션 해결을 원한다면 이곳 말고 다른 곳에서 부파를 하는게 더 좋다. 대신 콜라곰 부파 횟수에 따라 타이틀을 딸 수 있으니 타이틀 노기도 같이 한다는 생각으로 하는것도 좋은 선택.
2011년 8월 4일 기사단 레이드로 재등장.
그리고 웹툰 사랑의 아쿠아리움에 특별 출연 했다. 1, 30(?)
4.13. 반격의 날[편집]
메인 퀘스트로 전투정보를 획득. 보스 러시 방식의 던전으로 시간을 두고 유쾌한 이벨크, 영리한 이툰크와 '재빠른' 이쿨크(마족 지령서의 이쿨크와 칭호도 다르고 퀘템 호환도 안됨), 건강한 이케루크, 단단한 이뮤르크가 등장한다. 단단한 이뮤르크는 여전히 카록의 힘 겨루기가 가능하다.
보스 몬스터중 영리한 이툰크를 제외한 넷은 아이템 드랍시 각 전투에서의 보스와 동일한 아이템을 떨군다. 이툰크는 보스만 떨구는 템(이벤트 템 같은것)은 안 떨구고 사망시 시체가 곧 사라지기도 하고, 운이 좋아야 FINISH가 뜬다.
마영전 초창기에는 아율른 첫 전투 '불타는 마을'이 반격의 날을 100pt 달성하는 것이고 '행동불능 버티기'를 배우려면 120pt를 달성해야했다. 그런데 달성도를 올리는 것이 굉장히 어려웠다. 당시에는 기사의 맹세 수도 적고, 보스 몬스터의 체력을 직접 보여주는 '보통 난이도'가 없었기에 보너스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힘들었기 때문이다. 더불어 이때 이비는 아직 창사용이 가능하지 않았다. 사실상 창만 다 날리고 쪽박 찰 가능이 많았지만, 통패치 이후에는 보통 난이도에서 보스몹의 피가 보이므로 이제는 그냥 적당히 보고 꽂으면 달성할 수 있다. 문제는 21레벨, 즉 아직 초보에게는 이러한 컨트롤 실력이 있을 확률이 적다는 점이다. 보너스 목표를 달성하면 60pt+9500골드지만. 이에 데브캣은 패치로 기사의 맹세와 보너스 목표를 추가해서 이 부분을 상당히 쉽게 넘어가게 만들었다.
과거에는 스펙이 적당히 오를 경우, 모든 몬스터를 다 잡고도 강제로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길어 한 판 깨는 시간이 매우 길었다. 현재는 패치로 인해 보스 몬스터를 잡는 즉시 다음 보스가 나오게 변경되어 다른 전투에 비교해도 크게 클리어가 느리지 않게 되었다. 덕분에 시체밭이 되어서 특정 캐릭터에게는 좀 짜증난다.
4.14. 소동의 주범[편집]
서브퀘스트 얼음 계곡의 난봉꾼으로 전투정보 획득. 참고로 맨 처음 떡밥은 거대 북극곰의 라이벌이었던 하얀 안개라는 늑대였지만 그냥 훼이크였다. 중간보스로 애플램이 등장하기도 한다. 보스는 튼튼한 이켈크. 발단은 얼음 계곡 훼손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정보.
이케루크의 강화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칼에 창시타의 리버레이트(!)를 걸어댄다...라는 건 농담이고 사실은 그냥 막 갈아대어서 내는 버프. 이 때의 이펙트 때문에 별명이 소드 마스터이며, 웬만큼 고레벨이어도 이 녀석의 검기(?)에 몇대 맞으면 어이없을 정도로 간단히 죽어버릴 위험이 있다. 휘두를 때마다 크리티컬 소리가 난다. 대신 체력은 낮은 편. 모든 공격이 일반공격판정이라서 피오나로 왔을 때 특히 편한 전투다. 달려오기가 추가되는 바람에 얼음 계곡 보스 랠리에서 꽤나 위협적인 보스로 통한다.
- 한 번 베기
건강한 이케루크와 동일한 모션으로 전방을 한 번 벤다.
- 두 번 휘두르기
이툰크, 이쿨크처럼 주위에 칼을 휘둘러서 공격한다.
- 4회 연속 난무
전진성, 유도성이 아주 높은 4회 연속 난무. 게다가 칼을 마구 휘둘러서 공격범위도 넓다. 이 전투의 난이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피하기도 까다로운 데다가 패턴도 자주 나오는 편이다.
- 칼에 포션 뿜기
건강한 이케루크가 뿜고 뱉던 파괴의 물약을 칼에 뿜는 것 같다. 흔히 망나니가 칼에 물 뿜는 모습을 생각하면 될 듯.
- 칼 갈기
앉아서 허겁지겁 칼을 간다. 이후 칼에 창시타의 리버레이트 같은 이펙트가 생겨남.
사건은 결국 이켈크가 만든 물약을 마신 짐승들의 난동으로 판결났다.4.15. 그것이 있는 그곳[편집]
서브 퀘스트 작고 귀엽고 빨간으로 서브퀘스트 획득. 거미 덕후 티이의 본성이 드러나는 퀘스트다. 보스는 음침한 이카펠크. 중보로 병정거미&붉은 병정거미가 나오기도 한다.
거미의 보석으로 거미를 조종한다는데 어째 생긴 건 오히려 거미한테 조종당하는 거 같다(...) 보스 패턴 자체는 이쿨크와 동일하지만 우울한 병정거미가 같이 등장한다. 원래는 4마리가 동시에 나왔지만 트랜스폼 패치 이후 2마리만 나오고 병정거미를 죽이면 새로운 병정거미가 나와서 총 4마리가 등장한다. 이 녀석들은 병정거미류 몬스터지만 아이스 블래스트로 얼릴 수 없다. 이카펠크에 맞으면 집중공격 디버프로 거미들의 표적이 된다.
밝은 검은거미 5마리를 밟아서 처치하는 보너스 목표가 있는데, 과거에는 우울한 병정거미를 없애지 않으면 거미가 무한정 소환되어 죽지만 않으면 쉽게 할 수 있는 목표였다. 그러나 지금은 일정 수만 소환되기 때문에 보스가 거미를 모조리 잡아버리는(...) 사태가 발생한다.
보스랠리에서 만나면 달려오는 것 때문에 좀 짜증나지만 보스랠리에서는 거미 부하들 없이 혼자 등장해서 편하다. 그런데 보스랠리에서 만나면 일부러 안 죽이는 경우도 있다. 이카펠크를 죽이면 틀림없이 이카펠크보다 강한 또 다른 보스가 불려나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종보스인 거대 북극곰이 등장할 때까지 일부러 살려둘 때도 종종 있다.
4.16. 폭군의 도전[편집]
플레이어에게 깨지고 열 받은 거대 북극곰이 복수를 위해 다시 돌아왔다는 스토리의 전투. 이 때문에, 전리품 중에는 확실히 끝냈다는 것을 어필하기 위해 심장이 포함되어 있었다. 윤기 좔좔 흐르던 하얀 가죽은 걸레가 되었으며 플레이어가 외눈까지 뽑은 상태라서 장님이다. 그래서 더 이상 눈 부분 파괴는 되지 않으며 팔라라도 안 통한다. 이런 놈이 포션만 마시면 미친듯이 달려와서 깔아뭉갠 다는게(...) 아마 칼리두스처럼 냄새를 맡는 것 같다. 전체적으로 몸이 붉게 돼 있는 데 덕분에 보스 몬스터의 정식 명칭은 거대 북극곰(붉은 폭군). 플레이어에겐 체리곰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게렌을 위기에 빠뜨린 것이 발단이다.
더욱 더 강력해진 위용을 보인다. 일단 달리기 패턴이 추가되었는데, 이는 하얀 폭군과 거리를 벌린 상태에서는 물약을 먹어도 유저를 인식한 폭군이 거리가 너무 멀면 제대로 공격할 수 없는 것에 비해, 이제는 부활이나 포션을 먹은 사람을 바로 인식하여 달려온다. 즉 타깃이 된 사람은 거리를 벌리기가 불가능해졌다. 단, 다른 유저한테 공격을 개시할 때 깃을 사용하거나 포션을 먹으면 인식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3] 전체적으로 후딜레이가 짧아져 공격 후 빨리빨리 일어서므로 공격 타이밍 잡기가 쉽지 않고 전체적으로 대미지도 강력해졌으며, 발을 구른 뒤 두발로 서서 돌진해오는 봉산탈춤 패턴은 상당한 위협. 후리기를 모두 피한 후 깔아뭉개기 직전에 10시 방향으로 회피할 수 있으나, 선회력이 상당하니 회피 타이밍에 주의를 요한다.
여전히 카록의 힘 겨루기, 활카이의 마운팅이 가능하다.
- 하얀 폭군
콜라곰과 공통패턴- 오른손 덮치기
몸의 오른편을 끌어당기면서 도약할 준비를 취한 뒤 덮치는 공격이다. 상당히 많은 거리를 이동하기 때문에, 파티 플레이라면 괜히 휩쓸리지 않도록 주의.
힘 겨루기가 가능한 패턴이다.
힘 겨루기가 가능한 패턴이다.
- 2회 돌진 휩쓸기
오른손을 들고 구부정한 자세로 일어난다. 이후 전방 180도 범위를 커버하는 휩쓸기 공격을 번갈아 사용한다. 역시 이동거리가 상당한 편.
- 몸통 휘두르기
플레이어가 측면에서 공격하는 것을 견제하는 패턴으로, 측면 90~180도 정도를 커버하는 휘두르기 공격이다.
- 붉은 폭군의 추가패턴
- 달려오기
하얀 폭군에게는 일반적인 달려오기가 없었지만, 이녀석에게는 존재한다. 덕분에 어그로를 잘 파악해서 아이템을 사용해야 한다. 안 그래도 거대한 녀석이라서 달려올 때의 위압감은 덤. 이후에 후술할 봉산탈춤을 자주 사용하는 편.
- 제자리 점프
그 큰 덩치를 가졌으면서 말 그대로 제자리에서 점프한다. 덩치와 어울리지 않게 빠른 발동속도를 지녀서 익숙하지 않은 경우라면 자주 맞고 뒹굴 것이다. 유도성이 약간 존재하는데, 그저 제자리에서 고개만 돌아가는 정도다.
- 사자후
하얀 폭군의 으르렁대기가 그저 모션에 불과하고, 체력이 낮아진 뒤 포효 자체도 공격판정이 없지만, 체리곰의 포효는 공격판정이 있어서 튕겨나간다. 범위도 제법 넓기 때문에 단순히 일어나는 모션을 본다고 피하기가 어렵다. 지속시간도 제법 긴 편이라 가드 캐릭터와는 달리 무적회피 캐릭터는 고달픈 편. 검시타의 경우에는 슬립으로 범위를 빠져나간 뒤, 범위 밖에서 평타를 흘리다가 판정이 끝날 무렵 스매시를 넣는 식으로 플레이 한다.
- 봉산탈춤
붉은 폭군의 아이덴티티. 별명과는 달리 무자비한 공격이다. 전조동작은 어깨를 들썩이며 땅바닥을 한 번 찍는데, 여기에도 공격판정이 존재한다. 이후에 두 발로 일어나면서 오른손으로 휩쓸고, 몸통으로 내려찍는 패턴이다. 공격 범위가 준수하고 전진성, 유도성도 제법 있는 편이라 익숙해지기 전에는 공격당할 확률이 높다.
익숙해지기 시작하면, 초기 마영전의 공격판정이 얼마나 정교한지 알 수 있다. 극단적으로, 과거 회피기가 전무한 창시타는 봉산탈춤의 두번째 휩쓸기 공격을 붉은 폭군의 좌, 우로 1타 평타를 넣으면서 빠져나가고 이후 스매시를 이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2015년 현재는 그런 극의를 선보이지 않더라도 대처가 가능하다. 선회력이 100%는 아니기에 휩쓸기를 후방으로 빠져나간다면 충분히 엉덩이에 공격을 넣어줄 수 있다.
익숙해지기 시작하면, 초기 마영전의 공격판정이 얼마나 정교한지 알 수 있다. 극단적으로, 과거 회피기가 전무한 창시타는 봉산탈춤의 두번째 휩쓸기 공격을 붉은 폭군의 좌, 우로 1타 평타를 넣으면서 빠져나가고 이후 스매시를 이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2015년 현재는 그런 극의를 선보이지 않더라도 대처가 가능하다. 선회력이 100%는 아니기에 휩쓸기를 후방으로 빠져나간다면 충분히 엉덩이에 공격을 넣어줄 수 있다.
여담으로, 전투시간이 짧은 편(폭군 1마리가 전부)에 속해서 일일미션 전투 5회 성공[4]이나 레이드 2회 성공 뜰 때마다 갈려나가고 있다.
4.17. -얼음 계곡 보스 랠리-[편집]
얼음 계곡 어려움 난이도의 보스몬스터를 쓰러트리면 일정확률로 얻을 수 있는 입장권으로 전투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하루에 3번만 갈수 있으며 피로도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대신 보 스랠리에 입장하려면 전투정보를 얻었던 입장권이 필요하다. 입장권은 원래 파티원 전원이 다 가지고 있어야 했지만 패치로 방장만 입장권이 있어도 출항이 가능하게 됐다. 말 그대로 얼음 계곡의 보스몬스터들이 계속 등장하는 던전. 하지만 등장하는 보스들이 타이틀을 달고 있는 엘리트 보스들이다. 거대 북극곰은 '하얀 폭군' 버전. 보스몬스터 중 거대 북극곰을 쓰러트리면 가끔 거대 북극곰의 소중한 주머니를 드랍한다. 이 주머니에서는 골드나 AP 캡슐이 나오거나 '거대 북극곰의 주머니를 턴' 타이틀을 준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00:26:05에 나무위키 얼음 계곡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인 이하로갈경우 가짜이쿨크 2명모두 처치가 많이 힘들어서 첫판에 최대인원을 채우면서 보조목표를 모조리 한번에 진행하기 위해 선택이 많이 되었다.[2] 던전 자체가 짧기 때문에 1회 도는 시간이 5분 미만이다.[3] 사실 이건 모든 보스들에게 통용되는 패턴이다. 보스들의 어그로는 자신 주위의 사람에게 향하게 돼 있으며 깃털, 포션사용에 대해선 현재 있는 어그로를 무시하고 그 캐릭터를 향해 달려온다. 단 패턴사용 중에는 이 깃털사용/포션사용 어그로는 무시된다.[4] 75레벨 이상에 시즌 3 프롤로그를 끝낸 캐릭터는 평원입구의 전투의 흔적으로 대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