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쥬 N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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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우쥬N프로젝트_물리학,_화학,_생명과학,_지구과학.jpg

1. 개요
2. 장점
2.1. 통합과학
3. 단점
4. 여담



1. 개요[편집]


파란북스에서 2018년부터 발간된 고등 과학교재이다.

개념서가 아닌 기출, 심화 문제풀이 목적으로 출간된 문제집이다.[1]
2019년 7월 12일 기준 물리학1 , 화학1, 생명과학1, 지구과학1 모두 출시되었다.

물리학1 교재의 경우 메가스터디에서 배기범 선생님의 ‘고1,2를 위한 First 문제풀이’라는 강의를 통해 배기범 선생님의 문제 풀이를 들을 수 있다.

2. 장점[편집]


파란북스에서 소개하는 장점이다.

핵심 개념
개념은 완벽히 정리됐다고?
-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야 한다. 문제를 풀기 전에 핵심 개념을 다시 한 번 확인하자.
☞ 개념은 핵심 자료를 토대로 중요한 개념을 자세하게 설명하였습니다.

고난도 문제
문제가 너무 시시했다고?
- 특별히 선별된 기출과 고난도의 문제를 준비했다.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통해 실전에 대비하자.
☞ 문제는 탄탄한 고난도 기출 문제와 고난도 신유형 문제로 구성하였습니다.

친절한 해설
명쾌한 해설이 필요했다고?
- 자료를 분석하고 보기를 자세히 뜯어 보는 친절한 해설을 준비했다. 문제를 제대로 이해해 보자.
☞ 해설은 자료 해석, 보기 분석 단계를 통해 자세하게 문제를 풀이해 놓았고, <짚고가보기> 코너를 통해 문제에서 다룬 중요 개념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푼 후기를 남기자면, 문제 수준은 HIGH TOP과 비슷하거나 약간 더 어려운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2] 다행히도 하이탑과는 다르게 충실히 교과 내 문제들로만 구성되어 있다는게 엄청난 메리트. 연습문제에 있는 문제들은 당장 수능에 내도 전혀 손색이 없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뒤의 심화편 문제들은 최소 킬러 혹은 그 이상이다. 그래서 이걸 물리 개념서용으로 바로 풀려고 하면 당장 책 이름 뒤에 like to give up?이 붙게 된다. 배기범 선생님도 개념 강의 듣고도 적어도 문제들 3번 이상은 복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하셨다. 혹시나 배기범 선생님의 물리학1 First 개념완성을 듣고 있는, 혹은 완강한 고2라면 개념 끝낸 뒤에 이거 말고 3순환 기출특강 먼저 풀고 이거 보는게 좋으며, 배기범 연구소에서도 그렇게 하길 추천한다. 개념 막 끝낸 고2가 바로 풀어보기엔 많이 버겁다.

2.1. 통합과학[편집]


통합과학은 심화문제풀이집이 아닌 참고서느낌이 더 강하다. 덤으로, 과학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도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을정도로 개념파트 부분이 귀엽게(?) 구성되어있다. 그뿐만 아니라 그림이나 사진자료등 시각자료들이 많아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있다.[3]

3. 단점[편집]


가격대비 문항수
가격은 대략 14,000원[4]으로 시중 타 교재와 비슷하거나 저렴하지만 분권 이후 문제집의 두께는 생각보다 얇은 편이다. 개념서가 아닌 문제집으로 비슷한 가격대에 1등급 만들기가 500여 문항이 수록되었고, 올킬 유형N제가 640여 문항이 수록된거에 비해 우쥬 N프로젝트는 200여 문항이 수록되었다. 근데 1등급 만들기나 올킬 유형 N제는 난이도가 기출보다도 쉬워서 퀄리티나 난이도도 고려한다면 가성비는 나쁘지만은 않다.

단, 장점 파트에서 소개되었듯이 고난도 문제들로 구성되었으므로 문항 수만 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최근 출판된 교재
2015개정 교육과정 첫 세대를 겨냥하여 출판된 교재이므로 완자, 오투, 자이스토리, 하이탑같은 이름있는 교재에 비해 교재 관련 정보가 부족하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문제이다.

다수의 문제 오류
비교적 최근에 출판된 교재이다 보니 자잘한 문제오류가 있는 편이고, 소수의 개정 전 내용들도 포함되어 있어 불편함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것도 또한 시간이 지나며 많은 개정을 거쳐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하다.

개정 교과를 못 따라가는 문제들
물리의 경우는 그나마 개정 교육과정을 충실히 반영한 데 비해[5][6] 타 과목은 개정을 전혀 못따라간다는 평이 많다.


4. 여담[편집]


  • 발행인이 그 유명한 물리 강사 배기범이다.[7] 배기범T 교재를 뒷면보면 깨알 홍보도 한다.

  • 해설지가 정말 두껍다! 해설지의 구성은 위에는 문제, 옆에는 문제에 주어진 단서와 실마리 찾기, 아래에는 풀이 과정이 있는 방식이다. 해설지는 한 페이지 당 문제 1-2개 정도가 있으며, 마더텅이나 자이스토리 같은 기출문제집을 생각하면 쉽다.

  • 교재 종이의 느낌은 완자류의 흐물한 질감보다는 뻣뻣한 쪽에 가깝다.

  • 생명과학1과 지구과학1은 배기범 선생님의 인스타그램으로 선공개되었고 반응이 뜨거웠다! 그와중에 먼저 출시되는 교재가 생명과학과 지구과학이라 세미이과 교재라고 한마음 한뜻으로 까는 반응도 재미있다.겉으로는 까지만 실제로는 대부분 샀을 거라는게 학교의 점심

  • 시중에 출간된지 얼마안된 교재이므로 단점파트에도 언급되었듯이 정보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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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 통합과학은 개념서겸 문제집이다.[2] 다만, 하이탑의 사고력확장문제와 논구술대비문제와는 잽이 안되는 수준이다. 애초에 그쪽은 논술 대비코너기 때문에...[3] 만화도 종종 있고 개념파트 설명이 마치 그림책같은 구성으로 되어있어 접근장벽이 낮다.[4] 물리학1은 16,000원, 통합과학은 20,000원이다. 하지만 통합과학은 참고서이므로 문항수가 중요하지 않다.[5] 후반에 간섭, 이중성 부분에서 초지엽적인 문제들이 다수 포진해 있는데 이 부분은 제외[6] 이에는 발행인 배기범이 물리강사란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7] 그전에 파란북스 대표이사가 배기범 선생님이므로 당연한 부분이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