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한 오토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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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BL 웹툰. 작가는 악거.
작가가 시즌1 후기에서 말하길 꼭 한 번 남자가 배불러 오는 걸 그리고 싶다는
2. 줄거리[편집]
2.1. 시즌1[편집]
2.2. 시즌2[편집]
3. 연재 현황[편집]
2021년 12월 6일부터 연재를 시작해 2022년 4월 21일에 시즌1이 완결되었다. 후기는 4월 28일에 올라왔다.
시즌2는 본래 6월에 연재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건강 문제로 7월 8일로 연기되었다.
2022년 7월 7일에 시즌2 연재를 시작했다.
2022년 9월 25일에 시즌2가 완결되었다. 후기는 9월 22일에 올라왔다. 후기에서 말하길 시즌2까지는 오토와 하인드리히의 이야기였고 시즌3는 오토의 형인 타크마르와 로이의 이야기가 주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2022년 11월 10일부터 '오만한 작센 공작'이라는 부제를 달고 시즌3 연재를 시작했다.
2022년 12월 9일 40화를 업데이트하고 휴재를 시작했다. 휴재 사유는 작가의 건강문제. 2023년 1월 27일 다시 연재를 재개했다.
2023년 3월 2일, 시즌3가 완결되었다. 후기는 3월 9일에 올라왔다.
4. 등장인물[편집]
4.1. 주역[편집]
- 오토 작센 (20대 후반)
세턴교의 교황. 작센 공작가의 차남으로 젊은 나이에 교황의 자리에 올랐다. 다만 너무 젊은 나이에 높은 자리에 오른 데다 외모도 우아하고
- 하인드리히 카를로스 2세 (20세)
신성 제국 카멜롯의 황제이자 카를로스 황가의 아들. 항상 친절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 속으로는 손익 계산을 하고 있으며 본인 말로는 언변에도 자신이 있다. 작센 가문과는 라이벌 가문이다. 그래서 초반에는 오토를 경계했으나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오토에 반해 계속해서 접근을 시도한다. 후에는 자신과 성관계를 맺고 오토가 임신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4.2. 조역[편집]
- 타크마르 작센
시즌3의 주역. 작센 공작가의 장남이자 오토의 형이다. 동생과 달리 성격이 굉장히 불같으며 행동력도 빠르다.
- 로이 슈바벤
시즌3의 주역. 작센 가문의 방계인 슈바벤 남작이자 타크마르와 오토의 친우. 어렸을 때부터 슈바벤 가문과 작센 가문의 교류가 잦았고 그 덕에 셋이 소꿉친구다. 참고로 등장할 때면 항상 타크마르의 발닦개로서 등장한다(...). 사교계에서도 작센 공작의 개로 유명한 모양. 시즌3에서 밝혀지길 생각보다 방탕한 삶을 즐기고 있다. 물론 타크마르와 잔 이후에는 방탕한 생활을
- 그레고리 주교
오토의 스승. 본래 따로 제자를 둘 생각이 없었으나 타크마르의 요청에 의해 오토를 제자로 두어 가르침을 주었다. 작중 시점으로는 은퇴한 상태.
- 브루타뉴 백작
해안가에 작은 영지를 둔 백작. 영향력이 있는 가문은 아니지만 성당에 굉장히 호의적이다. 세턴교의 독실한 신자로 작센 가문에 줄을 대고자 한다.
- 루이스 & 헨리
오토와 하인드리히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 외모는 오토를 쏙 빼닮았지만 눈은 카를로스를 닮았다. 성격은 루이스는 활발하고 헨리는 눈물이 많다.
- 세드아 백작
시즌3에 첫등장한 남성. 사치스러운 파티를 자주 연 덕분에 작센 가에 돈을 많이 빌렸고 현재 엄청난 빚더미에 앉아있는 상태. 이에 타크마르는 조만간 영지째로 없애버릴 생각을 하고 있다(...).
5. 설정[편집]
- 신성 제국 카멜롯
인구의 99%가 '세턴교' 신도인 종교 국가다. 사랑의 신 세턴이 흙 인형 <레아>에게 입 맞추어 태초의 인간이 태어났으며 박애와 사랑, 다산을 교리로 하는 세턴교는 자유로운 연애와 자유로운 출산을 장려한다. 미혼모, 미혼부, 사생아, 동성애 등 차별 없는 가치관으로 수많은 신도들을 양성하고 전대륙에 사회, 문화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한마디로 작중 시점은 멋진 종교가 지배하는 시대다.
- 남성의 임신
태초의 흙 인형이자 아이를 낳은 <레아>는 남성체의 모습이었고 <레아>의 자손은 남자도 아이를 가질 수 있다는 구전이 있을 정도로 남성의 임신을 터부시하지 않는다. 그래도 남성이 임신하는 게 이 세계관에서는 흔한 일은 아니지만 몇십 년에 한 번쯤은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그게 바로 오토다.
- 카를로스 황가와 작센 가문
오랜 역사를 가진 두 가문으로 종교를 탄압하는 이민족의 침략에 맞서 두 가문이 힘을 합쳐 군사를 이끌고 이민족을 몰아내어 대륙을 평정했다고 한다. 세턴교 신자와 교황의 지지 위에 세워진 신성 카멜롯 제국. 그러나 작센 가와 카를로스 가는 신생 제국 초대 황제 자리를 두고 반목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두 가문의 대공들이 아름다운 교황을 짝사랑하여 경쟁은 치정 싸움으로 치닫게 되고 이윽고 세력이 조금 우세하던 카를로스가 황위를 차지하였으나 작센 공작은 구애에 성공하여 교황과 결혼하게 된다. 작센가는 황위를 카를로스에게 빼앗겼다는 자격지심에, 카를로스가는 교황에 대한 질투심에 휩싸이며 두 가문의 대립과 반목은 전통처럼 굳어져 현재까지 내려오고 있다.
- 대기도회
카멜롯의 개국일을 기념하여 나라의 안녕을 바라며 모든 귀족과 국민이 기도하는 날이다.
6.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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