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하의 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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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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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아이라의 눈
2.1. 자제력을 잃은 키케라
2.2. 길을 잃은 세토
3. 오레하 프라바사
3.1. 화가난 모구로 대장
3.2. 광기에 잠식된 알비온
3.2.1. 공통 패턴
3.2.2. 토속성 알비온
3.2.3. 뇌속성 알비온
3.2.4. 광폭화 알비온


1. 개요[편집]


파푸니카의 최종 던전으로 '아이라의 눈 / 오레하 프라바사' 총 2가지의 던전으로 이루어져 있다.

달성 아이템 레벨이 1415 이상인 유저는 골드 및 경험치 보상을 획득할 수 없다.

노말 난이도는 1340 레벨부터 입장 및 파티 매칭을 신청할 수 있다. 하드 난이도는 모두 1370 레벨 이상[1]부터 입장 및 매칭이 가능한데, 하드 난이도는 이름 그대로 전체적인 난이도가 높아 노말 난이도와 비교 시 보스들의 HP가 높고, 패턴들의 대미지도 많이 아파진다.

낙원의 문과 마찬가지로 아무런 공략 숙지없이 파티 매칭으로 가면 매우 높은 확률로 터지므로 본인이 트라이 단계라면 반드시 공략 숙지를 하고 시도하는 것이 좋다.

군단장 레이드가 등장한 2021년 이후부터 달성 아이템 레벨 1415 레벨 이상인 유저는 골드 / 경험치 보상을 획득할 수 없도록 패치되었다. 그 때문인지 고레벨 유저가 나머지 저레벨 유저 3명에게 골드를 받고 대신 깨주는 버스 (쩔)나 본캐 1명과 부캐 3명이 서로 번갈아가며 깨주는 품앗이가 유행하고있다.[2][3] 아이템 레벨이 상향평준화 되면서 골드를 안 받는 무료 버스가 늘어나는 추세로, 파티를 생성하면 10초도 안지나 파티가 꼭차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그리고 공쩔을 받기 위해 새로고침과 파티 신청을 연타하는 고통을 엿볼 수 있다

고렙이 뉴비나 딱렙들을 공쩔 해주는 대신 뉴비나 딱렙들은 마지막 아이템 경매에 참여하지않는 일명 '경미참 무료 버스'가 많다. 쩔을 받는 입장에선 그냥 가만히 있다가 던전이 끝나면 골드 챙기고 나가니 좋고 쩔을 하는 입장에선 경매 때 대박을 노릴 수 있으니 서로 상부상조하는 셈. 물론, 던전 공략을 하며 즐기고 싶거나 버스 기사할 정도가 아닌 고렙 캐릭이면 매칭으로 돌려도 되지만 골드만 챙기고 빠르게 끝내고 싶으면 경미참 버스 파티로 빠르게 2종을 끝내는 것을 추천한다.

2022년 9월 28일 패치 이후로 하드 난이도의 입장 및 매칭 레벨이 1370으로 조정되었으며, 하드 난이도의 보상이 3티어 전설 장비인 "선택의 장비"로 변경되었다.


2. 아이라의 눈[편집]


파일:아이라의 눈.jpg
파일:아이라의 눈 하드.jpg

심연으로 추락한 오레하의 우물.

혼돈으로 가득 찬 공간에 광기의 비소가 울려퍼진다.


  • 입장가능 레벨 : 1340 (노말) / 1370 (하드)
  • 골드 및 경험치 보상 제한 레벨 : 1415 이상

  • 보스
    • 1 관문 : 자제력을 잃은 키케라
    • 2 관문 : 길을 잃은 세토

아이라의 눈은 크게 어렵지는 않지만 낙원의 문을 생각하고 왔다면 피를 볼 수 있다. 오레하의 우물 이전의 어비스 던전들은 특정 패턴, 기믹만 조심하면 보스의 일반 패턴에 죽을 일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었지만, 3티어 어비스 던전답게 여기서부터 보스들의 일반 패턴 하나하나가 상당한 대미지를 자랑하기 때문.

특히 아이라의 눈 최종 보스인 세토는 조심해야 할 패턴이 많아서 2020 로아온에서 다음 던전의 보스인 알비온(약 100만킬)보다도 20만 킬이 더 많은 120만킬을 달성하며 '오레하의 우물 던전에서 플레이어를 가장 많이 죽인 보스'로 선정됐을 정도이니 그때 기준으로는 꽤나 난적인 적이었다.

골드 및 경험치 보상은 달성레벨 1415레벨 미만만 받을 수 있으며, 3티어 영웅 등급 장신구와 함께 노말 500 골드, 하드 600 골드를 받을 수 있다.


2.1. 자제력을 잃은 키케라[편집]


1 관문 보스 키케라는 철퇴를 이용한 광역 장판 공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큰 울부짖음+바닥에 휘날리는 먼지와 함께 내지르는 휠윈드 공격은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어 죽을 수 있으므로 전조가 보이면 반드시 키케라로부터 떨어져야 한다. 체력은 노말 6853만 6868(10줄), 하드 1억 2933만 9136(10줄). 광폭화 제한 시간은 5분이다.

키케라의 핵심 기믹은 '자학' 버프로, 키케라는 누적 무력화를 당할 때 마다 자학 버프를 1중첩씩 쌓아 점점 강력해지며 3중첩을 쌓을 경우 광폭화하여 전멸기를 시전하므로 반드시 자학 버프를 제거하여야 한다. 자학 버프를 제거하는 방법은 네 방향 철퇴 공격과 광역 공격 이후 사용하는 잡기 패턴으로, 이 패턴이 보인다면 키케라 전방에 머무르면서 1명이 잡히고 이 때 나머지 파티원들이 키케라를 무력화 함으로써 자학 버프 1중첩을 제거할 수 있다. 다만, 최초로 시전하는 4방향 철퇴공격은 잡기를 연계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잡기 중 무력화에 실패할 경우에도 전멸기가 발동되므로 무력화 기술을 먼저 시전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패턴 자체도 단순무식하고 파훼방법도 찍어누르는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탓에 1325렙, 즉 "딱렙"상태에서는 사신이나 다름없는 보스지만 조금만 레벨이 올라도 매우 쉬워지는 보스가 된다.


2.2. 길을 잃은 세토[편집]


2 관문 보스 세토는 다양한 기믹과 치명적인 피해를 자랑하는 공격들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전조 패턴을 잘 파악하여 공략해야 한다. 세토의 체력이 16줄이 되면 세토가 누워 발을 휘저으며 배경이 휘황찬란한 무지개색으로 바뀌며 이하의 주요 기믹들을 시전한다. 체력이 6줄 미만이 될 경우 배경이 원래대로 돌아온다. 배경이 원래대로 돌아온 직후 세토 주변으로 광역 범위 공격을 하므로 잠시 기다린 후에 돌입해야 한다. 체력은 노말 5857만 8520(20줄), 하드 1억 993만 8265(20줄). 광폭화 제한 시간은 7분이다. 성속성 취약이니 세구18 이상을 찍으면 딱렙으로도 클리어가 꽤 수월해진다.

  • 사랑의 속박
세토가 제자리에서 춤을 추며 한 대상을 감금 상태로 만든다. 이후 엄청난 대미지의 장판 공격이 해당 지점에 이어진다. 다른 파티원이 이러한 감금 상태를 해제할 수 있으며, 다단히트와 무력화가 높은 공격으로 해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두 가지를 모두 충족하는 화염 수류탄으로 해결한다. 감금은 그 감금을 해제한 파티원에게 전이되어 잠시 후 똑같이 감금 상태와 장판 공격이 연계된다. 화염 수류탄을 필히 준비해야 하며, 감금당할 경우 자신의 위치를 핑으로 알려주어야 한다.

  • 광역 연속 장판
"세토 선수 화려하게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라는 대사가 나오며 세토가 공 위에서 저글링을 한다. 이 때 파티원 자리로 공이 여러번 떨어지며 여러개의 동심원 고리 모양의 장판이 형성되며 동심원 사이로 패턴을 피할 수 있다. 공이 떨어지는 위치는 파티원 각자의 위치이므로 최대한 산개하여야 안전지대를 확보할 수 있다.

  • QTE
세토가 공 위에서 저글링을 하며 파티원 전원이 기절 상태가 된다. 출력되는 키보드 자판을 5초 이내에 입력하여야 기절 상태를 해제할 수 있으며 이후 넓은 범위의 광역 공격이 예고되므로 최대한 빠르게 해제하여야 한다.

  • 공 부수기
세토가 중앙으로 이동하여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공 위에서 저글링을 한다. 이 때 맵 전역에 공이 생성되며, 공을 빠르게 파괴하지 못하면 전멸기가 발동된다. 공이 생성될 때 광역 연속 장판 패턴에서 처럼 공이 낙하하며 동심원 장판이 생성되므로, 산개하여 광역 패턴을 피하면서 빠르게 공을 파괴하여야 한다.

3. 오레하 프라바사[편집]


파일:오레하 프라바사.jpg
파일:오레하 프라바사 하드.jpg

심연으로 추락한 오레하의 우물.

비밀의 화구호 '프라바사'에서 혼돈으로 왜곡된 과거의 기억이 울부짖는다.


  • 입장가능 레벨 : 1340 (노말) / 1370 (하드)
  • 골드 및 경험치 보상 제한 레벨 : 1415 이상

  • 보스
    • 1 관문 : 화가 난 모구로 대장
    • 2 관문 : 광기에 잠식당한 알비온

오레하 프라바사는 2 관문 보스인 알비온이 협동을 요구하는 패턴 2가지 있어[4] 파티를 잘 구해서 가야한다. 그렇다보니 로아온에서 플레이어를 가장 많이 죽인 보스로 세토를 이어서 알비온이 2위를 했다.[5] 허나 카양겔 업데이트 전까지 어비스 던전 최고레벨 보스였던만큼 세토보다 기믹도 많고 패턴 난이도도 높다.

골드 및 경험치 보상은 달성레벨 1415레벨 미만만 받을 수 있으며, 3티어 영웅 등급 장신구와 함께 노말 600 골드, 하드 700 골드를 받을 수 있다.


3.1. 화가난 모구로 대장[편집]


모구로 대장은 첫 조우 시, '강력한 무기'라는 버프를 가지고 있는데 이 버프 효과는 무려 자신의 공격력을 20% 상승시키고 물리 여파 디버프를 가지고 있어서 빠르게 무력화를 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무력화에 성공하면 이 버프는 사라지기 때문에 조우하자마자 무력화 수치가 높은 궁극기나 스킬들을 다 박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체력은 노말 6209만 3231(20줄), 하드 1억 23만 7830(20줄). 광폭화 제한 시간은 7분이다. 뇌속성 취약.


  • 도끼 찍기
모구로 대장의 일반 공격 패턴. 최대 4회까지 내려찍는데, 한 번 맞을 때마다 짧은 경직에 걸리므로 본인이 탱커가 아니라면 아예 안 맞는 것이 상책이다. 4회 공격까지 다 맞아버리면 의외로 체력이 확 빠지기 때문에 주의할 것. 그나마 공격 시, 선후딜이 매우 긴 편에 속하기 때문에 피하기가 상당히 쉬운 편이다.

  • 도끼 올려치기
도끼를 든 팔을 내리고 전방 범위에 도끼를 올려친다. 위의 도끼찍기와는 달리 별다른 기믹이나 주의할 점 같은 것은 없지만 피격당하면 넉백이 된다.

  • 돌진
모구로 대장의 몸이 파랗게 변하면서 전방으로 돌진한다. 모구로 대장의 카운터 패턴으로, 이 때 아무 생각 없이 앞에 서 있으면 체력 손실을 심하게 입으므로 주의. 곧바로 돌진하는 것이 아니라 몸이 파랗게 변하고 일부 동작을 거친 뒤에 돌진하므로 피하기도 여유롭고, 프리딜각이 매우 잘 나오므로 이 타이밍을 잘 노려주면 역으로 쉽게 무력화가 가능하다.

  • 토템 소환
일정 체력이 깎이면 토템을 소환하는데, '강력한 무기'와 더불어 모구로 대장이 처음부터 가지고 있는 디버프 스킬 '모구로 저주'의 효과를 활성화시킨다. 토템이 소환되었을 때, 모구로 대장이 '모구로 저주' 디버프를 가지고 있으면 자신의 공격력은 증가하고, 받는 피해가 감소하므로 빠르게 무력화를 시켜 '모구로 저주' 디버프를 지워주면 된다. 한 마디로 무력화에만 성공하면 전혀 신경 쓸 필요가 없는 패턴. 토템을 파괴할 경우 잠시 뒤 감금 상태가 되는 패널티도 있어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

  • 화염 장판
모구로 대장이 화염 장판을 소환하는데, 문제는 이 장판이 보스맵 전 범위에 해당하기 때문에 어디에 위치해도 화염 장판의 도트 데미지를 입게 된다. 이 장판의 데미지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화염 장판 생성 이후, 모구로 대장을 중심으로 파랑 원이 생기는데 이 파랑색 원 안에 들어가야만 장판으로부터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또다른 주의할 점은 화염 장판 생성 직후, 모구로 대장이 도끼를 들고 짧은 소용돌이 공격을 시전하기 때문에 장판이 생성되었다고 곧바로 원 안으로 들어가버리면 순식간에 소용돌이 공격을 맞고 체력이 쫙 빠지므로 약간 시간을 두고 진입해야한다.
화염 장판이 설치된 상태에서 모구로 대장은 무력화에 면역 상태가 된다.

  • 휠윈드
모구로 대장의 난이도를 높이는 주범. 모구로 대장이 도끼를 들고 휠윈드 공격을 시전한다. 2가지 유형이 있는데, 하나는 휠윈드 공격의 범위가 표시되며, 또다른 유형은 휠윈드 공격 범위가 표시되지 않는대신 별도의 전조 동작이 나타난다.
프라바사 매칭팟이 모구로 대장에서 주로 터지는(...) 주 원인이기도 하고, 나중까지 생각하면 이 패턴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다.
- 휠윈드 공격의 범위가 표시될 경우 : 이 경우에는 그냥 빠르게 모구로 대장으로부터 벗어나서 장판 위에서 대기하다가 소용돌이 공격이 끝나면 다시 모구로 대장에게 접근하여 공격하면 된다. 참고로 탱커 캐릭터는 맞아도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체방이 약한 딜러 캐릭터는 맞으면 체력이 순식간에 거덜나므로 그냥 맞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 휠윈드 공격의 범위가 표시되지 않는 경우 : 숙련자와 비숙련자의 차이가 대부분 이 패턴을 파악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구분된다. 이 패턴은 범위가 표시되지 않는 대신, 전조 동작으로 패턴을 파악해야하는데, 모구로 대장이 짧게 기합 동작을 취하는 것[6]이 바로 전조 동작이다. 위의 범위가 표시되는 훨윈드 패턴보다 데미지가 훨씬 강하기 때문에 딜러고 탱커고 구분없이 그냥 맞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또한 2번째 휠윈드 패턴의 경우, 패턴이 완전히 끝나기 전에 파랑색 원 안에 파티원이 1명이라도 진입해버리면 도끼 내려찍기 패턴이 연계되는데 이 내려찍기는 광범위로 데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워로드같은 캐릭터가 아닌 이상 동레벨대 딜러 캐릭터들은 싹다 전멸당한다. 프라바사에서 욕먹기 가장 좋은 패턴으로 반드시 휠윈드 패턴이 확실히 다 끝난 것을 보고 약간의 시간을 두고 다시 원 안으로 진입하면 된다.[7] 팀에 바드가 있는 경우 심포니아로 상쇄시킬 수 있으니 바드유저는 이 패턴을 위해 각성기를 아껴야 한다.

  • 반격
화염 장판이 깔린 상태에서 시전하며 휠윈드와 함께 가장 위협적인 패턴 중 하나. 모구로 대장이 눈을 붉게 뜨고 가슴을 치는 모션을 하는데 이때 모구로 대장을 타격하면 이후 상술한 휠윈드 공격처럼 광역 내려찍기 공격을 가한다.

  • 피자 장판
모구로 대장이 도끼를 땅으로 내리꽂고 피자 장판에 기를 발산하는 패턴으로, 데미지는 그닥 아프지 않지만 문제는 맞으면 계속 기절에 걸리기 때문에 연속으로 맞으면 높은 확률로 리타이어 당하므로 무리해서 딜하려하지말고 회피하는 데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처음에는 작은 범위 2조각으로 기가 발산되다가 이후에는 조각의 범위가 커지면서 마지막에는 아예 반원 모양으로 기가 발산되기 때문에 회피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3.2. 광기에 잠식된 알비온[편집]




캡션


2 관문 - 광기에 잠식된 알비온 BGM.

오레하 어비스 던전의 가장 마지막 보스. 알비온이 골치 아픈 이유는 특정 기믹 파악도 중요하지만 일반 짤짤이 공격 하나하나까지 파훼법을 다 알고 있어야 제대로된 딜을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전 던전인 낙원의 문의 최종보스인 아르카디아와는 달리 일반 짤짤이 공격 하나하나의 데미지도 절대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하기 때문에 회복약 소모량이 상당히 빠르게 빠져나간다. 때문에 맨땅에 헤딩 식으로 트라이를 하면 물약값이 꽤 많이 빠져나가므로 제대로된 공략 숙지가 핵심이다.

기본적으로 알비온은 2가지 속성을 가지고 등장하는데, 하나는 토속성, 하나는 뇌속성이며, 속성마다 패턴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속성마다 공략도 아예 달라진다. 대부분 유튜브 공략이나 고인물 유저들이 뉴비 유저들에게 추천하는 속성은 토속성인데 그 이유는 뇌속성에서 등장하는 전멸기 패턴이 대처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8]

그러나 고인물이나 숙련팟 기준으로 오히려 데미지를 넣기 쉬운 쪽은 뇌속성이기 때문에 본인이 숙달되었다면 토속성보다 뇌속성이 훨씬 쉽다고 느낄 수 있다.
체력은 노말 7908만 1002(40줄), 하드 1억 3338만 984(40줄). 광폭화 제한 시간은 10분이다. 화속성 취약.

3.2.1. 공통 패턴[편집]


뇌속성, 토속성 구분없이 공통적으로 처음 조우할 때 사용하는 패턴이다.

  • 꼬리 휘두르기
360도 원 범위에 꼬리를 휘두른다. 대미지도 강력하고 범위가 매우 넓지만, 시전하기까지 시간이 조금 있고, 범위도 표시되기 때문에 못 피할 정도는 아니다. 아예 밖으로 벗어나거나 아니면 알비온 바로 밑에서 딜을 하면 된다.

  • 할퀴기 이후 꼬리 휘두르기
할퀴기 자체는 전방에만 위치하지 않으면 맞을 일이 아예 없다. 꼬리 휘두르기 역시 위 상대법과 동일하나, 범위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고 기류로 짤막하게 표시되므로 주의.

  • 속성 변환 채널링 무력화
알비온의 속성을 변환시킬 수 있는 무력화 패턴. 알비온이 날개를 펴고 채널링 스킬을 시전하는데, 이 타이밍에 무력화를 시키는 데에 성공하면 속성이 변환되고 알비온이 약화된다.[9] 그러나 무력화를 시키지 못했다면 알비온의 패턴이 추가되면서 난이도가 상승한다.
알비온을 상대할 때 조우궁을 쓰지 않아야하는 이유이자, 회오리 수류탄같은 배틀 아이템을 채용해야하는 이유. 속성 변환에 성공만했다면 훨씬 수월하게 잡을 수 있으나, 변환에 실패했다면 첫 조우 시, 등장한 속성의 패턴들이 추가되므로 난이도가 더욱 어려워진다.
이전에는 알비온이 토속성이라면 굳이 변환을 하려고 들지 않았지만 무력화 실패시 시간별로 공격력이 증가하는 버프가 붙어 웬만하면 토속성이라도 무력화를 시키고 이후에 즉사패턴이 나오기 전까지 12줄을 맞추는 편이 공략하기 쉽다.

  • 광대 패턴
알비온을 상대하다보면 느닷없이 광대가 튀어나오는데, 별다른 데미지를 주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광대가 폭발하면 범위 안의 모든 파티원에게 암흑 효과를 부여한다. 폭발 범위가 매우 넓기 때문에 자신이 광대의 표적이라면 멀리 떨어지거나 아니면 빠르게 제거하는 것이 좋다.[10]

  • 별자리 패턴
알비온의 핵심 기믹. 일명 468 별찾기 패턴으로, 정비소에서 자리를 미리 잡고 가는 것도 바로 이 패턴 때문. 속성 구분없이 알비온의 체력이 12줄일 때 사용하며, 알비온을 때리는 데 무적 표시가 나타나면 이 패턴을 사용하겠다는 뜻이므로 바로 중앙으로 이동해야한다. 알비온이 날개를 접고 기를 모으면서 목과 등 사이에 4각, 6각, 8각의 별자리가 등장하는데 이 별자리와 동일한 모양의 장판으로 이동해야하는 것이 포인트이며, 알비온의 목에 등장하는 별자리와 다른 모양의 별자리로 이동하면 즉사한다.
총 3회 시전하며, 중요한 것은 3회마다 다른 별자리가 등장하기 때문에 마지막 별자리는 앞의 2개의 별자리를 보고 어떤 별자리가 나올지 유추가 가능하다.[11] 참고로 회차가 넘어갈수록 장판의 거리가 알비온으로부터 멀어지기 때문에 3회차때는 어떤 별자리가 나올지 예측이 가능하므로 굳이 알비온에게 가까이갈 필요 없이 미리 자리를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12]
별자리 장판은 규칙적으로 4-6-8-4-6-8 이렇게 등장하지 않고 불규칙적인 순서로 등장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해당 별자리 장판을 찾지 못하는 파티원에게 핑을 찍어주면서 위치를 알려주어야한다.


3.2.2. 토속성 알비온[편집]


대단히 위협적인 패턴이 없고, 뇌속성에 비해 패턴의 대미지도 그렇게 강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뉴비나 트라이팟 뿐만 아니라 많은 파티들이 선호하는 속성이다. 그러나 측면이나 후방 포지션을 카운터치는 패턴을 보유하고 있고, 패턴들이 하나같이 시전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뇌속성보다 스킬 피하기가 힘들며, 이로 인해 대미지가 누적되어 순식간에 물약이 다 빠지는 경우가 많다.

  • 지그재그 할퀴기 / 부채꼴 할퀴기
알비온이 다리를 들어올려 전방을 할퀴고, 이후 얇은 직사각형 장판형태로 범위 공격이 시전된다. 이 패턴을 시전할 때 알비온 바로 앞에 위치하면 넉백을 당하고 그대로 할퀴기 공격까지 피격당하므로 주의할 것. 할퀴기 대미지 자체는 미약한 편이지만, 알비온의 공격을 맞고 할퀴기 장판까지 콤보로 맞으면 체력 1/4가 날아간다.

  • 날개 옆치기
알비온이 살짝 공중에 뜬 상태로 날개를 옆으로 펼쳐 양옆공격을 시전한다. 어중간하게 거리를 벌리고 있으면 무조건 피격당하기 때문에 아예 전방이나 후방에 있던지 아니면 옆구리에 바짝 붙어있는 것이 좋다. 대미지가 강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피격당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 뒷발차기
백어택 딜러들을 제대로 엿먹이는 패턴. 알비온이 고개를 살짝 돌리고 곧바로 뒷발차기를 시전한다. 날개 옆치기처럼 대미지가 상당히 강한 축에 속하며, 백어택 넣겠다고 아무 생각 없이 알비온의 뒤를 잡았다가는 뒷발차기를 맞고 그대로 역공 당하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주의해야한다. 다른 패턴들이 워낙 범위가 넓고 이펙트가 화려해서 그렇지 사실상 토속성 알비온을 상대할 때 가장 주의해야할 패턴이다. 시전 시간도 매우 빠르기 때문에 고개 돌리는 것을 보고 바로 피하지 못하면 무조건 피격당한다.

  • 공중 날기 후 내려찍기
알비온이 공중에 날아오른 후, 3번 할퀸 뒤 내려찍는 패턴. 패턴 이름만 보면 매우 단순할 것 같지만, 공중에 날아오른 이후에 땅에 여러 갈래로 할퀴기 공격까지 시전하기 때문에 이동기 스킬이 없으면 대처하기가 힘들다. 지그재그 할퀴기와 달리 할퀴기 범위가 매우 넓고, 내려찍기 범위도 매우 넓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내려찍는 곳은 파티원 중 무작위로 골라 해당 파티원이 위치한 곳으로 내려찍는다. 참고로 할퀴기 공격에 맞고 내려찍기까지 연속으로 맞으면 풀피 기준으로 체력 3/4가 거덜나므로 이동기 스킬을 아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공중 회오리 + 할퀴기 장판
토속성 알비온의 핵심기믹. 알비온이 중앙 원범위를 제외한 모든 범위에 회오리를 만들어내며 중앙의 원범위에 할퀴기 장판 공격을 시전한다. 미리 3회의 할퀴기 장판 공격 범위를 보여준 뒤, 공격 범위가 아닌 곳으로 피하는 것이 포인트다. 공격 범위는 빨강색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구분하기는 쉽지만, 연속으로 3회 장판 공격을 시전하고, 시전 범위 표시가 워낙 빨리 지나가기 때문에 주의할 것. 1회 공격까지는 할퀴기 장판의 시전 속도가 느린 편이지만, 2회, 3회 공격으로 넘어갈 때에는 할퀴기 시전 속도가 훨씬 빨라지기 때문에 2회 공격부터는 빠르게 안전 범위로 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 이 패턴을 시전할 때는 할퀴기 장판 공격을 3회 시전하지만, 두 번째로 시전할 경우에는 할퀴기 장판 공격횟수가 4회로 증가한다. 하드 난이도에서는 할퀴기 장판이 십자형태로 생성되어 안전지대가 협소해지므로 주의를 요한다.


3.2.3. 뇌속성 알비온[편집]


토속성과는 달리 일반 패턴 하나하나의 대미지가 높기 때문에 뉴비나 트라이팟 기준으로는 어려운 보스다. 뇌속성 알비온의 모든 패턴은 전부 전방범위로만 뻗어나가기 때문에 딜러고 탱커고 구분없이 절대 전방 포지션을 잡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대신 패턴 하나하나가 묵직한 대신 전방범위로만 공격한다는 것과 후방이나 측면 포지션을 카운터치는 패턴은 전혀 없기 때문에 고인물이나 숙련팟 기준으로는 오히려 토속성보다 딜넣기가 훨씬 편한 보스다. 포지션을 전방 포지션만 잡지 않으면 그만이기 때문에 만약 뇌속성을 상대해야한다면 절대 알비온의 앞에만 있지 않도록 하자.

  • 전방 번개공격
알비온이 제자리에서 힘을 모으고 전방에 번개를 5번 연속으로 내려친다. 별도의 범위는 표시되지 않지만 주변에 작은 파란 원 범위[13]가 표시되면 이 패턴을 사용한다는 뜻이므로 알비온의 후방이나 측면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알비온의 전방에 포지션을 잡으면 그대로 번개를 연거푸 맞고 폭사당하므로 주의.

  • 뒤로 날아오른 후 전방 번개공격
알비온이 날개를 펴고 뒤로 날아오른 뒤, 전방에 거대한 번개를 내려친다. 피격당하면 거의 즉사라고 봐도 될 정도로 높은 데미지를 자랑하기 때문에 아예 멀리 떨어지거나 아니면 알비온에게 곧장 붙어서 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 뒤로 날아오른 후 전방 번개공격2
앞서 언급한 번개 공격은 번개를 한 개만 떨어뜨리지만 이 패턴은 번개를 두 갈래로 나누어 떨어뜨린다. 대미지는 위의 패턴보다 약하지만 무시할 정도는 아니므로 피격당하지 않는 것이 이로운 편.

  • 번개 장판
알비온을 중심으로 작은 피자 범위의 번개 장판을 생성한다. 범위가 워낙 좁기 때문에 은근히 피하기가 어려운 편이며, 특히 장판이 일정 방향으로 뻗어가는 것이 아니라 겹쳐서 등장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할 것.

  • 전기 구슬
뇌속성 알비온의 전멸기이자 뇌속성 난이도를 높이는 주범. 알비온이 공중에 날아올라 땅에 여러갈래의 장판을 수 십개씩 생성하며 맵 바깥으로부터 전기 구슬을 생성한다. 장판과 전기 구슬 모두 짜증나는데 장판은 한 번 맞으면 별로 위협적이지 않지만 문제는 장판이 여러 갈래로 퍼지면서 동시에 겹쳐서 나오기 때문에 한 번 맞으면 필연적으로 계속 맞게 되며, 전기 구슬은 피격당하면 장판과는 달리 꽤 강한 경직을 준다. 누적되어 맞으면 대미지도 무시못하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로운 패턴. 전기 장판과 구슬 모두 신경쓰인다면 무조건 구슬을 우선순위로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14]
일정 시간이 지나면 중앙 지역 부근에 안전 지대가 생기는데 이 안전 지대에 파티원 4명이 모두 들어오는 것이 핵심이다. 이 안전 지대에 1명이라도 들어오지 못하면 무조건 전멸이므로 주의할 것. 쉬워보여도 전기 구슬이나 장판이 경직을 주면서 계속 방해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안전지대에 들어오는 것이 쉽지가 않으며 무엇보다 2번 반복하기 때문에 높은 집중력을 요구한다.
이 패턴으로부터 4명 모두 생존에 성공했다면 토속성과는 달리 추락하며 오랜 시간 무력화에 걸리기 때문에 오랜 시간 프리딜각이 나온다. 이 패턴을 무사히 넘기면 별자리 패턴이 나오는 12줄까지는 사실상 프리패스로 넘어가므로 신속의 로브같은 아이템을 이용해서라도 생존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뭉쳐있지말고 반드시 흩어져서 회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리 안전지대 주변에 있겠다고 뭉쳐버리면 사방에서 몰려오는 전기구슬 어그로를 떨쳐낼 수가 없으므로 무조건 사방으로 흩어졌다가 한꺼번에 뭉쳐야한다.
이 패턴이 악명높은 이유는 만약 이 패턴을 시전하기도 전에 1명이라도 사망한 상태이고, 나머지 생존한 3명이 안전지대에 들어와도 확정 전멸이기 때문. 패턴 시전 이후 1명이라도 중앙 범위에 들어오지 못해도 전멸인데, 패턴이 시전되기도 전에 1명이라도 죽은 상태에서 이 패턴이 시전되어도 나머지 3명의 전멸이 확정이라는 기막힌 기믹 때문에 상당히 골때리는 패턴이다.
과거 오레하 버스기사들이 파티 방제에 써놓던 '뇌속 리트'도 모두 이 패턴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며, 버스받는 유저들이 1명이라도 리타이어한 상태에서 이 패턴이 나오면 레이드 실패가 확정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버스가 아닌 일반 레이드 기준으로 파티원 4명 모두에게 고난도의 컨트롤을 요구하는데다가 이 패턴이 등장하기 전에 파티원 1명이라도 사망하면 나머지 3명이 딜찍누로 패턴을 스킵하지 않는 이상 레이드 실패가 확정이기 때문에 뉴비나 트라이팟 유저들에게 뇌속성보다 토속성을 추천하는 것.


3.2.4. 광폭화 알비온[편집]


별자리 패턴이 끝나면 알비온이 광폭화하며 황색과 빨강색이 합쳐져 시커먼 기운을 내뿜는다. 광폭화한 알비온은 뇌속성과 토속성에서 등장한 패턴들을 종합하여 사용하며, 각 속성별 핵심기믹 패턴은 사용하지 않는다. 전방은 물론이고 후방 포지션을 잡을 때도 주의해야하며, 이전보다 호전성이 훨씬 높아지기 때문에 광폭화 타이밍부터는 사실상 본인의 컨트롤과의 싸움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할퀴기의 공격 범위가 굉장히 넓어지고, 패턴 연계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지기 때문에 딜을 넣고 싶어도 딜할 타이밍이 제대로 나오지 않으며, 뇌속성일 때 사용하던 뒤로 날아오르기 + 토속성일 때 사용하는 할퀴기를 동시에 쓰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상당히 정신없는 전투 흐름이 이어진다.

보통 광폭화 알비온을 상대로 극딜을 넣는 타이밍은 토속성 패턴인 꼬리 휘두르기 패턴을 사용할 때인데, 토속성 때와 마찬가지로 알비온 바로 밑에 있으면 극딜 타이밍이 제대로 나온다.

  • 앞발 내려찍기 후 번개 폭발
알비온이 앞발을 내려찍은 뒤, 내려찍은 지점의 주변 원모양으로 번개를 폭발시킨다. 토속성의 꼬리 휘두르기와 비슷한 패턴으로 원의 중앙 범위가 안전 지대이므로 이 타이밍에 극딜을 먹여주면 좋다.
  • 번개 장판 잔재
광폭화 알비온이 시전한 전방번개 공격은 시전 이후 번개 장판이 남아있다. 번개 장판 위에 올라가면 도트 데미지를 입는데 도트 데미지치고 수치가 매우 높기 때문에 장판 위에 있다면 신속하게 빠져나오는 것이 중요하다. 의외로 많은 유저들이 간과하는 패턴으로 광폭화 알비온을 상대로 레이드 실패하는 이유에 이 패턴도 한 몫한다.

  • 번개 장판 + 연속 할퀴기
알비온을 중심으로 번개 장판이 생성되며 동시에 연속 할퀴기까지 사용하는데 문제는 이 할퀴기 범위가 굉장히 넓기 때문에 잘못 피격당하면 그대로 끔살이다. 장판만 피해주면 할퀴기는 맞을 일이 없으므로 장판을 피하는 데에 집중해야한다.

  • 피자 패턴
검정+빨강색이 섞인 피자장판과 금색 피자장판이 2개가 생성되는데, 순서대로 장판이 퍼져나갈 범위를 보여준다. 먼저 보여준 장판의 범위를 회피한 후 곧바로 2번째 장판이 퍼져나갈 범위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핵심이다. 토속성 알비온의 핵심기믹 패턴처럼 예고 범위가 굉장히 빨리 사라지는데다가 워낙 정신없게 만드는 광폭화 알비온의 호전성 때문에 보고 피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는 않다.

[1] 2022년 9월 28일 패치 이전 1355[2] 그러나 프라바사 버스는 사람들에게 인식이 딱히 좋지는 않은 편인데, 이유는 일단 버스값으로 지불하는 골드에 비해 효율이 그다지 좋지는 않으며 무엇보다 "오레하 프라바사마저 버스를 받는데, 이후의 아르고스, 군단장 레이드는 어떻게 감당할거냐" 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있기 때문. 오레하의 우물 적정 버스비는 최대 500골드 정도가 마지노선이며, 그 이상의 골드를 요구하면 과감히 무시하고 다른 버스기사를 찾던지 아니면 본인이 직접 트라이팟을 꾸려서 도전하는 것이 좋다.[3] 익스프레스 캐릭터의 경우, 최초 1회 보상을 위해서 1번 정도 버스를 받는 것은 효율이 나쁘지는 않지만, 이후로는 그냥 직접 트라이팟을 꾸려서 도전하는 것이 훨씬 낫다.[4] 하나는 알비온을 무력화 시켜 폭주를 저지, 다른 하나는 알비온이 뇌속성일 때 발동하는 전멸기인 장판 집결. 알비온이 뇌속성일 때 무력화를 실패하면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워진다. 뇌속성 무력화 실패시 장판 집결 전멸기 패턴이 나오는데 장판에 파티원이 한명이라도 못 들어오면 모두 전멸당하기 때문. 반면 토속성일땐 전멸기 난이도가 크게 어렵지 않아 일부러 무력화를 하지 않기도 한다. 다만 전멸기가 아닌 기본 패턴은 토속성이 더 어려우므로 요주의.[5] 킬카운트가 약 백만 정도다.[6] 일명 파워레인저 동작으로, 파워레인저 포즈를 취하면 이 패턴이 등장한다는 뜻이므로 곧장 원 밖으로 나가야한다.[7] 시간 정지 물약을 써서 원 안에서 버티려는 유저들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시간 정지 물약을 사용한 본인을 제외하고 원 밖으로 회피한 나머지 유저들이 전멸한다. 때문에 시간 정지 물약을 사용할거면 다같이 합의를 해서 동시에 사용해야하며, 합의가 되지 않은 상태라면 그냥 다같이 원 밖으로 나가는 것이 좋다.[8] 파티 찾기에서 뇌속리트라는 말을 자주 찾아볼 수 있는데, 알비온과 조우할 때 뇌속성이라면 파티 중단 후, 토속성이 나올 때까지 다시 시작하겠다는 뜻이다.[9] 무력화 수치가 누적되어 무력화에 성공했을 때도 속성이 변환된다.[10] 캐릭터 위에 원 표시가 나오면 그 캐릭터가 광대의 표적이라는 뜻이다.[11] 예를 들어 첫 번째에 8각, 두 번째에 6각의 별자리가 나오면 세 번째는 무조건 4각의 별자리가 등장한다.[12] 3번째 별자리 패턴 시전 시, 장판 자리는 고정이다. 1시를 기준으로 시계방향으로 4-4-8-8-6-6의 장판이 반복되어 나타난다.[13] 파란색 범위는 안전지대가 아니라 벼락이 떨어지는 곳이다.[14] 전기 구슬은 때려서 없앨 수도 없으며, 피격당하면 무조건 경직이다. 상태이상 면역이 없기 때문에 무조건 피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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