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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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게임상 성능
3. 지원회화 및 결혼
4. 작중행적
4.1. 암야 왕국
4.2. 백야왕국
4.3. 인비지블 킹덤
4.4. 그외
5. 컷신
8. 파이어 엠블렘 if : 니벨룽의 보관
9. 기타


1. 개요[편집]


エリーゼ Elise[1]

파이어 엠블렘 if의 등장인물. 성우스와 아야카, 북미판은 내털리 랜더.

주인공의 양여동생이자 암야왕가의 막내. 아직 어려서인지 천진난만하고 몰두하면 앞뒤 안 가리는 성격. 그런 애가 결혼하고 애낳는거 보고있으면 정신이 아득해진다. 주인공을 친형제만큼이나 따르고 있다. 생일은 3월 19일.

클래스는 로드 나이트, 드래곤 나이트.

2. 게임상 성능[편집]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Elise_portrait.png

엘리스
클래스
로드 나이트
고유스킬
가련한 꽃[2]
레벨

마력
기술
속도
5
7
2 (5)
11 (65)
13 (65)
5 (25)
7 (25)
10 (55)
11 (55)
HP
행운
방어
마방
이동력
19 (30)
20 (30)
14 (70)
16 (70)
4 (15)
11 (40)
13 (40)
7
보라색은 암야의 성능, 파란색은 투마의 성능
기본 직업은 로드 나이트로 백야 측의 사쿠라에 대응한다. 성장률 역시 사쿠라와 비교해서 높은 편인데, 전체적인 능력치 성장의 밸런스가 맞춰진 사쿠라와는 달리, 하나보다 극단적으로 마력/속도/행운/마방에 치중되어 있다. 특히, 마력/속도/행운은 레벨 업 시 무조건 올라간다 할 정도로 성장률이 높으며, 힘 성장률은 매우 낮기에 마법계 직업으로 키우는게 좋다. 패러렐 프루프로 드래곤 나이트계열 직업을 선택 할 수 있기에, 레버넌트 나이트도 고려할 만 하다.[3]

엘리스의 올바른 운영방법은 풀 서포트. 방법 또한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조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서포팅의 결과가 크게 변한다. 우선 자식세대와 주인공을 제외하고 최다의 외침을 얻을 수 있고, 이를 이용해서 랠리봇[4][5]으로 굴릴 수 있다.

우선 자력으로 수비와 마방의 외침을 익힐 수 있고, 아주라와 버디를 하면 속도의 외침을, 사쿠라와 버디를 하면 마력과 행운의 외침을 얻을 수 있다. 결혼을 하지 않아도 5종류의 외침을 익힌다. 여기서 아서/키튼와 결혼을 하면 힘과 수비 대신 마력과 마방이 쭉쭉 오르는 퍼시와 벨로리아를 얻는 대신 힘의 외침을 얻을 수 있고, 라슬로/닐스와 결혼하면 기술의 외침을 얻을 수 있다. 추가로 다크 팔콘의 이동의 외침도 얻을 수 있다. 즉, 최소 2개의 세이브파일을 가지고 서포트명부를 짜면 마이 유니트의 도움 없이도 성별의 한계로 얻지 못하는 칠색의 외침을 제외한 모든 외침을 얻을 수 있다.

외침을 제외한 버프스킬도 꽤 다양하다. 기본적으로 자신의 고유스킬로 주변 아군 주는 대미지+1과 받는 대미지-3의 버프를 주고, 스트레터지스트 15레벨에서 얻는 전투지휘를 합쳐서 +3/-5로 강화할 수 있다. 또한 카밀라/오딘을 통해 다크메이지를 가 마의 바람으로 마력 대미지를 2 올릴 수 있고, 로드나이트때 얻는 명가의 딸로 남성 한정 대미지를 2 줄여준다. 게다가 이 녀석이 천계의 빛까지 들고 오면 지팡이 없이도 주변 아군의 HP를 20%나 회복시켜준다.

디버프 스킬도 있긴 한데, 문제는 내구와 명중이 빈약한 엘리스가 공격을 해야하므로 보통 사용하지 않는다. 우선 죽음의 한숨으로 주변 2칸 이내의 적의 HP를 20% 줄일 수 있고, 료마로부터 힘 봉인, 카밀라/오딘으로부터 마법 봉인을 달 수 있다. 즉, 마음만 먹으면 공격한 유닛의 힘과 마력 -6에 주변 2칸 이내의 적의 HP를 20% 줄이는 디버프도 줄 수 있다. 다만 앞서 언급했다시피, 안 쓴다.

잊기 쉬울 수 있지만 작정만 한다면 엘리스의 생명력을 극대화시킬 수도 있다. 우선 봉사의 기쁨, 아주라로부터 화합의 마음, 라슬로로부터 완고한 마음과 태양, 사쿠라로부터 회복, 카밀라/오딘으로부터 생명흡수를 얻어 회복할 수도 있고, 엘피/베니로부터 수비 대형과 거대한 방패를, 사일러스/제이콥으로부터 성스러운 방패도 얻을 수 있다. 게다가 이 녀석이 킬러(죽이기) 스킬도 5개(마법, 검, 활(카밀라/오딘), 도끼&암기(라슬로)) 배운다. 게다가 여차하면 본인의 높은 행운 성장을 살리는 스킬 기도를 사쿠라로부터 얻어 버틸 수도 있으니...

물론 엘리스가 가질 수 있는 모든 서포트형 스킬을 나열한 것이기에 사기로 보이는 거다. 실제로 사용해보면 돈이 극도로 부족한 암야루트에선 프루프 값이 장난아니게 깨져서 작정하고 세팅하기가 어렵고, 내구가 심하게 약해 적의 사정거리 안에 들어가면 무조건 죽는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스킬은 최대 5개까지 부착이 가능하니 저 혜택들을 전부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단지 가능성과 방법이 무궁무진할 뿐.

보통 스토리를 진행할 때는 명가의 딸, 수비&마방&속도의 외침, 전투 지휘만 장착해도 루나틱에서도 빛이 바래지 않을 정도로 충분한 서포터를 수행할 수 있다.

엘리스를 운용하기 어렵게 하는 단점은 처참한 내구와 기술 수치. 개인 성장률이 워낙 낮다보니 보정을 주는 직업을 거쳐도 만족스럽게 성장하기 어렵다. 내구는 최대한 전투를 피하는 것으로, 기술은 공격시에는 연성 청동 무기(파이어)나 상성반전 무기를 들려주는 것으로 보완하고 방해지팡이 사용시엔 아주라의 특별한 노래, 보우나이트의 기술의 외침과 방진 등으로 최대한 기술 수치를 끌어올리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고유 모델링은 스트래터지스트로 전직 시 검은색과 분홍색으로 이루어진 의상을 유지한다.

3. 지원회화 및 결혼[편집]


동성 지원회화 상대로는 친구 엘피, 언니 카밀라아주라가 있다. 투마루트에선 사쿠라와 가능.

결혼은 암야측 대부분의 남성들과 가능하며 투마에선 타쿠미, 료마와 가능하다. 정작 백야쪽 남법사인 하야토, 아자마와는 결혼할 수 없어 백야 2세대의 어머니로는 적절하지 않다. 타쿠미나 료마랑 결혼하는 것도 넌센스고(...)

주로 오딘과 이어주는게 국룰로 여겨진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암야루트엔 남성 마법사가 리오와 오딘 둘뿐인데 리오와는 남매라 결혼이 안되니 결국 오딘밖에 선택지가 없다. 특히 고난이도라면 더더욱 선택의 여지가 없다. 딸 오펠리아에게 금발을 물려줄 수 있어서 비주얼도 꽤 준수하고. 그게 아니면 닐스와 결혼시켜서 니나를 마궁수로 굴리거나, 제이콥과 결혼시켜서 드와이어에게 폭염 수리검을 날리게 하는 것이 그나마 이상적이고 나머지 이어질 수 있는 남캐들은 주인공 빼면 하나 같이 기본 마력 성장률이 0이기 때문에 논외.

남매 중에서 가장 천진난만하고 순진하지만 마냥 어린애는 아니다. 갓난아기였을 때부터 궁중 암투에 시달렸으며 암투에 진절머리가 나면 성의 지하수로를 통해 수도 지하의 빈민굴로 도망쳐서 서민처럼 살고 있었다. 가신인 엘피아서도 이때 알게 된 사이. 형제들만 없었다면 진작에 궁중을 뛰쳐나가 빈민굴에서 꽃이나 팔면서 살았을지도 모른다. 때문에 빈민굴에 대한 사정을 제일 잘 알고 있고 형제들 중에서 가장 신경쓴다.

적은 힘으로 제압한다는 사상을 가진 젠더, 카밀라, 리오와는 달리 적이라 해도 싸움보다는 대화와 이해를 통한 서로간의 화합을 더 중시하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또한 캐릭터들 중에서 가장 가족을 생각하는 성격이라고 하며, 리오과의 지원회화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암야 왕족들(즉 지금의 형제들)끼리 결국에는 사이가 틀어져 싸울 것이라고 하는 소리를 듣고 우울해하나 결코 그런일이 생기지 않을 것이라는 리오의 말에 위로받기도 한다.

료마의 지원회화에서는 엘리스 같은 어린 소녀마저 전장에 동원되는 냉혹한 현실에 씁쓸함을 느끼는 료마에게 화관을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S 랭크도 가능한데 나이차 덩치차를 생각하면 뭔가 위험하다는 느낌을 떨칠 수가 없다...

아주라의 지원회화에서는 엘리스가 새로 생긴 언니랑 놀면서 서로 알아가고 싶다며 아주라를 강제로 끌고 간다. 그 때 아주라가 사쿠라를 언급하면서 말실수를 해버리자 엘리스는 상처받아 버린다. 아주라는 사과의 의미로 미코토가 준 기모노를 엘리스한테 선물하고 둘은 화해하게 된다. 후에 엘리스는 전쟁이 끝나면 암야 왕국에서도 기모노를 입고 돌아다니고 싶다고 하고, 백야 왕국의 문화를 암야 왕국에 다 말해주고 싶다고 한다.

같은 막내 여동생 포지션인 사쿠라와는 스토리 상에서도 만난지 얼마 안됐음에도 금방 친해질 정도로 다른 남매들에 비하면 상당히 빠르게 친해지며, 둘의 우정은 철천지 원수 사이였던 백야와 암야가 화합하게 되는 투마 루트의 상징적인 존재와도 같다. 서로 바이올린고토를 합주하면서 우정을 쌓게 되는데, 이 둘의 합주는 사운드트랙에 특별히 수록되어 있다.

아직 어려서 그런지 어른스러운 것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다. 카밀라의 가슴에 부비부비하며 자기와 다르다며 가슴이 커지고 싶다고 떼를 쓰기도 하고 DLC 낙원쟁탈전에서 남국에 가고 싶어하는 이유로 수영복을 입으면 어른스러워 보일 것 같다는 것을 든다. 또한 머리카락을 잘 보면 금발 속에 뜨문뜨문 보라색이 섞여 있는데, 동경하는 언니 카밀라와 조금이라도 가까워지고 싶어서 염색을 한 것이라고 한다. 카밀라의 말에 따르면 암야를 비출 작은 빛줄기라고.


4. 작중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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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다른 형제도 적용되는 말이지만 특히 엘리스는 주인공과의 관계가 좋다. 처음 등장해서 주인공한테 회전포옹을 해주며 초반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다.

4.1. 암야 왕국[편집]


파일:암야 루트.png
주인공이 얼음 부족의 반란을 진압하러 갈때 전형적인 힐러 여동생 유닛답게 나타난다. 사일러스와 함께 등장하는데, 문제는 빨리가는 것에만 집중해서 엘피아서는 버리고 도착한 것.(...) 엘피는 무거운 갑옷 때문에, 아서는 그의 특유의 불행으로 진흙에 계속 처박히게 되버려서 엘리스가 등장한 다음 턴에야 도착한다.

얼음 부족의 마을로 향하는 길에 펠리시아와 함께 생각없이 먼저 출발해버려서 주인공을 낙오시킨다. 만약 사일러스나 족장이 없었으면 주인공은 그대로 얼어 죽었을 가능성이 크다. 이겼다! 암야루트 끝! 족장에게 눈치없이 반란을 진압하러 간다고 말해버려서 얼음부족과 싸우게 된 원인이 되었다. 반란 진압이 그냥 상대방에게 상냥하게 타이르는 걸로만 생각했다고 말함으로 머리에 꽃밭이 피어있음을 보여준다.

9장에서 처음으로 아주라를 만나게 된다. 백야왕국으로 납치된 암야공주라 하자 갑자기 언니가 생겼다며 기뻐한다. 그런데 아주라는 무슨 일인지 머뭇거린다.

12장에서 노틀디아 공국의 풍토병에 걸려 본의 아니게 임시적으로 이탈하게 된다. 일행이 향하는 별장에 엘리스 치료에 필요한 약초가 있을 수 있다는 말에 주인공은 재빨리 별장으로 간다. 그런데 그곳에서 잠복하고 있는 료마가 일행을 기습한다. 엘리스가 이탈해서 펠리시아/제이콥이 유일한 힐러로 남기 때문에 매우 주의해야 한다.

18장에서 이즈모 공국에서 만난 사쿠라에게 주인공보고 오빠/언니라 부르지 말라며 으름장을 내놓는다. 주인공이 다그치자 사쿠라가 주인공을 뺏을 것 같다며, 사쿠라는 엘리스의 숙적이라고 경고한다. 그러나 나중에 사쿠라가 가론왕의 명령으로 백야 군사들이 학살 당한 충격을 받고 먹는 것을 그만두자 옆에서 챙겨준다.

후일담에서는 성장하면서 어린아이 같은 면이 사라지고 아름다운 처녀가 되었다고 한다.

4.2. 백야왕국[편집]


12장에 다시 등장한다. 평소의 명랑한 모습은 사라지고 기운이 빠진채 가론왕과 같이 공연을 시청한다. 하필 가론 옆에 있는 바람에 그가 졸라를 인정사정 없이 죽이는 현장을 직접 보게 된다. 이후 주인공을 쫒아가는 젠더를 막으며 주인공 일행이 도망갈 시간을 만들어 준다.[6]

한 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22장 암야왕국의 지하 빈민굴에 꽃팔이 소녀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주인공 일행과 만난 엘리스는 주인공이 백야왕국과 손을 잡은 이후로 남매가 모두 슬픔에 잠겼다고 한다. 엘리스는 슬픔을 달래기 위해 서민처럼 변장을 하고 빈민굴에 지내왔던 것. 성에서 기르는 꽃을 팔아 유모한테 수입을 준다고 한다. 그리고 날마다 가론왕은 이상하게 행동을 한다고 하는데, 심지어 젠더까지 의문을 표할 정도라고. 백야루트에서는 아주라를 이때 처음보게 된다. 자기가 모르고 있던 언니를 만나게 됐다고 기뻐하는데, 정작 아주라는 곤란해한다. 이후 엘리스는 일행과 같이 동행한다.

암야군의 침공으로 마지못해 싸우는 암야루트의 사쿠라와 달리, 백야 루트의 엘리스는 주인공과 싸우는 걸 끝까지 거부한다. 암야를 배신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주인공과 싸우는 건 더 싫다면서... 만난 이후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기 위해 동행하면서(전투에는 쓸 수 없다) 카밀라 직속군과 함께 나타난 자신의 가신들[7]에게 당장 싸움을 멈추라고 명령하기까지 한다[8].

하지만 후반에 젠더와 카무이의 싸움을 말리려다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한다. 형/오빠를 제대로 공격하지 못하는 카무이와 달리 젠더는 가차없이 싸움에 임하는데, 젠더가 카무이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리려 할 때 뛰어들어 주인공을 감싸 치명상을 입게 되고, 젠더의 품에 안긴 채 제발 싸움을 멈춰달라 부탁하고 숨을 거둔다.

오빠... 날 위해 검을 내려 줘...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건 힘이 아니라... 따뜻한 손길... 그리고 눈물. 그것뿐이야. 싸움을 멈춰 줘...

-

유언


살아서 다시 만나면 카밀라의 별채에서 다과회를 열자고 가신들과 약속하고 헤어진 터라 굉장히 씁쓸한 뒷맛이 남는다. 백야 루트에서 아무도 죽이지 않으리라 다짐했던 카무이의 이상이 얼마나 덧없는 것이었는지 깨닫게 만드는 캐릭터.

여러모로 사쿠라와 대조를 이룬다. 다른 형제들을 살리기 위해서라면 카무이와도 적대하는 사쿠라와는 반대로 엘리스는 형제들끼리 싸우는 꼴을 보느니 자신의 목숨을 버린다. 막내의 희생에도 불구하고 끝내 두사람은 피를 보는지라 더욱 안타깝다.


4.3. 인비지블 킹덤[편집]




투마 왕국 루트에서는 카무이 바라기 같은 면모와는 달리 비교적 늦은 양국 남매들 중 4번째로 합류한다. 백야 루트에서 주인공을 싸우는 컷씬을 보여준 오빠 언니와 달리, 엘리스는 투마루트에서 주인공을 반기는 컷씬으로 맞이해 준다 씹떡사 2. 9장 시작 전 가론 왕이 카무이를 짓밟겠다는 말을 엿듣고 젠더에게 말해야겠다고 하며 카무이 편에 붙을까 고민하지만 카밀라는 위험하니 그만두라고 말한다. 이후 14장에선 이미 카밀라가 카무이편에 붙었다는 이아고와 간즈의 대사를 듣고서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젠더와 리오에게 말도 안하고 가출해 14장 전투 시작 전에 엘피, 아서와 함께 카무이 편으로 합류한다. 이 미션이 사일러스를 필두로 한 암야병을 상대하는 것인데, 자국 병사들보다 카무이를 더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4. 그외[편집]


파일:FEF_Elise_Swimsuit.png

DLC 낙원쟁탈전에서는 남국에 가서 아서와 엘피를 위해 꽃목걸이를 만들어 오겠다고 하는 편지를 보낸다. 남국에서 셋이 함께가 아니라는 점에 낙담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선물을 잔뜩 챙겨 오겠다고.

왕족 최강자전에선 무지개 현자로부터 이계의 카무이가 위험에 처했다는 소식을 듣고 도와주러 발벗고 나선다. 엘피가 전차와도 같은 성능을 자랑하는데다, 엘리스도 마법, 속도가 높아 상당히 고화력인데다 마방이 높고, 아서는 전체적으로 애매하지만 높은 필살률 덕분에 부족함이 없는 팀으로 꼽힌다. 난이도도 타쿠미 부대와 더불어 쉬운 편에 속한다.

최강자전에서 적으로 만날 시에는 첫 턴부터 엘리스가 높은 이동력으로 엘피, 아서보다 먼저 플레이어 부대 쪽을 향해 달려오는데, 먼저 격파한 뒤 나머지를 격파하면 편하겠지만, 문제는 엘리스는 프리즈를 들고 있어서 언제 이동력 제한을 받을지 모르기 때문에 상당히 귀찮은 상대이다. 아서는 필살이 높아서 자칫 필살을 잘못 먹고 자군 유닛 하나가 골로 갈 수도 있고, 가장 큰 난적인 엘피는 공격, 수비 빠지는데가 없이 매우 높은데다 수비대형으로 추격까지도 막히기 때문에 용맥을 잘 사용해서 최대한 공격받지 않고 간접공격으로 쓰러뜨리는게 주를 이루게 된다. 자군 배치에 따라 타쿠미, 리오 부대와 합류해서 총공격으로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신속하게 하나씩 격파해 나갈 필요가 있다.

인비져블 킹덤 코믹에선 화가 난 아주라를 보고 주인공을 껴안으면서 "끼아악! 무서워 오빠!"라고 부른다.

5. 컷신[편집]


(일본어)젠더의 검을 대신 맞는 엘리스
(영어)젠더의 검을 대신 맞는 엘리스

(일본어)카무이를 끌고가는 엘리스(암야루트 엔딩)
(영어)카무이를 끌고가는 엘리스(암야루트 엔딩)

(일본어)엘리스의 합류
(일본어, 여주인공 선택 시)엘리스의 합류
(영어)엘리스의 합류

(일본어)사쿠라와 같이 카무이를 맞이하는 엘리스(투마루트 엔딩)
(영어)사쿠라와 같이 카무이를 맞이하는 엘리스(투마루트 엔딩)


6.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엘리스(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파이어 엠블렘 무쌍[편집]


엘리스 Elise
파일:portrait_elise.jpg
클래스
소재
로드나이트→스트래지터스트
리본

전용 무기
고유 스킬
지팡이
문라이트[9]
마방 +10
O
스테이터스
HP

마력
기술
속도
행운
수비
마방
868
15
160
75
142
152
59
205

등장이 확인 되었다. 스트래지터스트로 참전하는 듯 하며 묠니르를 사용하는 모습이 확인 되었다. 각성 오의를 쓰면 하트가 나간다.

기병 힐러이기 때문에 서포터 역할로 매우 우수하다.

치키와의 인연 회화에선 일이 해결되면 각자의 세계로 돌아가기 때문에 사이좋게 지내기를 망설이는 치키에게, 자신의 가신인 엘피를 언급하며[10], 서로 헤어지는 일이 생겨도 이번엔 자신이 꼭 찾아가겠다고 얘기한다.

크롬은 어쩐지 느낌이 리즈와 많이 비슷하다고 얘기를 한다. 그래서, 이상한 장난을 쳐오지 않을지 경계하고 있었다고(…), 반대로, 엘리스는 크롬을 자신의 오빠인 젠더와 느낌이 많이 비슷하다고 얘기한다. 하지만, 젠더는 훈련 중 벽이나 물건을 부수지는 않는다고 덧붙여서 말한다(…).

8. 파이어 엠블렘 if : 니벨룽의 보관[편집]


본편과 유사하게 등장한다. 응석받이, 순진한 어린애의 모습이 여과없이 나타나며 오빠들을 곤란하게 만드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암야군이 카무이 탈환전을 시작하자 리오군의 마차에 몰래 타서 같이 진군하다가 오딘에게 들키기도 한다. 카무이와 재회하다가 암야군 석궁병의 실수로 발사된 화살에 맞을뻔 한다.

카무이가 실종된 이후로 계속해서 카무이를 찾으려고 하지만 상황 판단이 빠른 엘피에 의해서 번번히 좌절되는 상황. 하지만 카제가 왕궁으로 잠입하여 카무이가 어디있는지 알려주었고 가신인 엘피와 아서를 데리고 왕궁을 몰래 나선다.

9. 기타[편집]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FEF_Elise_My_Room_Model.png

엘리스의 마이룸 포트레이트.

카무이와 지원 레벨 A를 달성 시킨 뒤, 계속해서 쓰다듬다 보면, 얌야 형제들이 만약 서로 싸우게 된다면, 자신은 목숨을 잃는 한이 있어도 그걸 막아내겠다고 한다. 백야 루트의 말로를 생각하면 참으로 슬퍼지는 대사.

장래희망은 미인이 되고싶단다. 어느 루트던 간에 가론왕의 혼잣말을 엿듣는 씬이 있다.취미인가

위의 백야 루트에서도 설명했지만 왕족들 중에서 유일하게 6장(백야, 투마)을 제외한 다른 챕터에서 주인공과 싸우지 않는다.[11] 또한 암야 형제들 중 유일하게 가신들이 각성 캐릭터들이 아니다.

파이어 엠블렘 if에서는 부모자식 뿐만 아니라 왕자/공주와 그의 가신들도 필살/오의 시 공통된 대사를 하는데, 엘리스, 아서, 엘피의 경우는 영문판 기준 "No more holding back!"다. 의역하자면 "더는 망설이지 않겠어!" 정도이다. 일어판에서는 "때려 눕혀줄게!"라고 한다. 나의 엘리스가 이럴 리가 없어!

공식 인기투표에서는, 여성 캐릭터 4위를 차지했다. 아쉽게도 오보로에게 밀려 순위권에 들지 못했기 때문에 암야 수확제 DLC[12]에서는 암야 왕족 중 유일하게 할로윈 의상 일러스트를 보지 못한다. 공식 일러스트에서 들고 있는 지팡이는 라이브 지팡이라고 한다.

파일:external/images.goodsmile.info/d671a58be4d9ed048d7f2f11d591b69f.jpg

2017년 1월부터 넨도로이드로 발매중이다. 말과 라이브 지팡이가 탑재되었고, 공식 일러스트의 재현까지 가능하다. 참고로 다크프린세스 카무이, 사쿠라도 넨도로이드 발매중이다.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는 서포터 스피릿으로 등장한다. 2슬롯에 오토 회복 효과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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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판의 경우 일본식인 '엘리제'로 발음하고, 서양판과 한국판의 경우 '엘리스'라고 발음한다.[2] 아군이 인접하고 있다면, 그 아군이 주는 데미지+1 받는 데미지-3[3] 레버넌트 나이트의 최종 한계치는 힘이 31, 마력이 30으로 둘 다 높은 편이라 문제가 되지 않는다.[4] Rally-bot, 미국 파엠 팬덤 용어로, 스킬 5개 혹은 고유스킬까지 다 외침(Rally)으로 도배된 유닛을 지칭한다. 정석으로는 앨리스, 최상으로는 시구레가 있다.[5] 만약 각성 DLC 직업인 신부의 전 능력치 +2에 이동력 +1인 최강의 외침인 '사랑의 외침'이 if에도 존재했다면 명실성부 최상의 랠리봇이었을듯.[6] 게다가 젠더에게 지나갈 거면 날 베고 지나가라는 말까지 한다.[7] 주인공 일행과 엘리스가 같이 동행하자 그들이 엘리스를 납치해 간 줄 얼고 공격해 온 것이다. 어찌보면 불행한 오해.[8] 다만 엘리스로 설득할 시 녹색 NPC 유닛으로 바뀌기 때문에 적군의 공격에 의해 죽을 가능성이 높다. NPC 지능의 한계를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9] 원작인 if에선 자신이 공격을 건 후, 일정량 HP를 회복하는 마도서, 본작에는 HP 회복 기능이 없다.[10] 엘피 문서의 작중 행적 항목에도 나와 있지만, 엘피는 엘리스와 다시 만나겠다는 일념으로 훈련을 해서, 왕성병으로 입단하여 결국 엘리스와 재회를 하게 되었다.[11] 백야 왕국의 형제자매들과는 22장~25장에서 연소자 순서대로 싸우게 된다. 참고로 이쪽 난이도는 암야 형제자매들과의 전투 난이도와는 차원이 다르다.[12] 정식발매판은 건너뛰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플레이하지 못한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