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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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강훈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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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3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로고.png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동메달
2023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26번
신동훈
(2020)

우강훈
(2021)


피터스
(2022~2022.7.18.)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105번
박정현
(2015~2016)

우강훈
(2023~2023.10.3.)


결번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36번
나원탁
(2023~2023.5.29.)

우강훈
(2023.10.4.~)


현역



파일:Kang_Hoon_Woo_Lotte_Giants.png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No.14
롯데 자이언츠 No.36
우강훈
Woo Kang-Hoon

출생
2002년 10월 3일 (21세)
경기도 성남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희망대초[1] - 매송중 - 야탑고
신체
183cm|88kg
포지션
선발 투수
투타
우사우타
프로입단
2021년 2차 5라운드 (전체 41번, 롯데)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 (2021~)
병역
대한민국 육군 제12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2]
(2021년 11월 8일 ~ 2023년 5월 7일)
연봉
3,000만원 (2023년)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1. 2021 시즌
2.2.2. 2023 시즌
3. 피칭 스타일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롯데 자이언츠 소속 우완 사이드암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빠른 공을 던지는 사이드암 스로 투수로 기대를 모았으나 정작 고교 때의 기록은 미미하다.

1학년 때 1⅓이닝, 2학년 때 7이닝을 소화한 것이 전부고 중요한 3학년에 와서는 부상 때문에 지명 전까지 한 경기도 등판하지 못했다.

지명 후에 알려진 바에 따르면 2020년 8월 말에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이라고 한다.


2.2. 롯데 자이언츠[편집]



2.2.1. 2021 시즌[편집]


줄곧 재활에 매달린 뒤 퓨처스 리그 시즌이 끝난 뒤에 시작한 교육리그에서 비로소 실전 투구에 나섰다.

10월 26일 LG 트윈스와의 교육리그 경기에서 1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최고 구속은 143.5km/h를 기록했다.

시즌 종료 후 11월 8일에 홍민기와 같이 현역으로 동반 입대를 했다. 전역일은 2023년 5월 7일.


2.2.2. 2023 시즌[편집]


전역 후 105번의 등번호를 받았고, 7월 6일 퓨처스리그에서 KBO 공식 경기 첫 등판을 했다. KBO 유튜브 중계 스피드건으로 최고 149km/h의 구속을 보여주며 1이닝을 깔끔하게 소화했다.

퓨처스리그 최종 성적은 16경기 24⅔이닝 3홀드 ERA 4.38을 기록하였다.

정식 선수 65명의 TO가 이미 모두 채워진 상태라 콜업 없이 시즌을 마감할 줄 알았지만 10월 4일에 기존 정식 선수였던 김동우가 웨이버 공시로 정리되면서 곧바로 정식선수로 전환된 후 1군에 등록되었다. 등번호는 나원탁의 은퇴 이후 비어있던 36번을 달았다.

10월 5일 LG전 1군 첫 등판을 하여 2이닝 2K 무실점으로 틀어막았고 최고 구속 151km/h(전광판 기준)을 기록하였다.

10월 9일 LG와의 경기에서도 1이닝 1K 무실점을 기록했다.

그리고 10월 12일 KIA전 첫 선발등판을 하게 되었다. 3회 이우성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은 뒤 4회 번트 수비 때 본인의 실책이 겹쳐 무사 만루를 만든 뒤 이태연으로 교체되었다. 본인의 승계주자가 모두 홈을 밟으며 최종 성적은 3이닝 5피안타 5실점(4자책). 6회 팀이 동점을 만들며 패전의 멍에가 지워졌다. 그러나 7회 말에 최준용이 실점을 허용하면서 팀은 패배했다.

나온 경기는 고작 3경기 뿐이지만 150km/h를 넘나드는 패스트볼과 강력한 구위, 무브먼트를 보여주며 팬들에게 임팩트를 남겼고 서준원이 이탈한 롯데한테 혜성같이 나타난 사이드암 파이어볼러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3. 피칭 스타일[편집]


최고 150km/h대 초반의 패스트볼을 구사하는 우완 사이드암 투수이다. 고교 시절에는 커브를 주로 던졌지만, 프로에선 세컨 피치로 체인지업을 사용한다.


4. 여담[편집]


  • 같이 지명된 최우인과는 초등학교 친구였다고 한다. 둘 다 서당초등학교에 다녔지만 각자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면서 인연이 없다가 프로에서 다시 만났으며, 입대일자도 똑같다.


5. 관련 문서[편집]


[1] 서당초에서 전학.[2] 통신병으로 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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