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당신의 외로움과 함께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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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수록곡
2.1. 언젠가
2.3. 알고 있니
2.4. 이 순간을 사랑해요
2.5. 샤랄라
2.6. 오늘처럼
2.7. 친구에게
2.8. 투데이
2.9. 학교 가는 길
2.10. 안개꽃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i.maniadb.com/717142_1_f.jpg

  • 발매일 : 2013년 2월 14일
  • 멤버들의 군 입대 후 김진호의 자작곡으로 이루어진 정규 1집을 발매하였다. 원래 오래 전부터 계획을 가지고 있었고, 계속 앨범 활동과 공연 등으로 바빠져서 지연 되다가, 드디어, 낸 앨범이라고 한다. 전체적으로 어쿠스틱한 악기들이 많이 사용되었으며, 피아노와 스트링 등이 포함된 곡이라고 해도 웬만한 라이브무대(방송이라고 해도)에서는 기타 1대[1]에 노래를 하곤 했다. 공백기 동안 121곡을 썼다고 한다. 앨범 자체는 그렇게 많이 뜨진 못 했지만, 40~50위권에 머물러 있기도 했었다. 2번 트랙인 「가족사진」의 경우는 김진호의 부모님을 생각하며 만든 노래라고 한다. 나중에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이 노래를 불러, 공연장에 있던 관객들을 모두 울음바다로 만들며, 차트 역주행을 하기도 했으며, 방송 직후, 노래방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공연들에서는 오히려 타이틀곡인 「알고 있니」보다 「가족사진」,「투데이」를 더 많이 불렀다. 개인적으로 애착이 가는 노래인듯.

트랙
곡명
작사
작곡
편곡
비고
♬ 01
언젠가
김진호
김진호
적재
타이틀곡
♬ 02
가족사진
김진호
김진호
김진호,장지원

♬ 03
알고 있니
김진호
김진호
나원주
타이틀곡
♬ 04
이 순간을 사랑해요
김진호
김진호
김진호,적재

♬ 05
샤랄라
김진호
김진호
적재

♬ 06
오늘처럼
김진호
김진호
적재

♬ 07
친구에게
김진호
김진호
적재

♬ 08
투데이
김진호
김진호
적재

♬ 09
학교 가는 길
김진호
김진호
김진호,적재
Feat.이해리
♬ 10
안개꽃
김진호
김진호
김진호,적재



2. 수록곡[편집]



2.1. 언젠가[편집]


〈언젠가〉
김진호//Red
사람들이 그래요 사실 나도 그래요어느 순간 나조차도 현실에 고개를 숙이죠하지만 내 옆에는 사랑하는 이 있어좀 괜찮아지다 또 그렇게 웃죠많은 사람들 많은 시간들그 속에 나 하나 알아줄 누군가 꼭 함께 하는 법아직은 이곳이지만 여전히 제자리지만언젠가 내게 다가올 그 새로운 날들언젠가 내가 아파한 만큼웃을 수 있겠지 그럴 수 있겠지지금의 고통 지금의 시련이 순간들은 날 강하게 해주겠지사람들이 그래요 사실 나도 그래요오늘이라는 무게가 내일을 들기 힘들게 해생각은 많아지고 외로움 잦아져도결국에 난 다시 이유를 찾을테죠너무나 빨리 너무나 쉽게변해가는 요즘이라 내 걸음이 느린 것 같아아직은 이곳이지만 여전히 제자리지만언젠가 내게 다가올 그 새로운 날들언젠가 내가 아파한 만큼웃을 수 있겠지 그럴 수 있겠지지금의 고통 지금의 시련이 순간들은 날 강하게 해주겠지바라보기만 하다지나버린 나의 지난 날들을이제 후회하지 않도록 이제언젠가 여기 우리의 오늘추억으로 남아 이야기가 되고그 시간으로 그 순간으로채워진 나를 더 강하게 해언젠가 내가 아파한 만큼 웃을수 있겠지 그럴수 있겠지지금의 고통 지금의 시련
이 순간들은 날 강하게 해주겠지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
나 나나나나나 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
나 나나나나나
언젠가는 다시 웃겠지


2.2. 가족사진[편집]


어릴 때 아버지를 여읜 김진호는 제대로 된 가족사진이 없었다고 회고하며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 액자 밑에 아버지의 증명사진을 놓은 가족사진을 만들었는데, 그 사진을 멍하니 바라 보다가 5분만에 적어내려간 곡이라고 한다. 참고로, 김진호의 미니홈피에 가보면, 아버지를 얼마나 생각하는지 알려주는 게시글을 몇 번 올린 적도 있었다. 본인의 이야기를 만화 형식으로 풀어낸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으며,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2014년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하여 또 울음바다로 만들면서 많은 화제가 된 곡이다.

아래는 김진호의 소개글.

제대로 된 가족사진이 우리집에는 없다.
우리 부모님이 처음 부부가 되어 아이를 낳았던 그 설레임의 순간들을 서툴게 담은 사진 몇 장이 있을뿐.
아버지가 돌아가신후 어머니와 내가 함께 찍은 사진 옆에 아버지 사진을 따로 붙여놓았다. 늘 함께인듯이.
그 사진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써내려간 곡이다.
한번에 가사와 멜로디를 써내려갔고 5분 안에 완성되었지만 그 순간의 감정을 지키고 싶어 서툰 이 느낌 그대로를 앨범에 담았다.
내 마음에서 본능적으로 나온 가족에 관한 이야기가 각자 다른 환경 속에 살고있는 서로의 가족들에게 작은 울림이 되었으면 한다.

〈가족사진〉
김진호//Red
바쁘게 살아온 당신의 젊음에의미를 더해줄 아이가 생기고그 날에 찍었던 가족사진 속에설레는 웃음은 빛바래 가지만어른이 되어서 현실에 던져진 나는 철이 없는 아들이 되어서이곳 저곳에서 깨지고 또 일어서다외로운 어느 날 꺼내본 사진 속아빠를 닮아있네내 젊음 어느새 기울어 갈 때쯤 그제야 보이는 당신의 날들이가족사진 속에 미소 띈 젊은 아가씨의꽃피던 시절은 나에게 다시 돌아와서나를 꽃피우기 위해 거름이 되어버렸던그을린 그 시간들을 내가 깨끗이 모아서당신의 웃음꽃 피우길 피우길 피우길
피우길 피우길




2.3. 알고 있니[편집]


타이틀곡.
이번 앨범에서 가장 화려한 악기구성을 가진 곡이지만 곡 자체는 화려한 곡이 아니다.
담백한 목소리로 담담히 풀어내다 쏟아내는 목소리가 일품인 발라드곡.
클라이막스 부분에 나오는 여성 코러스는 인디가수 조은희의 목소리다.

〈알고 있니〉
김진호//Red
다 지나간 시간은 언젠가 불쑥 나를 찾아와날 그립게 만들고 그때의 나를 추억하게 해난 참 많이도 놓쳐왔는데 그렇게 지나간 시간 속에서널 이렇게 잊어가듯이 자연스러워지는 모든 것이렇게 우리 추억이 되어 서로에게서 멀어져 갔을 때난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니 이제 와서 이렇게 후회하고나 혼자 남아 할 수 있는 건 누구보다 너를 그리워하며내 마음 속에 깊은 간절함 너를 위해 쏟아낼 수 있음을 알고 있니이렇게 우리 추억이 되어 서로에게서 멀어져 갔을 때난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니 이제 와서 이렇게 후회하고나 혼자 남아 할 수 있는 건 누구보다 너를 그리워하며내 마음 속에 깊은 간절함 너를 위해 쏟아낼 수 있음을너를 위해 쏟아낼 수 있음을
이렇게 우리 추억이 되어 서로의 마음에 살아있음을
알고 있니




2.4. 이 순간을 사랑해요[편집]


〈이 순간을 사랑해요〉
김진호//Red
아무도 들어주지 않았던 나 혼자만의 이야기들이어느 순간 이렇게 우릴 이어주고있죠 어느새 내게 위로를 주네인생이라는 무대 위에서 이렇게 넌 나를 바라보고나는 노래하는 지금 모습이 언젠가는 추억이 되겠지만이 순간을 사랑해요 난 그대와 사랑해요그대와 난 사랑해요 무엇도 들리지 않아이 순간이 있었기에 다 그대가 있었기에가능했던 그 날을 이제서야 알 것 같은 나이 순간을 사랑해요인생이라는 무대 위에서 난 주목받지 못하던 사람자꾸 뒤로 숨으려던 내 모습 작은 손으로 붙잡아준 너와이 순간을 사랑해요 난 그대와 사랑해요그대와 난 사랑해요 무엇도 들리지 않아이 순간이 있었기에 다 그대가 있었기에가능했던 그 날을 이제서야 알 것 같은 나이 순간을 사랑해요우리의 모습이 불안해 보여도순간일 뿐이니까 지나가게 되니까난 그대와 살기위해 난 오늘을 살기 위해많은 것을 포기해왔다고 생각을 했지만이제와서 돌아보니 한참이나 모자랐던내 모습을 되려 채워주고 있었던 그대가내 옆에 남아있었죠이 순간을 사랑해요
너의 손을 꼭 잡은 이 순간


2.5. 샤랄라[편집]


〈샤랄라〉
김진호//Red
그대 모습을 처음 봤던 그 날을 잊지 못해내게 먼저 인사하던 그녀가 고마웠지언제까지나 혼자였던 외로운 내 인생을안녕하세요 한 마디로 그댄 위로해줬지샤랄라라 라라라라 그녀는 빛이 난다샤랄라라 라라라라 나도 안녕하세요우린 전혀 몰랐었던 그 날의 기적들은이제 와서 이렇게 나를 행복하게 해주네사람일이란게 이렇게 어떻게 될지 몰라너와 내가 이렇게 만나 두 손을 마주 잡고샤랄라라 라라라라 사랑노래 할 줄은샤랄라라 라라라라 너를 안게 될 줄은샤랄라라 라라라라 눈부신 오늘처럼 샤랄라라 라라라라 눈부신 그대처럼샤랄라라 라라라라 눈부신 우리처럼
샤랼라라 라라라라 눈부신 지금처럼


2.6. 오늘처럼[편집]


〈오늘처럼〉
김진호//Red
오늘처럼 자꾸 그대가 그리운 날에는 가만히 앉아 한 곳만 보다가문득 지나가는 추억들 하나를 붙잡고 그렇게 시간 가는줄 모르고이렇게 혼자 가만히 멍하니 있으니 나는 참 정말 별로인 사람또 다시 나홀로 남겨져 내 모습 마주하니 나 더 알게 되네요아무렇지도 않길 아무 아픔 없길 아무 생각 말고 아무 미련 없길 그대만은 내 그대만큼은 내 오늘과 같은 하루가 아니었기를 바래요이렇게 혼자 가만히 멍하니 있으니 나는 참 정말 별로인 사람또 다시 나홀로 남겨져 내 모습 마주하니 나 더 알게 되네요아무렇지도 않길 아무 아픔 없길 아무 생각 말고 아무 미련 없길 그대만은 내 그대만큼은
내 오늘과 같은 하루가 아니었기를 바래요


2.7. 친구에게[편집]


친구와의 술자리에서 친구가 툭 던진 "나도 부자지. 외로움의 부자."라는 말을 기억해두었다가 가사로 썼다고 한다.

〈친구에게〉
김진호//Red
누구보다 웃음이 많았던 친구는누구보다 눈물이 많았던 친구는어느새 표현 서투른 어른이 되어멍한 표정으로외로움의 부자 그리움의 부자후회의 그림자 가득한 방랑자쓸쓸한 눈동자 오늘은 지우자한 잔으로 오늘 밤 지새자아직 나는 여기 있어너는 거기 있고 누군가 부르면닿을 것 같은 날들이 어느새 후회가 되어 내가 온 거리만큼 미련을 새겨도이제 나는 여기에서너는 거기에서 누군갈 지키며 살아가야 하는 날에 버텨내야 하는 날에 다행히도 우리는 같은 무게를 안고서로를 이해할 수 있구나외로움의 부자 그리움의 부자후회의 그림자 가득한 방랑자쓸쓸한 눈동자 오늘은 지우자한 잔으로 오늘 밤 지새자아직 나는 여기 있어너는 거기 있고 누군가 부르면닿을 것 같은 날들이 어느새 후회가 되어 내가 온 거리만큼 미련을 새겨도이제 나는 여기에서너는 거기에서 누군갈 지키며 살아가야 하는 날에 버텨내야 하는 날에 다행히도 우리는 같은 무게를 안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구나


2.8. 투데이[편집]


〈투데이〉
김진호//Red
아무 일도 없는 게 일이고또 생각만은 많은게 일이고어색하지도 신선하지도 않은 날들에길들여져버리는 건 아닌지또 무뎌져버리는 것은 아닌지걱정하지만 또 잠은 잘 오는 것 같아투데이 투데이 두 눈 감고 있어도내 맘은 불안을 봐투데이 투데이 두 눈 감고 있어도꿈꾸려 하지 않는 내 모습다시 한번 두 눈을 떠보고얼룩진 거울속의 나를 보고어색한 미소 불안한 눈빛들이 스며와웃는 것도 초라하게 만들지우는 것도 바보같이 만들지내 가슴 속에 뜨거움 사라지게 하지투데이 투데이 두 눈 감고 있어도내 맘은 불안을 봐투데이 투데이 두 눈 감고 있어도꿈꾸려 하지 않는 내 모습투데이 투데이 두 눈 감고 있어도마주할 어제의 나 그대 기대 하게 새롭게 다시 마주할
오늘의 날 위해 위해 위해


2.9. 학교 가는 길[편집]


제자 다비치이해리가 참여했다.[2]

〈학교 가는 길〉
김진호//Red 이해리//Pink 함께//Black
하나도 변한게 없구나 이대로 나만 자랐구나그늘을 주는 많은 나무들과 그 안에서 꿈을 꾸는 아이가 있구나이대로 우리는 자라서 그늘을 벗어나 버려서 이제는 되려 누군가를 지켜내야만 하는 사람이란 나무가 되어내가 처음으로 사랑했던 너는 여전히 발그레 설레임을 안고웃고 있니 뛰고 있니 누군가를 지켜내는 삶을 사니외로움에 사무칠 때 나란 사람 가끔 생각하니
가끔 나는 그리워 학교가는 길이
내가 처음으로 사랑했던 너는 여전히 발그레 설레임을 안고 [{{{#FF0000 김진호}}}&{{{#F361DC 이해리}}}]
웃고 있니 (웃고 있니) 뛰고 있니 (뛰고 있니) 누군가를 지켜내는 삶을 사니 [{{{#FF0000 김진호}}}, {{{#F361DC 이해리}}}]
외로움에 사무칠 때 나란 사람 가끔 생각하니 [{{{#FF0000 김진호}}}, {{{#F361DC 이해리}}}]
가끔 나는 그리워 [{{{#FF0000 김진호}}}&{{{#F361DC 이해리}}}] 학교가는 길이


2.10. 안개꽃[편집]


먼저 세상을 떠난 채동하에게 바치는 추모곡.
아래는 김진호의 소개글.

안개꽃도 눈에 띄진 않지만 꽃을 피워내며 그 꽃 역시 결실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살을 하고 자신은 피지 못하는 흐릿함이라고 단정짓는 모습을 보았다.
하지만 이미 피어있다.
그리고 안개꽃은 수많은 것들을 더 돋보이게 해주며 안정감을 준다.
한 사람의 존재가 피어났기에 세상은 안정감을 찾는다.
안개꽃 속에 장미는 더 아름답고 돋보인다.
장미 한 송이는 외롭지만 우린 무의식적으로 장미 한 송이보다 그 주위를 더 채우고 싶어한다.
안개꽃 역시 풍성하게 어울려야 그 느낌이 더해지듯 사람들 하나하나의 작은 결실들도 함께 어우러진다면 더 의미 있다.
SG워너비는 작은 결실인 세 사람이 함께 뭉쳐 노래로 만든 안개꽃을 사람들에게 전해주었고
사람들은 장미가 되어 우리의 목소리에 존재 의미를 주었다.
우리 멤버 동하형을 떠나보냈다.
안개꽃 하나는 겉으로 보기엔 시들었지만 목소리라는 결실로 이 세월을 함께할 것이다.
그 아픈 날들에 써내려간 곡이다. 그 작은 결실들이 모여서 가능했던 날들.
우린 안개꽃을 장미보다 더 아름답게 바라봐야 하는건지도 모른다.

〈안개꽃〉
김진호//Red
아무 것도 가진 것 없이 지나버린 나의 인생은그저 이렇게 나 혼자 남긴 채 외로움만 나의 손의 쥐어주고누군가를 찾는 걸 손사래치게 하고 결국에는 모든 것을 놓게 만들어하지만 나 이렇게 무너질 수 없는 건 내 가슴 아직 뛰고 있기에나의 마음 녹슬지 않게 찾아오는 아픔이기에다시 이렇게 나는 또 부딪쳐 살아감을 돌아보게 되겠지내 모습은 안개꽃처럼 흐릿하지만 아름다운 결실너라는 꽃 위에 뿌려놓으면 그제서야 빛이 날지 모르지누군가를 찾는 걸 손사래치게 하고 결국에는 모든 것을 놓게 만들어하지만 나 이렇게 무너질 수 없는 건 내 가슴 속에 네가 있기에나의 마음 녹슬지 않게 찾아오는 아픔이기에다시 이렇게 나는 또 부딪쳐 살아감을 돌아보게 되겠지내 모습은 안개꽃처럼 흐릿하지만 아름다운 결실
너라는 꽃 위에 뿌려놓으면 그제서야 빛이 날지 모르지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03:42:22에 나무위키 오늘: 당신의 외로움과 함께이고 싶습니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바뀔 때도 있지만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적재 가 많은 무대를 함께 했다.[2] 실제로, 이해리강민경은 보컬 트레이닝을 SG워너비에게 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