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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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2.1. 1부
2.2. 막간
3. 인게임 성능
4. 기타




1. 개요[편집]


FFBE WAR OF THE VISIONS의 등장인물.

페네스의 왕 무라가 페네스와 먼 혈연관계인 소녀. 페네스의 유일한 참모격 존재이다. 무라가에 대해 숭배에 가까운 감정을 품고 있어, 그를 부하 취급하는 사달리를 못 마땅하게 여긴다.

옷차림과 어눌한 말투 때문에 어딘가 지능이 떨어지는 캐릭터란 느낌이지만 나름 잔꾀도 제법 부린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군사를 운용할때는 키르페와 함께다니는데 작중 묘사되는 바로는 페네스의 진짜 참모는 오르도아보다는 키르페쪽으로 보인다.



2. 작중 행적[편집]



2.1. 1부[편집]


1부 중반즈음에 몬트가 이끄는 레오니스 잔존 세력이 시클 성채를 공략할때 등장한다. 오르도아도 나름 정병을 끌고 온 듯 하지만, 몬트와 릴리스의 지휘 앞에 이끌고 온 부대가 박살난다. 그러자 오르도아는 목숨만 살려주면 무라가를 잡게 도와주겠다고 싹싹 빈다. 오르도아는 고대 유물인 통신기를 보여주고, 레오니스 장교들이 보는 앞에서 무라가의 위치를 팔아넘긴다. 이 모습을 본 몬트는 오르도아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무라가가 있다는 곳을 기습하기로 결정한다.[1]

하지만 그 자체가 페이크였고, 오르도아는 별동대를 이끌고 몬트가 이끄는 기지를 점령하고 키르페와 함께 몬트를 밀어붙인다. 함정에 빠진 몬트는 위기에 빠지지만 오르도아에게서 강탈했던 통신기를 역이용해서 원군이 있는 듯 허장성세를 펼쳐 일시적으로 오르도아군을 밀어낸다. 이에 속은걸 뒤늦게 깨달은 오르도아가 다시 군을 몰고 오지만 마르그릿트가 이끄는 의적단인 '홍련'이 도착해서 몰아낸다.

공방전이 길어지는 와중에 마침내 무라가 까지 도착하는데, 무라가는 상당부분 '분노의 갑주'에 잠식된 상태였고, 무라가 정신상태가 정상이 아닌듯 하자 오르도아는 무라가를 데리고 물러난다.

이후부턴 본편 스토리에서 뭘 한다기보다는 그냥 무라가와 함께 다니면서 '분노의 갑주'에 의해 폭주하는 무라가를 말리는 역에 집중한다.

이후는 스포일러 부분이 있으므로 무라가 페네스 문서 참조.


2.2. 막간[편집]


인질로 잡혀있다가 사망한 키르페의 남동생을 위해서 그가 있었던 감옥에 계속 꽃을 가져다주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메르니아가 오르도아에게 페네스를 떠넘기고 오르도아가 이끌고 있는 무라가 친위대를 제외한 나머지 페네스의 병력을 끌고 웨젯으로 가버린 탓에 껍데기만 남은 페네스를 이끌고 있는 중이다. 사정이 몹시 좋지 않은데, 이미 전쟁에 패전해서 말이 아닌데다가 본인이 이끄는 무라가 친위대만 남은 상황에 호른과 레오니스의 협공까지 받게 된다. 이에 오르도아는 무의미한 옥쇄를 벌이기보다는 페네스-정확히는 무라가-를 배신한 메르니아에게 복수하기 위해 몬트와 손을 잡기로 하고 항전의 의지를 다지는 친위대를 설득하여 몬트와 동맹을 맺는다.

이후 페네스 군의 주요 얼굴로 등장하는 중.


3. 인게임 성능[편집]


풍속성 솔져 캐릭터. 노말 슈텔의 완벽한 하위호환이다.

롭 호른, 엘데 레오니스, 슈텔 레오니스와 함께 가장 먼저 EX를 받은 캐릭터다. 이 캐릭터는 EX 초반부터 말이 많았는데 최초의 EX 4인방 중에서도 가장 성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더니 결국 EX 받고도 다른 캐릭터 99렙을 쫒아가지 못하는 처참한 상황이라는 결론이 내려지고 말았다. 정상적 운영을 포기하고 피통을 늘려 드포 운영을 하려고 한다고 해도 그쪽 방향으로 넘사벽의 효율을 보여주는 캐릭터가 이미 존재하다보니 별다른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하는 것도 있고...

즉, EX 받고도 EX 이전의 파워밸런스조차 따라가지 못한 캐릭터. 다만 화력면에서 출중하고 전용 비전의 비전 스킬 성능이 출중하다보니 PVP 보다는 PVE 쪽에서 더 두각을 보이는 캐릭터다. 하지만 그렇다고 PVE에서 아주 좋냐면 그런것도 아니다.(...).

슈텔의 하위호환이라지만 차별화된 장점은 하나 있는데, 바로 사격 내성이 높다는 점. 활과 화살의 방패를 패시브로 장착하고 보호의 팔찌, 데스 머신 소환수, 절망과 진실의 뫼비우스 비전을 장착할 경우 전부 한정이라는건 젖혀두고 사격내성을 100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물론 사격 캐릭터 대상으로만 강하고 다른 캐릭터에겐 처참히 무너지므로 폭 넓게 쓸만한 것은 못된다...

단지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인 오르도아의 에이프런은 게임에서 한손에 꼽히는 트러스트 마스터다. 20렙 기준으로 3턴간 AP회복과 방어관통 50의 능력을 부여하는데, AP는 전체 AP의 5%라는 극소량을 회복시켜주지만 막상 돌려보면 이게 의외로 도움이 된다. 하지만 진짜 장점은 방어 관통으로 방어를 50이상 끌어올려서 상대 공격을 방어하는 캐릭터에게 빅 엿을 먹일 수 있는 대단한 아이템이다.


4. 기타[편집]


파일:트리플트릭원툴비전.png

오르도아 전용비전으로 주어진 '악령을 쫒는 자'는 대검을 장착하는 거의 모든 직업군이 돌려쓰는 좋은 비전이다. 방어 관통(개인)과 참격 저항 관통(파티)을 모두 올려주는 비전 자체의 성능도 좋지만 그보다 돋보이는건 비전 스킬인 '트리플 트릭'. 대상의 회피율을 40 감소시키고 3연타를 가하는 스킬인데, 환영전쟁을 조금 해본 사람이면 알겠지만 시련, 레이드같은 고난이도 pve에서 이 3연타의 존재감이 어마어마하다.

개그캐 느낌나는 덜 떨어진 사령관 ▶ 사실은 의외로 책사 ▶ 설명충 ▶ 비련의 여주인공 ▶ 적대 국가의 수장 ▶ 동맹군 수장 이라는 기가막힌 캐릭터 변화를 거친 캐릭터. 대신 그만큼 스토리상 비중이 높다. 하지만 정작 인기는 없는 편.


[1] 몬트가 자비로운 것도 있지만, 그보다는 오르도아의 어눌한 말투와 비굴한 태도 때문에 써먹을 수 있는 녀석으로 보았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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