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견 부대

猟(りょう犬(けん部隊(ぶたい / Hunting Dogs[3]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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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 스트레이독스에 등장하는 특수부대. '책'에 의해 천인오쇠로 내몰린 무장탐정사를 추적하고 있다. 부대 이름의 '엽견'은 한자로 사냥개라는 뜻이다.

토난(斗南) 사법차관(司法次官)의 명령에 따르는 것으로 보아, 이능 특무과가 속하는 내무성과 대립하는[4] 사법성[5] 산하인 것으로 추정되는 정부 소속의 비밀 부대.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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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에 모자 및 케이프가 딸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6] 군경 특수부대인 이상 무장 경찰이나 특수 경찰과 같은 일을 하는 모양이다. 직접 범죄자를 체포하는 것이 가능하다.

작중에서 무장탐정사를 궁지에 몰아넣으며 적대 캐릭터 포지션을 취하고 있으나, 잘 살펴보면 탐정사가 누명을 써서 그렇게 보일 뿐 그저 경찰로서 할 일을 하고 있을 뿐인 사명감이 너무 투철한 인물들일 뿐이다. 실제로 범죄자(라고 생각한 무장탐정사)에 대해서는 가차없는 모습을 보여도,[7] 일반인인 우즈마키 점장에게는 좋은 말로 잘 달래서 설득할 뿐 딱히 선을 넘지 않는 걸 보면.

부대원들 대부분이 너무 괴짜같은 성격이거나, 까칠하고 괴팍하거나, 단순 무식에 맹한 성격인 등, 어딘지 나사가 하나씩 빠져 있다. 다만, 애니메이션에서는 탐정사원들에게 재앙과도 같은 모습과, 어쨌든 사회치안을 유지하는 군경이라는 점을 감안했는지 이런 모습이 많이 각색되었다. 첫등장[8]에서 뎃초가 탄두 칼집을 칼로 잘라내고 나온 것은 조노의 츳코미가 사라지며 멋지게 연출되었고, 데루코 등장씬에서는 조노의 귀를 뜯어 갈기겠다는 발언도 생략됐다. 결정적으로, 회의 중 방귀를 뀌는 후쿠치의 모습도 사라졌으며(단, 방귀 드립은 나온다.), 이에 따른 조노의 츳코미가 사라지는 등, 전체적으로 약간의 개그신을 빼면 다들 카리스마 있게 연출됐다.

부대원들에게 지급되는 군도(軍刀)는 일반 일본도가 아닌 Ear가 달린 세이버 형태. 옛 군인들이 많이 쓰던 양손세이버[9] 형태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검을 주무기로 쓰는 텟쵸는 물론, 죠우노도 검으로 츄야의 총탄을 튕겨내는 것을 보아 부대원 대부분이 어느 정도는 검술을 다루는 듯하다.

부대원 모두가 강력한 이능력자이며, 그뿐 아니라 정부에 소속된 이능력 기술자에게 전신 신체를 강화하는 유전자 조작 수술을 받아 보통 사람보다 신체능력이 뛰어나다고 한다. 묘사상 켄지의 괴력을 맨손으로 상쇄하고, 차에 치여도 생채기 정도만 나며, 맨몸으로 차를 따라잡는 등, 이미 인간의 영역을 벗어나 있다. 다만 후에 밝혀지기를, 이러한 강화인간이 된 대가로 한 달에 한 번씩 유지보수 수술을 받지 않으면 온몸이 썩어 죽는다고 한다. 따라서 절대 정부를 배신할 수 없다고.[10]

3. 부대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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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후쿠치 오우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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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치 오우치(福地桜痴)(CV: 오오츠카 아키오)

4. 부부대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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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오오쿠라 테루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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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오쿠라 테루코(大倉燁子)(CV: 코이치 마코토)

5. 부대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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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죠우노 사이기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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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죠우노 사이기쿠(条野採菊)(CV: 카지 유우키)

5.2. 스에히로 텟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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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에히로 텟쵸(末広鐵腸)(CV: 아자카미 요헤이)

5.3. 스포일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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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견 부대의 마지막 다섯 번째 멤버. 어느 조직에 잠입해 있다는 이유로 대외적으로 신상정보가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항목 참조.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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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호 스트레이독스
• 문호 스트레이독스/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