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컬 타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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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のタイ・フォン/ La Optical Tai Phone

Meight: Dr. 알셰닉 발란스
No.:
Guage: 3A-3A-2A-2A-2A
Clearance: SF
Type: M

빛의 타이푼이라는 뜻의 이름이 주어진 이 파티마는 처음에 4대 검성할리콘 네델노이드의 파트너였다.
성단 유수의 마이트알셰닉 발란스가 자신의 최고 걸작으로 완성시킨 파티마로 환상 유전자를 갖는 무한의 생명체. 사실은 파티마라고 할 수 없는 더블 입시온형 휴먼(라키시스와 동일).

할리콘 사후 새로운 마스터를 찾는 대신 모나크 세이크리드를 탐구할 목적으로 차원항행선 시클론을 타고 억겁의 세월 동안 무한한 외우주를 탐사하는 새로운 임무를 띠고 성단을 떠났다. 이에 조커 성단의 인류들은 그녀에게 존경의 의미를 담아 사일런트 플로레스라는 특별한 칭호를 바쳤다. 사일런트 플로레스는 성단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최고의 계산기로 무한에 가까운 수명을 가진 생명체로써, 너무나도 무모한, 너무나도 정신이 아득해질 것만 같은 사명을 부여받은 타이푼을 위해서 성단 아카데미의 극히 한정된 과학자들이 준 칭호이다. 그 사명이란 무엇인가? 그것을 알고 있는 자들은 이미 살아 있지 않다. 다이아몬드 뉴가 그녀와 만났던 경험을 갖고 있는데, 그 때 남겼던 말이 모나크 세이크리드였다. 현재는 소식 불명

그녀의 파티마 슈트는 특수한 것으로 당시의 아이스 다트 스타일과도 다음 시대의 데카당 스타일과도 다른 양식의 것으로 맨틱 모드라고 불리는 것이다. 파티마 슈트는 운명의 세 여신에게만 허락된 오페라색인데, 인시그니아 플래그 마크가 보이고 의문의 숫자인 55555와 YY가 표기되어 있다. 끝의 YY는 더블 입실론 휴먼을 나타낸다. 이 망토풍의 슈트는 알세닉이 고안한 것으로 전투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우주에서의 생활을 제 1주안점으로 한 풍성한 스타일로 타이트한 느낌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이 맨틱 슈트가 채용된 진짜 이유는 슈트 소재의 원자 반감을 철저하게 억누르는 코팅이 되어 있어서이다. 실은 이 아토믹 세이빙 코팅은 아마테라스나이트 오브 골드의 장갑과 파티마 라키시스의 오페라 슈트에도 채용되어 있는 것이다. 이 셋에게 공통되는 점은 무한한 시간을 살아가는 자들이라는 점이기도 하다.

13권에서는 우타메 무구미카의 꿈 속에서 불꽃의 여황제와 만나 조커 성단의 충공깽스러운 진실을 전하고 그녀를 마스터로 삼아 여황제의 GTM 우싱우유(五星物語 -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 의 중국식 발음)의 오토매틱 플라워즈가 되면서[1] 이야기를 리부트해 버린다. FSS 리부트 사태의 주범이 여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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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때 맨틱 슈트가 아시리아 세퍼레이츠로 모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