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눈의 가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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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MTG 최초의 소설의 주인공.물론 알파 시절의 워젤[* 리미티드 에디션의 짤막한 게임 소개용 소설같지도 않은 소설의 주인공으로 나오는 여성 플레인즈워커다.]을 제외한다면 최초의 소설 주인공이라는 점을 따서 알파 당시 발매된 5가지 색과 (무색) 마법물체 카드 중 각자의 색을 상징하는 카드의 복사본을 생성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
특이한 점이 두 가지 있는 카드로, 첫 번째로 특정 카드의 복사본을 만드는 효과를 갖고 있다는 점. 지정한 대상의 복사본을 만드는 효과 같은 건 많았으나 이런 방식으로 존재하는 다른 실물 카드를 대상으로 하는 복사본 효과는 없었다. 또한 나머지 하나는 지금까지 한글판 번역 명칭이 없었던 Braingeyser와 Black Lotus가 실물 카드로서 첫 번역이 되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지속물 카드나 주문은 복사된 게 통과되어 전장에 내려오면 토큰으로 내려오므로, 가르스가 복사한 시브의 용이나 검은 연꽃은 토큰으로 내려오게 된다. 이에 따라 당연히 검은 연꽃 토큰이 동봉될 것을 기대하고 리저브드 리스트를 우회한 신의 한 수라고 칭송하는 사람도 있었으나, 가르스가 복사한 지속물 카드 토큰은 실리지 않는다고 공언함에 따라 이 칭송은 곧바로 욕으로 대체되었다(...). 검은 연꽃은 매직 아레나에서 한 번 번역된 적이 있다고 해도, 솟구치는 지식의 경우 가르스를 통해 언급되는 게 최초의 공식 번역이라 한국어판에서 아무 제반 지식 없이 이걸 쓰려면 개더러에서 영문판 오라클 텍스트까지 뒤져봐야 한다.커맨더 호라이즌이 또
MTG 최초의 소설의 주인공.
특이한 점이 두 가지 있는 카드로, 첫 번째로 특정 카드의 복사본을 만드는 효과를 갖고 있다는 점. 지정한 대상의 복사본을 만드는 효과 같은 건 많았으나 이런 방식으로 존재하는 다른 실물 카드를 대상으로 하는 복사본 효과는 없었다. 또한 나머지 하나는 지금까지 한글판 번역 명칭이 없었던 Braingeyser와 Black Lotus가 실물 카드로서 첫 번역이 되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지속물 카드나 주문은 복사된 게 통과되어 전장에 내려오면 토큰으로 내려오므로, 가르스가 복사한 시브의 용이나 검은 연꽃은 토큰으로 내려오게 된다. 이에 따라 당연히 검은 연꽃 토큰이 동봉될 것을 기대하고 리저브드 리스트를 우회한 신의 한 수라고 칭송하는 사람도 있었으나, 가르스가 복사한 지속물 카드 토큰은 실리지 않는다고 공언함에 따라 이 칭송은 곧바로 욕으로 대체되었다(...). 검은 연꽃은 매직 아레나에서 한 번 번역된 적이 있다고 해도, 솟구치는 지식의 경우 가르스를 통해 언급되는 게 최초의 공식 번역이라 한국어판에서 아무 제반 지식 없이 이걸 쓰려면 개더러에서 영문판 오라클 텍스트까지 뒤져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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