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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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숙

파일:내 눈에 콩깍지_오은숙.jpg

이름
오은숙
출생
1965년(58세)
가족관계
김창일(배우자)
김도진(장남)
이영이(큰며느리)
김미리내 (손녀)
김도식(차남)
김도영(장녀)
소복희(시어머니)
김창이(시동생)
서화경(아랫동서)
김해미(조카)
직업
가정주부
배우
박순천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4. 평가
4.1. 비판
4.2. 옹호
4.3. 총평



1. 개요[편집]


<table bordercolor=#060402><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 {{{#!wiki style="text-align: center; margin: -5px -10px; padding: 5px 0px"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나 죽었소~ 하고 납작 엎드려 지내도 봐줄까 말까 한 판에 좀처럼 기죽는 법 없이 두 눈 동그랗게 뜨고 할 말 따박따박 하는 며느리 영이 때문에 속이 뒤집어질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end시어머니와 남편이 어린 과부 며느리가 짠하지도 않느냐며 이제 그만할 때도 됐다고 며느리 영이를 감싸고 돌 때마다 더 미워 죽겠다 아주.}}}
}}} ||


내 눈에 콩깍지 여주인공 이영이의 시어머니이자 최종 보스.


2. 특징[편집]


소복희의 그늘에서 도움도 많이 받지만 동서지간 차별도 많이 받았다. 소복희와 곰탕집을 같이하며 평생 자매처럼 지내온 부여댁의 손녀 이영이가 김도진과 결혼하자 소복희는 맏며느리보다 맏손부를 더 아끼는 차별이 추가되며 마음 고생이 더 심해졌다. 그러다 자랑이던 장남 도진은 사고로 사망했고, 차남 도식은 철이 없다.

도진의 각막이 경준에게 이식된 것을 알자 경준-영이 사이를 완전히 허락했다. 모자란 도식 때문에 영금에게 꿇리지 않기 위해 기싸움에 열중하고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그러던 중 이영이장경준 사이를 알고 분개하여 집에 찾아온 장경준을 문전박대한다던가 영이에게 미리내를 두고 집에 나가라고 폭언을 부으며 며느리 영이와의 관계가 최악으로 치달았으나, 74회에서 도진의 기일에 영이와 경준의 관계를 알게 된 아랫동서 화경이 영이에게 싸대기를 두 차례나 날리자 내 며느리에게 이게 무슨 짓이냐고 따지며 화경의 뺨을 같이 때리며 오히려 영이를 보호하고 지켜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로 영이가 정규직 전환으로 된다는 소식을 듣고 앞에서는 쌀쌀맞게 대하지만 뒤로는 영이를 챙겨주고 기뻐하는 츤데레의 모습도 보여주고 있으며, 아직 경준과의 관계에서 마음을 열지 못했지만 어느 정도 체념하고 받아 들이고 있다. 94회에서 장남 도진의 각막을 기증받은 사람이 장경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107회에서 차남 김도식이 전한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되자마자 충격에 빠지게 되고, 장남 김도진을 죽인 장세준차윤희, 심원섭에 대한 원망감을 쏟아낸다. 그리고 아랫동서인 서화경의 고자질로 인해 며느리 이영이를 집에서 쫓게 만들었다. [1]111회에서 시어머니 소복희의 책망을 듣게 된다. 114회에서 평소와 같이 곰탕집에서 일하던 중 영이가 미리내와 함께 새 집을 마련했다는 말에 괘씸해 하던 중 울음소리에 창일, 복희와 함께 밖으로 나간다. 그런데 울음소리는 도영이었고, 도식으로부터 미리내가 백혈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병원에 도착했는데 하필 경준과 만나고 있던 영이를 보고 이러려고 말하지 않았냐며 오해한다. 결국 115회에서 이영이에게 또 모진말을 하자 이영이가 무릎꿇고 울고불며 애원하자 한편으로는 이러지 말하야 되는데, 라며 죄책감을 느낀다. 121회에서 장경준에게 이영이와 헤어져달라고 부탁하였으나, 이영이를 이제 떠나보내려는 남편 김창일과 시어머니 소복희, 그리고 곰탕집에 찾아와서 설득하는 장이재와 장훈, 장경준을 계속 찾는 미리내로 인하여 결국 눈물을 머금고 이영이와 미리내를 보내려고 한다. 최종회에서 큰며느리 이영이에게 구박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4. 평가[편집]



4.1. 비판[편집]


소복희 일가 중에서 가해자가 된 피해자이지만, 차남 김도식과 아랫동서 서화경과 조카 김해미[2], 자신의 큰아들을 살해한 원수들인 장세준차윤희, 장이재처럼 비판이 많은 인물들 중 한 명이다.

큰며느리 이영이를 마구마구 구박하고 폭언를 날리는 태도를 보여 비판이 많다. 이영이가 장경준과 사귄다는 이유로 당장 미리내를 두고 집에 나가라고 폭언을 하고, 장경준을 부잣집의 도련님이라는 이유로 물 한 바가지를 뿌렸다.

그리고 오은숙이 비판을 더 받는 이유가 있다. 장남 김도진의 사망 진실과 세 사람의 만행을 파악한 이영이에게 고생했다고 말하는 커녕 차윤희와 장세준, 심원섭처럼 가해자로 취급하고 당장 집에서 나가라는 폭언을 부었다. 아무리 이영이가 장세준을 처벌할 고소장을 늦게 제출할 예정이라도 며느리에게 큰아들을 죽인 원수들[3]과 똑같은 가해자로 취급하고, 손녀 미리내가 입원한 병원에서까지 영이를 구박하고 폭언하려는 시도를 했다. 이 때문에 최대 피해자인 이영이장경준에게 제대로 사과하지 않는 오은숙의 행동은 적반하장이라고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4]

최후반부가 되어 갈등요소가 대부분 사라지자 영이를 이해하고 좋은 시어머니가 되었던 은숙이 초반보다도 더 목에 핏대를 세우며 이영이를 몰아세우고 있다.

4.2. 옹호[편집]


다만 오은숙이 가해자로 흑화하게 된 원인은 시어머니 소복희의 차별대우와 아랫동서 서화경, 태성리테일 가의 차윤희장세준, 심원섭이 저지른 악행 때문이었다.[5]

첫 번째는 시어머니 소복희가 오은숙을 엄격하게 대우하는 바람에 작은며느리 서화경은 시댁을 업신여기는 태도를 보이면서 큰조카 김도진의 기일 때 이영이에게 싸대기를 날리고, 자신의 집에 찾아온 시어머니 소복희에게 도진을 남의 자식이라고 패륜적 막말까지 했다. 심지어 외동딸 김해미가 저지른 잘못을 모르는 상태로 이영이가 장세준을 자수할 시간을 줬다고 잘못 말하는 바람에 오은숙이 또 다시 흑화하는 원인을 제공했다.

두 번째는 장세준은 심원섭의 목공방에 방문하여 두 사람의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되자마자 충격에 빠져 술에 취한 채 낚시꾼들과 다투다가 이 광경을 목격한 김도진이 그들을 말렸지만, 장세준은 자신을 말리려는 김도진을 밀쳤다. 그 결과 김도진은 머리를 다쳐 쓰러지게 되었고, 장세준은 어머니 차윤희에게 연락했지만, 차윤희는 아들의 죄를 감싸주기 위해 심원섭에게 전화하여 증거인멸을 하고 의식을 잃은 김도진을 바다에 빠뜨려 살해했다.

그리고 최종회에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이영이에게 진심으로 사과했다.


4.3. 총평[편집]


결론적으로 오은숙은 소복희 일가 중에서 차남 김도식과 조카 김해미, 아랫동서 서화경, 장이재와 함께 비판이 많은 인물로 평가를 받게 되었다.

또한 박순천이 맡은 배역 뿐만 아니라 근래 KBS1TV 일일드라마 시어머니 캐릭터 중 가장 비판이 많은 캐릭터이다. 중후반부까지는 비판의 여지가 있으나 차차 마음의 응어리를 풀고 영이와 화해해 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최후반부에는 그런 모습마저 사라지고 아침드라마에서나 볼법한 며느리에게 광기어린 악담과 악행을 해대는 시어머니로 변했다. 김해미는 장경준을 포기하고, 서화경도 더 이상 이영이를 괴롭힐 이유가 사라졌으며, [6]차윤희라는 희대의 악녀 캐릭터가 구속과 함께 개심하는 모습을 보이며 욕받이 캐릭터가 사라지자, 작가가 작정하고 오은숙에게 욕을 몰아주고 있다.

[1] 다만 이 상황을 터지게 만든 장본인은 김해미와 서화경 모녀가 한 짓이었다.[2] 김해미도 오은숙과 마찬가지로 이영이를 폭행하고 괴롭히는 짓을 했지만, 이쪽은 사촌오빠 김도진의 장례식이나 기일에 한 번도 참석하지 않았다.[3] 차윤희는 태성리테일에 들어온 이영이를 괴롭혔고, 심원섭은 자신이 죽인 김도진의 아내 이영이를 확인하고 그녀를 죽이려는 시도한 적이 있었다.[4] 물론 먼저 갱생한 김해미서화경 모녀도 중반 한정으로 이영이를 폭행했고, 애딸린 과부로 취급한 장이재, 형수를 업신여긴 차남 김도식도 제대로 사과 한마디가 없어서 비판이 많다.[5] 심지어 장세준의 죄를 감싸줬던 장이재김해미도 오은숙이 다시 흑화하는 원인을 제공하긴 했다.[6] 다만 이 둘은 자신의 잘못만 반성했을 뿐이지, 자신들이 저지른 과오로 최대 피해자인 이영이에게 맘고생시킨 것 모자라 제대로 사과하지 않는 상태로 끝나는 바람에 오은숙보다 더 심각한 최악의 캐릭터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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