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리버스(유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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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러시 듀얼의 일반 마법 카드.
상대 몬스터가 3장이나 있을 걸 요구하기 때문에 패에서 놀게 될지 모르는 리스크가 있다.
전반 효과만 사용할 경우, 상대의 수비력 낮은 어태커의 전투 파괴를 노리거나 지속 효과를 차단하는 것이 목적이 될 것이다. 뒷면 표시나 수비 표시 몬스터를 참조하는 효과와 콤보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후반 효과도 사용할 경우, 원래 있던 벽 몬스터를 상대로 써보게 될 것이다.
참조하는 몬스터가 제각각이므로 사용시 주의할 것.
- 조건으로 카운트하는 3장의 몬스터는 앞면 / 뒷면 / 공격 표시 / 수비 표시 따위를 따지지 않는다. 다만 3장 모두 수비 표시일 경우 전반 효과를 적용할 수 없다는 것이 명확해지니 발동 자체가 안 된다.
- 전반 효과에 대응하는 몬스터는 앞면 공격 표시 뿐.
- 후반 효과에 대응하는 몬스터는 뒷면 수비 표시 뿐.
유희왕 고 러시!!에서는 키리시마 런던이 타자키 갤릭슨과의 듀얼 중 사용. 후공 첫 턴째에 세트된 뒤 다음 런던의 턴에 발동되었다. 이로써 타자키의 필드에 있던 드릴링 트랙타이거, 쿼드콥터GA84 2장을 뒷면 수비 표시로 하고 아츠엔젤 메탈포지션의 효과로 연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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