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노어(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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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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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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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노어 우슬라

파일:엘레노어 우슬라.png

종족
바다의 종족
종족 특성
세례
성별
여성
검술
바다검
유물
크라켄
소속
서북의 바람
이타니아
직급
서북의 바람 - 부관
등장
0화 - 시작의 길

1. 개요
2. 작중 행적
2.1. Episode 1 혁명봉화
2.2. Episode 2 작은혁명
2.3. Episode 3 루흘의 마법사 왕자
2.4. Chapter 3 시간의 계승자 X 바다 여왕의 귀환
3. 전투력
3.1. 유물
3.2. 기술
4. 명대사
5. 기타



1. 개요[편집]


웹툰 후크의 등장인물.

풀 네임은 엘레노어 우슬라이며 바닷속 나라 아틀란티아스의 마녀의 딸이다.[1] 그녀의 모친은 과거, 아틀란티아스에서 추방되었지만 엘레노어는 아틀란티아스에 남게 됐으며 모친의 추방 이후에도 사람들에게 무시 당하는 등의 아픔을 겪어 아틀란티아스에서 도망친다. 모티브는 인어공주마녀.


2. 작중 행적[편집]



2.1. Episode 1 혁명봉화[편집]


0화에서 보노와 함께 돌도레스가 사령관으로 있는 대감옥에 귀족인 척 잠입해 있었으며, 돌도레이와 라바돈의 인간들이 사람을 죽이는 게임을 즐거워하자 같은 인간으로서 저런 게임을 즐긴다고 못마땅해 한다. 보노에게 저들이 무대에 집중하고 있는 지금이 기회라는 걸 듣고 지금이 대업을 이룰 시간이고 말한다. 보노와 함께 지하 특별 형무소를 향해 이동했으며 대감옥의 경비원들을 만나 그들을 제압하지만 총성이 커 큰일이라고 말한다. 곧 있으면 이곳에 병사들이 올테니 자신이 어떻게든 막아 보겠다는 보노의 말에 자신이 남겠다고 하자 지금 구해야 하는 건 나 같은 늙은이가 아니라 네버랜딩의 희망이라는 일갈을 듣게 된다. 녀석은 널 7년이나 기다리고 있다는 것과 서북의 바람이 돌아온다라는 보노의 말을 듣고 홀로 지하로 향했으며 원래대로 라면 건널 수 없는 절벽이 사람들의 시체로 가득 매워져 반대편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결국 이 시대의 불행을 끝낼 수 있다고 생각한 단 한 사람의 구속을 풀어주고 서북의 바람의 선장 '후크'를 탈옥시킨다.

후크와 함께 보노가 노예선으로 이송되는 모습을 지켜봤으며 보노가 노예선에 이송되며 손쓸 방법이 없다고 말한다. 정박해 있는 지금 함선으로 공격하자는 후크에게 후크가 붙잡힐 때 함선도 함께 파괴되었다고 대답했으며 이에 자신이 싫어하는 세 가지를 기억하냐는 질문에 걷는 것, 뛰는 것, 움직이는 것이라고 대답한다. 동료와 함선을 가지고 있는 대감옥을 공격해야 한다는 말에 다른 동료가 없는 지금, 둘 만으로 대감옥을 노리는 건 무리라고 답했으며 다른 동료에게도 계속 전령을 보냈지만 7년 동안 소식이 닿은 사람은 없다고 한다. 돈을 미끼로 돌도레이를 스스로 찾아오게 만들겠다는 후크에게 금품 또한 없다고 하자 돈 많은 친구로부터 빌리겠다는 걸 듣게 된다.[2] 후크의 계획대로 협곡을 무너트려 통로의 길을 막았으며 건너편에 있는 돌도레이의 부하들을 보고 어쩔 생각이냐며 후크를 걱정한다.

협곡의 통로를 무너트린 뒤 후크의 계획대로 노예로 잡혔으며 뛰어난 외모 때문인지 특별한 노예 중 하나로 소개된다. 위장한 후크의 앞에 나타나며 미리 설치해 둔 폭탄을 기폭 시키는 것으로 혼란을 일으킨다. 테러범을 잡기 위해 일단 노예들을 다시 감옥에 가둬놨으며 엘레노어 또한 보노처럼 다시 감옥에 갇힌다. 건너편 감옥에 갇힌 보노에게 무사하냐고 물어보자 자신은 괜찮은데 어쩌다 붙잡혔는지, 후크랑 같이 멀리 도망쳤어야 한다는 얘기를 듣게 된다. 이에 선장이 동료를 두고 갈 리가 없다고 말했으며 자신을 걱정하는 보노에게 선장이라면 반드시 해낼 거라는 믿음을 보인다. 이때 붉은 앵무새 종족의 소녀가 운다고 다른 노예가 화를 내자 자기도 사내라고 봐주는 거 없다며 화를 낸 노예를 위협한다. 소녀에게 내가 책임지고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위로한 뒤 조금 뒤면 이 감옥이 함선에서 가장 안전한 곳이 될 거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함선의 성능이 준수한 것에 놀란 후크에게 이런 기술을 네버랜딩인들을 핍박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고 말한다. 후크가 7년이나 지나 동료들이 자신과 함께해 줄지 모르겠다고 하자 엘레노어는 모두 무사하다면 좋겠다고 걱정한다. 후크에게 강한 녀석들이니 살아남았을 것이라며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 말과 네가 남아 있어서 다행이라는 말을 듣고 부끄러워한다. 함선의 폭발이 과하다 생각했지만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걸 보고 생각보다 괜찮아 보인다고 말하자 후크에게 이 함선은 지금 추락하고 있다는 얘기를 듣게 되어 당황한다. 육지가 보일 때쯤 보노가 나타나 함선의 안전을 되찾아 준다. 후크가 7년 동안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는 말에 그게 선장의 매력이라고 미소 지었으며 잔꾀를 사용해 함선을 훔친 후크가 속은 엉망인 것 같다고 하자 남아 있는 마력이 1할도 안 되는 것 같다며 수긍한다. 시간이 지나 후크에게 대감옥에 갇혀 있던 포로들이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모였다고 전했으며 후크는 자신의 목적은 함선일뿐이었으며 함선을 구했으니 너흴 구할 생각 따윈 없다고 말하는 후크를 걱정스럽게 바라본다.

4화에서 후크에게 포로들의 피난 상황을 보고했으며 어째서 그들에게 사실대로 말하지 않았냐고 물어보자, 우린 신국과 싸울 테니 이곳을 떠나는 게 안전할 거라고 사실대로 말해봤자 갑자기 나타난 자신을 그들은 믿지 않을 테고 설득한 시간도 여유도 없어 강압적으로 쫓아내는 게 옳다는 말을 듣게 된다. 이에 엘레노어는 그들은 후크의 의도를 알지 못하고 오히려 자신들을 사지로 내몰았다고 원망할 것이라고 하자 그들이 살아남는 데 나에 대한 원망 하나라면 이득인 거래라고 한다. 그 뒤 그들이 살아남는 데에 운을 언급하자 후크가 운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에 의외라고 했으며 후크로부터 이 운을 우리들의 것으로 만든다는 소리를 듣게 된다. 적의 함선이 피난민들의 피난로와 인접했다고 보고했으며 시간이 지나고 피난로에 폭격을 하는 신국의 함선을 보게 된다. 저들을 두고 가야 한다는 후크에게 지금 맞서는 건 너무 무모하다며 찬성하는 의견을 보였지만 이내 그렇다 해도 선장은 싸울 것이라 예상해 투옥 전 후크가 사용한 성도 10수 중 회수한 1수 ~ 6수를 후크에게 넘겨 준다. 이것으로 예전처럼 다시 자신들을 이끌어달라고 했으며, 후크가 자신은 실패하고 너희를 이끌지 못해 모든 동료를 잃었는데도 나를 따르냐는 물음에 자기 역시 서북의 바람이라고 말한다.

베리의 역작을 사용한 후크가 적은 수의 총기를 꺼내자 역시 전투를 하기에는 무리인 게 아니냐며 걱정했지만 오히려 후크가 몸이 완전하지 못한 만큼 너의 위험부담이 커질 거라는 걱정을받는다. 자신은 이제 1인분은 충분히 해낼 수 있다며 의기양양한 태도를 보였으며 후크와 함께 수호자들을 습격하기 위해 차원문을 타고 이동한다. 나헤마의 갑판 위로 떨어진 뒤 후크에게 적의 주위를 끄는 사이 살아남은 포로들을 구하라는 지시를 받지만 혼자서 괜찮겠냐며 후크를 걱정한다. 후크가 당당히 괜찮지 않다며 포로들을 구하는 데로 서둘러 자신에게 와달라는 말을 듣고 포로들을 구하러 이동한다.

불타던 파그나 숲으로 이동해 민간인들을 공격하는 드론들을 처리했으며 뭉쳐있다간 노려질 것이라며 민간인들에게 흩어지라고 지시한다. 드론들이 추가로 투입되고 무차별적으로 공격하자 피난민들을 남김없이 죽일 작정이라고 판단했으며 이때 갇은 감옥에 갇혀 있던 붉은 앵무새 족의 소녀를 발견하게 된다. 미사일 하나로 소녀 쪽으로 날아가자 몸을 던져 보호했으며 정신을 차린 뒤 소녀가 무사한 걸 확인한다. 이대로라면 피난민들이 전멸된다고 생각하던 중 꿀꿀이라 부르는 생물을 타고 나타난 보노의 도움을 받게 된다. 보노에게 어떻게 오게 됐냐며 묻자 우릴 돕기 위해 찾아온 일행이 있다는 걸 듣게 된다. 보노로부터 그 일행들이 피난민 구출을 돕고 있으니 신용해도 된다고 하며 이제 우리가 믿을 건 선장의 혁명 봉화를 믿는 것뿐이라고 대답한다. 도와주러 오라고 하지 않았나?


2.2. Episode 2 작은혁명[편집]


보노가 망가진 신국의 드론들을 개조해달라는 후크의 부탁에 화를 내자 존경의 눈빛을 보내며 엘레노어 또한 보노에게 드론 개조를 부탁한다. 엘드라실로 이동해 마법 결계를 지나기 전 보노에게 숲에서 불길한 기운이 흘러나오고 있다고 말했으며 엘드라실에 도착하고 감옥에서 만났던 소녀를 챙기는 모습을 보인다. 우유를 후크에게 전해주기 위해 이동하던 중 전령으로 보낸 새를 발견하고 후크에게 전령을 발견했다는 말을 전한다. 어쩌면 이곳에 검은 악어가 있을 거라는 말을 한 뒤 전령이 도착한 장소로 이동했지만 케인으로부터 사실 엘드라실에서 이그드라실의 뿌리를 발견해 준 자가 검은 악어였으며 신국을 상대하다가 결국 사망했다는 얘기를 듣게 된다.

크로커다일의 사망에 눈물을 흘렸으며 후크에게 녀석과의 맹약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그저 빛과 함께 먼 곳으러 떠났을 뿐이라고 위로받는다. 다음 날, 엘도라실의 전통 의상으로 갈아입은 뒤 도서관에 있을 후크를 찾아갔으며 기분전환 겸 엘도라실을 구경 하자고 제안한다. 엘도라실을 구경하던 중 수르카와 함께 드론 작업을 하고 있던 보노를 만나게 되고 자신이 입고 있는 의류가 전통 혼례복이라는 얘기를 듣고 부끄러워한다. 물소족의 부족장 하라쿤타를 만나며 하라쿤타에게 크로커다일의 유언이 적힌 창을 확인하게 된다. 창에 그린 애플을 추적할 수 있는 술식이 정령 문자로 적혀 있다는 걸 듣고 그린 애플을 찾는다면 우리에게 큰 힘이 되어줄 거라며 미소를 짓는다. 후에 창에 묶여 있던 망토에서 I am immotral(나는 불멸하다)라는 글을 읽게 됐으며 이를 본 후크는 크로커다일을 죽인 인물이 피터팬이라는 걸 듣게 된다. 크로커다일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의문을 가졌으며 후에 후크, 보노와 함께 케인이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후크와 보노가 말다툼을 하자 이동하면서 먹을 곰도리 솜사탕을 미리 꺼내 둘을 달랜다. 그린 애플을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나려 할 때 물소족의 족장 케인을 만나고 후크에게 은혜를 갚을 수 있는 기회를 달라 하는 케인을 보게 됐으며 후에 계속해서 후크를 잡아두려는 케인의 행동에 이상함을 느낀 후크에 의해 케인이 배신자란 사실을 알게 된다. 케인에 의해 신체를 베인 후크를 경악에 찬 표정으로 바라봤으며 치명상을 입고 쓰러진 후크를 부른다. 정신을 차린 후크에게 곧 신국이 올테니 이곳을 떠나라는 지시를 받지만 케인만 해치운다면 이곳에서 빠져나갈 수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며 지시를 거부한다. 케인을 쓰러뜨리고 빠져나가기 위해 전투를 시작했으며 무기도 없이 돌진해 타격을 가하지만 역시 소드 마스터인 케인에겐 통하지 않아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케인으로부터 틈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는지 케인의 쌍검을 맨손으로 잡은 뒤 다리를 이용해 배를 가격했지만 '흡찰각각'의 단단한 갑피에 의해 공격이 막히게 된다. 이후 케인의 공격에 한계에 다다르게 되고 후크를 지키다 정신을 잃게 된다.

정신을 차린 후에 후크의 프라가를 발견하게 되고 설마 선장이 안대를 풀었나 하고 걱정했으며 케인과의 싸움이 끝난 뒤 후크의 몸이 푸른 불꽃에 발화되자 당황한다. 다친 몸인데도 불구하고 정신을 잃은 후크를 간호했으며 세이가 자신도 많이 다쳤으니 걱정 말고 쉬라는 말을 듣게 된다.

다르에게 마법 치료로도 후크를 치료할 수 없다면 다른 방법은 없는 거냐고 물었으며 시도해 볼 만한 방법은 있다는 걸 듣는다. 후크의 루-마력은 안대의 효과로 인해 차단되어 왔지만 풀어버린 지금은 효력이 다해 해결해야 할 것은 두 가지라고 하며 온몸을 불태우고 있는 마력을 차단할 마력 봉인식의 재구축과 죽음의 문턱까지 달한 신체의 치료라고 한다. 이때 적의 습격을 받게 되고 다르의 마법과 하라쿤타의 보호 덕분에 상처 없이 피할 수 있었다. 후크를 노린다는 드론을 피하는 걸 망설이는 다르에게 저 드론은 자기가 막고 있을 테니 선장의 치료를 부탁했으며 이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건 선장의 회복뿐이라고 덧붙인다. 하라쿤타와 넬과 함께 루-마력으로 기동하는 드론을 공격했지만 차례로 쓰러질 뿐만 아니라 도와주러 온 세이의 어비마저 두 동강 나버린다. 모두가 당하고 자신의 무력함을 한탄했으며 지금까지 단 한순간조차 도움이 되지 못하고 쓰러져있었다며 자책한다.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 힘을 주겠다는 크라켄을 만나고 지금 당장 내놓으라며 위협하는 것으로 힘을 받는다. 이때 엘레노어가 바다의 종족에 속했다는 게 밝혀졌으며 바다 종족 특유의 종족 특성인 세례까지 발현되어 환수 크라켄이라는 대해 유물을 얻게 된다. 자신에게 맞는 검을 찾기 위해 시간을 버텼으며 웬만한 검들은 전부 시험해 보고 마지막에 원하던 검을 찾아 드론을 꿰뚫어 쓰러트린다.

후크의 포털을 타고 신국의 수호자와 싸우게 됐으며 저격을 맞고 추락하는 선장을 돕기 위해 이동하려 하자 란느의 방해로 저지된다. 란느의 공격을 피하며 접근하자 스노우의 공격을 받게 되고 크라켄으로부터 수호자 둘을 상대하는 건 무리니 도망치라는 말을 듣게 된다. 하지만 후크가 믿고 맡겼으니 상대할 수밖에 없다며 의지를 보여줬으며 아티팩트를 해방해 바빌론을 사용한 란느의 공격에 맞을 뻔할 때 그린 애플의 도움으로 보호받는다. 후크에게 피난민들의 피난이 완료됐다는 보고를 했으며 전원 함선으로 집결하라는 후크의 지시를 받고 포털을 타 함선으로 이동한다.


2.3. Episode 3 루흘의 마법사 왕자[편집]


싸움이 끝난 뒤 후크와 함께 대족장 선출 시합을을 구경했으며 거구인 카룩과 싸우는 하라쿤타를 체급 차이 때문에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붉은 앵무새 부족의 소녀와 함께 넬라 고아원에 있는 모습으로 나타났으며 소녀가 고아원에 다니며 아카데미에 다닐 수 있다는 것에 기뻐한다.

후크와 함께 던전으로 가 대지 마왕이 찾으려 한 유물을 미리 찾으려 했지만 던전 입장 후 후크와 정신이 뒤바뀌게 된다. 즉, 엘레노어는 후크의 몸에 후크는 엘레노어의 몸에 들어가게 된다. 체력이 떨어지는 후크의 신체 때문에 조금만 뛰어도 숨이 차고 힘들어했지만 다행히 아티팩트를 사용할 순 있어 약간이지만 전투에 도움을 준다. 대지 마왕의 보디가드인 포폿맨의 방해로 시간의 폭풍에 휩쓸리지만 도착한 곳은 정령계였으면 정령왕은 에샬 리로테를 만나게 된다. 에샬의 말대로 남녀 간의 입맞춤으로 저주를 푸는데 성공했으며 에샬의 인도로 운명이 이끄는 곳으로 이동된다. 정신을 잃은 채 포폿맨이 있는 곳으로 이동했으며 포폿맨은 엘레노어를 보고 웃음을 터트리더니 마스크를 벗는다.

그 후 포폿맨의 수레에 탄 채 움직이고 있었으며 정신을 차리고 그녀가 지인인 올리비아라는 걸 알게 된다.


2.4. Chapter 3 시간의 계승자 X 바다 여왕의 귀환[편집]


과거 마녀인 우슬라의 딸이라는 이유로 같은 종족들에게 무시당하는 아픔을 겪어 아틀란티아스에서 도망쳤지만 현재 여왕인 에리얼이 결계를 치지 못해 새로 결계를 쳐줄 인물로 엘레노어가 거론되어 고향으로 돌아오게 됐다.


3. 전투력[편집]


평범한 군인이나 전투용 드론은 간단히 제압할 수 있으며 0화에서 1m 정도의 거리에서 쏜 기관총을 피한 뒤 두 명의 경비병을 제압하거나 신국의 전투용 드론을 수도를 이용해 깔끔히 잘라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정말 일반 병사들을 상대할 때 우위를 점하다는 거지 강적을 만나면 항상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작중 소드 마스터인 케인과 싸울 때 힘과 속도는 제법이라는 소소한 평가를 들었다. 판단력은 냉철한 게 아닌 무모한 판단력 쪽에 가까우며 앞서 말한 케인과 싸울 당시 케인의 쌍검을 맨손으로 붙잡고 배를 가격하는 모습을 보였다.[3]

23화에서 종족 특성이 발현됐을 뿐만 아니라 이 종족 특성으로 인해 얻은 대해 유물 '크라켄'을 통해 하라쿤타, 넬을 쓰러트린 드론을 쓰러트렸다. 현재는 무기를 갖춘 것으로 수호자급 인물과 어느 정도 싸울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다.

최종적으로 사용하게 된 사복검 형태가 비상식적으로 긴 검 길이를 갖추고 있으며 검날을 늘려 더 먼 거리에서도 상대를 공격할 수 있다. 길이 때문에 근접전에선 밀릴 듯 하지만 난투 형식으로 육탄전을 섞어 밀리지 않고 거리를 벌린다. 비록 오라 블레이드를 사용할 순 없지만 7인의 소드 마스터 중 한 명인 에드워드를 상대로 승리하는 실력까지 됐다. 당시 쓰러져가던 에드워드가 여러 변명을 해가며 진 이유를 생각했지만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에드워드 본인이 자신이 정상 상태라 해도 패배했을 것이라고 인정했다. 검술 자체는 고고한 편이지만 사복검을 처음 본 상대에겐 순간순간 검의 길이를 늘려 상대의 거리 감각을 헷갈리게 방해하는 등 변수를 남길 수 있다.

  • 세례
바다 종족의 특성으로 2차 동부 전쟁 당시 힘을 갈망하자 발현됐으며 이를 통해 환수 크라켄이라는 대해 유물을 손에 넣었다.


3.1. 유물[편집]


  • 환수 크라켄
대해 유물. 자신을 심해의 군주라고 소개했으며 종족 특성인 세례가 발현된 엘레노어와 계약하게 된다. 주인과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계약 대상이 원하는 검으로 변형할 수 있다. 여러 검으로 자신에게 맞는 검을 찾던 중 마드리드와 라바돈의 전투 당시 최종적으로 사복검 형태의 검을 갖게 됐다.


3.2. 기술[편집]


  • 바다검
위를 향해 검의 칼날을 전부 펼친 형태. 이때 문어의 촉수 같은 형태로 비유된다. 주로 전부 전개한 칼날을 휘둘러 상대에게 일격을 날리는 식으로 사용한다.


4. 명대사[편집]


두렵고, 참혹한 길이지만, 이런 희생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 악인의 힘 앞에 억울하게 죽어나간 사람들을 위해 모두를 위해 이곳을 지나겠다. 그래야만 이 시대의 불행을 끝낼 수 있다. 이 길의 끝에 있다. 이 시대의 불행을 끝낼 수 있는 단 한 사람이.

절벽 사이에 쌓인 시체길을 걸으며



5. 기타[편집]


후크를 좋아해 후크의 총애를 받고 싶어 한다. 후에 후크와 거사(?)를 치르긴 했지만, 이후 사정이 생겨 따로 떨어지게 된다.

기분이 상할 때 싸늘한 표정을 지으며 말투 또한 험악하게 바뀐다.

23화에서 세이가 사용한 어비스 리움에 의해 주변이 바다의 기운으로 가득 차자 나타난 크라켄이 엘레노어 우슬라라고 칭했으며 반어인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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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은 에리얼 가문의 숨겨진 쌍둥이 딸.[2] 말만 빌리겠다는 거지 사실상 탈취며 길을 지나가는 신족의 귀족을 후크가 구슬려 함정에 빠뜨린 뒤 후크가 서셰로로 위장한다는 계획이었다.[3] 물소족의 종족 특성인 흡각물소에 의해 공격이 막히긴 했지만 무모하긴 해도 그 소드 마스터를 상대로 틈을 만들어 공격을 가하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