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라 유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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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그라비아 아이돌 출신 배우.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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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패션 잡지 Seventeen의 전속 모델을 선정하는 오디션 "미스 세븐틴" 결승에 간 것을 계기로 스카우트되어 연예계에 진출, 같은 해 도쿄걸즈 컬렉션에서 모델로 데뷔해, 2015년 1월, 니혼TV의 연속 드라마 학교의 계단에 출연하고, 같은 해 4월 연극 口無し〜バカデカ2에서 본격적으로 배우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2017년 주간 영 매거진 21호의 표지의 권두에 그라비아로 첫 출연하였는데 이 잡지의 표지에 신인이 발탁된 것은 약 2년 만이다. 이것이 화제를 불러 2개월 후 제29호의 표지에 다시 기용되었다. 6월은 코우분샤(光文社)에서 발간되는 사진 주간지 FLASH 스페셜에서 10 페이지의 대 특집이 짜여졌으며 7월은 주간 플레이 보이 29호의 표지에 처음으로 장식했다.

또한 오리콘에 따르면 상반기 그라비아 장면 총괄에서 새로운 그라비아 퀸의 필두로 지명했다. 세이부엔 유원지에서 주최하는 2017년 풀 걸즈에 선출되어 배치 포스터, 웹 CM 등에서 캠페인 모델을 맡았다.

이때부터 그라비아 계에서 상당한 인기를 누렸고 다양한 방송에도 이름을 알리며 인지도를 올렸다. 당시 탑3에 해당될 정도로 몸매와 외모 때문에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후술할 사무실과의 갈등 이후 수영복 그라비아를 은퇴했다.

그라비아 은퇴 이후 세미누드 사진집을 출간했는데, 수위가 아주 화끈하다. 엉덩이를 포함한 뒷태를 완전히 노출했다. 유두와 음부는 노출하지 않았다. 후방주의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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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는 모습이 고동빈 선수를 닮아서 리그 오브 레전드 커뮤니티에서도 소소하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

• 2019년 6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였는데, 채널명이 일본어가 아닌 한국어인 것으로 보아 한국 진출 계획이 있는 듯하다. 다만 9개월이 넘도록 인트로 영상 1개만 올려둔 채 채널을 방치하고 있었는데, 2020년 3월 3일 유튜버 딕헌터의 영상에 함께 출연하며 마침내 유튜브에 데뷔하였다. 코로나19가 진정되는 대로 한국에서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 유튜버 딕헌터와 함께 매운 라면 먹방과 홍어 먹방을 진행하였다.

• 2020년 맥심 4월호에 등장했다.

• 매운 것을 좋아해서 집에도 매운 음식을 항상 두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매운 것을 직접 체험해 보고 싶어 한국에 와서 정말 매운 음식을 먹었다고 한다.

• 라디오 생방송(심야 시간) 중 아침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자는 것에 지쳤다, 그만두고 싶다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켰다. 사실 소속사에 이런 고충을 미리 얘기했으나, 소속사는 무시하고 라디오에 나가라고 했고 그걸 생방송 중 말해 버린 것. 결국 라디오에서 강제 하차당했고 이로 인해 오구라 유카의 활동은 일시 중단되었다. 스케줄 문제 때문에 소속사와 마찰이 생겼고, 이후 소속사와 견해차가 여전히 좁혀지지 않았다.

• 이름이 비슷한 배우이자 동갑인 오구라 유나와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오구라 유나는 AV배우 겸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2]
  공교롭게도 이 둘은 딕헌터의 유튜브 채널에 게스트로 나온 적이 있다.

• 2021년 4월 13일 끝내 소속사와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공식 트위터를 통해 사무소를 퇴소함과 동시에 활동명을 '小倉優香'에서 이름의 표기만 히라가나로 바꾼 '小倉ゆうか'로 변경함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