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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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훈[1]

파일:아이리스 연기훈.png

배우: 최종환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최후



1. 개요[편집]


드라마 아이리스의 등장인물.

배우는 최종환 / 일본어 더빙판 성우는 우에다 요우지.


2. 작중 행적[편집]


아이리스의 멤버로 북한의 최고위층으로, 김현준이 윤성철 최고인민위원장을 암살하자 이후 실세가 됐다.

권력욕이 매우 강한 인물로 처음에는 남북 정상회담을 그냥 무마시키는 게 목적인 것 같았지만, 사실은 북한 강경파로서 제2차 한국 전쟁을 일으키고 외부의 힘을 빌려 김정일 정권을 무너뜨린 뒤 새로운 공화국을 건설하는 게 그의 본 목표였기 때문에 아이리스의 북한 지부장 노릇을 해준다.

그렇게 정상회담을 준비하는 하며 남한에서 백산과 만나는 등 아이리스의 지령을 충실히 수행하고, 박철영을 반 협박까지 하며 끌여 들이려고 시도, 성공한다. 하지만...


2.1. 최후[편집]


애초에 전쟁을 일으킬 생각도 없고 인민의 무의미한 희생을 원치 않았던 온건파 소속의 박철영이 자신을 체포하고 남한 측에 넘기려던 바로 그 순간, 아이리스의 킬러인 에게 암살되고 만다.

하필 박철영을 믿고 쿠데타 동조자들[2]과 계획을 떠벌리는 바람에 강도철과 핵의 소재 자체는 숨겼음에도 박철영이 조져야 할 대상이 정해졌고, 결국 핵의 공격 목표[3]가 드러나 핵테러가 실패했다. 아이리스 입장에서는 환장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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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진 오른쪽의 인물[2] 평양사령부 대장 채호상, 4군단 대장 정택수, 보위사령부 차수 리태준[3] 정부청사, 미 대사관,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