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파(제노기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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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제노기어스의 등장인물.

세바트의 여왕. 소녀와 같은 풍모이지만[1] 현재 522세.


2. 작중 행적[편집]


솔라리스 전쟁 발발로부터 10년전쯤의 시기에 시바트의 제3 황녀로서 태어난다. 당시의 세바트는 지상 세계의 지배를 목표로 장로회의가 실권을 잡고 있어 솔라리스 전쟁 발발 후 영향력을 늘리고 있던 니산을 기분 좋다고 생각하지 않았었다. 거기서 13세가 된 제파를 특사로서 니산에 보내 거기서 머물게 만든다. 그러나, 그 사이에 솔라리스는 세바트를 강습, 본토의 황족은 전원이 사망해 제파는 13살의 어린나이에 천애고아가 되었다.

후에 장로 회의는 솔라리스와 공모해 을 신병을 인도받고 그 대가로 니산의 괴멸을 획책, 결과적으로 소피아는 스스로 적의 기함에 몸을 던지고 가젤법원과 함께 사망.

음모에 의한 비극을 가까이 본 제파는 급히 본국에 돌아와 장로회의를 경질. 3현자의 옹립을 받아 여왕으로서 즉위해 세바트 정부의 발본적 개혁을 실행했다.

그러나 황족이면서 자국의 배반을 미연에 방지할 수 없었던 것으로 깊을 책임을 느낀 그녀는 후에 카렐렌이 베푼 제재적 연명조치(나노머신투입)를 받을 필요가 없으면서도 스스로 앞서받아 에피소드6의 시점에서도 그 죄를 계속 갚고 있다.

미풍」「서풍」을 의미하는 영어의 유래.

[1] 정확히 말해서 육체는 13살에서 정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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