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내용 ▼
첫 회에 해당하는 0화는 1시간 방송되는 특별판으로 되어 있습니다. 애니메이트 타임즈에서는 방송을 기념해, 주인공인 루밍페이 역을 연기하는 야마시타 다이키 씨, 노노 역의 혼도 카에데 씨, 루밍제역의 무라세 아유무 씨의 좌담회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본 작품의 매력이나 연기하는 캐릭터의 인상, 애니메이션의 볼거리 등을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ㅤ카메라 워크와 영상의 높은 퀄리티에 놀라워! ─ 먼저 작품을 보신 인상과 매력을 느끼는 점을 말씀해 주세요. 노노역 혼도 카에데 씨(이하 혼도) : 더빙판이라 완성된 영상을 보면서 녹화했는데 너무 예뻤어요. 루밍페이 역 야마시타 다이키 씨(이하 야마시타) : 영상의 퀄리티가 굉장히 높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혼도 : 항상 뭔가가 움직이고 있고, 카메라 워크도 빙글빙글 돌고 있어, 너무 대단해서 처음 봤을 때, 감동해 버렸습니다. 루밍제 역 - 무라세 아유무 씨(이하 무라세) : 보통 TV 시리즈의 예산과는 자릿수가 하나 다르지 않을까 싶을 정도의 스태프진과 기술력, 그리고 공간을 역동적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대단한 세계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진] 야마시타 : 대담하게 움직이니까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은 거죠. OP부터 먼저 멋있고, 전투 장면이나 등장하는 건물에도 굉장히 구애받고 있구나라고 느낀 것이 첫 인상이었습니다. ─ 이 작품은 등장인물이 많죠. 야마시타 : 남성 캐릭터도 여성 캐릭터도 매우 많고 또 중국 인명이기 때문에 그다지 익숙하지 않은 것도 많아서, 읽는 방법에 익숙해지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무라세 : 특히 억양같은거 말이죠. 야마시타 : 항상 인명을 풀네임으로 읽는 점이 인상적으로 강하고 들은 바에 의하면, 중국에서는 같은 성씨를 가진 사람이 매우 많기 때문에, 풀네임으로 부르지 않으면 자신이 불리고 있는지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작품 중에서도 '루밍페이, 루밍페이, 루밍페이'라고 여러 번 불리기 때문에 저 자신으로 바꾸면 '야마시타 다이키, 야마시타 다이키, 야마시타 다이키'라고 불리는 것과 똑같기 때문에 이상한 느낌이었습니다. ㅤ주인공 밍페이는 정서의 변화가 심하고, 밍제이는 수수께끼에 싸인 캐릭터 ─ 천천히 쌓아가는 부분과 엄청난 속도감으로 흘러가는, 강약도 확실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야마시타 : 템포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무라세 : 자(尺) 중에서 대사를 쳐야 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사이의 사용법이 일본의 작품과는 다르기 때문에, 순식간에 진행되기 때문에 힘듭니다. 특히 밍페이는 대사량이 많으니까요. [사진] 야마시타 : 밍페이는 정서의 변화가 대단하기 때문에(웃음). 전후 장면에 관계없이 갑자기 개그가 되기도 하고. 무라세 : 표현도 표정도 풍부하죠. 야마시타 : 그 근처는 과감히 하고 있기 때문에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자에 대해서 대사량이 많기 때문에 힘든 부분이기도 해요. 혼도 : 밍페이는 계속 나오고 대사도 엄청 많고 개그 파트도 중국만의 개그를 보여주는 방식이 있어서 제가 연기하는 노노는 별로 없었지만, 남성진은 많아서 재미있었습니다. 야마시타 : 원음과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재미도 있고, 어려움도 있죠. 근데 밍제이는 중국 성우분이랑 온도차가 별로 없어요. 수수께끼에 싸여 있는 캐릭터이고, 중국 성우도 담담하게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언젠가 밍제이의 여러 가지 표정도 보고 싶긴 하네요. 무라세: 현재로서는 없는 것 같지만(웃음). 울고 있는가 하면, 조금 멘헤라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사진] 그에 반해 밍페이는 치고 있으니까 대단하네요. 그리고, 노노도 수록한 곳에서는 히로인적인 입위치에서 피쳐링되기 시작하고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혼도 : 그렇습니다. 방송 전에는, '어떤 아이일까?'라고 생각했고, 녹화 중인 지금도 아직 모든 것은 보이지 않고, 그녀가 짊어지고 있는 태생이나 환경이 있고, 강한 신념도 분명히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밍페이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있을까라고 생각하면서 노노는 딱 보고 쿨해 보이는 척을 하는데 스위치가 들어가면 뜨거워지죠. 야마시타 : 자신을 제대로 가지고 있다, 확실히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혼도 : 그녀는 항상 자신감이 넘치지 않아요? 도와주고 싶은 사람한테는 손을 내밀고 기술을 알려주고 그런가 하면 되게 텐션이 높아질 때가 있기도 하고. 무라세 : 뭐라고 말하면 좋을까? 솔직하고 대담하며 잘 보살펴준다... 혼도 : 사교장에서의 보여주는 방법은 능숙하고, 매우 능숙해서. 야마시타 : 엄청 어른스러워하고 있겠지. 경험치가 높다고나 할까. 혼도 : 여러가지 면이 있기 때문에 연기할 때마다 즐겁습니다. [사진] ─ 노노는 남자 입장에서는 그림의 떡으로 보이지만 다가와 주니까 항상 끌린다. 야마시타 : 노노는 빈틈이 없는 것 같은 생각이 들고, 남의 약함이나 자신과의 공통점을 발견하고 다가와 주지만, 그런 점을 숨기는 것도 능숙하기 때문에 다가가기 어려운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이 작품에서는 자립한 여성이 많은 이미지가 있습니다. 혼도 : 너무 멋있죠? 야마시타 : 그리고 일본인 캐릭터도 있고. 이름의 유래 등도 궁금합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의 여러 가지 요소를 도입하고 있는 애니메이션인 것 같아서요. 개그 부분에서도 '이게 그 작품인가?' 이런 거 말이죠. 일동: (폭소) 야마시타 :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들고 있구나 라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일본 캐릭터도 있을 수 있겠네요. ㅤ0화는 밍페이의 풍부한 표정이 볼거리 중 하나. 무라세 씨는 밍제이와 같은 역할을 하기 쉽다!? ─ 등장하는 캐릭터는 모두 쿨한 인상이고, 작품의 희로애락 부분을 모두 밍페이가 맡고 있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캐릭터가 한층 돋보이네요. 야마시타 : 특히 0화에서는, 혼자서만 감정을 풍부하게 연기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만, 카셀 학교에 입학하면 또 한 사람, 감정 풍부한 캐릭터가 늘어납니다. 핑거인데요(웃음). 그와의 같은 온도감에서의 대화는 매우 즐겁다고 생각했습니다. 학교에 들어간 뒤부터 캐릭터도 늘어나서 드디어 본줄기에 들어가는구나 하고. 0화는 정말 프롤로그입니다. ─ 밍제는 포인트 포인트로 등장해 밍페이에게 엉뚱한 말을 하는 이상한 입지죠. 무라세 : 그런 역할을 하기 쉽죠(웃음). 저도 아직 그의 내용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다만 오리지널판에서 연기하고 있는 것이 미스터리한 느낌으로, 언어는 달라도 '이런 느낌으로 연극을 남기고 싶은구나'라고 하는 부분은 확대해서, 기대어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진] 녹화 중에 의문이 드는 점을 물으면 그때마다 스태프가 확인되고 있기 때문에 분명 의도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의외로 모르는 채로 하는 편이 좋은 경우도 있고, 알게 되는 것으로, 「얼마나 자신의 요소를 넣자」라고 생각해 버리면, 의도했던 곳과 다를 수도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됐을 때 '알려주세요'라고 물어볼까 하는 스탠스로 녹화에 임하고 있습니다. ─ 여러분은 연기하기 전에 제작진으로부터 오더나 디렉션이 있었나요? 야마시타 : 딱히 없었어요. 녹화 중에 무슨 일이 있을 때는 디렉션을 받는 식으로. 무라세 : 저도요. 아마 맡긴다는 말이었을 거예요. 혼도 : 더빙이지만, TV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한 연극을 만드는 방법으로 해보라는 말을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야마시타 : 확실히 원음은 너무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들은 것 같습니다. ─ 대본을 보여주셨는데 토쓰기 지시가 너무 세세하네요. 야마시타 : 작중에서 나오는 개그나 비유는 중국의 것이기도 하기 때문에, 일본어판에 어떻게 넣을지에 대한시행착오가 보였습니다. 무라세 : 번역의 어려움이죠. 야마시타 : 반대로 일본의 사자성어나 속담이 중국에서는 통용되지 않기도 하고. [사진] ─ '이 자 안에 담아 주세요'라는 지시도 꽤 많이 적혀 있네요. 무라세 : 번역이나 연출 쪽이, 자에 맞게 생각해서 써 주셔서. 그래도 어쩔 수 없을 때 열심히 한다, 이런 식으로. 혼도 : 대사에도 후보가 적혀 있어서, '만약 이게 안 들어가면 이걸로'라든가 '여유가 있으면 이걸로'라고 적혀있었죠. 고맙네요. 무라세 : 저렇게 대안이 써있는 대본은 별로 없는 것 같고, 굉장히 정중하네요. ─ 녹화는 지금 몇 명 정도 하고 있나요? 야마시타 : 제각각이지만, 기본적으로 주연 사람들은 항상 있고, 많을 때는 4~5명으로 녹음하고 있습니다. 무라세 : 타임 스케줄도 생각해 주시고, 최대한 흥정하는 사람끼리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1화에서는 밍페이는 기본적으로 계속 얘기하고 있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다 보면 별축으로 새로운 사람이 등장하면서 밍페이가 얘기하지 않는 장면도 나오기도 하고요. ─ 그래도 밍페이는 말하는 장면이 많기 때문에 등장인물이 늘어나면 대하는 상대도 달라지지 않나요? 야마시타 : 그렇네요.아직 전혀 흥정하지 않은 캐릭터도 많이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핑거랑 노노랑 밍제랑 같이 녹화가 많아요. 앞으로 또 새로운 사람과 대화할 때 어떤 식으로 대화하고 달라질지 기대가 됩니다. [사진] ㅤ애드리브를 계속 넣는 야마시타 씨가 부럽다. 작품 곳곳에 보이는 중국의 문화도 흥미롭다. ─ 녹화장 분위기나 뒷이야기 등을 들려주세요. 야마시타 : 원음에는 들어가지 않았지만, 애드리브를 잘 넣으려고 핑거 역의 타치바나 타츠마루 군과 이야기하고, 실제로 마구 넣고 있습니다만, 어느 정도 사용될지 기대됩니다(웃음). 혼도 : 원음이 없는 곳에서도 계속 들떠있는 목소리를 넣었기 때문에 처음 봤을 때는 놀랐습니다. 재미있게 하시는구나. 야마시타 : 그렇습니다(웃음). ─ 그리고 혼도 씨와 무라세 씨는 애드리브를 넣기 어려운 역할이기 때문에 야마시타 씨를 부러워하거나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혼도 : 생각해요! "좋겠다" 라고 (웃음). [사진] 야마시타 : 하지만 앞으로는 있으니까. 오늘 녹음한 이야기의 그 장면이라든가. 혼도 : 그렇습니다. 노노도 신나는 순간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0화에서 밍페이가 살고 있는 친척 집에서의 장면이 있는데, 친척 가족의 팽팽함이 장난스러운 듯한 인상으로, 이런 발성의 방법으로 자기주장을 해 나가는 문화인가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중국의 문화를 아는 분이 '그렇습니다. 자기 말을 앞장 세워서 상대방에게 전하라고 배우는 거예요'라고 말씀해주셨고. 애니메이션이라서가 아니라 중국 가정의 풍경을 사실적으로 떨어뜨리고 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야마시타 : 특히 밍페이의 숙모를 연기하고 있는 분의 원음의 목소리가 굉장히 박력이 있어서, 모두 전력으로 100%로 내고 있는 느낌입니다. 일동 : (폭소) 무라세 : 일본에서는 별로 듣지 않는 음성을 내는 방법이지. 혼도 : 조금씩 현장에서 중국의 문화를 알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즐겁습니다. ─ 자신이 연기하는 캐릭터 이외의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알려주세요. 무라세 : 핑거요.재미있고 카이저는 좀 촌스러운 점이 재미있습니다. 야마시타 :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슈퍼 엘리트라고 생각했는데, 실은 엘리트를 연기하고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이죠. 제일 오글거리는 대사가 많은 게 카이저. 무라세 : 이런 캐릭터가 후반부에 빛이 나거나 할까? 야마시타 : 그리고 교수님들이 귀여워요. 무라세 : 유르겐 교수가 귀엽다. [사진] 야마시타 : 사실 밍페니는 노노보다도 유르겐 교수에게 이름을 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라세 : 그렇구나! 혼도 : 확실히 많을 지도(웃음). 야마시타 : (유르겐 교수 흉내를 내면서) '루밍페이! 루밍페이!'라고. 혼도 : 닮았다 (웃음). ─ 핑거가 등장하기 전만 해도 텐션이 높은 캐릭터는 밍페이와 유르겐 교수 정도였죠. 야마시타 : 확실히 그렇네요. 착하고 계속 흥이 많고 계속 이름을 불러주니까 제일 거리가 좁혀지고. 그리고 가끔 심장을 찌른 말을 하더라고요. '네 부모님은 너를 사랑한단다.'라든가, 원하는 말을 해주고, 그 장면이 키가 되기도 하기 때문에 유르겐 교수님은 빼놓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리고 부모님처럼 느껴질 때도 있고, 포옹을 받았을 때의 따뜻함이라든지, 자신을 이렇게 필요로 해주고 있구나라고 느껴져서, 굉장히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 유르겐 교수를 비롯한 교수들은 모두 개성적이죠. 야마시타 : 클라인 교수라든지 (웃음). 룰에 엄격해서. 혼도: '그 머리로 비춰줘'라든가, 가끔 실례되는 말을 하거나 해서(웃음). ─ 그리고 안제 교장은 어떻습니까? 야마시타 : 저 사람이 가장 수수께끼네요. 그리고 완전 중년남성이라. 옛날에 완전 미남이었겠다라고 생각됩니다. ─ 하야미 쇼 씨가 연기하는 것만으로도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있죠. 야마시타 : 아마, 분명히 무슨 일이 있겠지요. 저렇게 안경을 빛나게 해서 아무것도 없을 수가 없어. ㅤ세 사람의 스쿨라이프의 추억은 성우를 목표로 노력하고 있을 때 ─ 루밍페이는 카셀 학교에 입학하라는 권유를 받는데 여러분의 스쿨라이프 추억을 들려주세요. 무라세 : 저는 오사카의 양성소에서 일주일에 한 번, 3시간의 레슨을 받고 있었습니다. 반에서 무대 발표가 있어서, 그 연습을 위해 학교에서 15분 정도의 공민관에 가거나, 비어 있지 않을 때는 공원이나 노래방 BOX에서 모두 함께 연습한 것이 즐거웠습니다. 우선 발성 연습부터 하고, (울리는 듯한 큰 소리로) 「어멘보 붉구나 아이우에오!」라든가, 엄청 큰 소리로. 혼자서는 절대 할 수 없지만, 7~8명 정도 있으면 갑자기 마음이 커져서, 주위 사람들의 눈도 신경 쓰지 않고. 지금 생각하면 부끄러운 짓이었네요. 야마시타 : 같은 꿈을 가진 동료나 라이벌들과. 무라세 : 연습이 끝난 후에는 모두 맥에 가서. 반값 쿠폰으로 너겟 먹으면서. 그 너겟을 3번 정도 사러 가서 4~5시간 있는 것 같은. [사진] 야마시타 : 저는 상경하고 나서 2년간 음악 전문학교에 다녔습니다만, 특이한 사람이 많아서요. 학교 밖에 입지 않는 사람이나 고집이 강한 사람들이 모이는 학교에서 의무 교육에서는 낼 수 없었던, 자신의 고집이나 좋아하는 것을, 지지 않고 계속 가지고, 넘치는 사랑을 드러내고 있던 사람들 뿐이었기 때문에, 모두, 빛나고 있었습니다. 각자의 '좋아'를 내세우고 있기 때문에 아늑했고, 저에게 있어서 모두는 특별한 존재처럼 빛나보였습니다. 저도 '내가 좋아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자꾸 꺼내도 되는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멘탈적으로도 단련되었고, 그때 생각한 '좋아'라는 것의 시프트를 연극으로 바꿀 수 있었기 때문에, 굉장히 의미가 있는, 멋진 2년간이었습니다. 혼도 : 고등학생 때 처음 연극을 접하기 전까지는 '무엇이 즐거운가?'를 찾고 있었습니다. 고등학교에서 처음으로 연극부에 입학했더니 '신난다! 이거!' 이것!'이라고 겨우 발견되어. 연극의 본방보다도 읽기 쪽이 굉장히 즐거워서, 「이것이 성우인가!?」라고. 그리고 친구의 권유로, 성우의 양성소에 들어가고, 학교에서는 연극부, 토일요일에 양성소에 다니고. 연극에 대해서만 기억이 날 정도로 즐거웠고, 제가 좋아하는 것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공부 쪽은 조금...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웃음). 야마시타 : 풋워크 가볍게 톡톡 갈 수 있군요. 대박이네. 혼도 : 양성소에 다니기 위해 아르바이트도 시작하고. 야마시타 : 행동력이 대단하네요. 혼도 : 좋아하는 일에 금방 달려들더군요. ─ 청춘이네요. 야마시타 : 제말이요. 그때는 무한한 체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웃음). [사진] ㅤ0화는 밍페이의 성장에 꼭 필요한 요소이자 장대한 이야기의 첫 걸음이니 꼭 보세요 ─ 본 작품의 볼거리와 주목 포인트를 소개해 주세요. 무라세 : 밍제는 의미심장한 타이밍에 나와 의미있는 말을 해나가지만, 아직 그의 능력이나 목적 등이 보이지 않는 미스터리한 부분이 잘 흐려져 있어서. 그것들이 앞으로 어떻게 연결되어 갈 것인지, 기대해 주셨으면 합니다. 밍페이와의 관계도 궁금합니다.저로서는 「무슨 말을 하고 싶어? 빨리 말해」라는 느낌으로 (웃음). [사진] 야마시타 : 시청자분들도 밍제의 손바닥에서 동글동글하고 있는 것처럼 느끼실 거야. 무라세 : 오랜만에 나왔다고 생각하면 웃기만 하고. 이야기의 핵심이 되는 캐릭터 중 한 명이고, 그의 비밀이 어떻게 밝혀질지 기대해 주세요. 야마시타 : 밍페이는 당돌하게 나타나는 밍제와 노노 선배 등, 차례로 찾아오는 사건에 당황해, 휘둘리고 있는 느낌입니다만. 혼도 : 노노에 관해서는 연기하고 있는 저도 미지의 부분이 많기 때문에(웃음). 야마시타 : 그렇기 때문에 시청자분들도 밍페이와 같은 마음으로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순수하게 영상 작품으로서도 퀄리티 높은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OP에서 ED까지 볼 만합니다. 배경이나 일상의 장면 등에 흐르고 있는 중국의 문화도 분명 신선하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 무심하게 나온 발언이나 사건이 뒷전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죠. 야마시타 : 복선 투성이라, 신경 쓰기 시작하면 멈추지 않을지도. 각각의 캐릭터도 안고 있는 것이 있거나, 그것들이 복잡하게 얽히거나 하기 때문에, 누구의 시선으로 봐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뜻 밝게 보이는 핑거조차도 실은 라든가. 무라세 : 순간, 보여주는 표정이 의미심장하기도 하고. 야마시타 : 카셀 학교란 무엇인가?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일까? 용은 도대체 무엇일까? [사진] 야마시타 : 수수께끼가 많기 때문에, 하나하나의 수수께끼가 밝혀질 때마다 기분 좋은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스토리의 스케일이 너무 커서 이번에 방송되는 0화부터 16화까지는 어쩌면 복선이 모두 회수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혼도 : 저는 어렸을 때부터 용이나 마법을 좋아해서, 여러가지 작품을 통해서 꿈을 꾸고 있었기 때문에, 이 작품에 관여하게 되었을 때, 같은 설렘을 느꼈습니다. 더빙이라 영상도 완성되어 있고, 음악도 탄 상태의 것을 리허설 비디오로 받아서, 현장감이나 그림 실력이 대단해서, 보는 것만으로 매우 즐거웠습니다. 연기하는 노노의 마음도 되고 밍페이의 마음도 되고. 제가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보시는 시청자 여러분도 볼 때마다 즐거워서 어쩔 수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좀 부러워요(웃음). 많은 분들이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에는 보고 모르는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보고 갈 때마다 알아가기 때문에 매번 빠뜨리지 않고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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