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그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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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기어스의 기어

비엘제의 원형이 되는 500년전의 동계의 기어 밸러.

일찍이 니산의 성녀로 알려진 소피아가 몰고 있던 기어동맹국 세바트의 배반에 의해 주인을 잃은이래 배신의 기억을 잊지않으려 하는 세바트의 여왕 제파가 보관했다.

현 전생인 에레하임 반 호텐과 동조했지만, 의식의 바닥에 떠오르는 자신이 사망한 비극(자폭)의 기억이 떠올라서 에리는 타는것을 거절했다.

그러나 카렐렌이 페이 일행을 인질로 잡은걸 구하기 위해 과거의 끔살당한 기억을 견디며 탑승해서 카렐렌의 부하인 켄렌과 텐포우와 싸워이긴다.[1] 이후 엘-레그르스는 카렐렌의 손에 들어간다. 주인공 일행의 기어 밸러들 중 유일하게 플레이 해볼 기회가 없는 기체.

「작은 왕」을 의미하는 사자좌의 일등성 레그르스의 명에 유래. 덧붙여서 기어 벨러의 명칭은 「신」을 의미하는 히브리어에 유래한다. 이 말은 신과 같은 사람 <미카엘>, 신의 힘 <가브리엘>, 신의 심판 <다니엘>, 신의 위안 <라파엘> 등 현대에 남는 이름에도 많이 볼 수 있다.

본래는「신의 힘」등이 올바른 것이지만 게임의 진행과 스토리를 감안하면 전지전능함을 갖춘 으로부터 그 하나를 내려받은 이름이라고 하는 측면으로부터 붙일 수 있는 이름은 「신의 힘을 받은 사람」이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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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에는 성능을 발휘못했으나 본연의 힘이 발휘되어 툴은 에리에게 순살당한다. 이 기어가 이정도면 도대체 몸이 약했던 에리의 3번째 전생인 소피아가 탑승할때의 성능은 어느정도였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