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멘탈리스트(드래곤 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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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선택 이미지
게임 내에서의 모습



엘레멘탈리스트(Elementalist)

1. 개요[편집]


이름에서 예상할 수 있듯 각종 원소마법을 사용하는 만능 마법사이다. 세계관의 인간 마법사들과 도시 엘프 출신 마법사들은 이 클래스가 많다. 스킬트리를 보면 화염 계열 부터 시작해서 얼음, 번개, 영혼 등 다양한 속성의 마법이 하나 이상씩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네크로맨서가 얼음, 키퍼가 번개 계열의 마법이 주를 잇는 만큼 엘레멘탈리스트는 화염 계열의 마법이 많은 편이다.

주옥 같은 스킬이 많다보니 개성있고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쿨타임 관련 패시브도 많아 빠르게 스킬을 사용할 수 있고, 배리어와 피, 마나 회복 옵션까지 있어서 초보 플레이어가 플레이하기 정말 좋은 캐릭터이다.


2. 운용[편집]


화염 계열 마법만 찍어도 되고, 다양한 속성의 공격 마법을 찍거나, 공격 마법과 보조 마법을 함께 병행하는 등 운용방법이 정말로 다채롭다. 자유롭게 원하는 스킬을 찍어도 좋으나 초보에서 시작한다면 배리어만큼은 꼭 찍어주는 것을 추천.

패시브 스킬인 발화점(Flashpoint), 정화의 타오름(Clean Burn), 모여드는 폭풍(Gathering storm)을 찍은 후에는 이 패시브들의 시너지로 인해 엘리멘탈리스트의 강력한 스킬을 연달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마나는 죽음의 흡입(Death siphon)을 통해서 수급이 가능하며 죽음의 흡입만으로 마나가 부족하면 목걸이를 통해 마나 리젠을 높여주는것도 좋은 선택이다.

액티브 스킬은 사용자의 취향것 선택을 하더라도 위의 패시브는 꼭 챙겨 찍어주는것을 추천.


3. 스킬[편집]


각 캐릭터의 보유하는 스킬이 수십개가 넘기 때문에 캐릭터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스킬들을 위주로 소개한다.


3.1. 액티브 스킬[편집]


  • 불태우다(Immolate): 엘레멘탈리스트만 가지고 있는 화염 마법의 기본이 되는 기술로, 3미터내 적에게 400%의 화염데미지를 입히며 8초동안 400%의 화염데미지를 입히는 무시무시한 기술이다. 쿨타임이 짧고 데미지도 강력하나 너무 멀리 떨어져있는 적은 공격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 화염 장벽(Wall of Fire): 엘레멘탈리스트만 가지고 있는 화염 마법으로 9미터의 화염 장벽을 만들어내 그 벽을 지나가는 적에게 12초동안 200%의 데미지를 입히며 패닉상태로 만든다.

  • 화염 폭풍(Firestorm): 엘레멘탈리스트가 가지고 있는 화염 광역기로 넓은 범위의 적에게 85%데미지를 입히는 운석을 12번 떨어뜨린다. 쿨타임이 60초라는 단점이 있지만 엘레멘탈리스트의 쿨타임 패시브 덕분에 생각보다 자주 사용해줄 수 있다.

  • 돌주먹(Stonefist): 돌주먹을 날려 4미터 내의 적에게 500%의 데미지를 입히며 넉다운시키고 적들을 약하게 만든다.

  • 겨울의 손아귀(Winter's Grasp): 200%의 데미지로 적을 얼려버리고 주변의 적을 느리게 만들어주는 스킬. 어지간한 몬스터는 다 얼려버리므로 이리저리 잘 도망치거나 강력한 연속공격을 퍼붓는 몹들을 멈추게 만드는데 좋다.

  • 영계의 발걸음(Fade Step): 빠르게 이동하는 스킬로 대부분의 마법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스킬이다. 쿨타임도 짧고 적에게 도망치기 좋으며 마나도 잡아먹지 않아 위기상황에 써주기 좋다. 이동경로의 얼린 적도 마법공격에 들어가기 때문에 여러모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 배리어(Barrier): 범위내의 동료에게 임시체력인 배리어를 만들어주는 스킬로 가드포인트와는 달리 일정시간마다 자동으로 빠르게 감소하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배리어로 만들어지는 추가체력이 기본으로 2000이 넘기 때문에 적의 어지간한 공격을 버틸 수 있게 해주므로, 타이밍 잘잡으면 체력이 적은 법사나 도적의 생존에 큰 도움이 된다.

  • 영계의 망토(Fade Cloak): 2초동안 무적이 되며 2초가 지나면 주변의 적에게 800%의 무기데미지를 입히며 넉다운시킨다. 쓰러진 아군을 구할때나 위기상황에 사용하기 좋다.

  • 에너지 탄막(Energy Barrage): 착용하고 있는 지팡이의 속성을 따라해 공격하는 스킬로 85%의 무기데미지로 12번 공격한다. 사용하는 이펙트나 포즈가 꽤나 간지나며 데미지도 준수하지만 이상하게 몇개의 마법은 적에게 맞지 않고 이상한 곳으로 날아가는 경우도 있다. 적을 12번 공격함으로써 쿨타임이 빠르게 감소하는 장점도 있다.


3.2. 패시브 스킬[편집]


  • 발화점(Flashpoint): 엘레멘탈리스트만 가지고 있는 기술로 스킬이 크리티컬이 터졌을때 그 스킬의 쿨타임이 사라져버린다! 배리어같은 스킬에도 적용되며, 운만 좋으면 화염 폭풍의 쿨타임이 날아가버리기도 한다.

  • 정화의 타오름(Clean Burn): 모든 스킬을 쓸대마다 쿨타임이 1초씩 줄어든다. 공격횟수가 많을 수록 쿨타임도 빠르게 감소한다.

  • 모여드는 폭풍(Gathering Storm): 기본공격을 할때마다 쿨타임이 0.5초씩 줄어든다.

  • 죽음의 흡입(Death Siphon): 누가 죽였든 근처의 적이 죽을 때마다 체력이 10% 마나가 20% 회복되는 사기스킬.

  • 수호자 영혼(Guardian Sprit): 60초마다 죽는걸 한번 방지하며 동시에 배리어가 100% 충전된다. 이 배리어는 배리어 패시브 스킬에도 영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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