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우리 페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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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말린스 소속 우완 투수.
마이애미 말린스에 입단한 직후에 코로나 19 펜데믹이 발생하며 2020년에는 마이너리그에서 제대로 뛰지 못하였다
2021 시즌에 싱글 A와 하이 싱글 A 레벨에서 78이닝 108탈삼진 ERA 1.96을 기록하면서 마이너리그를 씹어먹는 활약을 보여줬다.
2022 시즌에는 더블 A 레벨에 올라오면서 최종 77이닝 110탈삼진 ERA 3.97을 기록하며 작년보다는 압도적인 포스가 아니었으나, 여전히 최상위 투수 유망주의 클래스를 보여주었다. 시즌 중반의 광배근 통증이 아쉬울 따름이다.
더블 A에서 6경기를 등판한 후 5월 12일 신시내티 레즈전에 선발등판해 데뷔전을 치라 4⅔이닝 7K[2] 2실점을 기록했다. 데뷔 시점 기준 메이저리그 최연소 선수이자 첫 2003년생 선수가 되었다.[3]
6월 말 기준 ERA 1점대 중반의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이는 중으로 5월 중순부터는 코빈 캐롤 이외의 적수가 없다 평받던 내셔널 리그 신인왕 경쟁에 발을 디뎠다.
이후 다소 부진해 19경기 5승 6패 ERA 3.15 fWAR 1.4 bWAR 2.4의 기록을 남기고 9월 23일 왼쪽 천장관절 부상으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데뷔 시즌을 마감했다.
평균 98마일의 패스트볼을 던지며 89~91마일의 체인지업과 커브, 슬라이더를 던지는 우완 정통파 강속구 투수이다.
패스트볼 구속의 경우 처음 계약할 당시엔 80마일 중반대밖에 되지 않았었는데 20년도에는 91~92마일 정도를 기록하다 21년도에 최고 구속이 96마일까지 상승하였고 현재는 한 술 더 떠서 평균 구속이 98마일대로 급상승했다.
또한 무브먼트가 좋은 체인지업의 평가가 매우 뛰어나다. 다른 뱐화구인 커브와 슬라이더는 아직 기복이 있는 구종으로 평가받았다.
어린 선수이지만 투구폼의 반복이 꽤나 일정하며 평균 이상의 커맨드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고평가받지만 페레즈의 가장 큰 강점은 2미터를 넘는 키에서 나오는 뛰어난 구위이다. 다만 키에 비해 100kg를 넘지 않는 마른 몸인지라 큰 키에도 불구하고 크리스 세일처럼 부상 우려도가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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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마이애미 말린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마이애미 말린스[편집]
2.1.1. 마이너 리그[편집]
마이애미 말린스에 입단한 직후에 코로나 19 펜데믹이 발생하며 2020년에는 마이너리그에서 제대로 뛰지 못하였다
2021 시즌에 싱글 A와 하이 싱글 A 레벨에서 78이닝 108탈삼진 ERA 1.96을 기록하면서 마이너리그를 씹어먹는 활약을 보여줬다.
2022 시즌에는 더블 A 레벨에 올라오면서 최종 77이닝 110탈삼진 ERA 3.97을 기록하며 작년보다는 압도적인 포스가 아니었으나, 여전히 최상위 투수 유망주의 클래스를 보여주었다. 시즌 중반의 광배근 통증이 아쉬울 따름이다.
2.1.2. 2023 시즌[편집]
더블 A에서 6경기를 등판한 후 5월 12일 신시내티 레즈전에 선발등판해 데뷔전을 치라 4⅔이닝 7K[2] 2실점을 기록했다. 데뷔 시점 기준 메이저리그 최연소 선수이자 첫 2003년생 선수가 되었다.[3]
6월 말 기준 ERA 1점대 중반의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이는 중으로 5월 중순부터는 코빈 캐롤 이외의 적수가 없다 평받던 내셔널 리그 신인왕 경쟁에 발을 디뎠다.
이후 다소 부진해 19경기 5승 6패 ERA 3.15 fWAR 1.4 bWAR 2.4의 기록을 남기고 9월 23일 왼쪽 천장관절 부상으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데뷔 시즌을 마감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평균 98마일의 패스트볼을 던지며 89~91마일의 체인지업과 커브, 슬라이더를 던지는 우완 정통파 강속구 투수이다.
패스트볼 구속의 경우 처음 계약할 당시엔 80마일 중반대밖에 되지 않았었는데 20년도에는 91~92마일 정도를 기록하다 21년도에 최고 구속이 96마일까지 상승하였고 현재는 한 술 더 떠서 평균 구속이 98마일대로 급상승했다.
또한 무브먼트가 좋은 체인지업의 평가가 매우 뛰어나다. 다른 뱐화구인 커브와 슬라이더는 아직 기복이 있는 구종으로 평가받았다.
어린 선수이지만 투구폼의 반복이 꽤나 일정하며 평균 이상의 커맨드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고평가받지만 페레즈의 가장 큰 강점은 2미터를 넘는 키에서 나오는 뛰어난 구위이다. 다만 키에 비해 100kg를 넘지 않는 마른 몸인지라 큰 키에도 불구하고 크리스 세일처럼 부상 우려도가 높은 편이다.
4. 연도별 성적[편집]
5. 여담[편집]
- 2022 마이너리그 퓨처스 올스타게임에 출전하였다.
[1] 선수 본인이 Eury를 스페인어 발음법에 맞춰서 발음한다. 또한 스페인어의 z는 발음이나 표기로나 'ㅅ'에 가깝다. 본인 발음 참조.[2] 1973년 데이비드 클라이드(18세 66일) 이후 데뷔전에서 7K를 기록한 최연소 투수가 되었다.(20세 27일)[3] 9월에 같은 2003년생 선수인 제이슨 도밍게스가 데뷔했으나 페레스가 생일이 더 늦어 최연소 타이틀은 그대로 지켰다. 이후 같은 2003년생에 생일이 더 늦은 주니오르 카미네로가 콜업되며 최연소 타이틀은 카미네로에게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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