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햇볕 보통, 천사 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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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 (2023. 08. 08.)e북 1. 개요[편집]
일본의 러브 코미디 만화. 작가는 마토바.[2]
2. 줄거리[편집]
혼자 사는 고등학생, 토쿠미츠 신타로. 그가 자택의 베란다에서 만난 것은 청초하고 상냥한 여자아이 『토와』. 하지만 그녀의 정체는…!?
순수한 두 사람의 심쿵 동거 러브 코미디 ♡
3. 발매 현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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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편집]
4.1. 인간[편집]
- 토쿠미츠 신타로 - 성우: 우메다 슈이치로
이 작품의 주인공. 고등학교 1학년생. 알바를 마치고 귀가한 이후 베란다에서 이 작품의 히로인 천사 토와와 만나게 된다. 신의 명령으로 인간세상에 대해 배우고자 인간 세상에 내려온 토와를 처음에는 이상하게 여겼지만, 토와가 자신의 본모습을 보여준 이후 점점 그녀와 같이 원룸에서 지내게 되면서 서로 가까워진다.
11화에서 부모님과 떨어져서 원룸에서 혼자 지내며 알바를 하는 이유가 나왔는데, 그 이유는 부모님의 해외발령으로 인한 일이었으며, 부모님 쪽에서 같이 해외로 가자고 말했지만 스스로의 외국어 실력의 한계를 깨닫고 고등학교는 일본에서 다니고 싶다고 의견을 피력했던 것이였다. 또한 지금 살고 있는 원룸은 친척 명의로 된 곳.
천계에서 온 천사이자 신의 대리인인 토와와 만난 이후로부터 알바와 학업에 치여 고달프고 안일했던 생활이 점점 나아지기 시작한 이후로[3] 토와에게 큰 고마움을 느끼고 있지만, 동시에 인간 세상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은 천사인 그녀에게 그녀가 신에게 받은 임무인 인간 세상을 둘러보고 인간 세상의 문물들을 배우는 것을 가르쳐 주고자 한다.
처음에는 토와가 천사라는 것을 친구 슈이치, 츠무기에게 숨기고자 했지만, 같이 알바를 하는 노에루가 자신이 설녀 종족이라는 것을 커밍아웃한 이후 귀갓길에서 우연찮게 세 히로인들이 만나게 되며 토와가 천사라는 것을 알게 된 이후로부터는 자신에게 애정 공세를 주는 히로인들 사이에서 갈등하는 중.[4]
11화에서 부모님과 떨어져서 원룸에서 혼자 지내며 알바를 하는 이유가 나왔는데, 그 이유는 부모님의 해외발령으로 인한 일이었으며, 부모님 쪽에서 같이 해외로 가자고 말했지만 스스로의 외국어 실력의 한계를 깨닫고 고등학교는 일본에서 다니고 싶다고 의견을 피력했던 것이였다. 또한 지금 살고 있는 원룸은 친척 명의로 된 곳.
천계에서 온 천사이자 신의 대리인인 토와와 만난 이후로부터 알바와 학업에 치여 고달프고 안일했던 생활이 점점 나아지기 시작한 이후로[3] 토와에게 큰 고마움을 느끼고 있지만, 동시에 인간 세상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은 천사인 그녀에게 그녀가 신에게 받은 임무인 인간 세상을 둘러보고 인간 세상의 문물들을 배우는 것을 가르쳐 주고자 한다.
처음에는 토와가 천사라는 것을 친구 슈이치, 츠무기에게 숨기고자 했지만, 같이 알바를 하는 노에루가 자신이 설녀 종족이라는 것을 커밍아웃한 이후 귀갓길에서 우연찮게 세 히로인들이 만나게 되며 토와가 천사라는 것을 알게 된 이후로부터는 자신에게 애정 공세를 주는 히로인들 사이에서 갈등하는 중.[4]
- 슈이치
토쿠미츠의 친구 1. 스포츠맨. 히로인인 츠무기와는 서로 츳코미를 걸어주는 매우 친한 사이이다.
- 츠츠미 츠무기
토쿠미츠의 친구 2. 이 작품의 히로인 2. 인상착의는 단발 머리에 검은 리본을 묶은 귀여운 인상의 미소녀이다. 어린 시절 친척집에 부모님과 함께 놀러갔다가 스스로의 모험심으로 밖에 나왔다 길을 잃어버린 이후 주인공 신타로와 만나게 된 이후 신타로가 친척 집을 찾아준 이후로 그를 오랜 시간 동안 짝사랑하고 있다. 처음 신타로가 이전에 알바와 학업에 치여 점심도 대충 때우는 것을 매우 걱정하였으며[5] 토와가 신타로의 원룸에서 같이 지내게 된 이후로부터는 신타로가 도시락을 싸오는 것에 대해 의문을 느끼다 결국 답답한 마음에 편의점에 가서 아이스크림이라도 사려고 집을 나서 알바를 마치고 귀가 중인 신타로와 마주치게 되지만, 하필 그 상황에 신타로와 같이 귀가중인 노에루, 신타로가 걱정되어 신타로를 마중나온 토와와 마주치게 되는데, 설녀란 것을 커밍아웃한 노에루, 천사라는 것을 보인 토와를 신기해하고 친구로 여기면서도 어느 것 특별한 것 없는 자신에게 소외감과 열등감, 떨어지는 자신감을 느끼지만, 그럼에도 신타로를 좋아하는 마음을 자각하고 있는 것을 느낀다.[6]
- 토쿠미츠 마리
신타로의 고모. 만화가다.
- 키다 미츠루
마리의 담당 편집자.
4.2. 천사/신적 존재[편집]
- 토와 - 성우: 토오노 히카루
이 작품의 메인 히로인. 천계에서 온 천사 소녀. 1권과 2권의 표지 모델을 맡았던 타이틀 히로인이다. 인상착의는 연한 크림색의 고급진 철회색 생머리를 가진[7] 아름다우면서 귀여운 미소녀이며 밑의 시우와 함께 신의 대리인이다. 자신들과 형제자매들 천사들의 아버지 신의 명령[8]으로 인간계의 일본으로 파견되어 많이 바뀐 인간 세상을 신기해하다[9] 피로감을 느끼며 어느 저택이라 생각된 베란다에서 잠이 들었고, 아침에 잠든 토와를 신타로가 발견하면서 그렇게 각각 천사와 인간, 두 주인공의 만남이 시작된다. 처음에는 신타로에게 이상한 천연속성을 가진 좀 모자란 아이라는 오해를 샀지만, 스스로의 정체를 밝히고[10] 신께서 자신에게 내려준 임무를 설명하며 오해를 풀고 신타로의 원룸에서 같이 동거하게 된다. 작중 보여지는 모습은 말 그대로 천연 속성이자 인간에 대한 사랑과 배려심이 넘치고[* 신타로의 허락 없이 그를 찾으러 나왔다가 [원조교제를 원하는 중년 아저씨에게 그만 끌려갈 뻔했다. 자기 말대로 제게 말을 거신 고마우신 분이라고 하며 호텔에 같이 가자고 해서 따라가고 있었다며 말한다(...). 이를 지적하는 신타로는 덤.] 인간 세상에 대해 문외한이지만 그럼에도 신타로를 통해 배우고자 하는 천사의 모습이며 가사 실력과 요리 실력이 매우 수준급이다.[13] 신타로의 행복을 실천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의 학교 친구들인 츠무기, 노에루에게 자신의 존재가 들킨(?) 이후로는 그들과도 친하게 지내려 하며, 인간세상의 문물을 가끔 물어보는 등으로 인간 세상에 대해서 더욱 풍부한 지식과 배움을 배우는 중이다.
- 시우
토와의 후배 천사, 연보라빛 트윈 테일을 가진 어린 소녀 천사. 토와와 마찬가지로 신의 대리인이며 자신의 언니같은 존재인 토와를 잘 따르는 모습을 보이는 언니바라기이다. 신타로와 만났을 때는 초면부터 변태 취급을 하더니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는데, 이의 전말인 즉슨, 신에게 인간 세상으로 내려가 인간들과 함께 살아가며 인간 세상에 대해 알아오라는 명령을 받은 토와와 헤어지기 싫어 신에게 간청해 토와가 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인간 세상으로 내려왔던 것이였다.[14] 자신의 착각과 다르게 인간 세상에서 한 남고생의 집에서 가사노동과 식사 등의 집안일을 자청해서 하며 신타로의 행복을 실천해주기 위해 노력하는 토와를 보며 당장 돌아가자고 보채나 토와의 신타로 님의 행복을 위해 제가 자처한 일이라는 일침과 해명을 듣고 받아들일 수 없다는 얼굴로 뛰쳐나가게 되나 이내 원룸 옥상의 밭에서 발견되어 토와의 사과를 들은 이후 토와와 신타로를 이해하게 되며, 신타로에게 토와 언니를 잘 부탁한다는 당부를 남기고 신계로 돌아가게 된다.
- 신
인간 세상을 다시금 둘러볼 겸 하여 자신의 대리인이자 천사인 토와를 인간 세상에 대해 인간들과 어울려 살면서 인간 세상의 모든 것에 대해 배워오라고 임무를 주어 인간계로 보낸 장본인, 모든 천사들의 아버지이자 유일신. 모티브는 여호와로 보인다.
4.3. 설녀[편집]
- 이즈미 노엘
신타로와 슈이치, 츠무기의 동급생이자 이 작품의 히로인 3. 인상착의는 짙은 노란색의 생머리를 가진 스타일 좋은 미소녀이다. 모리타로와의 첫 만남이 별로 좋지 못했는데 첫 등장시에 알바로 일하는 레스토랑의 라커룸에서 옷을 갈아입던 중 그에게 속옷 차림인 것을 들켰다.[15] 스스로에게 매우 내색하지 않는 성격으로 보이며, 학교에서도 언제나 차가운 태도와 영 다가가기 힘든 분위기로 인해 동급생들은 그녀를 매우 불편해하고 있었는데, 사실 그녀는 요괴 일족의 후예이자 설녀 종족의 후예로[16], 할머니와 어머니는 감정조절을 하는 법을 알고 있어 설녀라는 것을 숨기면서 살고 있는데, 자신은 그 감정조절이 잘 되지 않아 감정이 격해지면 눈보라를 불러일으켜 예전부터 괴물, 별종 취급당해 사는 것에 스스로 매우 자신감이 떨어져 있었다.[17] 그 때문에 거의 학교에도 빠지는 날이 잦았다고 한다. 히로인 세 명이 만났을 때, 토와를 보고 천사라는 것에 매우 신기해하며[18]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준 신타로와 츠무기를 친구로서 받아들인다. 이후 신타로와 함께 알바를 하며 친구로서 교우관계를 만들어 간다.[19]
4.4. 흡혈귀/악마[편집]
- 카가미 사유리(리리슈카)
12화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이 작품의 히로인 4. 첫 등장은 12화에서 어느 남성 2인조에게 쫒기던 와중[20] 토와와 함께 외출을 다녀오던 신타로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신타로는 그녀의 외모에 대해 "엄청 귀여운 미소녀이며, 백금발의 머리칼을 가지고 있으며, 은색같기도 보라색같기도 한 뭔가 여러 가지 다양한 색을 가진 눈동자를 갖고 있다" 라고 평했다. 따돌린 이후 골목길에서 신타로의 냄새를 맡더니 뭐하는 거냐는 신타로의 질문에 "뭔가 좋은 냄새가 나서, 맛있는 냄새" 라고 말한다.[21] 왜 쫒기고 있었냐는 신타로의 질문에는 그냥 길을 걷고 있었을 뿐인데 갑자기 쫒아오기 시작했다며 아마도 녀석들은 반 헬싱 교수의 후예라고 생각한다며 엉뚱한 답을 내놓는다. 이에 신타로가 이해하지 못하자 스스로를 소개하고자 하는데 그녀가 눈에 끼고 있었던 컬러렌즈가 양쪽 모두 떨어지고 신타로는 그녀가 붉은 눈임을 알아챈다.[22] 이후 신타로는 그녀를 집까지 바래다 주기로 하는데 자신이 지내는 곳까지 바래다 주라며 얼떨결에 그녀가 아르바이트로 근무하는 메이드 카페까지 따라오며 겨우겨우 빠져나온다.[23] 그날 밤에 결국 스스로의 흡혈 욕구를 이기지 못하고 신타로의 원룸에 몰래 침입하여 그를 놀래키는데, 이내 스스로를 소개하며 일본에 오랜 시절부터 살아왔던 순혈 일본 흡혈귀라고 말한다.[24] 그의 냄새와 향에 매우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며[25] 그렇게 신타로의 여난의 재해에 한 획을 긋는다.[26] 그리고 13화에서는 신타로와 같은 학생이라는 것이 밝혀졌으며, 오컬트 부의 인원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 후루후루
32화에 등장하는 히로인 6. 토와로 위장해서 처음 등장했으나, 금방 정체가 밝혀지고 만다. 마계에서 파견된 악마로 평상시에는 토와와 비슷하게 천연끼가 다분하고 어벙한 스타일이지만 배가 고파지면 머리가 하얗게 변하면서 히스테리적이면서도 정상적인 감성을 가진 성격으로 변한다. 작중 이 성격의 변화는 거의 이중인격 급으로 평상시의 후루후루는 자신이 공복 상태에서 성격이 변한다는 것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지만 공복으로 변한 성격 쪽은 전부 기억하고 있는 탓에 이에 대해 상당한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4.5. 캇파[편집]
- 츠루미 히스이
15화에 등장한 리리슈카와 같이 오컬트 부원이며, 울렁증을 가진 안경 소녀이자 히로인 5. 16화에서 밝혀지기론 캇파라는 게 드러났으며, 그것도 그냥 캇파가 아니라 무려 일본을 뒤에서 휘어잡는 캇파 연합 총재의 손녀라고 한다. 게다가 츠루미 가는 작품 내에서 일본 4대 재벌가라고 한다.
5. 미디어 믹스[편집]
5.1. 애니메이션[편집]
자세한 내용은 원룸, 햇볕 보통, 천사 딸림./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외부 링크[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30 14:32:59에 나무위키 원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020. 09. 12. ~[2] 벨제붑 아가씨의 뜻대로의 작가.[3] 돼지우리가 된 집을 청소해주고, 자기가 집을 비운 사이 식사와 가사를 자처하여 전담해주기 시작한다.[4] 길을 가던 어떤 점쟁이 노파는 여난이 강한 상이라고 예언하며 부적을 구입할 것을 건의했고 신타로는 정중히 거절하며 도망쳤는데, 나중에 흡혈귀 종족 히로인 리리슈카마저 등장하며 안 그래도 꼬인 여난이 더 강해져 버렸다(...). 추가로 천사나 설녀가 있다면 악마나 캇파도 있지 않겠냐고 플래그를 꽂는데 말이 씨가 된다고 진짜로 악마인 후루후루와 캇파인 츠루미 히스이가 등장했다.[5] 괜찮으면 자신이 신타로 몫의 도시락까지 만들고자 했다.[6] 신타로가 알바하는 모습을 보고 멋있다고 느끼거나, 신타로와 둘만 있는 상황에 속으로 내심 매우 좋아하며 기뻐하는 연출이 등장한다.[7] 헤어스타일을 보면 뒷머리가 긴 생머리이고 구레나룻 쪽과 앞머리가 중단발 헤어스타일이다.[8] 오랜 세월이 흘러 천계의 업무가 매우 고도로 자동화되어 신의 책무와 천사들의 책무에 여유가 생기면서 직접적으로 신과 천사 등의 신적 존재들의 세상과 인간들의 세상 사이에 틈이 생기고 단절되자, 이에 신은 인간 세상을 다시금 둘러볼 겸 하여 인간에 대해 공부해 오라는 명령을 천사들에게 내려 대표로 토와를 선택해 그녀에게 인간계에 내려가 인간들과 함께 지내며 그들에 대해 공부하고 많은 것들을 배우고 알아 오도록 하라는 임무를 준다.[9] 전철을 보고 신기해 하거나 밤에도 환한 가로등과 도심의 불빛을 보고 그 속에서 열심히 일하거나 분주하게 오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보고 매우 신기해한다.[10] 신타로의 앞에서 천사의 상징인 날개를 보였다.[11] 천사들의 복장이자 제복으로 보인다. 외형상 매우 고급진 프릴과 리본 등의 장식들이 달린 19세기풍 드레스의 외형을 하고 있으며 작중 토와가 신타로와 함께 식재료와 토와가 사용할 생필품 등의 장을 보러 가서 이 백의 때문에 사람들의 이목을 끌자 신타로가 옷을 장만해주게 되는데, 벗는 모습으로 보아 19세기의 드레스처럼 코르셋 기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옷 중앙에 있는 보석은 컬러 타이머 역할도 한다.[12] 토와의 언급으로 등장하는 작중의 천사들의 지침서. 내용으로 보아 지상으로 파견임무를 나온 천사들의 필독서이자 교육서인 것으로 보인다.[13] 막상 인간계로 파견되었을 당시 자신이 입고 있는 백의[11] 밖에 가져온 것이 없어 신타로와 함께 장을 보러 가서 구입한 여러 식재료들로 매우 수준급의 일식 요리들을 만들어주며 함께 식사를 하게 된다. 신타로의 평은 "매우 맛있다", "안녕, 빵이랑 과자, 편의점 음식으로 보냈던 나날이여..." 였으며, 스스로도 착한 아이 지상 대백과[12]로 매일같이 공부하고 실천하다 보니 요리와 가사에 능통하게 되었다.[14] 또한 토와가 인간 세상에서 매우 접대받으면서 살 줄 알았단다(...).[15] 당연히 신타로는 변태 취급당해 뺨을 얻어맞았다(...).[16] 할머니 대부터 시작해서 어머니도 설녀의 피를 이어받았다고 한다.[17] 어린 시절이 잠깐 나오는데, 친구와의 다툼 끝에 결국 감정이 터져나와 거센 눈보라를 일으켜 친구를 얼려죽일 뻔했다.[18] 스스로의 낮은 자존감으로 학교에 가지 않는 대신 만화, 애니메이션 등의 서브컬쳐 장르에 깊게 빠져들어 덕후가 된 모양.[19] 신타로를 하교 시간에 남자아이들이 대쉬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기다려 준다든가, 신타로에게 은근히 친구를 넘어선 애정 공세를 펼치는 모습이 보여진다.[20] 그 남성 2인조는 쫒는 것이 아니라 그녀가 가지고 있던 책 브람 스토커의 드라큘라 문학책을 전해주려던 것이였다.[21] 허나 신타로는 이를 토와와 함께 장을 보면서 충동구매한 간식인 군고구마 냄새로 오인했다.[22] 허나 이런 문제에 둔감한 신타로답게 그냥 중2병 걸린 아이라고 취급하며 절망한다.[23] 이 때 돌아가는 그를 유심히 지켜본다.[24] 토와는 흡혈귀인 분은 처음이라며 매우 살갑게 대한다.[25] 스스로 참을 수 없게 흥분된다고 한다.[26] 딱 한번만 냄새를 맡게 해달라며 나가라는 신타로에게 은근히 좋아하며 달라붙고, 옆에서는 토와가 잡아먹지 말라며 오열하며 악몽을 꾸는 것은 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