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라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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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 국적의 좌완 선발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샌디에이고 파드리스[편집]
2.2. 밀워키 브루어스[편집]
2019 내셔널 리그 와일드카드 게임에서 결정적 실책을 저질렀던 트렌트 그리샴을 상대로 트레이드되었다.
2.2.1. 2021 시즌[편집]
시즌 초반 6선발을 맡을 후보로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후 점차 안정감을 찾으며 고정적으로 등판 기회를 부여받더니, 시즌 후반엔 3~4선발 정도 수준까지 입지를 끌어올렸다.
10월 2일 다저스전에서는 저승사자의 모습을 보여주다가 1회말 선제 홈런을 뽑아냈던 트레이 터너에게 5회말 2사 만루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만루홈런을 얻어맞으며 그렇게 다저스에게 강한 투수가 5이닝 5실점으로 털리고 말았다. 그나마 동점 상황에서 내려가서 패전 투수가 되지 않은 것이 다행.
10월 13일 2021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 4차전에서 3⅔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2.2.2. 2022 시즌[편집]
3월 22일, 연봉 조정을 피해 242만 5천 달러의 연봉에 합의했다.
시즌 초반 굉장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8월 17일 다저스전에서 7이닝 2실점으로 다저스전 저승사자의 모습을 어김없이 보여줬지만 팀 타선이 토니 곤솔린에게 7이닝 무실점을 헌납하며 완벽하게 막혔고 오스틴 반스와 맥스 먼시에게 맞은 홈런이 그대로 결승점이 되어 통산 다저스전 첫 패전의 멍에를 쓰고 말았다.
8월 22일 다저스와의 리턴매치에서 위기극복 능력까지 발휘해가며 5이닝 무실점 승리로 복수에 성공하며 괜히 다저스전 저승사자가 아니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었다.
9월 24일 신시내티전에서는 초반부터 볼질 후 안타안타 거의 배팅볼 투수 급으로 못던지는 전형적인 폐급투수 모습을 보여주었다.
2.2.3. 2023 시즌[편집]
1월 13일, 연봉 조정을 피해 507만 5천 달러의 연봉에 합의했다.
5월 9일 다저스전에서는 저승사자의 모습은 어디로 가고 솔로 홈런 2방을 얻어맞으며 3⅔이닝 4실점 3자책으로 탈탈 털리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이후로도 지난 두 시즌 동안 준수했던 투구를 전혀 보여주지 못하며 5점대 중반의 ERA를 찍다가 6월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결국 시즌 후 FA를 선언하여 시장에 나오게 되었다.
3. 연도별 성적[편집]
4. 여담[편집]
- 아직 터지기 전이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절부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만 만나면 저승사자급으로 돌변하는 진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 다저스를 상대로 파드리스 시절부터 11경기 7승 1패 ERA 2.73을 기록하고 있을 정도인데, 나머지 팀을 상대로는 통산 23승 28패에 ERA가 4.31에 그치고 있다. 심지어 첫 패전을 안은 경기 역시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이 토니 곤솔린에게 7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허용하는 등 차갑게 얼어붙으며 당한 불운한 패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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