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3/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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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레벨순 정리
2.1. 레벨 8
2.2. 레벨 7
2.3. 레벨 6
2.4. 레벨 5
2.5. 레벨 4
2.6. 레벨 3
2.7. 레벨 2
2.8. 레벨 1
3. 종류별 정리
3.2. 고서
4.1.1. 일반
4.1.2. 고유(Unique)
4.1.3. 유물(Artifact)
5. 상점


1. 개요[편집]


RTS 게임 워크래프트 3에 등장하는 아이템 일람.

아이템 이름에 대한 서술 방식은 '이전 버전의 음역 명칭' | '리포지드 공식 완역명'을 따른다.


2. 레벨순 정리[편집]



2.1. 레벨 8[편집]


강력한 성능인 만큼 3v3 이상의 대형 맵의 최상급 크립들이 드랍한다.[1]


영구 아이템
  • 킹스 크라운 | 왕들의 왕관
힘, 민첩성, 지능 5씩 증가. 확장팩 오크 캠페인에서는 이보다 강력한 아이템들이 나오기도 하지만, 일반적인 게임에서는 영웅의 스탯과 관련된 궁극의 아이템. 노빌리티 서클릿 3개를 든 것보다 근소하게 낮은 스텟. 그래도 아이템 칸 하나로 이 정도가 올라간다는 건 확실한 장점.

  • 파일:external/classic.battle.net/maskofdeath.gif데스 마스크 | 죽음의 가면
일반 공격으로 준 피해의 50%만큼 자신의 HP를 회복한다. 내부적으로 오브류 아이템 취급으로, 다른 오브류처럼 발사체 모습이 바뀌고, 다른 오브나 애로우 계열 기술과 중복되지 않는다. 단, 오브+데스마스크는 공중 공격이 가능하지만 데스 마스크 단독으로는 공중 공격은 불가능하다. 뱀피릭 오라나 흡혈 포션의 효과와는 중복된다.
평타가 강력한 영웅, 특히 데몬 헌터나 블레이드 마스터에게 좋은 아이템이다. 데몬의 경우 메타몽 스플뎀이 전부 흡혈되며, 블마는 크리 한 번 터질 때마다 힐링 포션급의 체력을 회복한다. 팀전은 데스 마스크가 등장하는 맵은 보통 3:3 이상 맵이고 시장까지 있는 경우가 많아 유즈맵 하는것 마냥 무쌍하는 영웅을 만들 수 있다.[2] 대신 데스 마스크 뿐만 아니라 높은 레벨이나 다른 아이템들도 갖춰져야하고, 평타가 강력한 영웅에게만 좋고 나머지 영웅은 큰 효율을 보지 못하는게 흠이다.
캠페인과 유즈맵에서도 개사기 효과 중 하나로 꼽힌다. 영웅이 강력한 맵일수록 피해량에 비례한 회복량도 늘어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당수의 맵에서는 아예 나오지 않거나, 많아야 20% 정도로 크게 너프당하고는 최후반 아이템으로 등장하곤 한다. 오크 캠페인에서 상위 호환 버전으로 공격력 +20을 추가로 늘려주는 킬마임(절망의 도끼)이 있다.


2.2. 레벨 7[편집]


레벨 8과 마찬가지로 3v3 이상의 대형 맵의 최상급 크립들이 드랍한다. 모든 템들이 1대1전에서는 밸런스를 붕괴시킬 정도로 강력하다.


영구 아이템
  • 어택 클러 +15 | 공격력의 발톱 +15
공격력을 15 증가시킨다. 이하 어택 클러 계열 아이템은 모두 공격력을 해당 수치만큼 상승시키며, 평타딜을 하는 지능 영웅이나 블마, 데몬 정도에게 주는 활용법도 같다.
다만 실력이 상향 평준화 된 후에는 어택클러만 줄줄이 찬 성검블마는 점사하면 녹아버리기 때문에, 상점에 떠도 구입하지 않는 등 평가가 낮아졌다. 그래서 블마에게는 공격력만 올려주는 어택클러보다는 공수밸런스가 좋은 쿠엘탈라스 부츠나 발러헴, 아크메이지 링 같은 아이템이 선호되고, 안전하게 포지셔닝할 수 있는 아크메이지, 파시어, 키퍼, 리치 같은 원거리 지능 영웅에게 더 잘 맞는 아이템으로 평가받게 되었다. 간혹 클리빙을 고려해 핏 로드에게 주기도 한다.
그래도 평타를 치지 않는 영웅은 없으니, 어택클러는 영웅을 타지 않고 누가 써도 쓸만하다는 장점이 있다. 영구템들은 자기가 선택한 영웅에 따라서 쓸모가 갈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켈렌의 탈출의 단검
워든의 블링크를 생각하면 편하다. 최대 거리는 400으로 워든의 1렙 블링크랑 동일하나, 쿨이 30초. 그래도 마나 안 잡아 먹고 생존기를 주는 것이 이 아이템의 미덕. 혹은 타우렌 치프틴, 마운틴 킹, 블레이드 마스터(6레벨 이상)같이 자신의 주변으로 광역 데미지를 주는 스킬을 가진 영웅의 경우 앞 점멸로 순식간에 적진 깊숙히 파고들어서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블링크 기반이기 때문에 투사체 공격은 맞기 전에 사용하는 것으로 피할 수 있다.

  • 파일:external/classic.battle.net/orboffrost.gif 프로스트 오브 | 서리의 보주
워크래프트 3와 확장판 프로즌쓰론에 등장하는 보물급 아이템. 정식 명칭은 Orb of Frost. 줄여서 프옵이라 부른다.
오리지널 얼라이언스 캠페인 후반과 프로즌 쓰론 스콜지 캠페인에 등장하며, 래더 게임에서는 고레벨 크립들이 드랍하는 7레벨의 보물급 아이템. 공격력 +6과 공격 시 적에게 칠링 효과(공속 25% 이속 50% 감소, 일반 3초 지속 및 영웅 1초 지속)를 입히는 능력, 다른 오브들과 마찬가지로 대공 능력 부여 등을 가졌다.
성능은 워크래프트 3의 모든 오브류 아이템 중 최강으로 꼽힌다. 비슷한 효과를 가진 나가 씨 위치의 프로스트 애로우는 그거 하나만 보고도 나가 씨 위치를 뽑을 정도로 강력한 기술이다. 그런데 프로스트 오브는 거기에 더해 마나 소모가 없고, 마법 면역 유닛도 둔화시킨다. 한 마디로 영웅 하나를 대체할 수 있는 강력한 아이템.[3]
오브 계열 아이템의 성능은 굳이 따지자면 프로스트 오브 = 커럽션 오브 > 베놈 오브[4] > 라이트닝 오브[5]> 파이어 오브 >>>>> 넘사벽 >>>>> 다크니스 오브 정도. 이외에 슬로우 오브라는 아이템도 있긴 하지만 캠페인에서만 등장하는데다가 영웅에게 슬로우를 걸 확률이 5%밖에 안 되기 때문에 프로스트 오브 보다는 약하다는 평이다.


소비 아이템
  • 인페르날 스톤 | 지옥의 돌
드레드로드의 궁극기 인페르날과 동일한 효과이다. 다만 드레드로드의 기술과 다르게 마법 면역 유닛에게 충돌 피해와 스턴을 주지 못한다. 소환 아이템의 최강이라 먹기만 하면 다음 교전의 절반은 이겼다고 봐야 할 정도로 강한데 특히 언데드와의 조합은 얘가 코일까지 낼름 받아먹으니 완벽한 찰떡궁합. 상대 입장에서는 소환시간 끝날 때까지 도망다니는 게 최선이다. 게다가 6레벨 소환 아이템 중 유일하게 디스펠에 면역이라 잡기도 어려우며 영구 이몰레이션과 기본 평타로 뎀딜도 준수하게 하는 편. 브로큰 샤드의 스타팅 로또 뽑기에서 이게 걸렸다 하면 절반은 먹고 들어간다. 이렇게 강력한 성능 때문인지 1.32.6 패치에서 아이템 레벨이 6에서 7로 증가했다.


2.3. 레벨 6[편집]


레벨 7 이상의 아이템은 밸런스 문제로 대회에서 사용되는 공식맵이나 플랫폼에서 쓰이는 래더맵에서는 드랍되지 않기에 실질적으로 6레벨이 최고 아이템이라고 봐도 무방하며, 이런 맵 중에서도 트위스티드 메도우가 6레벨 영구 아이템이 드랍되는 유일한 맵이다. 게다가 대체적으로 6레벨 영구 아이템보다 오히려 5레벨 영구 아이템의 평가가 좋다. 래더맵은 아니지만 팀플맵에서 종종 등장하긴 한다. 6레벨 소비 아이템이 나오는 대회맵은 로스트 템플이 있다.


영구 아이템
  • 카드가의 헬스 젬 | 카드가의 생명의 보석
영웅의 체력 최대치를 300 증가시킨다. 체력 300이면 힘 12만큼의 수치다. 영웅이 말도 안 되게 튼튼해지니 꼭 지켜야만 하지만 체력이 낮은 세컨/써드에게 주면 효율이 엄청나다. 휴먼의 아크메이지나 언데드의 리치 정도가 이 아이템을 팔지 않고 장착한다. 그래도 마나 펜던트보다는 선호도가 낮다.

  • 마나 펜던트
영웅의 마나 최대치를 250 증가시킨다. 마나 250이면 지능 16만큼의 수치다. 스킬을 기반으로 하는 힘영웅[6]이나 일부 민첩 영웅들이 이걸 얻게 되면 상대에게 지옥을 선사할 수 있다. 반면 평타 위주의 민첩 영웅들, 혹은 이미 지능이 높아서 마나 최대치도 높은 지능 영웅들에게는 있으면 좋고 없어도 아쉬울 건 없는 아이템이다.

  • 스펠 실드 아뮬렛 | 주문 보호의 부적
영웅을 대상으로 한 마법을 막아준다. 아이템 자체는 영구적이나, 쿨타임이 있어서 한번 막고 나서는 40초 기다려야 재발동이 된다. 상대방이 아처/헌트, 굴핀드 같이 해로운 마법을 거는 매지컬 유닛을 사용하지 않는 빌드라면 오로지 영웅의 스킬로만 해당 스킬을 벗겨내야하기 때문에 상당히 귀찮은 아이템이 되지만, 라지컬, 매스 탈론 같이 해로운 마법을 걸 수 있는 다수의 매지컬 유닛을 운용하는 빌드가 상대라면 살짝 빛이 바래고 어볼리쉬 매직이나 퍼지 같은 단일 대상 디스펠 마법으로도 벗겨진다. 해당 유닛을 타겟으로 한 마법만 방어가 되는기 때문에 땅을 찍어야지만 발동되는 블리자드,플레임 스트라이크 등에는 발동을 하지 않으며, 브레스 오브 파이어, 쇼크 웨이브 같은 광역 마법의 경우 땅을 찍는 것이 아닌 해당 아이템을 소지한 영웅을 타겟으로 한 경우에는 발동한다. 사실 이 아이템은 하위 레벨 아이템인 룬드 브레이서와 비교하면 함정 카드급 아이템인데, 상술한 마법 유닛을 사용하지 않는 빌드라고 해도 상대가 이 아이템을 낀 것을 보자마자 용병 캠프로 달려가서 프리스트나 머드 골렘을 구입해서 카운터를 칠 수 있을 뿐더러, 언제나 항상 마법 데미지를 감소시키는 룬드 브레이서와 달리 해당 아이템은 쿨이 도는 40초 동안 아무런 도움도 안 되는 아이템일 뿐더러 룬드 브레이서는 마법 타입 평타의 피해량 또한 감소시키기 때문에 게임에 자주 나오는 매지컬 유닛이나 그리폰, 키메라 같이 따끔한 평타 공격력을 가진 최종테크 공중 유닛의 공격을 경감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범용성에서 한참 딸린다. 지금보다 쿨다운이 짧았다거나 영웅의 스킬만 무효화 됐다면, 상대방의 손을 꼬이게 하거나 코일(혹은 홀리 라이트),노바,마나 번,스톰 볼트 등의 치명적인 마법을 확정적으로 1회 방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금보다 쓸만 했을듯하다.

  • 사일런스 스태프 | 침묵의 지팡이
어둠 순찰자의 레벨 1 사일런스와 비슷한 수치를 가지고 있다. 보통 영웅의 스킬을 아이템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치면 소모성 아이템이거나 패시브 스킬을 이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아이템은 액티브 스킬을 사용 할 수 있을뿐더러 횟수 제한도 없다. 1레벨 사일런스 보다 범위는 25 넓은 대신 지속시간이 4초(영웅에겐 2초) 짧게 들어가고 쿨다운이 5초 더 길어서 종합적으로는 어둠 순찰자의 사일런스 보다 살짝 부족해 보이지만 아이템이라서 마나가 전혀 안 든다는 어마어마한 장점이 있다. 동일한 레벨의 아이템 중 1등 상으로 취급받는데, 서드 다크 레인저는 사일런스만을 보고 기용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사일런스 스태프가 나온다면 굳이 다크 레인저를 뽑지 않고 다른 교전형 영웅을 뽑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설사 이미 다크 레인저를 보유하고 있다 해도 나쁠 게 없는 게, 다크레인저의 사일런스와 번갈아가면서 사용해서 적 병력을 교전내내 침묵 상태로 만들 수 있다.#

  • 파일:external/classic.battle.net/orbofdarkness.gif 다크니스 오브 | 암흑의 보주
영문명은 Orb of Darkness, 이 아이템을 든 상태로 적 유닛을 공격하면 상대에게 디버프가 걸리고, 그 디버프에 걸린 유닛이 사망하면 시체에서 스켈레톤 미니언이 나온다. 단, 공격받은 유닛이 시체를 남기지 않는 기계, 무생물, 공중 유닛이라면 해골이 나오지 않는다.
작동 방식이나 해골의 스펙은 어둠 순찰자(다크 레인저)의 블랙 애로우 레벨 1과 완전히 동일하다. 하지만 대접은 천지차이인데, 블랙 애로우는 초반에 다레 뽑아서 해골을 양산할 수 있는 반면, 암흑의 보주는 고레벨 크립이 등장하는 아이템이므로 후반부에나 볼 수 있다. 해골 1레벨은 스펙이 쓰레기에 가까운데다, 후반쯤 되면 디스펠러가 갖춰진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나마도 빠르게 사라지기 일쑤다. 심지어 강제공격을 한 대상이 없어진 이후,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다른 유닛으로 타깃을 변경해서 공격할때는 블랙 애로우가 적용 안되는 버그까지 있다. 처음부터 어택땅을 하던지, 열심히 강제공격을 설정해야 한다.[7] 여하튼 동레벨 아이템 중 압도적인 쓰레기고 활용처도 거의 없으므로[8] 대부분 해골 하나도 안 뽑고 상점에 팔아버린다.
의외로 디스펠 없는 난전 상황이라면 꽤 쏠쏠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정호욱공속템을 잔뜩 먹고 배쉬를 찍은 마운틴 킹이 해골을 잔뜩 모아 엠신공으로 영웅킬에 성공한 경기가 있다.


소비 아이템
  • 데모닉 피겨린 | 악마 조각상
180초 동안 둠 가드를 소환한다. 핏 로드가 소환하는 그것과 능력치는 동일하지만, 유닛을 죽이지 않고 제자리에 소환된다는 점이 다르다. 또한 디스펠이 통한다.

  • 프로즌 샤드 | 얼음 파편
180초 동안 아이스 레버넌트를 소환한다. 리치의 노바 하위호환 버전과 뱀피릭 오라를 탑재하고 있다. 리치의 노바는 공격력이 주 타겟 100 + 광역 50이지만 이 유닛의 노바는 50/50짜리이다.

  • 아뮬렛 오브 와일드 | 야생의 부적
180초 동안 펄볼그 우르자 워리어를 소환한다. 이 몬스터는 코도의 워 드럼과 같은 스킬인 커맨드 오라를 탑재하고 있으며, 워 스톰프를 사용할 수 있다.

  • 특화의 홀
레인 오브 카오스 초창기에 존재했다가 사라진 아이템인 '마스터리 셉터'의 사용 횟수를 3회에서 1회로 줄여놓은 버전으로, 어둠 순찰자의 현혹과 동일한 효과를 가진다.

  • 탐욕의 홀
고블린 연금술사의 변환술과 동일한 효과를 가진다. 다만 변환술의 금 획득 비율은 100%인 고블린 연금술사보다 적은 75%이다.

  • 문양 비늘
180초 동안 푸른용혈족 감시군주를 소환한다. 이 몬스터는 회피(15%), 디보션 오라(방어력 3 증가)와 냉기 숨결(불의 숨결의 팔레트 스왑 버전)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2.4. 레벨 5[편집]


영구 아이템
  • 발러 헴[9] | 용맹의 투구
2속성 +5 삼총사의 일원. 힘과 민첩을 5씩 올린다. 리포지드 이후 +4에서 5로 상향. 힘 영웅과 민첩 영웅의 공격력, 공격속도, 피통, 방어력, 체력 재생을 모두 한번에 올려주는 아이템이므로, 근접 평타 중심의 영웅에게 효율이 아주 좋다. 대표적으로 데몬 헌터, 블레이드 마스터, 핏 로드고블린 알케미스트, 마운틴 킹(배쉬를 찍었을 경우)이 있다. 지능이 별로 중요하지 않은 프리스티스 오브 더 문, 다크 레인저에게도 괜찮은 아이템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오리지널 4 드랍의 용맹셋의 투구파츠로 등장한다. 레거시 버전의 아이콘은 캡틴 아메리카의 투구와 디자인이 상당히 비슷한데, 마블 코믹스에 대한 저작권 때문인지 리포지드에서는 평범한 모습의 투구로 바뀌었다.

  • 용기의 메달
2속성 +5 삼총사의 일원. 힘과 지능을 5씩 올린다. 리포지드 이후 +4에서 5로 상향. 데스 나이트, 타우렌 칩튼, 마운틴 킹 등의 스킬딜이 강력한 힘 영웅에게 가장 좋다. 이외 피통이 작은 마법사 영웅들에게도 괜찮은 아이템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퀘스트 보상템.

  • 컨닝 후드 | 기민함의 두건
2속성 +5 삼총사의 일원. 민첩과 지능을 5씩 올린다. 리포지드 이후 +4에서 5로 상향. 주로 리치, 블러드 메이지 같이 평타 공속이 빠른 지능 영웅이나, 쉐도우 헌터, 워든 같이 스킬을 주로 사용하는 민첩 영웅에게 좋은 편. 그러나 민첩 자체가 중요한 데다[10], 마나 통까지 늘려주기에 인벤토리가 비어있다면 대부분의 영웅에게 유용하다.

  • 버닝리전의 파멸의 뿔피리[11] | 군단 파멸 뿔피리
죽음의 기사의 1레벨 언홀리 오라 효과를 가진 오라류 아이템 3대장 중 하나. 원래는 언홀리 오라 1레벨과 동일한 효과를 가졌으나 이동 속도 보너스가 5%, 체력 재생 보너스가 0.3으로 하향되었다. 너프를 먹었어도 낮에는 체력 회복이 안 되는 나엘이 먹으면 체력 유지 측면에서 큰 도움이 돼서 문웰을 마나 회복 위주로 사용 할 수 있게 해주고, 기동력이 느린 유닛 위주로 병력을 짜거나 자동 체력 회복이 없고 회복 마법이 안 통하는 기계 유닛을 다른 종족보다 자주 운용하는 휴먼에게는 굉장히 좋은 아이템으로 평가받는다.

  • 카드갈[12]의 인사이트 파이프 | 카드가의 통찰의 담뱃대
아크메이지의 1레벨 브릴리언스 오라 효과를 가진 오라류 아이템 3대장 중 하나. 오라류 아이템의 너프가 진행된 1.31.10 패치에서 마나 재생 보너스가 0.75에서 0.5로 하향되었다. 휴먼에게 가장 안 좋고[13] 언데드에게 가장 좋은 오라류 아이템이다.[14]

타우렌 칩튼의 1레벨 인듀어런스 오라 효과를 가진 오라류 아이템 3대장 중 하나. 원래는 인듀런스 오라 1레벨과 동일한 효과를 가졌으나 이동 속도 보너스가 5%, 공격 속도 보너스가 3%로 하향되었다. 너프 이후로는 공속 증가 효과가 너무 미미해서 뿔피리 보다 살짝 안 좋은 평가를 받는 편. 장고는 번안이나 의역이 아니라 원문이다. 영문판에서도 'Janggo'라고 표기되는데,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한국의 전통 악기인 그 장구[15]가 맞다.

코도 비스트가 가지고 있는 오라. 1.31 이전에는 커맨드 오라 취급을 받아서 코도의 오라와 중첩이 가능했지만 코도와 동일한 오라로 취급되는 너프를 받았다. 원거리, 근거리를 따지지 않고 모든 아군 유닛의 공격력을 7.5%씩 증가시키기 때문에 트루샷 오라의 상위호환이다. 원래는 10%만큼 공격력을 증가시켰으나 오라류 아이템의 너프가 진행된 1.31.10 패치에서 7.5%로 하향되었다.

  • 플레임 클록 | 화염의 망토
장착 영웅 주변의 적에게 초당 10의 피해를 입힌다. 지옥불정령의 패시브와 피해가 동일하며, 데몬 헌터의 이몰레이션과 비교하면 1.35 패치 상향 이전 1레벨 피해와 동일한 수치이다. 피해량은 낮지만 아이템이기 때문에 마나 소모가 없고, 기계 유닛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다는 나름의 장점도 있다. 다만 같은 레벨에 있는 아이템들의 성능이 워낙 걸출한 관계로 5레벨 아이템 중 최악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후속작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선티어 1~2.5의 레이드 지역의 월드드랍 착귀템으로 구현됐다. 워3의 기능인 보너스 딜링은 장식 수준이고 화저셋의 한 파츠로 사용된다.

  • 어택 클러 +12 | 공격력의 발톱 +12
하위 아이템인 어택클러 6과 9이 너프를 먹고 4와 8이 된 와중에 유일하게 너프를 피한 아이템. [16] 오버 크리핑이 가능한 종족도 빨간색 사냥터는 웬만하면 초반에 먹기 힘들기 때문인듯.

소비 아이템
  • 디바인 포션 | 천상의 물약
25초짜리 디바인 쉴드. 이름은 물약이지만 아이콘은 영락없는 맥주잔에 담긴 술처럼 생겼다.

  • 레드 드레이크 에그 → 푸른 비룡 알
180초 동안 지속되는 블루 드레이크를 소환한다. 기존에는 특수능력이 없고 그냥 힘 좀 센 공중 소환물일 뿐인 레드 드레이크였으나, 1.32.6 패치에서 평타 공격에 칠링 능력이 있는 블루 드레이크로 변경되었다.

  • 스톤 토큰 | 돌 징표
180초 동안 지속되는 락 골렘을 소환한다. 체력은 약간 떨어지나 마법 면역이라 디스펠이 되지 않는다. 거기다 미니 스톰볼트인 돌 던지기가 있고 공중 공격도 돼서 5레벨 소환 아이템 중에서는 가장 좋다. 마킹 휴먼이나 언데드가 소환하면 충격적인 콤보가 탄생한다. #

  • 스파이크 칼라 | 가시 박힌 목줄
180초 동안 지속되는 지옥사냥개를 소환한다. 지옥사냥개는 마나번을 갖고 있는데, 태우는 마나가 100이라 마나통 적은 힘 영웅에 쥐약이다. 그리고 공격 형태가 카오스라 건물 철거에 좀 도움이 된다. 소환수가 다 그렇듯이 디스펠에는 매우 취약하다.[17]

  • 야생의 우상
180초 동안 지속되는 펄볼그 추적자를 소환한다. 펄볼그 추적자는 요정의 불꽃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에는 체력 550에 아무런 특수 능력이 없는 펄볼그를 3회 소환할 수 있는 아이템이었으나, 1.32.6 패치에서 변경되었다.

  • 완전 회복 스크롤 | 복원의 두루마리
광역으로 기계 유닛을 제외한 아군의 체력을 300, 마나를 150 채운다.

  • 완전 회복 포션 | 복원의 물약
영웅의 체력을 500, 마나를 200 채운다. 위의 완전회복 스크롤과 더불어 레인 오브 카오스(워 3 오리지널) 때는 말 그대로 체력과 마나를 완전히 채워주는 효과라서 이게 있느냐 없느냐가 더더욱 중요했다. 정확하게는 천단위를 넘기는 체력 회복량이었는데, 완전회복 포션은 최대 3천까지 체력을 채워줬다. 애초에 유즈맵이 아닌 일반적인 레더 매치에서 영웅 체력이 3천을 넘길 가능성이 없고, 아이템 명칭도 명칭이다보니 말 그대로 풀피를 채워준다고 여겨졌다. 아무튼 클래식에서 확장팩 으로 넘어오면서 위에 적힌 두루마리와 함께 떡너프를 먹은 대표적인 아이템 중 하나로 클래식 때는 이걸 얻으면 전투력이 강력한 영웅에게 든든한 보험이었지만 지금은 그냥 좀 괜찮은 정도의 입지에 불과하다.


2.5. 레벨 4[편집]


영구 아이템
  • 스톰윈드의 라이온 뿔피리 | 스톰윈드의 사자 뿔피리
팔라딘의 1레벨 디보우션 오라의 하위호환격 아이템. 주변 아군의 방어력을 1.5씩 증가시킨다. 4레벨 오라 발동 아이템 중에서 가장 상황을 안 타는 아이템으로, 동레벨의 스콜지 본 차임이나 플룻은 유닛 조합에 따라 쓸모가 없을 수도 있지만 이 뿔피리는 공짜로 방1업을 해주므로 거의 무조건 쓸모가 있다. 초창기에는 방어력 수치가 1로 썩 높지 않았기 때문에[18] 취급이었기에 그냥 팔고 힐링스크롤을 사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다 1.31에서 팔라딘과 동일한 수치인 2로 상향되어 가치가 매우 올랐으며, 이후 오라류 아이템의 너프가 진행된 1.31.10 패치에서는 다시 1.5로 하향되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리지널에서 똑같은 이름의 아이템으로 구현되었다. 전투시 1%의 확률로 주변 파티원에게 250의 방어력을 제공하는 장신구인데, 1%의 확률도 그렇고 방어력 증가치도 높지 않아 성능은 별로였다고.

드레드로드의 1레벨 뱀피릭 오라의 하위호환격 아이템. 주변 근접 유닛에게 15%의 생명력 흡수 능력을 제공한다. 근접전 유닛이 대부분인 오크가 얻으면 좋고, 다른 종족은 나이트/곰/구울을 쓰는 한정적인 상황에서만 쓸만하다. 단, 나나전 곰싸움에서는 필승 아이템이라고 불릴 정도로 최고의 아이템이 된다. 오오전에서도 나오면 데스마스크에 준하는 수준의 아이템. 뿔피리와 마찬가지로 1.31 패치서 드레드로드의 상향된 1레벨 수치인 20%로 상향되었으나, 오라류 아이템의 너프가 진행된 1.31.10 패치에서 다시 15%로 하향되었다.

  • 알레리아의 에큐리시 플룻 | 알레리아의 적중의 피리
프리스티스 오브 더 문의 레벨 1짜리 트루샷 오라의 하위호환 아이템. 주변 원거리 유닛에게 7.5%의 공격력 증가 효과를 제공한다. 핀드 체제 언데드와 스카이 등 원거리 유닛 체제의 휴먼과 버서커 체제의 오크라면 반가운 아이템이다. 오라류 아이템의 너프가 진행된 1.31.10 패치에서는 10%에서 7.5%로 하향되었다.

  • 룬드 브레이서 | 룬새김 팔보호구
영웅에게 가해지는 마법 피해, 그리고 마법 타입 공격의 피해량을 33% 경감시킨다. 영웅의 기본 마법저항 30%와는 곱연산으로 계산되어, 최종적으로는 공격 마법의 피해량이 46%만 박힌다. 이 때문에 마법을 이용해 순간적으로 영웅을 점사하는 조합 상대로는 특효약이나 다름없는 아이템. 특히 언데드가 치를 떨면서 싫어하는 아이템인데, 데나리치의 코일노바 일점사가 막히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언휴전에서 언데드가 먹으면 공포의 대상인 스톰 볼트 - 홀리 라이트도 막아주고, 워든의 쉐도우 스트라이크나 파시어의 체인 라이트닝같은 깜짝킬을 낼 만한 공격도 막힌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상점행이지만 특정 상황, 특히 대 언데드전에서는 이게 나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게임판도가 뒤집혀버릴 정도로 엄청난 효율의 아이템이 되기 때문에 삭제해야 한다고 불평하는 게이머도 있다. 트위스티드 메도우 같이 룬드 브레이서가 드랍되는 장소가 많은 맵에서는 영웅들이 저마다 하나씩 장비하는 상황도 나오는데, 언데드 입장에서는 피눈물이 난다.

  • 자이언트 스트렝스 벨트 | 거대한 힘의 허리띠
1속성 +6 삼총사의 일원. 힘을 6씩 올린다. 체감은 바이탈리티 페리웹트+0.3 리젠링 수준이기 때문에 팔고 50원 보태서 힐스 1장 사는 선택도 자주한다. 물론 이건 힘영웅이 없을 때나 그렇다는 거고 마운틴 킹, 타우렌 칩튼, 핏 로드 같이 평타가 쌘 힘영웅에게 주면 공격력도 올라서 충분히 밥값은 하는 템이다.

1속성 +6 삼총사의 일원. 민첩을 6씩 올린다. 민첩 영웅에게 있어서는 단연 선망의 대상. 특히 성검 블마의 필수품 중 하나로, 블레이드 마스터가 이걸 얻게 되면 이거 하나만으로도 딜링 기대값이 엄청 뛰어오른다. 평타가 강한 데몬이나 프문이껴도 굉장히 좋은 아이템이며, 민첩 영웅에겐 대충 6클러+헤글+2프텍링 정도 효과를 지녔다. 정확히는 방어력 1.8, 공속 12%만 오르므로 프텍링 +2와 헤글보다는 살짝 효율이 떨어지지만 저 세가지 효과를 한 개의 아이템으로 비슷하게 낸다는데서 쿠엘이 좋은 아이템이라는 것에 이견이 없다. 다만 민첩영웅이 없다면 공속 12% 방어 1.8밖에 안되기 때문에 그냥 팔고 힐스나 사자.

  • 마기 로브 | 마도사의 로브
1속성 +6 삼총사의 일원. 지능을 6씩 올린다. 다른 +6 삼총사인 자이언트 스트렝스 벨트와 쿠엘탈라스 부츠가 자기 속성에 맞는 영웅이 없으면 의미가 없는 반면에, 마기 로브는 지능영웅이 아니어도 좋다는 차이점이 있다. 지능이 마나와 마나 회복량이 올라가는 중요한 능력치이다 보니, 스킬보다 평타가 더 중요한 데몬 헌터, 블레이드 마스터, 프리스티스 오브 더 문, 핏 로드 같은 일부 영웅을 제외하면 모든 영웅에게 좋은 아이템이다.

  • 소비 마스크 | 소비 가면
마나 회복량을 50% 증가시켜주는 아이템. 이게 뭔 말인고 하니, 지능 1당 0.05인 초당 마나 회복을 0.075로 50% 증가시켜주는 아이템이다. 마기 로브와 마찬가지로 평타딜 기반의 영웅이 아닌 이상 웬만하면 모든 영웅에게 좋은 아이템인데, 마기 로브는 마나뻥 테크닉이 가능하기 때문에[19] 일반적으로는 마기 로브가 좀 더 좋은 취급을 받는다. 특히 타종족에 비해 마나 회복이 어려운 오크에게 유용한 아이템이며, 데나 마나=병력의 생존률인 언데드에게도 매우 좋은 아이템이다.

  • 아크메이지 링 | 대마법사의 반지
영웅의 힘, 민첩, 지능을 3씩 증가시킨다. 원래는 캠페인 전용 아이템이였으나 1.36 패치에서 래더로 편입된 아이템. 4레벨 영구 아이템 중에는 특정 빌드에서만 빛을 발하거나 반대로 적의 특정 조합을 상대할 때 말고는 쓸모 없는 아이템들[20]이 많은데, 이 반지는 어느 상황, 어느 조합에서건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아이템이다. 하위템인 슈페링, 노빌과 비교하면 스탯 상승치도 적절한 편. 캠페인에서는 유령 아크메이지를 죽일 때 마다 모든 능력치 1이 상승하고 최종적으로 모든 능력치 3과 브릴리언스 오라 효과가 붙은 아이템이지만, 모든 능력치 3만 붙어 있는채로 래더에 편입되었다.

소비 아이템
초당 체력 회복률을 1 올려준다. 또한 대형 힐링 포션으로 사용할 수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흑마법사의 기술로 생성 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나온다. 자세한 것은 생명석 항목 참조.

  • 마나 스톤 | 마나석[21]
기본 마나 재생률을 25% 올려준다. 또한 대형 마나 포션으로 사용할 수 있다.

  • 힐링 와드 | 치유의 수호물
트롤 위치닥터가 사용하는 그 힐링 와드. 3번 사용이 가능하며 쿨이 없다. 원거리 유닛이 툭 건드리면 없어질만큼 내구력이 약해서 교전할 때는 제한적인 상황이 아니면 사용하지 않고 보통 큰 지역 사냥할 때 꽂아두거나 재정비 타이밍 때 사용한다. 비전투 상황에서 일꾼 유닛을 제외한 모든 유닛 대상으로 힐링 스크롤 이상의 효과를 내는데 3회까지 사용가능하고 오크 유저의 경우도 위치 닥터를 마스터 트레이닝 까지 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대부분 대박 아이템으로 친다. 윈드 완드,일루전 완드,라이트닝 실드 완드가 모두 횟수가 2회로 너프 되거나 지속 시간이 줄어들었지만 어째서인지 소비 아이템 중 가장 사기라고 취급받는 힐링 와드는 너프 된 적이 없다.

  • 윈드 완드 | 바람의 마법봉
드루이드 오브 탈론이 사용하는 그 사이클론. 2번 사용 가능하고 쿨이 없으며 유닛에게는 20초, 영웅에게는 5.6초 지속된다. 매스탈론 빌드의 나엘이나 사이클론 보다 더 좋은 군중 제어기술인 인스네어를 사용하는 레이더를 다수 운용하는 오크가 아니면, 대부분의 빌드에서 쓸만한 아이템이다.

  • 리인카네이션 앵크 | 윤회의 십자가
영웅이 죽으면 약간의 대기시간 후 500 체력으로 부활시켜 준다. 마나는 죽기 직전의 상태를 유지한다. 앙크를 가지고 있는 채로 죽으면 적 영웅에게 경험치를 주지 않으며, 영웅이 한 번 부활하면 소모되는 1회용 아이템. 이외에 아무런 부가 효과가 없다는 점에서 사실상 체력 500을 회복해주는 대힐포와 다를바가 없고 잠시 동안 전장 이탈을 한다는 점에서 오라류 스킬을 가진 영웅에겐 더더욱 안 좋다. 대힐포 효과에 체력 리젠 효과가 붙은 헬스 스톤과 비교하면 하위 호환격. 다만 기절 같은 기술에 걸려 아이템을 먹지 못하는 상황에서 점사를 당해 눕거나 코일노바 같은 폭딜을 맞고 한번에 죽었을 때 부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마냥 나쁘진 않다. 메타몰포시스, 아바타 등의 변신 스킬을 사용한 후 죽었다면 남은 변신 시간이 몇초가 되던간에 원래의 상태로 부활 한다는 단점이 있다. 클래식 초창기와 프로즌 쓰론에서의 위상이 매우 대비되는데, 프로즌 쓰론은 상기한 효과가 나오는데 클리색 초창기에는 칩튼의 궁극기와 동일한 효과를 가졌기에 교전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영웅이 보유했다면 그 교전을 매우 유리하게 가져올 수 있었기 때문이다.

  • 죽음의 책 | 사자의 책[22]
120초 동안 지속되는 3기의 해골 전사와 해골 궁수를 소환한다. 초반에 먹었을 경우 게임을 끝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아이템. 특히 상대가 홀업 중일 때 이 책을 써서 일꾼 3~4기 정도만 잡아내도 상대방은 홀업을 취소해야 하며 그 외에도 교전 시엔 즉시 전력이 되어주고 일부러 적 영웅에게 가까이 붙어서 이 책을 쓰는 것으로 엠신공을 하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다만 나엘은 아예 1티어부터 위습이라는 광역 디스펠러가 존재하고 오크와 휴먼도 2티어부터는 디스펠러가 준비되기 때문에 중후반에 얻었다면 대부분 그냥 팔아버린다. 예외적으로 디스펠러가 3티어에서 나오는 언데드 상대로는 2티어까지도 써먹을 만하고 지속시간이 꽤 길기 때문에 본인이 언데드라면 교전,사냥이 끝나고 팩트, 리츄얼 등으로 재활용 할 수 있기 때문에 쓸만하다. 다음 사냥을 안정적이고 빠르게 하기 위해서 풀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해골들로 몸빵을 하면 회복 아이템을 살 돈이나 회복 기술을 사용할 마나를 절약 할 수 있고 해골들의 딜로 시간을 절약 할 수 있으니 손해보는 장사는 아닌 셈. 원래는 해골 궁수와 전사가 4기씩, 즉 8기가 소환되었으나 어느샌가 소리 소문없이 3기 씩 소환되어 총 6기가 소환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아마도 디스펠이 갖춰지지 않은 초반에 이 아이템을 먹게 되면 게임을 끝내거나 극심한 스노볼이 굴러가기 때문에 너프를 한듯.
디스펠이 없으면 상황 따라 그냥저냥쓸만하다. # 장재호의 죽음의 책 M신공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동명의 아이템이 등장하는데, 스트라솔름 십자군 코스의 최종보스인 세이든 다스로한이 드랍하는 아이템 중 하나로 등장한다. 주로 마법사, 사제, 흑마법사, 조화 드루이드 같은 캐스터 클래스가 애용하던 장비로 15분 쿨다운에 1분 동안 자신을 보호해주는 해골 전사 1기를 소환하는데, 오리지널 기준으로 꽤 강력한 스펙의 해골을 소환하기 때문에 필드에서 상대 진영 유저를 만났을 때 궁극기 느낌으로 소환해주면 나름 큰 도움이 됐다. [23]

2.6. 레벨 3[편집]


영구 아이템
  • 이베이전 탈리스만 | 회피의 부적
착용 영웅에게 15%의 회피율 부여. 데몬 헌터의 이베이젼과 판다렌 브루마스터의 드렁큰 브롤러와 중첩되지 않는다. 방어력이 높아질수록 효율이 떨어지는 프로텍션 링과 달리 항상 17.4%가량의 대미지 감소 효율을 보여주며, 동레벨의 프로텍션 링 +5와 비교하면 방어력 11.7 이상부터 이베이전 탈리스만이 더 좋다.[24] 생각보다 요구치가 높아서 대부분의 상황에서 프텍링 5가 더 좋지만, 공격에 디버프가 있는 파이어 로드, 나가 씨 위치, 네루비안 타워, 아케인 타워, 스펠 브레이커 등을 상대할 때는 회피가 더 좋을 수도 있다. 회피가 발생하지 않는 공성 병기에게 맞을 때는 효과가 없다.

  • 어택 클러 +8 | 공격력의 발톱 +8
초반에 뜨면 게임의 승패를 좌우할 정도로 강력한 아이템. 예를 들어 휴먼이 밀리샤로 멀티지역을 사냥하면서 얻은 아이템이 이 아이템일 경우 아크메이지가 던지는 화염구가 헬파이어로 바뀌면서 휴먼의 멀티를 저지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원래는 공격력을 9만큼 올려줬으나 8로 너프되었다. 휴먼이나 나엘처럼 고렙 사냥터를 초반부터 오버 크리핑이 가능한 종족이 해당 아이템을 먹었을 경우 스노볼이 너무 커지기 때문인듯.

  • 에너지 펜던트 | 마력의 펜던트
착용 영웅의 최대 마나를 100 늘려준다. 마나 소모가 많지만 강력한 기술을 가진 영웅들, 예를 들어 워든, 데스 나이트, 판다렌 브루마스터, 마운틴 킹, 쉐도우 헌터, 타우렌 칲튼 같은 영웅은 심봤다를 외치는 아이템. 원래는 150의 마나를 늘려줬지만 1.32.6패치에서 너프를 먹었다. 너프 이후엔 이전에 비해 가치가 다소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으나 마나통 +100은 지능 +7정도에 해당하는 적지 않은 수치라 특히 마나통이 조루인 스펠형 힘영웅들에게는 유사 마기로브 느낌으로 여전히 유용하다.

  • 바이탈리티 페리엡트 | 활력의 부적
착용 영웅의 최대 체력을 150 늘려준다. 있으면 좋지만 돈주고 사기는 별로인 계륵같은 아이템이지만, 멀티를 먹어 금이 넘칠 때 영웅 순삭을 방지하기 위해서 사서 껴주는 경우도 가끔 있다. 체력 150는 힘 6만큼의 수치이기 때문에 힘을 6 올려주는 아이템의 하위호환. 1.31이후 상점 판매가가 350에서 325, 1.36.1에서 300골드로 싸졌다.

  • 프로텍션 링 +5 | 보호의 반지 +5
방어력을 5 증가시킨다. 이하 프로텍션 링 계열 아이템은 모두 방어력을 해당 수치만큼 상승시킨다. 다만 스킬의 피해는 감소시킬 수 없는지라 선호도가 높지 않다. 상대방의 블마나 데몬같은 평타 영웅에게서 내 영웅을 지켜야 한다면 고려해보는 정도. 그래도 다대다 전투에서는 평타로도 영웅이 입는 피해가 매우 크기 때문에 요긴하게 쓰인다. 1.31 패치로 기존 6레벨 이하 아이템들의 옵션이 상향되고 7레벨 아이템은 삭제되었다. 원래는 드랍되자마자 팔리는 경우가 많았으나, 프텍 +2~4가 +3~5로 상향을 먹음에 따라서 상황에 따라들고 있는 경우가 많아졌다.[25]상대방에게 커옵 리치나 블마가 있는 경우 해당 영웅들을 카운터 치기 좋을 뿐더러 1.29 패치 이후 고블린 연금술사가 비약적으로 상향되어 래더에 자주 등장함에 따라 방어력이 낮은 고블린 연금술사가 선호하는 아이템이 되었다.[26] 1.36패치로 레벨 6에서 레벨 3으로 변경되어서 이전처럼 고렙 사냥터에서 드랍돼서 기분이 나빠지는 경우는 없어지게 되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동부 역병지대 퀘스트 보상 파템으로 등장한다. 체력과 방어력을 올려줘서 초보 탱커에게 꽤 쓸만한 아이템.

  • 리저네레이션 링 | 회복의 반지
착용 영웅의 초당 체력 재생력을 2만큼 늘려준다. 예전에는 바로 팔아버리는 아이템이었으나, 2020년대 이후로는 재생 스크롤, 힐링샐브 같은 소모성 회복템들을 아끼면서 체력을 회복하기 위해 장착하거나, 교전에서 영웅이 좀 더 오래버티기 위해 사용하는 일이 많아졌다. 초반 회복수단이 마땅치 않은 아크메이지나 파시어는 충분히 활용할 만한 여지가 있다. 또한 본인에게 힐을 쓸 수 없는 데나와 팔라딘에게 좋은 아이템이며, 나엘의 경우 문 웰의 마나를 꽤 많이 세이브 할 수 있다. 특히 나엘에서 유일하게 탱킹 역할을 수행하는 영웅인 데몬 헌터에게 매우 좋은 아이템. 또한 이 아이템을 여러개 장착하면 회복 효과도 그대로 중첩된다.

  • 노빌리티 서클릿 | 귀족의 화관
영웅의 힘, 민첩, 지능을 2씩 증가시킨다. 모든 능력치를 자잘하게 올려주다보니 거의 모든 영웅이 일단 끼면 나름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체 성능만 봐도 레벨이나 가격에 비해 매우 효율적인 아이템으로, 프로게이머 조주연이 실험해본 결과 아이템 창에 한 종류 아이템만 6개 착용하고 평타로만 싸웠을 때 노빌리티가 능력치 +3 아이템, 어택 클러+5, 프텍링+3, 헤글 모두를 이겼다고 한다. 고블린 상점에서도 팔기 때문에 아예 상점에서 이 아이템을 구매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주로 블레이드 마스터데몬 헌터가 초반에 포탈을 팔고 이거 하나 들고 견제를 가곤 하며, 평타를 자주 쳐야 하는 핏 로드도 곧잘 산다. 3개를 차면 자이언트 스트렝스 벨트, 마기 로브, 쿠엘탈라스 부츠를 모두 착용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27] 아이템 자체는 머리에 끼는 서클릿이지만, 한글화 버전 중 노빌리티 '반지'라고 오역된 것이 있어서 반지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다. 2레벨 템이었던 시절에는 동레벨 아이템 중 최고의 효율을 자랑했으며 지금도 성능 자체는 좋아 버려지는 템은 아니지만, 1.36패치로 3레벨로 올라갔으나 3레벨 아이템들과 비교하면 성능이 애매해서 1레벨 아이템 우월의 반지처럼 꽝 확률 줄이기용 아이템 취급이다.

소비 아이템
  • 무적 포션 | 무적 물약
해당 영웅을 15초 동안 무적으로 만들어준다. 지속시간동안 모든 마법, 공격에 면역.

  • 대형 힐링 포션 | 상급 치유의 물약
체력을 즉시 500 채워준다. 제 때 사용하기만 한다면 영웅의 생존이 거의 무조건 보장되기에 긴급 생존용으로 상당히 유용하다.

  • 대형 마나 포션 | 상급 마나의 물약
마나를 즉시 200 채워준다. 당연히 팬더, 칩튼, 데나, 쉐헌, 마킹 등 마나 소모가 극심하고 스킬 위력이 강력한 영웅들이 사용하면 좋다. 1.36 패치로 250에서 200으로 변경되었다.

  • 비스트 스크롤 | 야수의 두루마리
나이트 엘프 유닛인 발톱의 드루이드의 그 기술. 45초간 주변 아군의 공격력을 25% 늘려준다. 효과만 보면 분명 좋은 아이템이지만, 초반에 쓰면 유닛이 별로 없어서 효율이 낮고 그렇다고 유닛들이 어느 정도 쌓인 중반부터는 디스펠이 가능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서 초반에 이게 나오면 그냥 팔고 유닛을 하나 더 뽑는게 낫고 중반부 부터는 이걸 팔아서 힐링 스크롤이나 사는 경우가 많다. 디스펠이 있는 시기에 나오거나 곰을 운영하는 나엘이 먹게되면 기분이 굉장히 나쁘고 생긴게 화장실에 걸려있는 두루마리 휴지와 비슷하게 생겨서 유저들은 크리스탈 볼을 똥볼이라 부르듯 휴지라고 부른다.

  • 마나 스틸링 완드 | 마나 흡수의 마법봉
대상의 마나를 빼앗아온다. 마나를 가지고 있다면 유닛/영웅/건물(문웰) 적,아군을 가리지 않으며 2회 사용 가능하다.[28] 쿨다운 10초를 지니며, 1회에 50의 마나를 훔쳐온다. 이전에는 꽝으로 간주되어 나오자마자 상점에 팔리는 신세였으나, 마나 회복이 더디고 평타보다 스킬 사용의 비중이 큰 힘 영웅들의 비중이 커짐에 따라 꽤 괜찮은 아이템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마나 포션류와 에너지 팬던트 같은 마나 관련 아이템들이 연달아 너프되었지만 이 아이템은 너프를 피해간 것도 어느정도 있다. 1.35버전에서 훔치는 마나량이 65로 상향을 먹어서 가뜩이나 평가가 좋았던 아이템인데 더 고평가를 받게 되었다. 그리고 1.36에서 다시 60으로 너프되었다. 이펙트는 사이펀 마나의 광선 부분을 제거하고 나머지 부분을 재탕한 것.

2.7. 레벨 2[편집]


영구 아이템
  • 어택 클러 +4 | 공격력의 발톱 +4[29]
어택 클러류는 평타 의존도가 높은 블레이드 마스터데몬 헌터 같은 영웅에게는 최고의 아이템이다. 원래는 +6이였으나 1.32.9에서 너프되어서, 공격력도 5만큼 올려주는 오브류의 하위호환이 됐다. 1.36 패치로 5에서 4로 또 감소했다. 주력 스탯 3을 제공하는 1레벨 아이템이 공격력 +3이라 2레벨 아이템치고는 밸류가 형편없어졌으나, 1.36.1에서 다시 공격력 +5가 되었다.

  • 헤이스트 글러브 | 가속의 장갑
영웅의 공격 속도를 15% 증가시킨다. 이론상으로는 DPS 15% 증가처럼 보여 아주 좋아보이지만 공격 속도는 민첩이나 오라로 증가한 공격속도와 합연산이라 효율이 떨어지며, 실전에서는 말뚝딜보다는 무빙딜을 할 상황이 더 많이 나오기 때문에 실제 DPS 상승률은 10% 전후로 높지 않다. 이론적으로는 마킹, 알케, 핏로드, 팬더 등 평타 강화 스킬이 있는 힘영웅에게 유용한 아이템으로, 이들은 성장 공속(=민첩 증가량)이 낮아 헤글의 체감도가 높기 때문이다. 역시 기본 공격 속도가 높은 블마, 데몬, 리치에게 쥐어줘도 딜량이 상당부분 높아지긴 하지만, 어택 클러에 비하면 선호도가 낮다.[30] 보통 힘영웅의 경우 스킬을 활용하기 위해서 뽑지 평타를 치기 위해 뽑는 경우는 드물기에 템창이 부족해질 경우 가장 먼저 팔리는 아이템 취급이다.

  • 프로텍션 링 +4 | 보호의 반지 +4
원래 쓰레기 취급받던 프텍링 시리즈지만, 상향을 덕지덕지 먹다보니 2레벨 아이템주제에 무려 방어력을 4나 제공하는 아이템이 됐다. 저렙 아이템 주제에 너무 강력해 3.5로 하향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31]

소비 아이템
  • 센트리 와드 | 감시의 수호물
트롤 위치 닥터가 쓰는 바로 그 기술. 2회 사용 가능하다. 3분이라는 짧지않은 지속시간 덕분에 중요한 장소에 적절하게 꽂아놓으면 맵핵에 버금가는 유리함을 확보할 수 있다. 꽂을 때 소리가 시야 밖에서도 들리고 꽂는 장소가 보통 맵마다 일정해서 상대가 센트리 와드를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하면 더스트나 리빌로 제거하는 플레이가 많이 나온다. 1.31 패치로 지속시간이 5분에서 3분으로 너프되었다.

  • 라이트닝 실드 완드 | 번개 보호막의 마법봉[32]
샤먼이 쓰는 그 라이트닝 실드. 2회 사용 가능하다. 사람이면 당연히 라이트닝 쉴드를 다 맞아줄리가 없으므로 주로 크립을 사냥할 때 사용한다. 이 사냥 효율이 너무 좋아서 지속시간이 20->10초로 너프먹었다. 그래도 여전히 강한 크리핑 효율을 보여준다.

  • 일루전 완드 | 환영의 마법봉
적, 아군 가리지 않고 대상 유닛의 환영을 만든다. 환영은 60초간 지속되며, 공격력이 없고 2배의 피해를 받는다. 낚시나 정찰용으로 사용하거나, 탱커 유닛에게 걸어 몸빵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2회 사용 가능하다.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선 묘하게 잘 안 쓰였지만, 장재호가 이 아이템을 곧잘 활용하여 상대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이후 종종 쓰이게 되었다. 특히 후반 곰싸움에서 이 아이템을 잘만 쓰면 좋다. 충돌크기가 원래 유닛과 동일한 것을 이용한 길막기도 할 수 있고, #1 #2 #3 고블린 상점에서 파는 텔레포테이션 스테프를 일루젼으로 타서 활용하기도 한다.# 5분 40초 부터
공격력은 없지만 클래러티 포션이나 힐링 샐브를 바른 영웅이나 유닛을 때려서 비전투 회복 아이템의 효과를 취소시킬 수 있다. 박준의 일루전완드 사용법. 워든의 일루전은 하이드까지 한다. 이후 전술과 컨트롤이 발전하면서 매우 유용한 아이템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에코 아일 같은 맵에서는 고블린 시장에서 일루전 완드를 팔면 무조건 구입하는 게이머들도 많이 있다.
마운틴킹의 분신의 배쉬는 스턴을 직접적으로 걸진 않지만 이미 걸린 스턴의 지속시간을 늘려주는 효과가 있다.

  • 리쥬버네이션 포션 | 원기회복의 물약
오크의 힐링 샐브, 휴먼의 재생 스크롤 같은 비전투 소비형 아이템. 30초에 걸쳐 75의 마나와 200의 체력을 회복해 준다. 3레벨 소비 아이템 중 최악으로 평가 받았다가 1.36 패치에서 2레벨 아이템으로 내려왔다. 특히 회복 수단이 부실한 언데드, 나엘에게 뜨면 좋으며, 휴먼이나 오크도 상점 회복템과 중첩이 되기 떄문에 순식간에 영웅을 재정비할 수 있어 나쁘지 않다.

  • 크리스탈 볼 | 수정 구슬
워크래프트판 컴샛 스캔. 오랜 기간 영구 아이템이었지만 1.36.1패치로 오리지날에서처럼 레벨 2 소비형 아이템으로 롤백되었다. 150골드, 3회 사용이라 고블린 연구소의 리빌 3회와 가격은 동일하다. 번거롭게 연구소 들릴 필요 없이 아이템 창에서 곧바로 원하는 지역을 스캔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쓸만하며, 급하면 더스트 대용으로도 쓸 수 있다. 드래곤볼이라는 애칭이 있다.

2.8. 레벨 1[편집]


영구 아이템
  • 오우거 건틀렛 | 오우거 힘의 건틀릿
힘 3 증가. 힘 영웅들이 선호 할 것 같지만 실상은 대부분의 힘 영웅들은 평타보다는 액티브 스킬 사용이 주가 되기 때문에 초반에 이게 뜨는 것 보다는 아래에 있는 지능의 망토가 뜨는 것이 더 좋다. 힘 영웅 중에선 평타 비중이 높은 핏 로드, 캐미컬 레이지를 찍은 알캐미스트 정도가 궁합이 좋다. 어쨋든 영웅 죽이기 게임인 워크래프트 3에서 체력 +75로 안정감을 높일 수 있어 팔지않고 게임 끝까지 쓸 수 있는 무난한 아이템.

  • 어질리티 슬리퍼 | 민첩의 슬리퍼
민첩 3 증가. 아이템의 생김새에 따라 빨간 양말 혹은 스파이더맨 신발이라고도 불린다.[33] 리포지드 출시 이후부터는 번역명을 따라 민슬이라고 부르는 추세. 쿠엘탈라스 부츠와 마찬가지로 민첩 영웅에게 매우 좋지만 반대로 민첩 영웅이 아니면 쓸모가 없어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100골드밖에 안하기 때문에 에코아일같은 맵에서는 민첩 영웅이 시장에서 구입하기도 한다.

  • 인텔리전스 맨틀 | 지능의 망토
지능 3 증가. 원래부터 1레벨 중 1등상 취급이었는데, 지능 영웅의 초반 평타 중요도가 부상한 이후로는 더욱 부각된 아이템이 되었다. 공격력 3이 올라가는 지능 영웅은 당연히 이 아이템을 선호하고 워든, 쉐도우 헌터 같은 스킬 위주의 민첩 영웅은 물론 대부분의 힘 영웅 역시 지능템을 선호하기 때문에 블마와 프문 같이 평타가 주가되는 극히 일부의 민첩 영웅을 제외하고는[34] 대부분 선호하는 아이템. 리포지드 출시 이후부터는 번역명을 따라 지능 망토라고 부르는 추세.

  • 쉐도우 클록 | 그림자 망토
착용 영웅에게 나이트엘프 여캐들이 갖고 있는 하이드 능력을 부여한다. 능력치 상승이 없다보니 상점행인 경우가 많지만 잘 사용하면 의외의 변수를 만들 수 있는 아이템. 1.31 패치로 낮에도 하이드가 가능해지도록 상향되었다. 기본적으로 하이드를 사용할 수 있는 프리스티스 오브 문과 워든도 착용하면 낮에 하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1.31패치에서 이 아이템을 착용하면 블러드 엘프가 수풀에 몸을 숨긴 쉐도우 클록 전용 하이드 아이콘이 생겼으나 그냥 언젠가부터 그냥 쉐도우 클록과 동일한 아이콘으로 변경되었다.

  • 슈퍼리어리티 링 | 우월의 반지
영웅의 힘, 민첩, 지능을 1씩 증가시킨다. 원래는 캠페인 전용 아이템이였으나 1.36 패치에서 래더로 편입 된 아이템. 상황에 따라 전혀 쓸모없는 민첩의 슬리퍼, 쉐도우 클록이 뜰 확률을 줄여주는 점에서 존재의의가 있다. 능력치 증가폭이 너무 낮기 때문에[35] 아이템창이 부족해지는 중반부 부터는 가장 먼저 팔린다.
성능과 별개로 외형이 반지의 제왕절대반지와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에 절대반지로 불리기도한다. 같은 패치에 추가 된 대마법사 반지도 반지라는 이름이 붙었고 같은 패치에서 보호의 반지 또한 아이템 레벨이 하향되어, 이전보다 더 자주 나오기 때문에 사냥을 좀 하다보면 아이템 창이 온갖 종류의 반지로 도배되기 때문에 게임에 너무 반지가 많다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3. 종류별 정리[편집]



3.1. 오브 | 보주[편집]


착용 영웅의 일반 공격에 특수 효과를 부여하는 아이템. 캠페인에서는 오브의 효과보다도 간지를 위해 영웅들이 들고 있게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드레드로드의 경우 적아군을 가리지 않고 자기 색에 맞는 속성의 오브를 기본적으로 인벤에 갖고 나온다.

오브의 특징[36]
  • 영웅의 평타 공격력을 올려준다.
  • 영웅의 평타 적중 시 지속 데미지, 치유 감소, 방어력 감소 등의 특수 효과를 부여해준다.
  • 영웅의 평타 적중 시 나타나는 효과는 중첩될 수 없으며, 여러 개를 들고 있을 경우 왼쪽 최상단의 오브류 아이템의 효과만 누릴 수 있다.[37] 단, 특수 효과만 없을 뿐이지 공격력 증가 효과는 여러 개를 들어도 전부 얻을 수 있다.
  • 각 오브들이 갖고 있는 고유의 이펙트가 영웅의 무기 주변을 공전한다.[38]
  • 원거리 영웅이 사용 시 각 오브들이 갖고 있는 고유의 투사체 이펙트로 변경된다.
  • 지대공 능력이 없는 근접 영웅[39]이 사용 시 사거리 500의 지대공 능력을 부여하며, 이 경우에도 평타 적중 시 효과가 나타나며, 투사체 이펙트는 원거리 영웅과 마찬가지로 오브들이 갖고 있는 고유의 투사체 이펙트를 사용한다.
  • 오브들이 가진 특수 효과는 마법 면역을 무시한다. 원본 기술이 마법 면역 유닛에게 적용되지 않을 수 있지만 오브로 해당 기술을 사용하게 되면 마법 면역을 무시한다.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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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로우 오브 | 감속의 보주
정식 명칭은 Orb of Slow. 래더에서 볼일이 없는 캠페인 전용 아이템으로, 나이트 엘프와 블러드 엘프 캠페인, 렉사르 보너스 캠페인에서 한 번씩 3번 볼 수 있다. 공격 성공 시 적 유닛에게 꽤 높은 확률로 이속, 공속을 대폭 저하시키는 슬로우를 건다. 슬로우는 굉장히 강력한 디버프고 마법 면역 유닛에게도 발동되고[41] 짧은 시간 느리게 하는 프로스트 오브에 비해 지속 시간 동안 원본의 슬로우와 같은 1분이라 굉장히 좋아보이지만 영웅에게는 슬로우 적중 확률이 5%로 급격히 줄어들고 지속 시간 또한 몆 초 수준으로 감소하기 때문에 영웅을 상대로 할땐 프로스트 오브 보다 좋지 않고, 프로스트 오브와 달리 디스펠이 된다는 단점도 있다. 발동 원리는 공격 시 대상에게 확률적으로 마법을 거는 것으로, 라이트닝 오브와 동일한데 발동 마법이 퍼지가 아닌 슬로우로 바뀐 것이다. 도타류 맵에서 흔히 들어가는 공격시 확률적으로 번개 발사하는 능력의 기반이 된다.


  • 킬제덴 오브 | 킬제덴의 구슬 (프로즌 쓰론 캠페인 전용 아이템)
킬제덴일리단 스톰레이지한테 준 보주로, 프로즌 쓰론 나이트 엘프 캠페인에 등장하는 일리단이 처음부터 보유하고 있다. 킬제덴이 하사했다는 어마어마한 이름값과 달리 실제 성능은 쓰레기. 스플래시 공격 버전의 파이어 오브에서 공격력이 1 더 높고 공중공격 투사체 형태가 스피릿 타워 공격의 녹색 버전으로 바뀐 형태일 뿐이다. 아무래도 일리단의 원본인 데몬 헌터가 공중 공격을 못하는데 그냥 파이어 오브를 주긴 뭣하니 단순히 이름만 바꾼 파이어 오브를 준 것으로 보인다.
이러니 차라리 마지막 임무에서 마이에브 섀도송이 만든 쉐도우 오브말퓨리온 스톰레이지로부터 건네받는 게 나은데, 이러기 위해서는 말퓨리온 기지 남쪽 언데드 기지를 쳐부수고 나무를 포스 오브 네이처로 걷어낼 필요가 있다. 이후 절벽을 사이에 두고 형제를 만나게 한 뒤 건네주면 되며, 이왕 주는 김에 베놈 오브슬로우 오브 등 다른 아이템들도 같이 줘도 좋다. 리포지드에서도 옮겨주기가 원작보다 조금 더 어렵지만 여전히 유효하다. 언데드 마지막 미션에서 만나게 되는 일리단은 다시 이 물건을 장비하고 있으며, 설령 나이트 엘프 캠페인이나 블러드 엘프 캠페인에서 내버리거나 상점에 팔아버렸다 하더라도 다시 들고 나타난다. 이는 일리단의 스텟이나 아이템이 블러드 엘프 캠페인과는 별도로 고정되기 때문.

  • 쉐도우 오브 | 어둠의 구슬 (프로즌 쓰론 캠페인 전용 아이템)
아이콘은 다크니스 오브와 같다. 파수대 켐페인 3장 살게라스의 무덤에서 마이에브 섀도송이 살게라스의 무덤 곳곳을 뒤지면서 만들 수 있다. 원래는 굴단이 소유하고 있었으나 그가 무덤을 지키는 악마들에게 살해당하며 조각났기 때문에 무덤 곳곳에 흩어져 있는 상태이며, 플레이어가 할 일은 조각을 모아서 온전한 상태로 복원하는 것이다. 주로 숨겨진 지형에 있기 때문에 맵 구석구석을 샅샅이 뒤져야 하며, 블링크를 반드시 활용해야 한다. 그래도 대단히 강력한 적이 지키고 있다거나 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위치만 안다면 어렵지 않게 차지할 수 있고, 모두 모으면 공격력 +10, 방어력 + 3에 체력 회복 속도를 향상시키고 공중 공격을 할 수 있게 하는 강력한 아이템이 된다.
오브로서의 능력, 즉 타격 시 옵션이 없다는 것도 특징이다. 이 옵션이 있는 오브 둘 이상을 장착하면 두 옵션 중 하나만 발동되도록 시스템이 짜여 있는데, 이 녀석은 그런 것이 없으므로 다른 오브와 같이 써도 무방하다. 따라서 섀도 오브를 얻고 다음 임무에서 슬로우 오브를 얻거나 맹독의 오브를 구입해서 쓰는 것이 좋으며, 시각적으로도 섀도 오브의 검은색과 다른 오브의 색이 섞여서 나타나므로 꽤 멋있다. 다만 다른 오브의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섀도 오브보다 앞쪽 슬롯에 놓아야 한다는 점을 기억할 것.
캠페인 제작진의 의도대로라면 나이트 엘프 캠페인까지밖에 못 쓰지만, 마지막 임무에서 꼼수[42]를 사용하여 일리단 스톰레이지에게 넘겨주면 블러드 엘프 캠페인까지 뽕을 뽑을 수 있다. 악마사냥꾼인 일리단이 써 보면 워든인 마이에브나 사슴&프문 따위가 들 때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전혀 언급이 없다가 2018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마이에브가 등장하며 특성으로 등장, 3가지 특성 강화로 구현되며 간만에 재등장했다.

  • 천상의 소울 오브 | 영혼의 천공 보주: 캠페인 전용. 성기사의 부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아래있는 데스 마스크는 이름은 오브가 아니지만 평타에 특수 효과를 부여하고 투사체를 변경 시키는 등의 오브의 특징을 일부 갖고 있지만 해당 아이템은 이름과 아이콘만 오브이지 사실상 오브랑 전혀 연관이 없다. 추가 공격력도 없고 평타에 추가 효과를 부여해주지도 않고 장착 시 영웅의 무기 주변을 공전하는 이펙트도 없고 투사체의 이펙트도 바뀌지 않고 공중 공격 능력도 없다.



3.2. 고서[편집]


각종 능력치를 영구적으로 상승시키는 책(고서) 종류를 말한다. 오리지널 당시에는 인벤토리에 들어가는 소모품 형식이었기에, 일단 가지고 있다가 원하는 영웅에게 건네줘서 사용하는 것이 가능했다. 그러나 프로즌 쓰론 확장팩 출시로 영웅이 습득하는 즉시 효력을 발휘하도록 바뀌었다. 이는 프로즌쓰론 이후 오리지널 버전에도 적용되어있다.

아래 지식의 책과 +2책 시리즈는 공식 사이트에는 5레벨 아이템으로 설정되어 있지만, 실제 게임 내부적으로는 경험치 책과 동일하게 2레벨 아이템이다.

  • 툼 오브 파워 | 위력의 고서
8레벨 소비 아이템. 영웅의 레벨을 즉시 1 올려준다. 경험치 비율은 보존한다. 즉, 영웅의 경험치 바는 움직이지 않고 레벨만 1 올려준다.

  • XX의 책 | XX의 고서 +2
5레벨 소비 아이템. 접두사에 따라 힘/민첩/지능을 2씩 올려준다.

  • 지식의 책 | 지식의 고서
5레벨 소비 아이템. 영웅의 모든 능력치를 1씩 올려준다.

  • XX의 책 | XX의 고서
1레벨 소비 아이템. 접두사에 따라 힘/민첩/지능을 1씩 올려준다. 블레이드마스터-민첩 책처럼 스탯의 중요도가 높거나, 사냥하다 바로옆에 떨어지면 당연히 먹지만, 프로게이머들은 동선이 먼 사냥터에 이게 뜨면 간혹 이를 먹지 않고 그냥 넘기기도 한다. 끊임없이 멀티태스킹을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이기도 하고, 그 고서를 먹기 위해 영웅이 굳이 거기까지 걸어갈 시간에 다른 지역으로 사냥을 가거나 적을 견제하는 등의 활동을 하는 것이 낫기 때문에 일부러 무시하는 것이기도 하다. 즉 얻을 수 있는 이득에 비해 동선 낭비가 심하다는 것.

  • 헬스 매뉴얼 | 생명력 지침서
1레벨 소비 아이템. 영웅의 체력을 50 올려준다.

  • 경험치책 | 경험의 고서
영웅의 경험치를 100 올려주며, 소 경험치책(100exp)[43]과 대 경험치책(500exp)이 있다.
일반적인 래더에서는 소 경험치책만 등장하는데, 2레벨 파워업 아이템을 드랍하는 크립 중에서도 힘/민/지/체력을 제치고 이 아이템이 드랍되어야 하니 20% 확률로만 등장한다. 일단 나오면 영웅 3레벨이 언제 찍히느냐가 갈리기 때문에, 게임의 판도 자체가 바뀌는 아이템이었다.[44] 이 때문에 경험치책이 나오는 사냥터를 복권방이라 부르기도 했다. 결국 게임에 너무 과도하게 영향을 준다 판단했는지 1.31 패치로 래더맵에서 드랍시키지 않도록 변경했다. 인벤토리에 넣을 수 있는 책 시절에는 나왔다하면 서로 뺏고 빼앗으려고 공방전을 펼치는 일이 많았으며, 두 번째 영웅의 레벨업이 중요한 종족은 선영웅이 끝까지 가지고 있다가 두 번째 영웅에게 나눠줬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 왕의 분노 이상에서도 주문각인사가 만드는 '모험가의 일지'라는 책으로 등장한다. 80레벨 미만의 유저가 이 책을 읽으면 일정 시간 동안 유용한 버프가 무작위로 주어진다.


4. 캠페인[편집]


캠페인 전용 아이템이거나, 과거에는 있었지만 더 이상 드랍되거나 판매되지 않는 아이템들도 있다. 리포지드 이후 몇몇 템은 수치가 변경되었으나 캠페인은 성능은 그대론데 텍스트만 수치가 바뀐 오류가 있다.

  • 네게이션 완드 | 부정의 마법봉
오리지널 고블린 상점에서 팔던 아이템. 프리스트의 디스펠 능력을 3회 사용할 수 있게 한다. 프로즌 쓰론 이후로는 고블린 상점에서 사라졌다.

  • 부정의 지팡이
위 부정의 마법봉의 영구 버전. 적의 버프 마법과 아군에게 걸리는 귀찮은 디버프 마법들을 해제하고 소환물들에게 광역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확장팩 캠페인 전반을 통틀어 가치가 매우 높은 아이템이며, 보너스 캠페인에서도 최종장 까지 가져가면 좋은 아이템이다. 쿨다운도 7.5초로 짧은 편이다.

  • 대형 회복 스크롤 | 상급 원기회복의 두루마리
6레벨 소비 아이템. 광역으로 45초동안 아군의 체력을 450, 마나를 150 채운다. 공격받으면 능력이 해제된다.

  • 소형 회복 스크롤 | 하급 원기회복의 두루마리
5레벨 소비 아이템. 광역으로 45초동안 아군의 체력을 250, 마나를 100 채운다. 공격받으면 능력이 해제된다. 커스텀 캠페인인 Rise of the Blood Elves에서 종족 상점 아이템으로 사용해볼 수 있는데, 이걸 상점에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개사기가 되는지 알 수 있다.

  • 고블린 지뢰
오리지날 캠페인에서 나오는 소비 아이템. 엄청난 위력의 지뢰를 3회 사용할 수 있게 한다. 극초창기에는 멀티에서도 나왔었지만 제대로 터지면 건물이나 영웅도 한 방에 보낼 수 있을 정도로 사기라서 패치를 통해 캠페인 전용으로 바뀌었다. 캠페인의 경우 이걸 이용한 타임어택과 꼼수 플레이가 존재하며 특히 마지막 전투에서 이 아이템의 사기성을 제대로 알 수 있다. 와우에서도 나온다.

  • 고블린 나이트 스코프 | 고블린 야시경
영웅에게 나이트 엘프의 초시야(나이트 비전) 연구 효과를 가지게 하는 아이템.

  • 레저렉션 스크롤 | 부활의 두루마리
팔라딘의 궁극기와 완벽하게 동일한 효과로 주변의 전사한 아군 지상유닛의 시체 6구를 부활시킨다. 1.32.6 패치에서 래더에서는 더이상 드랍되지 않도록 조정되었다.

  • 애니메이트 데드 스크롤 | 망자 되살리기의 두루마리
죽음의 기사의 궁극기 애니메이트 데드와 동일한 효과로 주변의 시체 6구를 무적 상태로 40초 동안 되살린다. 1.32.6 패치에서 래더에서는 더이상 드랍되지 않도록 조정되었다.

  • 주문 면역의 목걸이
Necklace of spell immunity. 착용 영웅에게 주문 면역 속성을 부여한다. 크리티컬이나 배쉬 등의 패시브 스킬, 그리고 홀리 라이트의 회복 등 아군에게 이득을 주는 일부 기술 외에는 거의 모든 기술에 면역이 되어 평가가 좋다.
오리지날 1.1버전 당시 킹스 크라운, 셉터 오브 마스터리[45]와 함께 10레벨 아이템[46]으로 등장했으나, 그 사기성이 너무 심해 셉터 오브 마스터리와 함께 다음 패치에서 바로 짤리고 짤린 자리는 데스 마스크가 채우게 되었다.
오리지널 오크 캠페인에서 예언자(메디브) 찾기 임무에서 케른 블러드후프가 마법의 원석을 찾을 때 원석을 지키는 가시멧돼지 무리를 비콘으로 죽이지 않고 순수 전투로 전멸시키면 드랍한다.
나이트 엘프 캠페인에서는 일리단 구출/드루이드 오브 클러 찾기 임무중에 숨겨진 역사상 가장 큰 팬더곰이라는 중립 크립을 잡으면 준다. 하이잘 산 전투에서 티란데 위스퍼윈드에게 주면 스타폴을 방해받을 염려가 덜어진다. 말퓨리온에게 줘도 트랜퀼리티로 아군 회복에 도움이 된다. 말퓨리온과 티란데 모두 궁극기의 성능이 강력하고 채널링이라 차단당하지 않아야 하므로, 두 영웅이 쿨다운마다 돌려 쓰는 것도 방법이다.
프로즌 쓰론듀로타 건설 캠페인의 2부 해묵은 증오에서는 처음 시작하는 마을의 상점에서 3000골드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서 주역 4인방이 모두 장착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짜증나는 스턴공격과 하이드로맨서나 채플린 같은 마법 유닛, 그리고 마지막 미션에서 가장 성가신 웨이브 타워를 바보로 만들 수 있게 된다.

말 그대로 치즈다. 설명도 그냥 "치즈 치즈 치즈 치즈 치즈!" 로 되어있으며 사용할 수도 없고 뭐가 생기는 것도 아니다. 대체 무슨 용도의 아이템인지 알 수 없다.

  • 구름의 뿔피리
액티브 효과로 용매 기수의 구름(클라우드) 능력을 사용 할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 래더에서 나왔다면 타워를 옹기종기 지어대면서 우방을 펼치는 상대를 엿먹이는 용도로 쓸만 하겠지만 캠페인에선 그렇게 타워가 옹기종기 모여있지 않고 컴퓨터는 타워를 그렇게 짓지 않기 때문에 별로다.

  • 귀환의 아뮬렛
1회용으로 스타크래프트에 등장하는 중재자의 스킬인 리콜을 사용 할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

  • 소환의 다이아몬드
위 귀환의 아뮬렛 처럼 아군 유닛들을 리콜 할 수 있는 아이템. 다른점은 이 아이템은 소비성이 아니라 쿨다운 90초로 무한정 사용 가능한 아이템이다. 다만 소환 대상이 투사체로 변하고 전송되는 식이라서 귀환의 아뮬렛과 달리 소환되는데 다소 시간이 걸린다. 아이콘과 스킬 시전시 나타나는 마법진이 언데드스러운 것은 베타 시절 공포의 군주의 궁극기였던 흔적이다.

  • 아스준의 정수
60초 쿨다운으로 소유자 자신의 체력을 250 회복할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

  • 서리고룡 해골 방패
프텍링(+2)와 룬드브레이서 효과를 합친 아이템. 여러 캠페인에서 등장한다.

  • 주술의 토템
샤먼의 정화(퍼지) 능력이 달린 아이템. 서리고룡 해골 방패와 마찬가지로 자주 등장하는 편.

  • 부활의 지팡이
스컬지 캠페인에 등장한다. 시체에 죽음의 기사의 망자 되살리기 능력을 쓸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 다만 애니메이트 데드와 달리 시체 1구만 되살아나며, 시체에 무적효과가 없다. 애니메이트 데드가 원체 쓰레기 궁극기여서 이 아이템도 별볼일 없을 것 같지만, 마나가 대량 소모되는 애니메이트 데드와 달리 마나도 전혀 안 들고 생성 된 시체는 아서스의 데스 팩트로 먹을 수 있고 쿨다운과 지속시간이 같아서 사실상 주변에 시체만 많다면 꾸준히 유지가 가능하고 캠페인에는 래더 스펙을 상회하는 적 유닛이 등장하는데다가 아서스 홀로 진행하거나 유닛 소수를 데리고 진행하게 되는 미션도 많다보니 생각보다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

  • 트루 씨잉 젬 | 진실된 시야의 보석
영웅에게 투명 유닛을 볼 수 있게하는 탐지 능력을 부여하는 아이템. 오리지널 나이트 엘프 캠페인 마지막에서 아키몬드가 들고나온다.

아래 공격력의 발톱 +3 부터 보호의 반지까지 해당 아이템들은 래더에 등장해봐야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캠페인에서만 등장한다. 캠페인에서도 초반에나 저런 아이템들을 주지 후반에는 래더에서 등장하지 않는 사기템들을 잔뜩 주면 줬지 일체 등장하지 않는다. 보호의 반지 +2는 원래 래더에 등장했으나 래더에 등장하는 보호의 반지 시리즈의 방어력 수치가 모두 +1씩 상향을 먹음에 따라 래더에서 드랍하던 보호의 반지 +2는 모두 보호의 반지+3으로 대체되었다. 고대의 조각상의 경우 다른 아이템과 달리 아이콘에 대해 큰 변경 사항이 있었는데, 원래는 빌렌도르프의 비너스와 유사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으나 선정적이라고 판단 되었는지 무난하게 생긴 토우의 이미지로 바뀌었다.

  • 어택 클러 +3

  • 강철 나무가지, 해골 방패, 힘의 망치, 힘의 토템
힘 1 증가

  • 거미의 반지, 민첩의 팔보호구, 비취 반지, 사자의 반
민첩 1 증가

  • 고대 조각상, 드루이드 주머니, 부두 인형
지능 1 증가

  • 보호의 반지(+1),(+2)
방어력 +1,+2증가

  • 초소형 농장, 초소형 대장간, 초소형 병영, 초소형 왕의 제단, 초소형 제재소, 초소형 성
프로즌 쓰론 얼라이언스 캠페인 전용 아이템. 래더에 등장하는 '타이니 그레이트홀'을 휴먼 버전으로 만들고, 본진 건물을 제외한 여러 건물들이 추가 되었다. 래더에서 휴먼 플레이어가 타이니 그레이트 홀을 사용 할 경우 휴먼의 본진 건물인 '마을 회관(타운 홀)'이 지어지지만 '초소형 성'의 경우 휴먼의 3티어 본진 건물인 '성(캐슬)'이 즉석에서 짧은 시간내로 지어진다는 파격적인 효과가 있다.

  • 이글거리는 검
월드 에디터에만 등장하는 캠페인 분류 더미 데이터 아이템. 패치전 불의 보주 효과에 20% 확률로 발동되는 크리티컬이 붙은 아이템이다. 크리티컬 능력이 붙어있고 불의 보주 효과라는데서 불타는 칼날단의 셀프 패러디 아이템인듯하다.

  • 마법책
마찬가지로 월드 에디터에만 등장하는 캠페인 분류 더미 데이터 아이템. 상당히 특이한 아이템인데, 아이템을 클릭하면 전용 UI가 열리고 그 UI에는 내면의 열정(이너 파이어), 감속(슬로우), 포효(로어)가 포함되어있고 그것을 누르면 시전이 되는 방식이다. 들어있는 마법을 어떤 것으로 바꾸냐에 따라 마법책의 내용 또한 바뀌기 때문에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는 아이템이라서 유즈맵에서 인기가 좋다.

오크 캠페인 8장에서 스랄이 그롬을 봉인할 때 사용한 아이템.

4.1. 보너스 캠페인[편집]


아이템의 이름, 플레이버 텍스트, 스탯,판매 가격 등은 최신 버전인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의 공식 번역명과 수치를 따른다.

후술되는 유물 아이템들은 능력치 말고도 아이템의 역사 혹은 내력이 서술돼 있다. 일부 아이템과 아이템과 연관 된 인물이 후속작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등장하기도해서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스토리에 관심이 있는 유저에게 흥미를 유발 할 수 있다.


4.1.1. 일반[편집]


워크래프트 3/캠페인/보너스에서 등장하는 고유,유물 등급 외에 딱히 등급이 매겨지지 않은 아이템들을 설명한다. 주로 보너스 캠페인에만 등장하는 아이템들이 대부분이지만, 래더에서도 볼 수 아이템(용기의 메달, 어택클러 +12, 소비 마스크 등)과 해당 캠페인에만 등장하지만 캠페인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특별한 설명이 필요없는 잡템들(모그린의 보고서,(사무로의)불안정한 혼합물, 아지랑이 유약 구이 등)은 서술하지 않는다. 다만, 이미 다른 캠페인에서 먼저 등장했지만 해당 캠페인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키포인트가 될만한 아이템은 서술한다.

  • 녹슨 채광용 곡괭이
능력 : 힘을 실어 휘두를 수 있는 육중한 곡괭이입니다. 영웅의 공격력이 1 증가하고 15% 확률로 적을 기절시킵니다.
공격력 증가는 1밖에 안 되지만, 적을 영웅,유닛 할 것 없이 2초간 기절시키는 강타(배쉬)능력이 달려있다. 텍스트엔 표시되어 있지 않지만, 강타와 마찬가지로 25의 추가 데미지를 준다. 가장 중요한 사실로는 오브랑 중첩이 되기 때문에 초반 아이템이지만 강력한 오브류 기반 아이템과 동시에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극후반까지도 사용할 포텐셜이 있다. 원거리에서 빠른 공속으로 평타를 치는 로칸에게 들려주면 좋다. 리포지드에서는 파수대 캠페인에서도 등장한다.
PRT 1.36.1 에서 3레벨 아이템 테이블에 등장하며, 래더에 편입할 뻔했으나 PTR 단계에서 무산됐다. 블마, 데몬, 파로같이 공속이 빠른 민첩 영웅과의 시너지가 너무좋고 오브나 토글형 평타 강화 스킬과도 중첩이 가능한 것이 문제가 됐기 때문이다.

  • 룬 건틀릿
능력 : 장착한 영웅의 힘과 방어도가 3증가 합니다.
가즈로의 '굴 봉쇄' 퀘스트 보상. 초반 퀘스트 보상으로, 로칸을 제외한 다른 동료들은 모두 힘 영웅이므로 첸이나 렉사르에게 들려주면 좋다.

  • 암살자의 검
능력: 공격력 5증가 및 감속 맹독(슬로우 포이즌) 능력을 적에게 적용하는 효과를 가진 아이템.

  • 맥주통
능력 : 생명력과 마나 회복 속도가 증가합니다.
첸을 동료로 영입할 시 첸이 처음부터 들고 있는 잡다한 아이템들 중 하나이다. 수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고 웬 잡템같이 생긴 술통을 들고 있나 싶기도해서 아이템의 가치가 별거 아닌것 처럼 보이지만 에디터로 살펴보면 소비 가면(소비 마스크) + 회복의 반지(리제너레이션 링)의 효과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초반템 치고는 절륜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소비 마스크를 대체하거나 소비 마스크하나 살 돈을 절약 할 수있다.

  • 아케이나이트 방패
능력 : 장착 시 원거리 공격으로 받는 피해가 70%로 감소하고, 추가로 영웅의 방어도가 5 증가합니다.
나즈그렐의 퀘스트 보상 셋 중 하나. 오리지널 당시 보병의 디펜드가 패시브로 달려있는데, 이속 감소 패널티가 없으며 반사 기능이 없다. 텍스트에는 '원거리 공격'이라고 써있지만 오로지 '관통 공격'의 데미지만 70% 감소 시켜준다. 초반에 켄타우로스,가시멧돼지들의 관통 공격이 꽤 따끔하므로 유용한 아이템. 다만 관통 데미지외에 원거리 공격은 데미지 감소 효과가 전혀없는데다가 착용자의 방어력 증가수치 또한 칼날막이 방어구에 밀리고 평타가 세 자리가 넘어가는 네임드 몹과 보스로 등장하는 최종 목표들은 죄다 근거리 공격을 하거나 영웅 타입 공격을 하거나 혹은 원거리 공격을 하더라도 카오스 공격을 하기 때문에 후반가서는 효과가 미미하다.

  • 불의 손 건틀릿
능력 : 착용 시 방어도가 5, 공격 속도가 20% 증가합니다.
나즈그렐의 퀘스트 보상 셋 중 하나. 방어력과 공격 속도를 꽤 상승시켜주니 근거리에서 싸우면서 취권(드렁큰 브롤러) 능력을 가지고 있는 첸에게 좋다. 크게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서 다른 선택지에 비해 성능이 저조하다.

  • 칼날막이 방어구
능력 : 주변 유닛의 방어력이 1 증가합니다. 영웅의 방어도가 7 증가합니다.
나즈그렐의 퀘스트 보상 셋 중 하나. 칼날막이 방어구는 다른 영웅은 물론, 미샤같은 소환물과 용병들의 생존력도 올려주고 착용한 영웅의 방어력을 8(7+1)이나 올려주기 때문에 렉사르나 케른에게 들려주면 좋다. 특히 2장의 '선제 공격' 퀘스트와 3장의 '테라모어 도시'에서 대규모의 유닛들과 같이 싸우게 되는데, 해당 캠페인을 통틀어서 유일하게 얻을 수 있는 디보우션 오라라는 점에서 최종장까지 쓸만할 가치는 있다. 리포지드에서는 언데드 캠페인에서도 등장한다.

  • 서리수호검
능력 : 장착한 영웅이 공격 시 5의 추가 냉기 피해를 주고 방어도가 5 증가합니다. 추가로, 영웅의 공격이 적의 이동 속도 및 공격 속도를 감소시킵니다.
공격력과 방어력을 5씩 증가시켜주는 공방 일체의 아이템. 공격력이 1모자란 것을 제외하면 얼핏보면 서리의 보주의 상위 호환 같지만 번개의 보주와 고유 아이템인 '주술사의 발톱' 관계처럼 이 아이템도 지대공 능력을 부여해주지 않는다. 로칸 같은 원거리 영웅이 착용해 봐야 공격 이펙트만 바뀌고 공중 유닛에게는 감속 효과가 걸리지 않는다.

  • 정신의 지팡이, 대마법사의 반지
능력(정신의 지팡이) : 영웅의 마나가 200 증가합니다. 또한 영웅과 주위 아군 유닛의 마나 회복 속도가 증가합니다.
능력(대마법사의 반지) : 신비로운 보석이 박혀 있는 강력한 유물입니다. 영웅의 힘, 민첩성, 지능이 3씩 증가하고 주위 아군 유닛의 마나 회복 속도가 증가합니다.
각각 마나통 증가/올스탯 +3 능력과 더불어 광휘의 오라(브릴리언스 오라)능력이 있는 아이템. 마나통 200과 올스탯 +3 은 개인의 취향차이고 어느게 더 좋은지 우열을 가리기 힘드므로 취향에 맞는 아이템을 선택하자. 정신의 지팡이는 오그리마 10시 방향 상점에서 팔고, 대마법사의 반지는 2장 테라모어 상점에서 판다. 전자의 경우가 획득 시기가 더 빠르기 때문에 이 아이템을 쓰다가 대마법사의 반지를 얻게되면 팔아도 좋고, 계속 사용해도 좋다. 대마법사의 반지는 이미 얼라이언스 캠페인 3장에서 처음으로 나오는데 어둠의 구슬처럼 유령 대마법사들을 처치하고 4조각을 하나로 모으는 식이다.

  • 신성한 유물
능력 : 오크 주술사에게 바쳐진 강력한 유물입니다. 영웅과 주위 아군 유닛의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인내의 오라와 중복되지 않습니다.
타우렌 족장의 인내의 오라(인듀어런스 오라) 1레벨 능력이 있는 아이템. 유물 아이템인 '선조의 지팡이'의 하위호환 아이템이지만, 얻는 즉시 영웅 전체의 이동 속도가 10% 만큼 상승하므로 선조의 지팡이를 얻기 전까진 넓디 넓은 듀로타 필드를 거닐기엔 안성 맞춤인 아이템.

능력 : 영웅을 마법 면역 상태로 만듭니다.
영웅이 모든 마법과 더불어 마법 속성 공격까지도 면역이 되는 사기 아이템. 게다가 2장 트롤 마을 상점에서 파는 아이템이기까지 하다. 어차피 돈 벌 방법은 많으므로 가급적 모든 영웅에게 착용해 주는 것이 효율이 좋다. 다만 너무 좋은걸 떠나 난이도를 급락시키는 원흉이니 즐겜을 하겠다면 사지말자.

  • 치유의 홀
능력 : 아군 유닛을 치유하는 능력을 부여합니다.
성기사의 성스러운 빛(홀리 라이트) 1레벨 능력이 있는 아이템. 일부 던전에 등장하는 언데드/악마 몬스터와 필드에 극소량 존재하는 레버넌트류 말고는 적 병력으로 언데드/악마가 거의 등장하지 않는데다가 딜링 용도로 써봤자. 천둥도마뱀 다이아몬드를 비싼값에 주고 사는 정도라서 힐의 용도로 사용하는게 바람직하다. 월드 에디터에는 무한 힐링 와드 효과도 겸비하고 있지만, 만약 구현되었다면 게임이 너무 쉬워질것 같아서인지 해당 능력은 삭제 된 채로 구현되었다. 쿨다운은 원본 스킬과 같은 5초

  • 반짝이 반지
능력 : 모든 금전 문제를 해결해줄 반짝이 반지입니다. 반짝이는 반짝이 반지를 딸깍 클릭하기만 하면 됩니다.
약간의 쿨다운을 가지고 25원을 무한정 제공해주는 아이템이다. 돈이 무한으로 생긴다는 점에서두말 할 것 없는 사기 아이템이지만 하필 지급되는 시기가 최종장이여서 큰 의미는 없고 하필이면 무한으로 리젠되는 적 병력을 잡아도 돈을 주는 캠페인이라 더더욱 쓸모가 없다.

  • 보주
감속의 보주와 서리의 보주는 둘다 적의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를 감소시킨다는 점에서 비슷하지만, 감속의 보주는 일정 확률인데 비해 서리의 보주는 100% 확률이다. 서로 누가 낫다고 할 수 없게 일장 일단이 있는데, 서리의 보주는 지속시간이 3초 밖에 안되는데 비해 감속의 보주는 지속 시간이 60초나 돼서 타겟 하나를 감속 시키고 다음 타겟을 때려서 여러명을 감속 시킬 수 있다. 하지만 감속의 보주는 영웅에게 슬로우 걸 확률이 매우 낮아서 영웅킬 할때는 서리의 보주가 낫고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각 보주의 항목 참조. 맹독의 보주, 번개의 보주, 불의 보주도 등장하지만 맹독의 보주는 래더에서는 좋은 아이템이지만, 적들의 피통이 래더의 곱절은 되는 해당 캠페인에서는 굳이 낄 이유가 없고, 번개의 보주도 유사한 아이템인 주술사의 발톱이 있어서 별로 추천되는 선택지는 아니고, 불의 보주는 1.31 이후 적의 치료 효율을 떨궈주니 여유가 되면 고려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타락의 보주는 안타깝게도 해당 캠페인에 등장하지 않는다.


4.1.2. 고유(Unique)[편집]


  • 붉은깃털의 심장
능력 : 장착 시 영웅의 민첩성이 10 증가합니다.
개요 : 붉은깃털의 심장입니다.
판매 가격: 625 G
획득처 : 제 1막 - 주 퀘스트, 하피의 위협 퀘스트 중 붉은 깃털 처치
민첩성을 10씩이나 올려주는데, 해당 캠페인에서 로칸 말고 민첩 영웅이 없고 전부 힘 영웅이기 때문에 로칸에게 들려주자. 로칸의 공격력과 공속이 대폭 상승하기 때문에 로칸의 평타딜이 크게 상승한다. 힘 영웅에게 민첩 +10은 공격속도 +20%, 방어력+3과 같은 수치여서, 나즈그렐의 퀘스트 보상 중 하나인 '불의 손 건틀릿'의 하위 호환 밖에 되지 않는다. 물론 불의 손 건틀릿이 선택 보상인 만큼, 불의 손 건틀릿을 선택하지 않는다는 선택지가 있으므로 굳이 힘 영웅에게 들려주고 싶다면, 취권 능력이 있는 첸에게 주자.

  • 주술사의 발톱
능력 : 훈련을 마친 주술사에게 지급됩니다. 공격력이 12 증가합니다. 영웅의 공격이 일정 확률로 적의 마법을 무효화 하고 15초 동안 이동 속도를 감소시킵니다.
개요 : 공격력이 증가하고, 마법을 무효화합니다.
판매 가격: 237 G
획득처 : 제 1막 - 선택 퀘스트, 흑마법사 서약단 보상
공격의 발톱 +12의 능력과 번개의 보주 능력을 가진 아이템. 표기돼 있진 않지만 대 소환물 추가 데미지는 150이며, 퍼지와 마찬가지로 3초간 상대를 이동 불가 상태로 만들고 그 이후에는 이동 속도가 서서히 회복된다. 적의 버프를 해제하는 역할은 부정의 지팡이가 압도적이라, 이 아이템은 적 버프 해제 역할 보다는 소환물을 빠르게 정리할 수 있는 역할이 더 크다. 단점으로는 원본의 번개의 보주와 달리 장착한 영웅에게 지대공 능력을 부여해 주지 않으며, 원본과 마찬가지로 로칸의 사술(헥스)과 첸(드렁큰 헤이즈)의 술 안개 같은 디버프를 해제시키는 부작용이 있다. 확률성 아이템인 만큼 공속이 빠르고 원거리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로칸이나 공격력 증가 아이템 궁합이 좋은 첸에게 주면 좋다.

  • 명예의 방패
능력 : 주위 아군 유닛의 공격력이 10% 증가합니다. 또한 장착한 영웅의 방어도가 8증가합니다.
개요 : 쿨 티라스 해군 사령관의 방패입니다.
판매 가격: 837 G
획득처 : 제 1막 - 주 퀘스트, 국경 사수텐트를 모두 파괴.

방어력을 꽤 많이 올려주는데다가 '지휘의 오라' 능력을 지니고 있다. 전 영웅은 물론, 소환물과 아군/동맹 유닛의 공격력도 10% 상승시켜주고, 아이템과 책으로 상승 된 영웅의 공격력 수치도 10% 만큼 더올려주기 때문에 유물 등급 아이템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최종장까지 가지고 갈 가치는 있다. 탱킹을 하게되고 후반에 가서는 스톰 볼트 말고는 별다른 스킬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서 마나가 널널한 렉사르에게 착용해주면 좋다.

  • 천둥도마뱀 다이아몬드
능력 : 번개 화살을 시전하여 여러 대상에게 피해를 줍니다.
개요 : 전류가 흐르는 거대한 다이아몬드입니다.
판매 가격: 297 G
획득처 : 제 1막 - 선택 퀘스트, 천둥도마뱀 중 지도에 있는 격노한 번개도마뱀, 천둥도마뱀, 폭풍지룡을 모두 처치.
선견자의 연쇄 번개를 사용 할 수 있게되는 아이템이다. 표기돼 있진 않지만, 연쇄 번개의 공격력은 100이며, 최대 4기의 적 유닛에게 옮겨가며 옮겨갈때마다 25%의 데미지가 감소한다. 캠페인의 특성 상 몹이 떼거지로 나올 때가 많은데, 최대 4기의 적에게 주는 총 데미지는 약 273(100+75+56+42)으로 후술 할 죽음군주 왕관보다도 높으며, 쿨다운도 9초 밖에 되지않아서, 손이 부지런하다면 단일 대상으로도 '죽음군주 왕관'을 상회하는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그러나 스탯 증가용으로도 써먹을 수 있는 죽음 군주왕관과는 달리 아무런 효과도 없어서 1장 이후로는 효율성이 떨어지므로 고유 아이템 중 가장 빨리 버려지게 된다.

  • 바다의 홀
능력 : 2기의 멀록을 소환합니다. 또한 영웅의 힘, 민첩성, 지능이 2씩 증가합니다.
5회 사용 가능합니다.
개요 : 멀록을 소환합니다.
판매 가격: 500 G
획득처 : 제 1막 - 메아리 섬에서 멀구울[47] 폭군을 처치 시 획득 가능.
(게임에 구현 된)고유 아이템 중 유일하게 소모성 아이템이다. 2기의 인스네어 능력을 가진 멀록을 소환하는데, 멀록의 공격력은 일꾼 급이며, 맷집역시 1티어 유닛급이라 쓸모가 없다. 다만 가지고 있기만해도 귀족의 화관(노빌리티 서클릿)과 동일한 스탯 상승 효과가 있고 판매 가격 또한 꽤 높은 편이지만, 사용하는 순간 판매 가격이 낮아지고 모두 사용했을 경우 아이템이 사라지면서 스텟 상승 효과 또한 사라지기 때문에 실수로라도 쓰지 않게 가장 손이 덜가는 2번 슬롯에 두고 가지고만 있어도 좋다.

  • 마법 특화 장갑
능력 : 소환된 유닛을 조종 할 수 있는 능력을 얻습니다. 또한 장착한 영웅의 지능이 6 증가합니다.
개요 : 짙은 농도의 마법이 깃들어있는 장갑입니다.
판매 가격: 700 G
획득처 : 제 2막 - 주 퀘스트, 인간 생존자에서 임시 동료로 합류하는 제이나가 소지하고 있음.
적 소환물의 소유권을 아군으로 가져오는 주문파괴자의 '마법 제어(컨트롤 매직)'능력을 사용 할 수 있게 되는 아이템.[48] 마법 제어와 마찬가지로 기본 마나 25가 소비되고 그 이후 추가 마나가 소모되는데, 대상이되는 소환물의 체력 x 45% 만큼의 추가 마나가 소모되어서 적이 소환하는 소환물의 체력도 무식하게 높아지는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이 아이템으로 적 소환물을 한 마리라도 뺏는 순간 마나가 몇 백씩 빠지는 수준이고 게다가 원본의 마법 제어와 마찬가지로 '레벨 5 이상'의 소환물은 뺏을 수 없다는 제약도 고스란히 가지고 있다. 그나마 처음 제이나가 가지고 있을땐, 지능 영웅인 제이나의 공격력도 올려주고 극심한 마나 소모량도 제이나의 광휘의 오라로 대체 할 수 있지만, 제이나가 해당 맵에서만 동행을 하고 바로 다음 임무에서 퇴장을 하기 때문에 해당 맵에서 '나가 왕실근위병'들이 소환하는 '바다 정령'들을 뺏어서 쓰는데 좋다. 마기 로브와 동일한 수치의 지능이 올라가므로 상술한 바다의 홀 처럼 스탯 상승용으로 가지고 있어도 나쁘진 않다. 쿨다운 5초.

  • 전투광의 투구
능력 : 광폭화 능력을 얻어 영웅의 공격 속도가 50% 증가하지만, 받는 피해 또한 50% 증가합니다. 장착한 영웅의 힘과 민첩성이 4씩 증가합니다.
개요 : 이 투구를 장착하면 전투를 갈망하게 됩니다.
구매 가격: 4200 G
획득처 : 불명
2020년 10월, 1.32.9 패치 전 용맹의 투구(발러 헴)과 동일한 스탯 상승 수치를 가지고 있으며, 트롤 광전사의 광폭화(버서크) 능력을 가지고 있는 아이템이다. 아이템이 '고유(Unique)'로 분류돼 있는 것을 보면 분명 해당 캠페인에 등장할 법하지만 월드 에디터에만 존재하고 게임 내에서 등장하지 않는다. 아마 리포지드의 여러 모델링들 처럼 더미 데이터로 전락해버린듯하다.

  • 희생의 고서
능력 : 아군 비영웅 유닛을 희생시켜 생명력을 회복하는 능력을 얻습니다. 또한 장착한 영웅의 마나가 100 증가합니다.
개요 : 강령술의 룬이 새겨진 사악한 느낌의 책입니다.
구매 가격: 1250 G
획득처 : 불명
상술한 전투광의 투구와 마찬가지로 월드 에디터에만 등장하는 더미데이터. 죽음의 기사(데스 나이트)의 능력인 데스 팩트(죽음의 서약)을 사용 할 수 있게 해주고 마나를 증가 시켜주는 아이템이다. 다만 해당 캠페인에서 '언데드' 유형 아군 유닛이 전혀 등장하지 않아서 이 아이템이 쓸모 있었을지는 의문이다. 혹은 해당 캠페인이 아니라 리포지드 언데드 캠페인에 등장시키려다가 무산 된 것일 수도 있다.

  • 영혼의 고서
능력 : 이 강력한 책은 사용할 때마다 영웅의 생명력이 영구적으로 20 증가합니다. 10회 사용 가능합니다.
개요 : 생명력이 영구적으로 증가합니다.
구매 가격: 1350 G
획득처 : 불명
상술한 전투광의 투구와 마찬가지로 월드 에디터에만 등장하는 더미데이터. 그나마 마나 증가량 100이라도 달린 희생의 고서와 달리 아무 옵션도 없고, 소모성 아이템이라 그렇다 쳐도 바다의 홀처럼 능력치 증가 옵션이 있는것도 아니다. 모두 사용했을때 최대 생명력이 200만큼 증가한다.


4.1.3. 유물(Artifact)[편집]


  • 드렉타르의 마법책
능력 : 본진으로 순간이동하는 능력을 부여합니다. 또한 장착한 영웅은 마법 공격으로 받는 피해가 33% 감소하며, 마나는 75 증가합니다.
개요 : 평범하게 생겼지만, 고명한 선견자 드렉타르로부터 대물림되고 있는 마법책입니다.
역사 : 드렉타르의 마법책은 전장에서 처치한 키린 토 마법사들에게서 훔쳐낸 책장으로 가득합니다.
획득처 : 제 1막 - 선택 퀘스트, 도마뱀 알 채집 보상
판매 가격: 837 G
무제한 타운 포탈 스크롤 능력과 룬새김 팔보호구 능력을 지녔고 마나를 소폭 올려주는 아이템. 매우 넓은 맵에서 진행하게 되는 1~2장의 메인 필드(듀로타,먼지진흙 습지대)에서 이동에 소요되는 시간이 절약되기 때문에 두루두루 유용하다. 3장 2막 최종장이 테라모어 공방인데 호드와 프라우드무어 제독의 군대는 3갈래 길에서 교전을 펼친다. 그러나 프라우드무어 제독의 엘리트 병력의 능력치가 매우 높아 호드 동맹군이 기지까지 밀리는 경우가 다수이다. 이때 렉사르 파티가 지원을 가야 하는데 발로 뛰는 것보다 이걸 써서 호드 동맹의 본진으로 텔레포트하는 것이 기동성 면에서 훨씬 좋다.

  • 죽음군주의 왕관
능력 : 250의 피해를 주는 고통의 불꽃 화살을 발사하는 능력을 부여합니다. 또한 장착한 영웅의 생명력이 150, 마나가 100 증가합니다.
개요 : 익숙지 않은 성기사 연맹의 인장이 박힌 단순한 모양의 왕관입니다.
역사 : 소문에 따르면 죽음군주는 본디 성기사였다고 합니다. 자신의 가족이 불순하다는 믿음에 사로잡힌 어느 성기사가 일가족을 학살하면서 빛에 등을 돌린 것이라고 합니다.
판매 가격: 1600 G
획득처 : 제 1막 - 메아리 섬 죽음군주 처치
아키몬드의 기술인 '죽음의 손가락(핑거 오브 데스)'의 열화 버전.[49] 이 공격에 맞아서 막타를 당한 유닛은 시체가 남지 않아서 시체를 되살리는 능력을 사용하는 켄타우로스 죽음소환사나 성기사의 능력을 어느 정도 카운터 칠 수 있다. 초반에 이 아이템으로 주는 단일 데미지는 분명 강력하다고 볼 수 있지만, 쿨다운이 30초나 돼서 지속적인 공격력은 상술 된 천둥도마뱀 다이아몬드보다 한참 낮은데다가 몹들의 체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중반부터는 버려지는 편. 특히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더더욱 이 아이템이 가진 액티브 효과의 가치가 낮아진다. 다만 중반까지도 이 아이템으로 올려주는 체/마의 상승 수치는 나쁘지 않은편이라서 능력치 상승용으로 들고 다녀도 괜찮다.

  • 선조의 지팡이
능력 : 2마리의 트롤 광전사를 소환합니다. 또한 영웅과 주위 아군 유닛의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인내의 오라와 중복되지 않습니다.
개요 : 수많은 이름이 새겨진 정교한 지팡이입니다.
역사 : 여러 세대의 의술사 이름이 지팡이에 새겨져 있습니다. 지팡이의 주인은 위험할 때 이들에게 지혜와 조언을 구할 수 있습니다.
판매 가격: 750 G
획득처 : 제 1막 - 메아리 섬 부두교 집회장 인근에서 획득
아무런 부가효과 없이 인내의 오라(인듀어런스 오라) 1레벨 효과만 달려있는 '신성한 유물'의 상위호환 아이템. 쿨다운과 지속 시간이 60초인 노업 트롤 버서커 2기를 소환하게 해준다. 2막 중반부에서 케른이 동료로 합류하기전까지 필드를 여기저기 돌아다닐 일이 많기 때문에 케른이 동료로 합류하기 전까지 필수로 가지고 있으면 좋은 아이템이다. 케른이 동료로 합류하는 순간 인내의 오라를 2레벨 이상 찍을 수 있고 그때 쯤이면 트롤 버서커의 딜량도 무의미한 수준으로 변하게 된지 오래이므로 버려진다.

  • 절망의 도끼
능력 : 장착한 영웅의 공격력이 20증가합니다. 추가로, 공격 시 생명력을 흡수합니다.
개요 : 피비린내와 짠 내음이 나는 가느다란 초승달 모양의 도끼입니다.
역사 : 사랑하는 연인 알루라나가 다른 이의 품에 안겨있는 광경을 목격한 데토린은 불모의 땅으로 나아가 절규했습니다. 그러자 이에 응답하듯 도끼 하나가 모래를 헤치고 솟구쳐올랐습니다. 데토린은 알루라나와 그 애인을 살해한 후, 온 힘을 다해 도끼를 어두컴컴한 심해로 집어 던졌습니다.
판매 가격: 1875 G
획득처 : 제 1막 - 메아리 섬 바다왕 처치
죽음의 가면 효과에 해당 캠페인에서 공격력의 발톱(어택 클러) +15보다 높은 공격력을 올려주는 유일한 아이템. 보너스 캠페인에서 딜링능력의 정점에 있는 아이템인데다가 첸의 취권(드렁큰 브롤러)으로 곱연산 된 피해 역시 흡혈량에 비례되므로 다른 영웅에게 주지말고 무조건 첸에게 들려주자. 최종장까지 들고 갈 필수 아이템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오리지널 당시 필드 드랍 희귀 등급 아이템으로 구현되어 있다.
  • 죽음군주의 방패
능력 : 화염이 영웅을 감싸 주위의 적 지상 유닛에게 초당 10의 피해를 줍니다. 또한 장착한 영웅의 방어도가 10, 생명력이 150, 마나가 100 증가 합니다. (쿨다운 9초)
개요 : 익숙지 않은 성기사 연맹의 인장이 박힌 마법 방패입니다.
역사 : 스트라솔름에서 아서스의 칼끝이 자신의 동포를 향했을 무렵, 로데론 전역의 수많은 도시에서 죽음군주들도 똑같이 극악무도한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획득처 : 제 2막 - 먼지진흙 습지대, 엘드리치 죽음군주 처치
판매 가격: 2250 G
래더에서 볼 수 있는 화염의 망토 효과에 방어력 + 10이 붙어있고, 체/마 증가량은 같은 죽음군주~ 접두사가 붙은 아이템인 죽음군주의 왕관과 같다. 화염 망토 효과로 주는 데미지는 모든 난이도에서 의미 없는 수준이지만 단일 아이템으로 방어력을 이만큼 올려주는 아이템은 전무하기 때문에 최종장까지 가지고 갈 가치는 있다.

  • 탈렌다르의 해골 투구
능력 : 영웅의 힘, 지능, 민첩성이 6 증가하고, 40초마다 영웅에게 적중하는 주문을 막아냅니다.
개요 : 군주 탈렌다르의 해골을 파내어 만든 투구입니다.
내력 : 선천적으로 어떤 주문도 시전할 수 없었던 탈렌다르는 그만큼 비전 마력에 대한 갈증이 넘쳐났습니다. 탈렌다르는 비전 마력이 넘치는 장소에 스스로를 가두며 절박하게 주위의 마력을 흡수하려 했지만, 마력을 얻기는 커녕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획득처 : 제 2막 - 던전, 선조의 무덤, 군주 탈렌다르 처치
판매 가격: 1750 G
올스탯 +6과 주문 보호막의 목걸이(스펠 실드 아뮬렛) 능력을 가졌다. 주문 보호 능력은 마법 면역 목걸이를 지녔다면 쓸모가 없지만, 왕들의 왕관보다 높은 수치의 능력치를 상승시켜주기 때문에 최종장까지 가지고 갈 가치는 있다.

  • 불타는 영혼의 목걸이
능력 : 착용 시 영웅의 지능이 6, 마나가 200, 공격력이 10 증가합니다. 착용한 영웅은 공중 유닛을 대상으로 원거리 공격을 가하며, 주위의 적 유닛에게 광역 피해를 줍니다.
개요 : 온기가 느껴지는 강력한 목걸이입니다.
내력 : 불타는 영혼의 망령은 오랜 세월 동안 자신에게 패배한 자들의 영혼을 수집했습니다. 희생자들의 마력과 생명력이 저장되어 있는 이 구슬은 망령이 거둔 수많은 승리를 기념하는 전리품입니다.
판매 가격: 750 G
획득처 : 제 2막 - 던전, 집정관의 사원, 불타는 영혼의 망령 처치
2020년 10월, 1.32.9 패치 전 불의 보주 처럼 스플래시 피해를 주는 효과를 지녔고, 마나와 지능을 모두 올려주기 때문에 마나량이 290씩이나 증가하고 마나 리젠은 0.3만큼 증가하는 아이템이다. 불의 보주의 항목에 들어가면 알수있지만, 광역 피해 효과는 없는 것과 다름없는 쓰레기 능력이라서 기대할게 못되지만 평타 데미지를 상당량 올려주기 때문에 스킬을 자주쓰고 평타도 원거리에서 넣게되는 로칸이나 공격 스킬을 쿨마다 돌리면 좋은 케른에게 착용해주면 좋다. 혹은 첸 또한 괜찮은데 공중공격을 가능하게 해주는 오브류 아이템 중에서 가장 공격력이 높기때문에 공격력에 몰빵해야 하는 첸한테 잘 어울리고 첸이 반고정으로 장착하는 킬마임때문에 불의 오브 효과를 못받지만 애초에 불의 오브 효과는 없는거나 마찬가지라서 상관없다. 마나에 관해서 이보다 높은 마나 상승을 시켜주는 아이템은 최종장에 등장하는 티탄의 돌을 제외하고는 없기 때문에 최종장까지 가지고 갈 가치는 있다.

  • 세라실
능력 : 영웅의 공격 속도가 15%, 공격력이 15% 증가합니다.
개요 : 승리의 표시와 오크의 문자로 뒤덮인 거대한 도끼입니다.
역사 : 드레노어에서 카쉬드라코르를 위해 제작된 이 무기는, 어둠 흉터 부족의 파멸로 종결된 피의 강 전쟁에서 사용되었습니다. 나즈그렐은 카쉬드라코르의 마지막 후손입니다.
판매 가격: 1375 G
획득처 : 제 2막 - 오우거 영입 퀘스트 중 족장 코르갈 처치
공격력의 발톱 + 15와 가속의 장갑(헤이스트 글러브)의 효과를 합친 아이템. 공격력을 대폭 상승시켜주고 공격 속도 또한 올려주므로 절망의 도끼와 마찬가지로 딜템의 정점인 템이다. 취권 능력을 가진 첸에게 무조건 들려줘야하고 최종장까지 들고 갈 필수 아이템이다. 텍스트에 언급 된 카쉬드라코르는 나즈그렐의 아버지이며, 이때의 설정을 잊어버리지 않았는지,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고르그론드에 구현되어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오리지널 당시 필드 드랍 희귀 등급 아이템으로 구현되어 있다.

  • 영혼의 천공 보주
능력 : 주위의 사망한 6유닛을 부활시킵니다.
개요 : 평화를 고양시키는 보주로, 찬란한 빛을 내뿜습니다.
역사 : 영혼의 천공 보주는 티탄이 제작하여 총애하는 피조물에게 내려준 선물입니다. 보주는 빛의 힘을 집중하여 숨을 거둔지 얼마 안 된 이들을 부활시킬 수 있습니다.
판매 가격: 2500 G
획득처 : 제 2막 - 주 퀘스트 오우거 영입 보상
사용 시 성기사의 궁극기인 부활(레저렉션)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그 외에 부가 옵션은 전혀 없으며, 이 다음으로 진행하게 될 '선제 공격' 퀘스트 때는 아군 유닛들을 공짜로 생산할 수 있고, 최종장인 '테라모어 도시'에서는 동맹의 유닛이 무한리필 되기 때문에 전혀 쓸모가 없다. 쓸모에 비해 판매 가격이 모든 아이템 중 가장 높기 때문에 차라리 이걸 팔아서 다른 아이템을 사는게 낫다. 쿨다운도 원본 성기사의 기술과 같은 240초라서 한번 쓰고나면 4분동안 인벤토리 차지만하는 잉여 아이템이 되어버리는 아이템이니 보통은 얻자마자 팔리게 된다.

  • 오그리마 전투 깃발
능력 : 착용 시 영웅의 힘, 지능, 민첩성이 5 증가합니다. 추가로 근접 영웅 및 주위의 아군 근접 유닛에게 생명력 흡수 효과를 부여하여, 적에게 준 피해의 15%에 해당하는 생명력을 회복하게 합니다.
개요 : 신생 오그리마의 인장이 들어간 대형 전투 깃발입니다.
역사 : 렉사르의 힘과 용기로 벼려낸 오그리마 전투 깃발은, 군대를 고무시켜 피에 대한 끝없는 갈증을 품은 채 전투에 임하게 만들어 다른 군대라면 패주했을 상황에서도 힘과 활력을 얻게 해줍니다.
판매 가격: 1750 G
획득처 : 제 2막 - 선택 퀘스트 듀로타의 깃발 보상
왕들의 왕관과 동일한 스탯을 상승시켜주며, 뱀파이어릭 오라 1레벨 효과를 가지고 있다. 로칸을 제외한 모든 영웅들이 근접 공격을 하는데다가 죽음의 가면이나 절망의 도끼의 흡혈 효과와 중복이되므로 해당 아이템을 들고 있는 영웅의 흡혈량을 더 증폭시켜줌과 더불어 오라 아이템인 만큼 '선제 공격'과 '테라모어 도시'같은 다수의 유닛들과 함께하는 임무에서 아군/동맹의 유닛에게도 흡혈 효과가 부여되므로 최종장까지 들고 갈 필수 아이템이다. 착용 시 등에 커다란 깃발이 생기는 외형이 추가된다. 텍스트에 주인공인 렉사르가 언급되어있고 스랄이 렉사르더러 깃발을 들고 선봉장이 되라하지만, 다른 영웅도 착용 할 수 있다. 하지만 오라류 아이템은 렉사르에게 몰아주는게 좋은 해당 캠페인의 특성상 역시 렉사르에게 들려주면 좋다.

  • 애스리쿠스의 힘의 반지
능력 : 착용 시 영웅의 힘, 민첩성, 지능이 3, 방어도가 5 증가합니다.
개요 : 애스리쿠스 나라신이라는 이름이 새겨진 사악한 기운을 풍기는 반지입니다.
내력 : 애스리쿠스 나라신은 영원의 샘과 그 비전의 힘을 탐냈습니다. 결국 영원의, 샘이 폭발했을 때 애스리쿠스의 마법 용품들은 그의 육체에서 떨어져 나가 칼림도어 전역에 흩어졌습니다. 애스리쿠스 본인은 죽지 않고 살아남았으며, 악마의 힘이 자신의 몸에 깃들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후 그는 힘을 사용해 하급 명가의 영혼을 구속하여 불멸의 존재로 거듭났습니다.
구매 가격: 5000 G
판매 가격: 1250 G
획득처 : 제 3막 - 테라모어 도시, 마법 반지와 잡동사니에서 판매
대마법사의 반지에서 '광휘의 오라(브릴리언스 오라)'효과가 빠진 대신 방어력 +5 효과가 붙은 아이템이다. 유물 아이템인데도 불구하고 다른 유사한 효과를 지닌 아이템들에 비해 크게 특별한 부분이 없다. 왕들의 왕관과 비교하자면 올스탯 2를 포기하고, 방어력 5가 붙었는데, 래더에서 프텍링 +5라도 귀족의 화관(노빌리티 서클렛)보다 저평가 받는 것을 보면 썩 좋지 않고, 대마법사의 반지가 지닌 광휘의 오라 효과와 방어력 +5 효과를 비교하기도 부끄럽다. 초반에 획득하는 아이템이라면 꽤 쓸모 있었겠지만 획득하게 되는 시점이 최종장인 만큼, 상술 된 다른 유물 아이템 파밍을 게을리하지 않았다면 이 아이템을 굳이 살 이유는 없다.

  • 티탄의 돌 목걸이
능력 : 착용 시 영웅의 생명력과 마나가 400증가 합니다.
개요 : 평범하게 생긴 돌 목걸이입니다. 안에 깃든 힘으로 광채를 발산하고 있습니다.
내력 : 강대한 티탄이 만족스러운 진보를 이룩한 하위 종족에게 물려준 선물이라고 알려진 매우 강력한 마법 목걸이입니다.
구매 가격: 5000 G
판매 가격: 1250 G
획득처 : 제 3막 - 테라모어 도시, 헬브림의 물약 상점에서 판매
단일 아이템으로 체/마를 가장 많이 올려주는 아이템. 탱킹과 스킬 난사, 두 가지 역할을 주로 수행하는 케른에게 들려주면 좋다.


5. 상점[편집]



[1] 대개 레벨 8 이상 캠프 핵심몹에서 뜬다고 보면 된다.[2] 팀전이라고 영웅 순삭 일변도만 나오지는 않을 뿐더러 팀전은 1:1보다 평균적으로 피지컬이 떨어지는 유저들이 많아 점사가 원할하게 안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그런 상황이면 데스 마스크 대신 무슨 오브를 들던 의미없다. 오히려 팀전이기 때문에 작정하고 영웅에 언홀리 프렌지, 블러드러스트 등을 걸고 홀리 라이트, 힐링 웨이브, 스피릿 링크등을 몰빵해 일당백 하는 영웅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3] 물론 일반 게임에서는 프옵은 그만큼 고레벨 크립이 지키고 있어 늦게 등장하고, 반대로 나가 씨 위치는 게임 초중반에 뽑을 수 있어서 그만큼 오래 활약할 수 있으니 단순 비교할 수는 없다.[4] 베놈 오브는 2차례의 하향을 받고 지속시간이 10초에서 6초로 대폭 줄어든 후에는 성능이 커럽션 오브보다 떨어지게 되었다. 다만 지금도 상당한 독 피해를 줄 수 있어서 여전히 강력한 오브로 평가받는다.[5] 라이트닝 오브는 유닛을 끊어먹기엔 좋지만 이건 사실 윈드워크와 크리티컬 스트라이크로 유닛을 하나하나 끊어먹기 쉽고 공속도 빠른 블레이드 마스터가 사용하기 때문에 그런 거고, 실제 성능은 악명높은 확률 기반이라 커럽션 오브나 베놈 오브보다 떨어진다. 퍼지 확률은 35%.[6] 마운틴 킹[7] 사실 이 부분은 모든 기술형 오브들이 공유하는 문제로, 라이트닝 오브나 슬로우 오브 등도 마찬가지로 직접 공격을 해주지 않으면 발동하지 않는다.[8] 영웅 공중 공격은 종족상점의 다른 오브로도 가능하고, 해골 정찰은 중후반에는 다른 좋은 정찰수단이 보통 있다. 시체 생성을 막는 건 어차피 시체를 재활용하는 수단(팔라딘 궁극기, 데나 궁극기, 타우렌 부활)들이 대체로 비주류이므로 역시 의미없다.[9] 분명 Helm이지만 명칭은 헴이었다.[10] 힘민지 중에서 민첩이 가장 가성비가 좋은 능력치이다.[11] 흔히 리전둠혼(Legion Doom-Horn)이라고 한다.[12] 카드가오역.[13] 당연하게도 원본 브릴과 중첩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아크메이지가 지명 1순위 선영웅에 선마킹이나 선팔라같은 변칙적인 빌드라도 브릴 하나만을 보고 높은 확률로 세컨으로 아메를 뽑는 휴먼의 빌드오더 특성상 브릴이 없을 리가 없고, 이 경우 1렙 브릴만도 못한 성능에 중첩조차 되지 않는 통찰의 담뱃대는 당연히 드롭되는 즉시 상점행을 당하게 된다. 물론 아크메이지를 사용하지 않으면 꿀템이 되지만.[14] 위의 휴먼의 사례와는 정반대로, 옵시의 스피릿 터치와는 중첩 적용이 되기 때문이다. 더욱이 언데드 3영웅의 코일노바+@ 스킬쇼는 전 종족을 통틀어 손에 꼽는 파괴력을 자랑하기에 더더욱 마나 의존도가 높은데, 옵시에 통찰의 담뱃대까지 더해지면 영웅들의 마나통이 실시간으로 쭉쭉 차올라 이 공포스러운 스킬들을 문자 그대로 난사할 수 있게 된다.[15] 악기 장구의 옛말이 장고이다.[16] 엄밀히 따지자면 상위템인 15역시 너프를 피해갔지만 1:1 맵에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인 게임에 등장하는 어택클러 중 유일하게 너프를 피했다고 볼 수 있다.[17] 여담으로 이 아이템은 와우에서도 볼 수 있는데 그늘숲의 희귀 네임드인 군주 말라스톰을 잡으면 일정확률로 가시박힌 목줄을 드랍한다. 아이템 효과는 똑같이 지옥사냥개를 소환하는데 아쉽게도 워크래프트3에서 쓰는 스킬을 쓰진 않는다. 한글 명칭은 다르지만 영어는 둘다 같은 명칭.[18] 오라류 아이템의 공통점으로, 원래는 원본이 되는 오라의 1레벨 효과만큼을 누릴 수 있었다. 그러다 패치로 원본 오라의 능력이 바뀌어도 아이템 오라의 능력은 안 바뀌어서 사실상 하위호환이 된 것.[19] 아이템을 버리고 물약을 먹은 다음 다시 아이템을 줍는 테크닉을 말한다.[20] 블마/데몬의 쿠엘 부츠, 언데드 전의 룬드 브레이서, 원거리 체제에서의 플룻 등.[21] 생명석과 달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등장하지 않는다. 마법사의 기술로 생성할 수 있는 동명의 아이템이 있지만 한글 번역명 한정이고 원문은 'Mana gem'으로 다르다.[22] 인텔리전스 맨틀, 어질리티 슬리퍼, 앙크 오브 리인카네이션 등의 아이템들은 음역명이 긴 관계로 리포지드 이후에 정립된 완역으로 주로 부르게 되었다면 이 아이템 만큼은 아직도 죽책으로 많이 불리운다.[23] 액티브 효과 뿐만아니라 아이템의 착용 효과도 걸출하다. 체력, 지능, 정신력을 올려주는데, 캐스터에게 필요한 능력치만 딱딱 올려주는데, 오리지널 당시에는 해당 직업과 맞지 않는 엉뚱한 스텟을 올려주는 장비가 꽤 많았지만 이 아이템은 그런 점을 피해갔다는 것도 장점. 다만 필드 사냥이나 인던에서는 보스전 말고는 절대 사용하면 안 되는데, 해골의 인식 범위가 꽤 넓은데다가 자신이 통제할 수 없고 소환 해제도 할 수 없어서 주변에 있는 온갖 적에게 시비를 걸고 다녀서 인던에서 멋모르고 꺼냈다가 파티원의 차단 목록에 들어가기 딱 좋다.[24] 1+0.06(x+5)=1.176(1+0.06x) => x=11.7[25] 다만 프텍5의 판매 가격은 180골드로,75골드 밖에 안나가는 프텍4의 2배는 더 비싸기 때문에 프텍 3이나 4를 이미 먹었다면 파는 경우가 많다. 방어력 1~2의 가치보다는 그 돈으로 병력을 더 뽑거나 힐스를 더 살수 있기 때문.[26] 고블린 연금술사는 힘 영웅이라 체력이 높고 공격력도 좋지만 방어력이 1로 매우 낮은데, 이는 워크래프트3의 영웅들 중 가장 낮은 수치다.[27] 2레벨 아이템 3개를 착용하면 4레벨 아이템 3개를 착용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누리는 것이 뭔가 어색해 보이지만, 노빌리티 3개는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반면 4레벨 +6 아이템 3개를 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아무래도 능력치 하나를 특화해서 올리는 것이 더 좋은 편이기 때문이다.[28] 그래봐야 아군의 마나를 훔쳐오는건 낭비이므로 적의 마나를 훔치는게 바람직하다.[29] 개발자들이 일을 안해서 이름은 어택 클러 +4지만 실제 효과는 공격력 +5다.[30] 다만 라이트닝 오브와의 상성은 클러보다 헤글이 더 좋은 편이라 충분한 공격력이 갖추어져 있다면 들고 있을만하다.[31] 똑같이 논란이 되던 프로텍션 링 +3은 1렙템에서 아예 삭제되었다.[32] 1.36 패치에서 아이템 테이블에서 제거되었다.[33] 마블 코믹스에 대한 저작권 때문인지 리포지드에서는 평범한 모습의 신발로 바뀌었다.[34] 사실 블마, 프문도 마나를 써서 추가 데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완전히 못써먹을 템도 아니다.[35] 올스탯 3짜리 아크메이지 링이 주스탯 6짜리 아이템들과 대등하게 경쟁하므로 이 아이템의 적정 스탯은 올스탯 1.5이다.[36] 후술할 항목들은 대부분의 오브들이 갖고 있는 특징이지만 일부 예외도 존재한다.[37] 예를들어 우측 숫자 패드 기준으로 1번, 2번, 4번에 오브를 갖고 있다면 4번 슬롯에 있는 오브가 왼쪽과 최상단이라는 기준에 부합하므로 4번에 있는 오브의 효과가 적용되며, 상단보다 왼쪽이 더 우선시 되기때문에 8번과 1번 슬롯에 오브를 갖고 있다면 1번 슬롯에 있는 오브의 효과가 적용된다.[38] 아크메이지의 경우 들고 있는 지팡이 주변을 공전하는 이펙트가 생기고 팔라딘의 경우 들고 있는 망치에 생긴다.[39] 모든 근접 영웅이 지대공 능력이 없진 않다. 래더에서 볼 수 있는 고블린 연금술사는 오브 없이도 지대공이 가능하며, 캠페인 한정으로 렉사르도 마찬가지.[40] 예를들어 소서리스의 슬로우는 마법 면역 유닛에게 사용할 수 없지만, 슬로우 오브로 발동하는 슬로우는 마법 면역 유닛에게도 적용 된다.[41] 이 경우 마법면역 유닛에게 디스펠이 들어가지 않는다.[42] 말퓨리온의 군대로 남쪽 언데드 기지를 파괴하고 말퓨리온이 언덕 아래쪽 물로 오브를 내려놓으면, 물 위를 걸을 수 있는 일리단으로 먹는 식.[43] 1.03버전 이전까지는 경험치 200, 1.26버전 이전까지는 경험치 150을 줬으나 1.26버전에 100경험치로 하향당했다.[44] 예를 들어 휴먼의 경우 경험치책이 나오면 한박자 빠른 3렙 찌르기가 가능했고 그대로 타워 러시에 오크가 밀려버리는 상황이 심지어 프로 레벨에서까지 나오기도 했다. WCG 2009 결승 3세트에서도 이 상황이 그대로 나와서 휴먼이 우승을 차지한다.[45] 3회 사용 가능 아이템으로, 상대 플레이어의 유닛을 뺏을 수 있다. 어둠 순찰자의 참을 마나 없이 3번 쓸 수 있는 효과.[46] 아이템 최고 레벨이 8로 바뀐 것은 프로즌 쓰론 이후의 일이다.[47] 머굴의 오역.[48] 하지만 아이콘은 마법 강탈(스펠 스틸)이다.[49] 원본인 죽음의 손가락은 500의 피해를 준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데스마스크, version=78, paragraph=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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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6=어둠의 구슬, version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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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8=경험치책, version8=41, paragraph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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