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울프

Whalewolf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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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고래와 늑대와 섞인 키메라 괴수. 샤크토퍼스 시리즈 3편 Sharktopus vs. whalewolf에 등장했고, 늑대와 고래처럼 지능이 높은 편이다.

샤크토퍼스를 죽이기 위해 만들어진 녀석이지만, 이 녀석도 결국에는 사람을 죽인다. 전투력은 높은 편이며, 권총을 무시하는 맷집이 센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배신도 할 줄 안다.[1]

이 녀석이 뛰는 모습을 슬로우 모션으로 자주 보여준다. 거기다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샤크토퍼스를 죽인 괴수중 하나이기도 한다..

여담으로 몸색이 범고래와 비슷하다. 덤으로 해당 괴수의 이름은 웨어울프의 패러디다.

참고로 컨셉아트도 존재하는데, 이 컨셉아트가 영화보다 퀄리티가 훨씬 좋아보인다.(...)

2. 기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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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영상에서 샤크토퍼스에게 주먹을 지르려는 모습.

프테라쿠다가 하늘을 나는 것에 뛰어난 편이라면, 웨일울프는 육지에서 뛰어난 편이다. 또한 힘은 쎈 것은 물론이고, 양손을 사용해서 권투선수처럼 주먹으로 공격하기도 한다. 또한 꼬리의 힘이 쎈 편으로, 사람을 반죽처럼 찍을 수 있다.

이놈도 그렇듯, 지능은 높은 편이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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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조작 실험으로 인해 탄생되었으며, 샤크토퍼스와 싸우게 된다. 그 과정에서 사람을 죽이기도 하나, 시리즈의 다른 괴수들에 비해서는 사람을 많이 죽이지는 않았다. 마지막에는 제트기의 미사일에 의해서 최후를 맞는다. 하기사 아무리 강한 크리쳐라고 해도 특촬 괴수마냥 거대한 정도는 아니라 단순히 맹수 사이즈이니, 현대 기술력 앞에선 웨일울프도 샤크토퍼스도 당연히 별 수 없을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