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더라이트(매직 더 개더링)
덤프버전 :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과거 우르자 스토리에서 활약했던 웨더라이트의 카드화를 다룬 문서.
웨더라이트는 우르자가 만들어낸 비행선이자, 일반 생명체를 태우고 차원이동이 가능한 전투함선이기도 하다. 트란 금속, 야비마야의 웨더시드 나무 등으로 제조되었으며, 동력은 파워 스톤이다. 그리고 레가시 웨폰을 구성하는 가장 거대한 레가시이다.
함장은 시세이 선장. 선원으로는 제라드 카파셴, 카른, 조이라, 한나, 대마법사 바린, 크로백스, 미리, 탕가스(Tahngarth), 에르타이, 스퀴 등 40명이 탑승했었다. 이들은 스토리가 진행되며 아포칼립스 시점에서 대부분이 죽거나, 내렸다.
도미나리아 시점에서는 함장은 조이라이며, 샤나, 러프 카파셴, 티아나, 아르바드, 슬라임풋 등이 선원으로 탑승해있었다.
스토리 내에선 래스 차원으로 납치당한 시세이를 구출하기 위해 그곳으로 향하다가, 그레벤 일-벡의 프레데터 함선과 한바탕 전투를 벌이는 등의 활약을 한다. 많은 희생을 치루어서 시세이를 구출한 이후[1] 메르카디아를 거쳐 많은 업그레이드를 이루고, 피렉시아의 래스를 이용한 침공 때에는 프레데터 함선을 일방적으로 격추시킬 정도로 강력한 함선으로 변모한다.
최후에는 도미나리아를 직접 침공한 야그모스를 레가시 웨폰으로 공격하여 피렉시아를 완전히 끝장낸다. 레가시 웨폰을 발사한 여파로 웨더라이트는 파괴된다. 이후 시세이와 조이라는 웨더라이트의 파편을 모아, 새로운 재료들을 사용해서 새로운 웨더라이트로 재건조한다.[2] 이렇게 모든 게 끝났다면 좋았겠지만....
도미나리아 유나이티드에서 뉴 피렉시아의 새로운 침공이 시작되고, 총독 시올드레드는 에르타이를 부활시키고 그 위험성을 파악하여 웨더라이트를 빼앗아 피렉시안 함선으로 개조, 완성된 웨더라이트로 만들고 만다. 불행 중 다행으로, 빼앗기기 전에 파워스톤은 분리해서 탈취당하지 않았지만 피렉시아와 싸웠던 도미나리아의 영웅 웨더라이트는 피렉시아의 전투기계로 타락하고 말았다.
스토리 상으로는 이렇게 장절한 활약들을 보였지만 이후 나왔던 웨더라이트 카드들은 딱히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스탠다드에서 사람들이 채용하게된 웨더라이트는 아이러니하게도 피렉시아에게 개조된 완성된 웨더라이트 뿐이다.
도미나리아에 재등장한 웨더라이트로, 이번에는 직접 공격가는 탑승물 카드로 등장. 스탠다드 때는 안쓰였고, 딱 커맨더용 카드이다.
이쪽은 스탠다드에서도 오니 광신단 모루와 부활한 악몽, 브레이즈를 위시한 희생 컨셉 덱에서 선택적으로 채용되었다. 내 생물 죽을 때마다 점술 1 해주는 능력도 소소하게 도움이 되는데, 네 번째부터는 난데없이 5/5 비행 생물이 깔리고, 일곱 번째부터는 아예 카드 뽑아주는 능력으로 덱 회전과 피니셔 생물 양쪽 역할을 모두 할 수 있는 카드. 다만 웨더라이트 자체가 생물을 죽여주는 엔진은 되지 못하므로 2장 정도만 채용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11:42:11에 나무위키 웨더라이트(매직 더 개더링)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개요[편집]
과거 우르자 스토리에서 활약했던 웨더라이트의 카드화를 다룬 문서.
웨더라이트는 우르자가 만들어낸 비행선이자, 일반 생명체를 태우고 차원이동이 가능한 전투함선이기도 하다. 트란 금속, 야비마야의 웨더시드 나무 등으로 제조되었으며, 동력은 파워 스톤이다. 그리고 레가시 웨폰을 구성하는 가장 거대한 레가시이다.
함장은 시세이 선장. 선원으로는 제라드 카파셴, 카른, 조이라, 한나, 대마법사 바린, 크로백스, 미리, 탕가스(Tahngarth), 에르타이, 스퀴 등 40명이 탑승했었다. 이들은 스토리가 진행되며 아포칼립스 시점에서 대부분이 죽거나, 내렸다.
도미나리아 시점에서는 함장은 조이라이며, 샤나, 러프 카파셴, 티아나, 아르바드, 슬라임풋 등이 선원으로 탑승해있었다.
스토리 내에선 래스 차원으로 납치당한 시세이를 구출하기 위해 그곳으로 향하다가, 그레벤 일-벡의 프레데터 함선과 한바탕 전투를 벌이는 등의 활약을 한다. 많은 희생을 치루어서 시세이를 구출한 이후[1] 메르카디아를 거쳐 많은 업그레이드를 이루고, 피렉시아의 래스를 이용한 침공 때에는 프레데터 함선을 일방적으로 격추시킬 정도로 강력한 함선으로 변모한다.
최후에는 도미나리아를 직접 침공한 야그모스를 레가시 웨폰으로 공격하여 피렉시아를 완전히 끝장낸다. 레가시 웨폰을 발사한 여파로 웨더라이트는 파괴된다. 이후 시세이와 조이라는 웨더라이트의 파편을 모아, 새로운 재료들을 사용해서 새로운 웨더라이트로 재건조한다.[2] 이렇게 모든 게 끝났다면 좋았겠지만....
도미나리아 유나이티드에서 뉴 피렉시아의 새로운 침공이 시작되고, 총독 시올드레드는 에르타이를 부활시키고 그 위험성을 파악하여 웨더라이트를 빼앗아 피렉시안 함선으로 개조, 완성된 웨더라이트로 만들고 만다. 불행 중 다행으로, 빼앗기기 전에 파워스톤은 분리해서 탈취당하지 않았지만 피렉시아와 싸웠던 도미나리아의 영웅 웨더라이트는 피렉시아의 전투기계로 타락하고 말았다.
스토리 상으로는 이렇게 장절한 활약들을 보였지만 이후 나왔던 웨더라이트 카드들은 딱히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스탠다드에서 사람들이 채용하게된 웨더라이트는 아이러니하게도 피렉시아에게 개조된 완성된 웨더라이트 뿐이다.
2. Skyship Weatherlight[편집]
웨더라이트 블록에서 나오지 않고, 좀 지난 후 플레인시프트에서 처음으로 카드화 되었다. 제라드도 그렇고 이 시절에는 주인공 일행들을 아주 나중에야 내주는게 회사방침이었던 모양. 이 시절에는 탑승물 유형은 커녕 장비 유형조차 존재하지 않아서, 웨더라이트는 그냥 원하는걸 내주는 튜터에 불과했다. 추방한 것들이 똑같은 카드가 아니였다면 원하는 걸 받는다는 보장도 없지만.
3. 웨더라이트[편집]
도미나리아에 재등장한 웨더라이트로, 이번에는 직접 공격가는 탑승물 카드로 등장. 스탠다드 때는 안쓰였고, 딱 커맨더용 카드이다.
4. 완성된 웨더라이트[편집]
명목상 탑승물의 형태를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얼음 속 괴수의 희생 버전이다.
이쪽은 스탠다드에서도 오니 광신단 모루와 부활한 악몽, 브레이즈를 위시한 희생 컨셉 덱에서 선택적으로 채용되었다. 내 생물 죽을 때마다 점술 1 해주는 능력도 소소하게 도움이 되는데, 네 번째부터는 난데없이 5/5 비행 생물이 깔리고, 일곱 번째부터는 아예 카드 뽑아주는 능력으로 덱 회전과 피니셔 생물 양쪽 역할을 모두 할 수 있는 카드. 다만 웨더라이트 자체가 생물을 죽여주는 엔진은 되지 못하므로 2장 정도만 채용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11:42:11에 나무위키 웨더라이트(매직 더 개더링)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