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자이

덤프버전 :




파일:여의도자이 전경.jpg

파일:자이 흰색 심볼(2002-2020).svg




명칭
여의도자이
영문 명칭
Yeouido Xi
종류
아파트
브랜드
파일:자이 BI(2002-2020).svg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7
입주
2008년 4월
동수
5개동
층수
지하 3층, 지상 27~39층
세대수
580세대
면적
156㎡, 185㎡, 204㎡, 227㎡, 262㎡
시공사
파일:GS건설 로고.svg
주차대수
1,129대 (세대당 1.94대)

1. 개요
2. 시설



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 LG건설에서 변경된 GS건설 이름으로 분양된 첫 아파트다. 1978년에 준공된 한성아파트 재건축한 곳이며, 아파트 4동과 오피스텔 1동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오피스텔은 단지 밖에 위치해있다.

이 곳은 다른 여의도동 재건축 아파트가 토지거래허가구역임에도 전 세대가 허가제가 아니어서 갭 투자가 가능하다.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폭등을 막기 위한 조치인데 여의도 자이는 이미 재건축이 되어 허가제로 묶어둘 이유가 없기 때문.

주상복합 관련 규제가 완비되기 이전에 지어졌기 때문에 아파트와 상업시설[1]을 물리적으로 구분하여 지어졌고, 이로 인해 프라이버시가 완벽하게 보호된다. 저층부에 상업시설이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일반 아파트 수준의 전용률이 가능한 설계가 가능했으며, 창문 열림도 일반 아파트와 유사하여 통풍도 잘된다. 또한 천정고가 높아 실내가 쾌적하고 벽식 구조가 아닌 기둥식으로 설계하여 층간소음도 덜한 편이다. 건폐율도 20%로 낮은 편. 또한 기업 상권과 분리되어 소음도 덜한 편이다. 특히 샛강과 마주한 101동과 201동은 엄청 조용하다.

아파트동은 47평, 56평, 61평, 69평, 79평으로 모두 대형평수로만 이루어져있으며 최고 39층, 4개 동, 총 580가구으로 이루어져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샛강과 생태공원이 있어 낮에는 녹지와 수변 조망이 가능하며 밤에는 대방, 노량진, 영등포 일대의 도심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단지내 놀이터도 있고 조경도 잘해놓았다. 봄에는 윤중로를 따라 벚꽃도 핀다.

자이 브랜드를 단 아파트가 브랜드 이름에 걸맞지 않게 부실시공, 하자가 의외로 많은데 여의도자이는 GS건설 초기에 지은 아파트이기 때문인지 상당히 견고하게 잘지었다는 평이 많다.

2008년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수상했다.

2000년대 이후 빽빽하게 디자인되어 지어진 성냥갑 아파트들과 다르게 외관이 예쁘게 지어지기도 하였다. 저층은 석도홍으로 장식되어있다. 밤이 되면 아파트 외벽 쪽에 불이켜져 대방역에서 여의도쪽으로 들어올때 눈에 띄게 보인다.

과거 김연아가 가족들과 거주한 아파트이기도 하다.

2. 시설[편집]


각층마다 쓰레기 배출구가 있으며, 단지내 휴게실, 커뮤니티룸, 헬스장, 골프연습장, 독서실이 있다.

지하에 이마트 여의도점이 있으며, 여의도역샛강역 사이에 위치해있고, 자이 아파트 단지 앞쪽 정류장[2]에서 버스 1번만 타면 대방역까지 이동가능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더현대서울과 IFC도 걸어서 접근 가능하다.

지하 주차장 공간은 세대당 1.94세대로 넉넉한 편이다.

학교는 윤중초, 윤중중으로 배정된다. 단지 밖을 나가면 바로 앞에 위치해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6 20:41:59에 나무위키 여의도자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오피스텔동이 상업시설을 겸비하고 있다.[2] 여의도 자이아파트 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