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표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수원 FC 소속 축구 선수.
2. 클럽 경력[편집]
2.1. 프로 데뷔 이전[편집]
울산 현대 구단 산하 유소년 구단인 현대중 - 현대고 출신이다. 현대중 3학년 당시 주장을 역임하며 박하빈, 이동경 등과 함께 청룡기 우승을 이끌며 같이 현대고로 승격했다.
현대고에선 1,2학년에는 고민혁에게 밀리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고민혁의 졸업 후 등번호 7번, 그리고 박기욱 감독의 지명 아래 주장직을 맡았고, 에이스로 거듭났다. 전국고교축구선수권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광양제철고에 전반에만 0-3으로 끌려갔으나, 후반전 해트트릭을 하며 4-3 대역전 우승을 이끌었다. 이러한 활약으로 팀의 우승을 이끌며 이동경, 김건웅, 오세훈, 설영우 등과 함께 현대고의 3관왕[1] 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또한 부산 MBC배 최우수선수상, 전반기 왕중왕전 최우수선수상 및 득점상을 차지하며 개인상까지 휩쓸었다.
고교 졸업 후 우선지명을 받은채로 성균관대에 진학해 지속적인 관리를 받아왔다. 성균관대에선 구단 선수 출신인 설기현 감독 아래서 대학 최대어로 성장했으며, 2군팀에도 호출되며 2년간 R리그 14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하는 등 구단으로부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2.2. 울산 현대 1기[편집]
2018년 1월 겨울 드래프트를 통해 성균관대학교 축구부에서 1군 팀으로 승격했다.
2.2.1. LASK 린츠 (임대)[편집]
울산 현대에 입단하자마자 유망주들의 해외클럽 임대 시스템에 의해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구단인 LASK 린츠로 임대갔다. 그리고 리그 적응을 위해 린츠의 위성클럽인 FC 유니오즈 OÖ에서 먼저 뛰었다.
2018년 4월 10일 홈에서 SK 포어베르츠 슈타이어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서 90분 동안 활약하여 팀의 3:1 승리에 기여하며 본인의 프로 통산 첫 출전을 했다.
4월 21일 우니온 구르텐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투입되어 후반 61분 동점골을 넣으며 팀의 무승부를 이끌었다.
17/18시즌 FC 유니오즈 OÖ에서 총 8경기 2골을 기록했다. 2018년 5월 20일 볼프스베르거 AC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63분 교체 출전하면서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 출전한 여덟 번째 한국 선수가 되었다.
17/18시즌 LASK 린츠에서는 총 2경기에 출전했다. FC 유니오즈 OÖ에서 18/19시즌은 허벅지 부상과 다리 골절로 3경기 1골 1도움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LASK 린츠에서 18/19시즌은 허벅지 부상과 다리 골절로 1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2.3. LASK 린츠[편집]
2019년 7월 3일, 팀에서의 활약과 앞으로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완전 이적했다. # 계약기간은 약 4년이다.
2.3.1. FC 유니오즈 OÖ (임대)[편집]
1군경기에 출장을 위한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2부 리그인 오스트리아 2. 리가에 소속된 LASK 린츠의 위성구단인 FC 유니오즈 OÖ로 다시 한번 임대 이적을 하게 되었다.
19/20시즌 중반부까지 저번 시즌의 부상의 여파로 인해 경기를 뛰지 못했다. 하지만 2월 28일 교체 출전 이후 홍현석과 함께 지속적으로 선발 출전하면서 19/20시즌 12경기 1도움을 기록했다.
20/21시즌 미드필더와 풀백을 오가며 준주전급 자원으로서 26경기 1도움을 기록했다.
21/22시즌 1군으로 올라간 홍현석과는 달리, 유니오즈 소속으로 경기에 출장하고 있다. 중앙 미드필더와 우측 풀백을 오가며 꾸준히 출전중이다.
2021년 12월 28일 플레이어스에서 현대고에서 오피셜 사진을 찍었다는 목격담이 올라오며 친정 팀 울산 현대로의 복귀가 유력해졌다.
21/22시즌 전반기까지 13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2.4. 울산 현대 2기[편집]
2022년 1월 4일, 울산 현대에서 오인표 완전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선수 소개 멘트는 울산 현대 유스의 폭풍 성장, Welcome Back.
2.4.1. 2022 시즌[편집]
6R 포항 스틸러스와의 동해안 더비에서 라이트백으로 선발 출전하며 울산에서 데뷔전을 치뤘다. 82분 동안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울산의 승리에 기여했다.
7R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라이트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FA컵 16강 경남 FC와의 경기에 라이트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FA컵 4강 전북전에서 원두재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울산 복귀 후 첫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김천 상무 1차 합격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아쉽게도 최종 명단에서는 낙마했다.
이후 스포츠니어스에 따르면 수원 FC로의 임대가 유력하다고 한다.
별도로 단독 기사는 보도되지 않았으나, 충남 아산 FC를 떠나 수원 FC로 향하게 된 이재성의 단독 기사를 통해 오인표 또한 임대로 수원 FC에 합류하게 되었음이 확인되었다. #
2.4.2. 수원 FC (임대)[편집]
2023년 1월 11일, 수원 FC는 오인표의 임대를 공식 발표했다. 현대중 시절 감독이었던 김도균 감독과 재회했다.
3월 19일 친정팀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수원 FC에서의 첫 선발 출장을 하게 되었다. 저돌적인 드리블 돌파를 보여주며 활약했으나 팀의 3:0 대패를 막지 못했다.
6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홈경기에서 후반에 교체로 출전했고, 87분 박스 안 싸움에서 대전 키퍼 이창근의 실수를 안 놓치고 침착하게 무릴로에게 패스하며 어시스트를 기록,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16라운드 수원 더비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64분 과감하게 때린 아웃프런트 슈팅이 굴절되어 빨려들어가며 K리그1 데뷔골을 만들어냈고, 이 골이 결승골이 되면서 팀은 2:1로 승리하며 4연패를 끊어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U-20 대표팀에서 활동했다.
이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리는 친선대회에 다른 올림픽 대표팀 해외파 선수들과는 달리 소집되지 못했다.
4. 기록[편집]
4.1. 대회 기록[편집]
5. 플레이 스타일[편집]
현대고 당시 테크닉과 경기 운영 등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필요한 장점을 갖춘 선수였다. 그러나 피지컬과 파워에서 단점을 지적받으며 성균관대로 진학했다. 유럽 진출 이후엔 중앙에서 뛰기 부족한 피지컬을 갖췄다고 판단해 사이드백 포지션으로 변경했다.
6. 같이 보기[편집]
7. 여담[편집]
- 같은 팀에 있는 엄원상과 매우 닮았다.
- 아프리카tv에서 활동중인 두치와뿌꾸(인터넷 방송인)의 매니저 믹슈와 매우 닮았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10:28:45에 나무위키 오인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