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노스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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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도감 설명
3. 종족 특성
4. 작중 행적
4.1.1. 애니메이션
4.1.2. 코믹스
5. 기타


1. 개요[편집]



ウラノスモン Ouranosmon

파일:우라노스몬1.png
파일:우라노스몬 CG.jpg
공식 일러스트
TVA 3D

어플몬스터에 등장하는 신(神) 어플몬. 이름의 어원은 그리스의 하늘의 신이자 티탄보다 이전의 신인 우라노스.


2. 도감 설명[편집]


자유로 인도하는 천공의 대제. 그가 발하는 눈부신 후광은 보는 이의 진정한 능력을 각성시킨다. 마치 구름과도 같아 붙잡을 수 없음.

3. 종족 특성[편집]


  • 어플리 : 각성 ( 파일:icon_113.png )
  • 그레이드 : 신 (파일:신그레이드.png)
  • 속성 : 갓 (파일:속성신.png)
  • 파워수치 : 290000
  • 필살기 : 아스트랄 이럽션[1], 하로 하로


4. 작중 행적[편집]



4.1. 어플몬스터[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1. 애니메이션[편집]





뮤지몬의 최종 진화로 등장이 확정. 성우는 뮤지몬과 동일한 타무라 나오 / 김서영.

48화에서 레이가 알려준 방법대로 아스토라가 페이크몬의 칩을 세븐 코드 밴드에 꽂자 엔터몬의 칩과 합쳐져 우라노스몬의 칩이 만들어진다.

파일:우라노스몬01.png

파일:우라노스몬02.png
파일:우라노스몬03.png
49화에 정식으로 등장. 인류를 데이터화 시키는 데우스몬을 막기위해 아스토라가 신 어플리얼라이즈 시킨다.

가장 먼저 선봉으로 나서서 데우스몬에게 마운트를 날리며 선전하고 이어서 아스트랄 이럽션으로 계속해서 공격을 가한다. 데우스몬의 필살기는 포세이도몬이 막아주고 하데스몬과 교대로 연계 공격을 하며 데우스몬을 딥웹으로부터 서페스웹, 이어서 AR 필드까지 날려버린다. 데우스몬이 셋으로 분열하자 가볍게 분신 한명을 제거하고 데우스몬을 포위하나 리바이어던이 어플리얼라이즈하면서 데우스몬이나 다른 신 어플몬,어플리드라이버들과 같이 현실 세계로 가게 된다.

50화에선 인간들을 데우스몬의 공격으로부터 지켜주느라 제대로 싸우질 못하나 자신들을 응원해주는 사람들의 격려에 힘을 얻고 레이의 작전대로 하데스몬이 데우스몬의 공격을 사람들이 없는 공중으로 유인하자 그 틈을 타 포세이도몬,하데스몬과 함께 필살기를 퍼붓는다. 그러던 중 데우스몬이 리바이어던한테 먹히자 경악하곤 자신들까지 먹으러 오는 리바이어던을 상대로 공격하나 전혀 통하지 않고 결국 다른 신 어플몬들과 같이 리바이어던한테 먹혀버리고 만다.

51화에선 리바이어던 내부에서 인스톨을 대기하고 있으며 뮤지몬이 따로 분리되어나와 아스토라와 합류하기 위해 탈출을 감행한다.

52화에선 무사히 탈출에 성공한 뮤지몬이 진화하여 등장. 함께 탈출한 가이아몬, 포세이도몬, 하데스몬과 함께 리바이어던을 향해 일제히 필살기로 공격하나 리바이어던은 예상대로였다며 아무렇지도 않게 반격한다. 건물 사이에서 리바이어던의 공격을 맞으며 쓰러지고 브레스를 정통으로 맞아 구름 위 산 정상에 파묻혀버린다.

그러나 미네르바가 마지막으로 보내준 파워 코드를 전송받아 다시 부활. 푸른 빛을 내뿜으며 다른 신 어플몬들과 함께 일제히 리바이어던에게로 날아간다.


가이아몬이 리바이어던의 머리를 하나하나 공격하고 포세이도몬이 리바이어던 복부의 입을 파괴. 하데스몬이 리바이어던의 뿔을 파괴시켜 나가자 이어서 리바이어던의 왼쪽 날개를 파괴시킨다. 이후 다른 신 어플몬들과 함께 리바이어던을 포위한 뒤 최후의 일격을 날려 리바이어던을 완전히 파괴시키는 데에 성공한다.

이후엔 다시 뮤지몬으로 돌아와 아스토라와 하이파이브를 하며 승리를 만끽한다.

4.1.2. 코믹스[편집]


마지막화인 12화에선 애니보다 먼저 등장. 적이었던 페이크몬이 마음을 고쳐먹고 엔터몬과 어플 합체하여 탄생한다.

가이아몬이 모든 인류의 힘을 모을 동안 다른 갓 어플몬들과 함께 오버 드라이브를 주입받아 데우스몬과 융합한 리바이어던을 상대로 싸운다. 막판엔 자신의 힘도 가이아몬에게 나눠주어 리바이어던을 쓰러트리는 데에 공헌한다.

5. 기타[편집]


데우스몬이나 포세이도몬과 마찬가지로 합체 형태가 뜬금없다는 평가가 많다. 뮤지몬 계열은 엔터몬까지 엔터테이너 컨셉을 유지했는데 정작 최종 형태인 우라노스몬은 관련없는 하늘의 신이 되고 말았다는 게 이유[2]. 웨더몬 계열의 최종형태라 하는 게 더 어울린다는 평도 다수 있을 정도.[3] 하지만 얼굴이 뮤지몬이랑 닮았고 색도 같은 황색 계통으로 전반적인 실루엣은 계승. 능력인 각성의 경우 인간의 외면 아래 감춰진 진면목을 끌어올리는 힘으로서 묘사되어 엔터몬의 엔터테인먼트와 페이크몬의 위장이 합쳐졌다는 인상. 그런데 엔터몬까지는 장거리 어태커란 느낌이 강한대 우라노스몬은 데우스몬을 냅다 주먹으로 날려버리는 등 아군 갓 어플몬중 가장 적극적으로 육탄전을 벌였다.

외형상 동물의 형성 자체는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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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술명에 아스토라가 포함된다.[2] 아폴론이나 디오니소스 같은 태양/포도주의 신이면서 음악 혹은 축제의 신이기도 한 신들도 있는 데 굳이 우라노스가 된 이유는 불명. 디오니소스의 경우 색 문제(포도주=보라색/뮤지몬=노란색)로 탈락한 듯하며 아폴론은 이미 아폴로몬이 존재하는데 로마어로도 아폴로라 이름이 겹치기 때문에 피한 것이라 쳐도, 타임몬이나 카리스몬처럼 기존에 있던 디지몬들과 이름이 겹치는 어플몬이 없진 않았다.[3] 아이러니하게도 그 웨더드라몬은 코멧몬으로 진화하여 최종형태로 데우스몬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