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하라다 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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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데스노트의 등장인물. 데스노트의 첫 희생자다.
2. 행적[편집]
신주쿠에서 6명을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가 있는 흉악범. 다음날 인근 보육원에서 유아들과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인질극을 벌이다가 야가미 라이토에 의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본편 내에서 데스노트의 첫 희생자이며, 라이토는 데스노트에 이름을 적었다가 진짜 죽으면 살인이 아닌가 걱정 하였다. 물론 노트의 힘을 진심으로 믿지는 않았지만 괜히 그 사람이 죽기라도 하면 찜찜해질까봐 죽어도 상관없을 법한 사람을 골랐는데, 마침 TV를 틀었을때 나온 인질극의 범인이 대상이 된 것이다. 한마디로 야가미 라이토의 첫 실험용 모르모트가 된 셈.
하지만 오토하라다의 죽음으로도 라이토는 데스노트의 효력에 확신을 갖지 못했고, 학원을 귀가하던 중 발견한 시부이마루 타쿠오를 자기 눈 앞에서 데스노트로 죽어줄 두 번째 희생양으로 삼게 된다.
3. 기타[편집]
이 사건은 일본에서만 보도된 사건이기에 L이 키라가 일본에 있다는 추리를 하게 해준 장본인이기도 하다.
영화판에선 카오누마 요스케(顔沼陽介)라는 이름의 범죄자가 그의 포지션을 대체한다.
데스노트(뮤지컬)에서 김도현(1990)이 오토하라다 쿠로의 사망을 보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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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니판에서는 2006년 1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