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호 스트레이독스(애니메이션 4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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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만화 문호 스트레이독스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 TV판 제4기. 감독은 이가라시 타쿠야.
2021년 11월 7일에 제작 결정이 처음으로 발표되고 동시에 예고 포스터도 공개되었다.
2. 공개 정보[편집]
- 2022년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개최되는 크런치롤 엑스포에 본즈 사장 미나미 마사히코와 카도카와 프로듀서 쿠라카네 치아키가 참가하여 시즌 4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전했다.# 이 토크 패널은 한국 및 일본 시각 기준으로 8월 6일 6시 45분에 실시되었다. 한국 시각 기준 2022년 8월 6일 오전 7시에 공개된 정보는 다음과 같다.
- 2022년 10월 4일 오후 6시 무렵에 공식 트위터 계정에 새로운 정보가 공개되었다.
- 2022년 11월 30일 오후 6시 무렵에 공식 트위터 계정에 새로운 정보가 공개되었다.
2.1. PV[편집]
2.2. 키 비주얼[편집]
3. 줄거리[편집]
'너희 탐정사는 이 나라의 자랑이다'
포트 마피아와 연합해 '죽음의 집의 쥐'가 꾀한 '동족상잔' 작전을 제지한 지 약 한 달.
무장 탐정사는 안전 공헌 최고 훈장인 불마재궁장을 수여받고 나라로부터 칭송받게 되었다.
거기서 날아드는 정부로부터의 긴급 요청에 무장 탐정사는 움직였으나,
그것은 분명 잡았을 터인 교활한 마인 표도르의 함정이었다.
영광의 때는 지나고 사람들로부터 비난받게 된 무장 탐정사들에게
차례로 적들이 습격해왔고, 끝없는 절망과 함께 동료들도 뿔뿔이 흩어졌다.
과연 나카지마 아츠시는 이 미증유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그렇게 빛 없는 싸움의 막이 열렸다.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문호 스트레이독스/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탐정사 설립 비화 편
- 본편
- 나카지마 아츠시(CV.우에무라 유토)
- 다자이 오사무(CV.미야노 마모루)
- 쿠니키다 돗포(CV.호소야 요시마사)
- 에도가와 란포(CV.카미야 히로시)
- 미야자와 켄지(CV.카구라 히로유키)
- 타니자키 준이치로(CV.토요나가 토시유키)
- 요사노 아키코(CV.시마무라 유)
- 이즈미 쿄카(CV.모로호시 스미레)
- 후쿠자와 유키치(CV.코야마 리키야)
- 나카하라 츄야(CV.타니야마 키쇼)
- 타치하라 미치조(CV.하야시 유우)
- 모리 오가이(CV.미야모토 미츠루)
- 후쿠치 오우치(CV.오오츠카 아키오)
- 오오쿠라 테루코(CV.코이치 마코토)
- 스에히로 텟쵸(CV.아자카미 요헤이)
- 죠우노 사이기쿠(CV.카지 유우키)
- 니콜라이 고골(CV.코야스 타케히토)
- 표도르 도스토옙스키(CV.이시다 아키라)
- 시그마(CV.치바 쇼야)
- 오구리 무시타로(CV.쿠사오 타케시)
- 사카구치 안고(CV.후쿠야마 쥰)
- 에드거 앨런 포(CV.모리카와 토시유키)
- 프랜시스 스콧 키 피츠제럴드(CV.사쿠라이 타카히로)
- 너새니얼 호손(CV.신가키 타루스케)
- 루이자 메이 올컷(CV.우에다 히카루)
5. 설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문호 스트레이독스/설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주제가[편집]
6.1. OP[편집]
여담으로 오프닝 영상 후반부에 등장인물들의 얼굴이 한명씩 비춰지는 장면에서, 요코하마의 풍경이 비춰지며 배경의 색이 인물의 소속 집단별로 다르게 나타난다. 하늘색은 무장탐정사, 주황색은 정부와 이능 특무과, 남색은 천인오쇠, 노란색은 길드, 보라색은 포트 마피아, 흰색은 엽견 부대이다. 재미있게도 아예 길드 탈퇴 후 전향한 루시는 길드 소속으로 나오는데 비해 여전히 길드 소속인 포는 탐정사 소속으로 나온다. 이외에도 아야가 무장탐정사, 무시타로가 정부 소속으로 나온다. 5번째 엽견은 두 집단의 색이 섞여 나온다. 붉은색으로 표시되는 인물은 츄야와 아쿠타가와 둘뿐인데, 작중 이들이 어떻게 됐는지를 생각하면 묘한 연출.
6.2. ED[편집]
7. 회차 목록[편집]
- 전화 각본: 에노키도 요지
8. 평가[편집]
- 38화
38화를 위시한 몇몇 에피소드는 본편 시점으로부터 12년 전을 다룬 소설판 제3권 ‘탐정사 설립 비화’가 원작이다. 본편에서 탐정사가 누명을 쓰게 된 이유와 탐정사 사장 후쿠자와가 탐정사 설립 이전에 했던 어떠한 행위 그리고 극장에 보내진 살인 예고장의 작성자라고 표시된 ‘V’[3]의 정체가 연결되기도 하므로, 본편 전개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에피소드의 거의 전부가 흑백 화면이다. 다만 과거회상 장면에서는 일시적으로 컬러 화면이 된다. 이능력자인 후쿠자와와 오다의 눈동자는 주변의 흑백과 매우 뚜렷하게 대비되는 원래의 비취색과 새파란 사파이어빛으로 나온다. 그 외에는 피라든가.[4]
어떠한 사건으로 말미암아 자기혐오에 빠진 후쿠자와의 시점에서 서술된다. 란포와의 첫 만남을 다룬 이야기. 후쿠자와와 오다가 맞붙는 장면이 박진감 있게 묘사되었으며,[5] 후쿠자와의 개인적 고뇌를 란포가 건드리는 모습도 표현되었다. 란포는 후쿠자와의 직업과 연령대는 물론이고 깊은 심리 상태까지 휘저을 정도의 발언을 한다. 후쿠자와는 자신이 부끄럽게 여기는 자신의 과거 행적에 대해 거침없이 말하는 란포의 발언을 듣고 란포에게 “닥쳐라!”라고 크게 화를 내며 란포를 세게 밀치기까지 했다가[6] 이내 란포에게 사과한다.
어떠한 사건으로 말미암아 자기혐오에 빠진 후쿠자와의 시점에서 서술된다. 란포와의 첫 만남을 다룬 이야기. 후쿠자와와 오다가 맞붙는 장면이 박진감 있게 묘사되었으며,[5] 후쿠자와의 개인적 고뇌를 란포가 건드리는 모습도 표현되었다. 란포는 후쿠자와의 직업과 연령대는 물론이고 깊은 심리 상태까지 휘저을 정도의 발언을 한다. 후쿠자와는 자신이 부끄럽게 여기는 자신의 과거 행적에 대해 거침없이 말하는 란포의 발언을 듣고 란포에게 “닥쳐라!”라고 크게 화를 내며 란포를 세게 밀치기까지 했다가[6] 이내 란포에게 사과한다.
- 39화
후쿠자와의 등장 장면 및 대사가 에피소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애니메이션 모든 편 기준으로 따져도 압도적인 분량.[7] 후쿠자와의 팬 또는 담당 성우 코야마 리키야의 팬들이 환호한다
클리프행어로 끝맺음되었다. 다음 편을 기다리는 것이 질색인 시청자라면 고전할 듯.
클리프행어로 끝맺음되었다. 다음 편을 기다리는 것이 질색인 시청자라면 고전할 듯.
- 40화
후쿠자와의 전투씬과 란포가 후쿠자와에게 매달리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호평이 많다. 이 역시 란포의 팬들이 환호한다 후쿠자와가 맨몸으로 단숨에 철무장한 괴한 5명을 넉다운시키는 전투 장면에서, 제작사 본즈의 주특기인 역동적이고 실감 나는 전투 장면 묘사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란포가 후쿠자와에게 매달리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서는 란포의 감정표현을 잘했다는 평도 있다. 위험에 처했던 란포를 크게 걱정하여 란포의 뺨까지 때리며 혼내면서 목숨을 아무렇게나 내놓지 말라고 란포를 꾸중하는 후쿠자와와, 그를 와락 끌어안으며 연신 “잘못했어요...”라고 되뇌며 펑펑 우는 란포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아버지와 아들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체포된 오다가 구속소에서 양식점 프리덤의 카레를 먹으며 매워하는 귀여운 장면이 추가되었으며(...),[8] 마지막은 후쿠자와와 란포가 나츠메 소세키에게 이능력 개업 허가증을 받기 위해 도움을 청하러 찾아가는 씬으로 마무리 되었다. 시청자들의 이해를 잘 도왔다는 평이 있다.
체포된 오다가 구속소에서 양식점 프리덤의 카레를 먹으며 매워하는 귀여운 장면이 추가되었으며(...),[8] 마지막은 후쿠자와와 란포가 나츠메 소세키에게 이능력 개업 허가증을 받기 위해 도움을 청하러 찾아가는 씬으로 마무리 되었다. 시청자들의 이해를 잘 도왔다는 평이 있다.
9. 영상[편집]
9.1. 홍보[편집]
10. BD&DVD[편집]
11. 기타[편집]
- 본편의 키 비주얼에서는 원작 내용대로 무장탐정사와 엽견의 대립이 표현되었다.
- 탐정사 설립 비화 키 비주얼에서는 철근 등으로 뼈대만 갖추어진 건물 꼭대기에 무장탐정사의 창업주이자 사장인 후쿠자와와 최초의 탐정사 사원인 란포가 서 있다. 후쿠자와와 란포가 탐정사의 뼈대라는 것이 직접적으로, 그리고 뼈대만으로는 온전한 건물이 되지 못하기에 다른 사원들을 필요로 하게 될 것이고, 그 사원들이 건물의 든든한 몸체를 구성해 줄 것이라는 탐정사의 앞길이 간접적으로 표현되었다.
- 본편에 끼워넣기 힘들지만 본편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꼭 보고 넘어가야만 하는 소설판 내용을 새 시즌 첫머리에 배치하는 전통은 세번째 TVA화인 이번 4기에서도 유지되었다. 첫 애니화 2쿨이었던 2기에서는 소설 2권인 암흑시대 편, 두번째였던 3기에서는 6권인 15세 편을 배치한 것처럼 말이다.[9] 제작진들의 서프라이즈였는데 지금은 모두가 기대하고 있는 느낌이라 각본가 본인도 이젠 즐기는 중이라고 한다(...) 문스독 애니판은 각본가인 에노키도, 이가라시 감독 둘이서 큰 흐름을 잡고 스토리를 만들지만 절대 빠져서는 안되는 대사나 설정은 카프카가 다시 수정해서 각본을 쓴다고 하는데, 각본가가 "천인오쇠 편은 곧 란포의 이야기"라며 앞부분은 무조건 탐정사 설립비화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천인오쇠 편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이번 시즌 첫머리를 설립비화로 넣었는데 이 편의 주인공은 란포이기 때문. 그 이후에 나오는 무시타로, 포가 나오는 이야기도 주축은 란포라서 이번 4기는 란포 시리즈로 만들어보자는 느낌으로 글을 썼다고 한다.
- 헌데 란포 역 성우 카미야 히로시는 탐정사 설립비화 원작 소설을 알고 있었지만 이게 4기로 그려질 줄은 몰랐고 OVA나 극장판으로 나올 줄 알았다고 한다. 대본을 받고 '왜?'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고.
- 작화 감독이 말하길 4기 작화에는 변화가 있다고 한다.. 중요한 장면일수록 잘 그리고 싶어서 선이 늘어가, 다른 작화진들의 그림이 겹쳐지다 보니 묘해지기도 한다고. 그 예가 극장판 데드애플. 그래서 4기는 디테일 적으로 많이 바뀌었다고 한다. 극장판의 작화가 좀 과했다는 걸 작화 감독도 알고 있었고 3기 때부터 조정하자며 조금씩 작화를 수정했다고.
- 각본가 에노키도가 생각한 이번 4기 시리즈의 주제는 '전쟁'. 천인오쇠 편을 보고 인상에 남은 캐릭터는 니콜라이 고골과 시그마. 이 둘로 인해 문호 스트레이독스 세계관이 넓어졌구나 하고 느꼈다고 한다.
- 애니플러스 방영분에서는 1화의 엔딩크레딧 애니메이션 제작사 소개 자막을 본즈가 아닌 MAHO FILM 이라고 소개했다. 실수로 보인다. 이후 2화 방영 시점에서는 전주 재방시 1화의 자막 오류도 고쳐졌다.
12.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16:24:10에 나무위키 문호 스트레이독스(애니메이션 4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플러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2] 실제 문호 에도가와 란포가 팬에게 사인을 부탁받으면 반드시 써 주었던 문구 '현세는 꿈, 밤의 꿈이야말로 진실'의 패러디로 보인다.[3] 라틴 문자 브이가 아닌 로마 숫자 V, 즉 5다. 천인오쇠와의 연결점을 시사하는 부분.[4] 이가라시 감독이 해보고 싶다고 한 도전의 결과물이라고 한다. 다음화에 나오는 흑백에서 여러 색으로 바뀌게 되는 타이밍과 이능력자와 일반인의 눈동자 색 차이가 볼거리라고 스스로 인정했다. 흑백인 이유는 과거편이라서가 아니라 란포가 보는 세상이 그렇다는 연출이다. 다음화에서 후쿠자와의 말을 듣고 란포가 크게 깨달으면서 화면이 컬러화되는 것은 그의 세상이 색을 띠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테루코 역 성우, 텟쵸 역 성우가 각각 소름돋았다, 감동했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란포 성우는 흑백→컬러 연출을 보고 '역시 감독은 똑똑해야 할 수 있군'하고 생각했다고.[5] 원작과는 약간 묘사가 다른 부분도 있다. 원작에는 묶여있을 뿐 아니라 눈도 가려져있다고 묘사되는데 처음부터 얼굴이 드러나며, 원작에서도 진범에게 복수한 뒤 더 이상 저항하지 않았던 것은 같지만 후쿠자와에게 경동맥을 졸려 기절해서 제압된 것과 달리 스스로 총을 버린다.[6] 정확히는 자신도 모르게 검사의 기(気) 같은 것을 내뿜었다고 언급된다.[7] 다만 이 과정에서 란포의 과거 얘기가 암시만 되고 거의 생략되었다. 소설책 한 권 분량의 이야기를 23분짜리 에피소드 세 편에 다 넣기는 제작진으로서 버거웠던 모양이다.[8] 그전에 사식으로 카레를 넣어달라며 미소짓는 장면도 매력적으로 연출되었다. 다만 그 앞 등장 장면의 경우 38화 때처럼 약간 각색되었다. 원작에서는 구속복을 입고 사슬에 묶여있다고 나오는데 여기서는 신체가 자유로우며, 그래서인지 '지루하다고 하니까 이걸 주더라. 회개하라는 의미인가 봐'라며 성경책을 들어보인다. 암흑시대 편에서 지드와의 최종결전 직전 마지막 대화에서 지드가 요한복음 12장 24절을 중간까지만 읊자 오다사쿠가 바로 이어받아서 마무리를 짓는 등 교회 다닐 것 같아 보이지 않는데도 성경을 알고 있다는 묘사가 들어간 장면이 있었는데, 아마 그것과 연결시키기 위해서 이러한 수정이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9] 예외는 본편 시점으로 각색되어 1기 1쿨 중반에 들어간 소설 1권 정도? 평행세계를 다루고 있어서 필수라기엔 좀 애매한 소설 5권 BEAST 편은 애니화가 아니라 실사화되었으니 조금 특별한 편이다. 이제 4권 55minuets와 외전만 남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