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시리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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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2.2. 21세기
2.2.1. 2010년대
2.2.2. 2020년대
3. 문화 교류
3.1. 스포츠
4. 교통 교류
5. 갈등
6. 대사관
7. 관련 기사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요르단시리아의 관계. 양국은 언어, 문화, 종교에서 공통점이 존재하지만, 요르단과 시리아는 정치적으로 갈등이 존재한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양국은 오스만의 영토에서 영국이 요르단, 프랑스는 시리아 영토를 가져가고나서 독립하게 된다.

초기 중동전쟁 당시 요르단과 시리아는 이스라엘을 침공했지만 나중에 양국은 국경충돌이 일어났다.


2.2. 21세기[편집]


요르단과 시리아는 미국의 이라크 내전을 비난했다.


2.2.1. 2010년대[편집]


시리아 내전 당시, 요르단은 시리아 정부를 비난했으며, 2012년에는 요르단과 자유시리아군이 시리아 정부군과 국경충돌이 얼어났다.#

이라크, 이집트, 요르단 등 3국의 외무장관들이 지난 4일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에서 회담을 가졌다.#

2015년, 시리아와 이라크 영토 대부분이 다에쉬에 의해 점령당하면서 수많은 시리아 난민들이 이라크로 대피했다.# 시리아의 ISIS 소탕작전에 개입한 요르단의 군인이 ISIS에 의해 화형당하는 끔찍한 사고가 일어났다.#

2017년 2월 5일, 요르단군이 시리아 남부의 다에쉬 근거지를 폭격했다.#

5월 4일, 요르단 국경의 시리아 난민 수용소에서 폭발이 일어나 4명이 사망했다.#

5월 10일, 시리아군은 요르단 국경 인근의 반군기지를 기습했다고 밝혔고 요르단 정부 관리도 인정했다.# 그리고 시리아 국경 인근에서 요르단군이 정체불명의 비행기를 격추했다.#

8월 14일, 유엔 측은 요르단-시리아 국경지대에 피란민들이 5만여명이 있다고 밝혔다.#

10월 10일, 요르단 당국은 시리아 난민 수용을 하기 위한 비용으로 100억 달러 이상이 든다고 밝혔다.#

2018년 2월 7일, 요르단 외무장관은 군사적인 수단으로는 시리아 내전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밝혔다.#

3월 28일, 요르단 교육부는 시리아 난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고등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6월 26일, 시리아 남부에서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이 격화돼 수많은 난민들이 요르단으로 피난갔다.#

7월 5일, 유엔 측은 요르단에게 시리아 난민 수용을 촉구했다.#

7월 22일, 시리아의 화이트 헬멧 800명이 시리아 정부군의 체포를 하기 위해 요르단으로 피신했다.#1#2

8월 27일, 요르단 측은 시리아 난민들의 수용치가 한계를 나타내고 있으며 시리아 난민들이 자발적으로 귀국해야 한다고 밝혔다.#

12월 3일, 요르단-시리아 국경이 재개방돼 시리아 난민들이 시리아로 귀국했다.#

12월 23일,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이 시리아와의 관계개선을 밝혔다.#

2019년 1월 13일, 요르단 외무장관은 시리아에서의 정치적 해결을 원한다고 밝혔다.#

5월 8일, 요르단의 시리아 난민 2만명과 요르단의 시리아 난민 수용소가 해산했다.#


2.2.2. 2020년대[편집]


2020년 초부터 코로나19 팬데믹이 전세계로 퍼지며 양국에서 확진자가 크게 발생했다. 요르단으로 피난온 시리아 난민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양국은 코로나19로 인한 큰 피해를 입었다.#

2021년 10월 4일, 요르단 왕실은 압둘라 2세 국왕이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2022년 1월 25일, 요르단 정부는 시리아 난민들에게 취업허가를 주었다.#

1월 27일, 요르단 국방부는 시리아 국경에서 마약 조직원들을 소탕했다고 밝혔다.#

2023년 1월 15일, 요르단 정부는 시리아 난민들을 위한 자금 지원이 30%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2월 14일, 요르단 외무장관이 시리아를 12년만에 방문하면서 아사드 대통령과 만나 회담을 가졌다.#

4월 9일, 요르단군이 시리아 국경에서 미사일 폭격소식을 전했다.#

5월 1일, 시리아 외무장관이 요르단 외무장관을 만나 난민, 마약 밀수, 이란과의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하면서 다른 아랍 국가들과의 관계 개선 조짐을 보였다.#

5월 5일, 요르단 외무장관은 시리아가 아랍연맹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6월 13일, 요르단군은 시리아 국경에서 마약을 운송중이던 드론을 격추시켰다고 밝혔다.#

6월 25일, 요르단 외무장관은 요르단이 수용하는 시리아 난민수가 한계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히며 유엔에게 해결책을 촉구했다.#

7월 3일, 양국의 외무장관들이 만나 회담을 가졌다.#


3. 문화 교류[편집]


양국은 아랍어가 공용어이고 아랍 문화권에 속해 있다. 양국 국민들은 일상생활에서 아랍어 방언을 쓴다. 그외에도 양국은 이슬람교를 믿는 비중이 높으며 이중 순니파 비중이 높다. 또한, 소수의 기독교 신자(아랍계 기독교인)들이 존재한다.


3.1. 스포츠[편집]


2019년 1월 10일, 요르단 축구팀이 아시아축구연맹 주최의 경기에서 시리아 축구팀을 이겼다.#


4. 교통 교류[편집]


시리아 내전으로 양국 국경은 폐쇄되기도 했다. 요르단은 시리아 난민들이 대거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철조망을 설치도 했다. 2021년 9월 27일, 요르단 측이 시리아 국경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양국은 시리아 내전 이전까지 항공편이 존재했지만, 시리아에서 내전이 일어나자 요르단 항공사가 항공노선을 중단시켰다. 2021년 9월 28일, 요르단 국영항공사가 시리아 노선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5. 갈등[편집]


시리아인들이 시리아 내전과 다에쉬의 탄압으로 인해 요르단을 포함한 주변국들로 대거 피하면서 시리아 난민들이 요르단에 많이 정착했다. 하지만 요르단에 정착한 시리아 난민들은 여러가지 문제들을 겪고 있다.#


6. 대사관[편집]


암만시에 주 요르단 시리아 대사관, 다마스쿠스시에 주 시리아 요르단 대사관이 존재한다.


7. 관련 기사[편집]



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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