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석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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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태종 무열왕의 왕녀
요석공주 | 瑤石公主

궁호
요석궁(瑤石宮)[1]
생몰년
미상
본관
경주 김씨
골품
진골(真骨)
부왕
태종 무열왕
모후
불명[2]
형제자매
형제 - 문무왕, 김인문,
김문왕, 김노차(金老且),
김인태, 김지경(金智鏡)
김개원(金愷元)
자매 - 김고타소, 지소부인,
원성왕의 증조모
부군
김흠운(추정), 원효대사
자녀
슬하 1남
아들 - 설총
1. 개요
2. 화랑세기 필사본 기록
3. 대중매체에서



1. 개요[편집]


신라 중기의 인물. 태종 무열왕의 딸이자 문무왕의 누이, 설총의 어머니.

삼국유사에 따르면 요석공주는 일찍이 남편을 잃고[3] 홀로 요석궁에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백성들에게 불법을 설파하는 원효대사를 우연히 만나게 된 후 눈이 맞아 함께 밤을 보내고[4] 이후 아들인 설총을 낳게 된다.


2. 화랑세기 필사본 기록[편집]


어머니는 문명왕후의 언니 보희로, 김흠운과 혼인하여 훗날 신문왕의 계비 신목왕후가 되는 딸을 낳았으나 일찍 과부가 된다. 이후의 전개는 삼국유사와 같다.


3. 대중매체에서[편집]


  • 1962년작 영화 <원효대사>에서는 배우 김지미가 연기했다.
  • 1967년작 TBC 수요연속극 <원효대사>에서는 배우 주연(본명 박재희)이 연기했다.
  • 1979년 11월 KBS-TV <일요사극 맥> '성사의 길' 편에서는 배우 한혜숙이 연기했다.
  • 1986년작 KBS 미니시리즈 8부작 <원효대사>에서는 배우 유지인이 연기했다.
  • 1992년작 KBS 대하드라마 <삼국기>에서는 배우 박주미가 연기했다.
  • 1995년 4월 1일자 KBS1 <역사의 라이벌>에서는 배우 최선아가 연기했다.
  • 2017년 채널A <천일야史> 43회에서는 배우 이하은이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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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처하는 궁의 이름으로, 본명은 따로 있다. 진성여왕 또한 본명은 만(曼)이지만 잠저 시절에 살았던 궁의 궁호인 북궁(北宮)과 공주(公主) 호칭을 조합한 ‘북궁공주(北宮公主)’로 불렸다.[2] 6두품인 원효대사와 혼인한 것을 보아 후궁 소생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으며 필사본 화랑세기에 따르면 김보희라고 한다.[3] 김흠운으로 추정된다.[4] 이 스캔들로 원효대사는 파계승이 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