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드리치 호러/유물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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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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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엘드리치 호러의 유물(Artifact) 카드들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자산 카드와 비교하여, 유물 카드는 획득이 어렵지만 그만큼 엄청나게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소지품이다. 자산 카드처럼 무기/마법적/서적 등의 분류로 나눠진다. 가장 보편적인 획득 방법은 활성화된 탐험 지역에서 하는 탐험 조우이고, 그 외 일부 이벤트에서도 획득 가능하다.

여담으로, 아래 유물 목록에 있는 빛나는 부등변다면체,벌레의 신비, 바흐비라지는 크툴루 신화에 나오는 것들이며, 그 중 바흐비라지는 크툴루 신화에 내에서는 사실상 끝판왕급이나 다름이 없는 존재인 데몬술탄 아자토스의 이명 중 하나다.

2.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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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단서 제조기. 정신력 1을 단서 토큰 2개로 바꿔준다. 정신력 1을 단서 1개로 바꿔쓰는 노만 위더스의 능력을 고려하면 엄청난 가성비다.


기술을 올려주는 효과. 릴리 첸 같이 기술에 특화된 조사자가 쓰면 빠르게 만능 조사자가 될 수 있다.


자폭 스위치였던 전작과 달리, 발동 타이밍도 조사자가 입는 피해도 조정되어 꽤나 쓸만한 비장의 한 수가 되어준다. 물론 피해가 적은 것은 아니니 뒷감당에 주의. 피해를 입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제거하는 효과라 신화급 괴물을 상대로는 쓸 수 없다.


이름처럼 차원문 닫기에 도움을 주는 유물.


마법판 샷건.


획득 시 단서 토큰 5개 획득이라는 압도적인 효과. 조사자 한 명이 한 게임에서 벌 단서를 한 번에 벌게 해 준다(...). 단서를 소모해 정신 피해를 막는 효과 역시 쏠쏠하다.


최강 데미지의 무기. 힘 +6이라는 압도적인 수치를 자랑한다. 적당히 전투 능력 되는 조사자가 가지면 신화급 괴물도 한 번에 보내버릴 수도 있다. 행동 효과는 마크 해리건의 효과를 광역으로 쓰는 성능. 유용하긴 하지만 애초에 추가 능력치만으로도 어지간한 괴물은 다 때려잡을 수 있는지라 처리가 까다로운 괴물이 아닌 이상 굳이 쓸 필요가 없다.


팀 전체의 기동력을 높여주는 유물. 소지품과 조사자의 이동을 더 효율적으로 분배할 수 있다.


한 번에 2장의 마법을 얻을 수 있다. 분명 유용하기는 하지만 마법을 얻는 방법은 꽤나 많은지라 따로 특출난 성능의 유물은 아니다.자산 쪽 일반 서적들의 성능이 이상한거다.


디메리트 없는 패시브 렐레의 안개.


부가 효과를 뺀 라의 목소리. 정신력 소모가 있으므로 정신력이 많은 조사자가 쓰는 것이 좋다.


엄청난 수치의 힘과 의지, 거기에 괴물 처치 시 정신력 회복 효과까지 붙어있는 탑 클래스 무기.


라운드마다 한 번 노코스트로 단서 1개를 덜 소비할 수 있게 해주는 만능 아이템. 기술 테스트에서 주사위 한 개를 리롤하는 것부터 단서 소비 조우나 꺼림찍한 소문을 쉽게 처리할 수 있게 된다. 다른 세계 조우에서 주사위를 1번 다시 굴리게 해 주는 효과도 상당히 좋다.


쭈그러뜨리기의 유물 버전.


모든 기술 보너스 +2라는 어마어마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응보 잘못 걸리면 저주에 걸릴 수 있다는 게 뼈아프다. 정말로 재수가 없으면 저주 중첩 효과까지 볼 수도 있는, 어찌 보면 무시무시한 페널티.


버림받은 조우에서 추가된 아자토스의 미스터리와 관련된 유물 아이템이다. 노만 위더스의 효과를 정신력 1이라는 어마어마하게 저렴한 값으로 난사할 수 있는 강력한 효과. 대신 응보 효과로 주사위에서 1이 나왔을 때 파멸 트랙 1칸 전진이라는 꺼림찍한 페널티가 있다.


체력 모두 회복 + 힘 향상 2회라는 효과. 체력을 정신력으로 치환할 수 있는 릴리 첸이나, 향상 토큰을 다른 향상 토큰으로 얼마든지 교환 가능한 롤라 헤이즈와 궁합이 잘 맞는 효과이다. 다만, 페널티로 괴물이 습격하는 효과가 있으니 유의. 회복에다 힘까지 올려서 체력 걱정은 없겠지만, 사용 시 정신력 소모가 있는데다 정신 피해를 주는 괴물까지 만나면 미쳐버릴 수가 있다.


애매하다. 시공간 실종은 치명적이지만 그리 자주 보이는 게 아니고, 차원문 토큰 확인은 말 그대로 확인만 할 수 있고 징조와 맞혀야 단서를 주기 때문에 썩 유용하지는 않다. 미리 보고 대비하는 전략 정도가 고작.


함정 카드. 조력자를 얻는 효과는 좋지만, 문제는 응보 때마다 기껏 얻어놓은 조력자가 버려진다. 유니크한 효과를 가진 조력자가 버려지는 것만으로도 꺼림칙한데, 신화 카드 중 응보가 나올 확률이 절반이 넘는지라 최소한 2라운드당 한 번 이상 쓰지 않으면 오히려 조력자가 점점 줄어들게 된다. 거기다 이게 패시브도 아니고 행동권에 정신력까지 써야 한다. 이그의 미스터리에서는 아예 미스터리 중 하나로 나와서 강제로 동료 키우기에 몰입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나마 쓴다면 버려진 조력자들도 주워올 수 있는 레오와 잘 맞는다.


다른 유물 무기들에 비해서 힘 상승폭은 낮지만, 괴물을 퇴치할 때마다 단서 토큰을 하나씩 준다는 게 굉장히 좋다. 기본 힘이 높은 조사자가 이 무기를 들면 잡몹들은 그냥 단서 셔틀로 보일 정도. 버림받은 지식에서 추가된 크툴루의 미스터리 중, 히드라를 퇴치하는 내용이 있는데 이 신화적 괴물은 이 무기가 없는 조사자들에게 피해를 입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유물.


응보 때마다 마법이 하나씩 나오기 때문에 마법사 조사자들에게 유용하고, 마법을 쓰지 않는 조사자도 마법을 갈아서 주사위를 리롤할 수 있게 해주는 유용한 아이템.


공허 파헤치기와 비슷하다. 부가 효과가 없어 성능이 안정적인 대신 자신밖에 이동할 수 없다는 게 단점.


추가 능력치에 단서를 만드는 효과가 붙어 있다! 다만 차원문이 있는 곳까지 이동해야 해서 쓸 여유가 있는 상황이 그리 많지는 않다.





특정 상태 이상을 카운터치는 카드 중 하나. 얻지 않게끔 하는 효과에 더해 해당 상태를 갖고 있으면 추가 능력치를 얻는 역이용 효과도 갖고 있다. 회복을 못하게 되는 디버프를 감수하면 버프 카드로도 쓸 수 있게 된다.




매우 높은 힘 보정에, 괴물 처치 시 다른 괴물이 있는 곳으로 이동까지 시켜준다. 다만 대부분의 괴물은 차원문을 막고 있어서 잡게 되는지라 효과를 쓸 일이 그리 많지 않고, 이 효과로 연속 전투나 연속 조우를 할 수도 없는지라 되려 돌아오는 응보 타이밍에 괴물의 역습을 받게 될 수도 있다.




추가 능력치를 얻지만, 체력과 정신력을 같게 유지해야 하며 응보 때마다 피해를 입게 된다.

















계륵. 여러가지 효과가 있지만 어둠의 계약의 위험성에 비하면 다소 애매한 성능이다.



높은 수치의 추가 지식에 더해, 마리 램뷰처럼 마법 사용 시 페널티도 줄일 수 있는 엄청난 성능의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