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디파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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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비소프트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발 중인 F2P 아레나 FPS 게임.
당초 톰 클랜시 게임 세계관으로 계획되었으나 세계관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질적인 분위기로 비판받은 후 이를 수용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같은 게임들과 비슷하게 톰 클랜시 게임 세계관 이외에 유비소프트의 게임 세계관의 요소들을 크로스오버하는 것으로 선회하였다.
2.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공식 디스코드 FAQ 채널에 기재되어 있는 사양이다.
3. 발매 전 정보[편집]
3.1. 2021년[편집]
2021년 7월 19일 (한국 시간 20일 새벽 3시),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공개되었다.
3.2. 2023년[편집]
4월 14일부터 24일까지 클로즈 베타를 진행.
- 주요 마케팅은 파트너 스트리머를 통해 진행되며 베타키는 트위치 드롭스를 통해 23년 4월 21일 까지 얻을 수 있었다. 드롭스 얻는 과정부터 베타 등록까지의 설명은 해당 영상 참고.
- 4월 26일까지 트위치 시청을 통해 드롭스 전용 무기 스킨을 얻을 수 있다.
- 유비소프트 코리아 유튜브와 파트너 스트리머 개개인을 통해 베타 참여 코드를 배포했다.
6월 21일부터 24일[5]까지 오픈 베타를 진행하고 2023년 여름에 출시 예정이라고 한다.
8월 1일, 마크 루빈이 S와 PlayStation 5 버전의 심사가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8월 24일, 마크 루빈이 장문의 글을 올렸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그동안 너무 소식이 없이 조용해서 사과드리며, 현재 플랫폼 심사와 버그 수정에 집중하고 있으며, 게임을 만드는 과정은 힘들지만 현재 팀은 열심히 일하고 있으며, 준비되는 대로 바로 출시할 수 있도록 진전하고 있다"라고 한다.모두들 안녕하세요! 그동안 조용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저희는 엑스디파이언트를 출시하고 막바지 버그를 수정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IP(즉, 후속작이 아닌...)에서 시간을 내어 이러한 단계를 바로잡고 있습니다. 저희는 모든 사람들이 우리 게임에 대해 얼마나 흥분하고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미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달했고, 단지 게임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좌절감을 공유합니다. 하지만 저희 엄마가 생각하는 것과 달리, 게임을 만드는 것이 모두 재미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과정의 모든 부분이 다른 사람들만큼 재미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터널의 끝에는 불이 있습니다. 팀은 열심히 일하고 있고, 저희는 게임이 준비되는 대로 여러분의 손에 들어가기 위해 매일 진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저희 게임의 팬이 되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곧 게임에서 여러분을 뵙기를 바랍니다.
마크 루빈의 장문의 글
8월 30일, 마크 루빈이 트위터에 소식을 올렸다. 내용은 PEGI의 승인이 게임이 승인된다는 의미라는 루머를 전면 부정하였고, PEGI의 승인과 퍼스트 파티의 승인과는 서로 관계가 없다고 못박았다. 또한 퍼스트 파티 심사에서 게임이 승인되어야만 게임이 출시될 수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엑스디파이언트 외에 다른 게임에 관한 질문이 있으면 댓글에 적어달라는 말을 남겼다.#
9월 12일, 마크 루빈이 엑스디파이언트 공식 홈페이지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요약하자면 검수 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원래 7월에 검수를 진행했지만 결국 반려당했고, 오늘 다시 검수를 진행하였고 만약 통과되면 9월에 출시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10월 초/중순에 출시가 될 것 같고, 출시일을 따로 고지하지 않은 이유와 피드백을 받고 중간중간에 기능을 추가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라는 내용이다. 이 내용을 보아 사실상 2023년 여름 내 정식 출시가 안 될 가능성이 높다.
9월 29일 새벽 4시부터 아침 10시까지 6시간 동안 공개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는 PC에서만 가능하다.#
10월 10일 성명문을 통해 게임 경험에 문제가 생겨서 프리시즌이 무기한 연기되었다고 밝혔다. #
10월 24일 엑스디파이언트 공식 디스코드의 한 모더레이터에 의하면 "이제 게임은 완성되었고 출시일을 결정하는 중"이라는 소식이 올라왔다.#
4. 등장 세력[편집]
4.1. 리베르타드(파 크라이 6)[편집]
4.2. 팬텀(고스트 리콘 팬텀)[편집]
4.3. 에셜론(스플린터 셀 시리즈)[편집]
4.4. 클리너(더 디비전 시리즈)[편집]
4.5. 데드섹(와치독 시리즈)[편집]
5. 등장 무기[편집]
6. 평가[편집]
6.1. 클로즈 베타[편집]
6.1.1. 호평[편집]
'클래식' 콜 오브 듀티[6]의 회귀라는 평을 받는다. 이는 보통 장점이 될 수도 있고 단점이 될 수도 있긴 하나 기본적으로는 칭찬의 의미로써 많이 사용된다. 특히 콜 오브 듀티의 이전작과 최근에 나온 콜 오브 듀티[7]의 현재 민심이 밑바닥을 뚫을 지경인 것도 있으니 더욱 기대가 된다는 반응이 많아졌다.
- 구작 콜옵들과 마찬가지로 런앤건이 가능하며 조작감이 간소화 되어있다. 그러면서도 어드밴스드 워페어나 블랙옵스3 시절 같은 하이퍼 FPS스러운 면모는 적다. 대체적으로 블옵2에 슬라이딩이 있다면 이정도의 느낌이라고 볼 정도의 속도감이다.
- 캐릭터 스킬 시스템 같은 부분은 블랙옵스4의 느낌이 강하다. 때문에 어느정도 변칙적인 플레이도 가능한데 다만 단점이 있다. 이는 후술할 혹평을 참고
- 컨텐츠 확장 및 시스템은 최신 콜오브듀티 시리즈[8]에 가깝다. 아무래도 지속가능한 멀티플레이 게임을 지향한다면 당연한 선택인데 기존 구작 콜오브듀티 시리즈는 본편 출시 이후 확장 컨텐츠가 주로 맵DLC나 스킨으로 한정되는 경향이 있는데다 이 맵DLC는 유저층이 적은 PC에서 구매할 경우 호구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맵 DLC를 구매하게 되면 일반 유저층이랑 매칭이 분리되어버려 플레이를 못 하는 사태가 일어나기도 했었다. 이 외에 자사 IP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히오스를 연상시키기도 한다.[9]
- 가장 중요한 부분은 메인 디렉터인 마크 루빈[10] 부터 어느정도 소통을 하려는 의지를 보인다는 점이다. 모던2 개발사인 인피니티 워드가 유저들과의 소통을 아예 차단하고 독선적인 행보를 보이는 것과 달리 이정도의 액션이라도 취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보는 이들이 많다. 특히 SBMM이 없다라는 발언으로 북미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하였다.[11]
- 인피니티 워드의 경우 유저들과의 소통은 물론 스트리머 및 유튜버들 조차도 이야기를 들어주는 척만 하는 수준인지라 더욱 유저 이탈을 가속화시키고 있는데 엑스디파이언트는 개발에 있어 TheXclusiveAce나 Drift0r등 의 기존 콜오브듀티 유튜버들을 아예 개발진으로 참여시키기도 하였다.
6.1.2. 혹평[편집]
긍정적인 반응만 있었던 것은 아니고 오히려 기존 콜오브듀티와 연관이 없던 유저들에게는 많은 혹평을 받기도 하였다. 특히 기술적인 부분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었다.
- 기존 콜오브듀티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은 반대로 말하자면 게임이 기존 콜옵과의 차별점이 적다는 것이다. 굳이 따지자면 킬스트릭 같은 시스템이 없다는 부분이겠으나 이것만으로 이 게임만의 고유의 재미가 있다고 말하기에는 부족하다. 애당초 게임 디렉터 부터 콜오브듀티의 파이를 뺏어오려는 의지가 강하게 느껴지기는 하나 신규 유저들에게는 다소 매리트가 적을수도 있다.
-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부분은 그래픽과 사운드, 모션같은 시청각적인 부분에서의 매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그래픽은 백번 양보해서 게임성을 위해 일정부분 포기하였다 치더라도[12] 사운드랑 모션은 퀄리티를 높였다고 해서 게임이 해가 될 부분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퀄리티가 너무 떨어진다.[13] 모던2의 장점이자 인기 유지의 비결이 사운드랑 모션인데 비해 이런 부분조차 구작 콜옵스럽다 보니 총을 쏘고 맞추는 느낌이 너무 담백하다. 타격감 자체도 디비전1을 보는듯한 느낌인데 당연하지만 디비전 시리즈가 타격감으로 좋은 평을 들어왔던 게임은 아닌지라 다소 좋은 상황은 아니다.
- 클로즈 베타임을 감안해도 버그와 서버 이슈가 상당히 심각하다. 화제성으로 유저가 어느정도 몰렸다 치더라도 지나친 대기열로 입구컷을 당하는 유저들이 너무 많았으며 그와 대비되게 막상 매칭시간은 너무 오래걸려서[14] 답답함을 유발한다. 로드아웃이 저장되지 않는 버그도 있었다. 덕분에 아무리 게임을 해도 신규 무기를 언락할 수 없었으며 개발사에서 조차 단기간 내로 해결하지 못하였다.[15] 중간중간 튕기는 것도 잦았는데 앞서 언급했던 대기열 이슈와 매칭 이슈가 겹쳐져서 유저들을 상당히 괴롭혔다.
- 밸런스에서 지적도 상당하다. 다만 시간이 자니면서 어느정도 반전되는 부분이 있기도한데, 처음에는 샷건, SMG와 특정 유저들에 한하여 스나이퍼가 굉장히 사기적이였다면 나중에는 DMR이 오히려 고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클리너와의 조합이 굉장히 위협적이라는 평이다. 마찬가지로 오퍼레이터도 처음에는 팬텀이나 리베르타드 같은 농성 위주의 오퍼레이트가 많은 픽을 받았으나 점차 유저들이 EMP를 언락하기 시작하면서 점점 파훼가 가능해지기 시작했으며 클리너의 패시브인 소이탄과 스킬인 드론, 화염병이 상당히 고성능이라는게 밝혀진 이후부터는 클리너의 픽률이 높아졌다. 반면 애셜론은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 원툴 픽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 UI 부분에서도 직관적이지 못한 부분이 있다.
6.2. 오픈 베타[편집]
6.2.1. 혹평[편집]
- 콘솔패드의 에임 어시스트 기능이 너무 강하다는 반응이 있다. 다만 일부 유저들은 타 게임에 비해 에임 어시스트가 그리 강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특히 키보드&마우스 죽이기로 악명이 높은 콜 오브 듀티보다는 상대적으로 선녀라는 평이 많다. 오죽하면 어느 유저는 지금보다 에임 어시스트를 높이지 않으면 이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겠다(...)는 증언도 했을 정도. 이는 혹평보다는 호불호에 가까운 평가다.
6.3. 퍼블릭 테스트[편집]
6.3.1. 호평[편집]
6.3.2. 혹평[편집]
7. 기타[편집]
- 트레일러 공개 후, 톰 클랜시 사후 나온 다른 작품들이 그랬듯 심히 SF스럽고 이상한 디자인으로 톰 클랜시를 모욕하는 게임이라는 반응이 많았다. 또한, 6:6 캐주얼 FPS 게임이라는 특징 때문에 같은 장르인 콜 오브 듀티 시리즈와 비교되고 있는데, 모션 등에서 많은 욕을 먹었던 최신작인 콜드 워 보다도 훨씬 못하다는 평을 들었다. 게임 외적으로는 최근 유비소프트의 행실이 워낙 나빴던 것도 한 몫 하고있다.
액티비전 블리자드와 마찬가지로 유비소프트 개발진들의 성추행 파문이 있었으며, 본 게임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하나같이 PC함이 그득한 이질적인 모습들이라 그저 톰 클랜시 이름팔이해서 돈 벌려 하냐는 악평이 많았다. 2022년 3월, 결국 팬들의 이런 비판을 수용하고 오리지널 IP로 변경되었다.
- 같은 유비소프트 게임인 레인보우 식스 시즈와 디비전 시리즈로 입문한 유저들한테는 혹평을 받고 있다. 주로 유비소프트의 행실, 해당 게임에서 지금도 뜨거운 감자로 남고 있는 서버 이슈와 운영 문제,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베껴서 제작했다는 이유로 지적받고 있다.
- 클로즈 베타에서부터 핵으로 의심되는 유저가 종종 보이는 중이다.[16] 개발진들도 이러한 문제를 인지한 것인지, 공개 테스트 버전부터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 사용된 FairFight와 배틀아이가 정식으로 도입되었다.
- 텐센트 게임즈 소속 개발사인 티미 스튜디오에서 델타포스의 신작인 델타 포스: 호크 옵스를 개발중인데, 플레이 방식과 컨셉이 상당히 겹친다.[17] 만약 두 게임이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다면 경쟁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06:27:01에 나무위키 엑스디파이언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공식적으로는 2023년 여름이라고 명시되어 있긴 하지만, 후술할 콘솔 심사 등의 이유로 인해 북반구 여름의 마지막인 태평양 시간 기준으로 9월 22일까지 출시될 지 불투명하였고, 결국 약속된 2023년 여름 내 정식 출시는 사실상 물 건너갔고, 결국 문제가 생겨 프리시즌이 무기한 연기되어 출시일이 불투명해졌다.[2] 심의 내용[3] 2005년부터 10년 가까이 인피니티 워드에서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중 모던 워페어 오리지널 3부작과 고스트 제작을 담당한 적이 있다.[4] 락스미스 제작 및 사우스 파크: 프랙처드 벗 홀 총괄 디렉터를 맡았다.[5] 이전에 클로즈 베타에 참여하지 않은 모든 유저는 22일부터 24일까지.[6] 보통 멀티가 본격적으로 활성화 되었던 모던1 부터 블옵2 까지의 이야기를 말한다.[7] 개발사인 슬레지해머 게임즈는 적어도 유비소프트처럼 유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려는 의지는 있으나 출시된 캠페인과 멀티플레이의 평가가 곤두박질치면서 엑스디파이언트가 유일한 희망이 되었다.[8] 모던워페어 리부트1 부터 모던워페어 리부트2까지[9] 덕분에 아예 에지오 같은 캐릭터도 출시해서 진짜 유비소프트의 히오스 컨셉으로 가는게 어떻냐는 반응도 있으나 근미래 밀리터리 슈터를 지향한 이상 쉽지는 않은 선택일 것으로 보인다.[10]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 3부작부터 고스트까지 개발을 했었다.[11] 콜오브듀티의 스킬 기반 매칭이 랭크전에서는 필수이긴 하나 캐주얼에 까지 강제로 적용하면서 유저들의 피로함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였고, 이 시스템 자체도 비슷한 유저들끼리 매칭시키기 본다는 잘 하는 유저에게 못하는 유저들과 팀 매칭을 시켜 강제로 모래주머니를 달아버리는 식인지라 더욱 반응이 안 좋았다.[12] 실제로 최근 콜오브듀티 신작들이 그래픽이 좋아지면서 대비값이 높아지다 보니 어두운 색상의 캐릭터들은 색적이 잘 안된다는 단점이 있었다.[13] 개발 역량 문제는 말도 안 되는 옹호이다. 애당초 사운드랑 모션은 같은 개발사 내에서도 담당하는 팀 자체가 다르다.[14] 이 부분은 개발사의 반응으로 보아 서버 이슈라기 보다는 게임의 기술적인 문제로 보인다.[15] 결국 이 부분은 아예 모든 무기를 언락시켜 주는 것으로 땜방 처리를 하였다.[16] 근데 사실 핵 자체는 만드는 난이도가 그렇게 높은것도 아니고 원래 대부분의 게임들이 베타테스트때 이미 핵이 뚫리긴 한다.[17] 다만 델타 포스의 경우 차량을 조종할 수 있고 4가지 역할이 있기에 콜 오브 듀티보다는 배틀필드 2042에 더 가깝기 때문에 경쟁자까지는 아닌 것 같다는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