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은 우리 반의 임신 전용 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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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상업지 작가 幸せのかたち(Shiawase No Katachi); 서클명 Shiawase Kyouwakoku(행복한 공화국)의 임신물 상업지 시리즈.
카타시붓과 같은 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후속작. 이 시리즈의 주인공 '아메미야 유이'는 자발적으로 카타시붓 시리즈 히로인 류조지 하루카처럼 능욕당해 임신 출산하고 싶어하는
2. 1권[편집]
2016년 8월 14일에 나왔다.
유키오 학원의 학생회장 류조지 하루카의 강제 공개출산 사건은 하루카가 가해자 카마치 이상의 뇌력을 익혀 목격자들 대부분의 기억을 지우면서 세간에서는 잊혔다. 하지만 A반의 위원장(반장) 아메미야 유이는 기억을 고스란히 갖고 있었다. 유이는 동경하던 하루카가 출산하는 모습에 매혹되어 자신도 그렇게 되고 싶어하다가 '타케나카'라는 남학생도 공개출산 사건을 기억하는 걸 우연히 알고 자신의 마음을 밝혀버렸다. 타케나카는 같은 반 남학생들을 모아 수학여행 때 온천에서 유이와 난교를 벌이기로 한다.
배란약을 복용하고 스스로 알몸으로 남탕에 들어가 혼욕한 유이는 전신을 남학생들에게 성희롱당하고 제비뽑기로 뽑힌 '무타'라는 뚱보한테 첫 경험을 바친다. 무타는 설마 유이의 보지로 동정(아다)을 뗄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호사를 누리더니 내친김에 유이에게 자기 아기를 임신하고 결혼해달라고 하고[1], 분위기를 탄 유이는 자기라도 괜찮다면 무타의 아내가 되어주겠다고 한다. 흥분한 남자들은 그 돼지놈 말고 자기 애를 임신하라며 연이어 질내사정해서 유이를 '임신 전용 펫'으로 삼아버리고, 타케나카는 유이를 하루카처럼 임신시켜 자기 집이 경영하는 병원의 산부인과에서 출산까지 관리받게 하겠다고 말한다. 난교 후 남학생들은 유이의 전신에 오줌을 싸버리는데 유이는 입을 벌려 받아마신다.
동급생들이 모은 정액을 자궁에 받아주겠다는 유이
그것도 모자라서 남학생들은 자위행위로 짜낸 정액을 잔뜩 모아 저녁점호 후 유이에게 야외노출을 시키면서 도구로 주입해버린다. 이후 어떤 남학생의 정자가 유이의 난자로 들어가며 수정되는 모습이 보인다.
마지막 페이지에서 유이가 아이 하나를 임신한 것이 확인됐는데, 이 장면은 작가가 2권 후기에 말하기를 세 쌍둥이 임신 출산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엎어버렸다.
3. 2권 (임신 12주)[편집]
2017년 8월 13일에 나왔다.
소기업 사장의 딸로서 금수저 사립학교인 유키오 학원에 편입한 유이는 의외로 평범한 학교생활에 조금 실망하고 있었다. 그러다 재색겸비의 완벽한 학생회장 류조지 하루카를 만나서 신앙과 같이 동경하게 되었고 자신과 차원이 다른 존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공개출산 사건 때 본 피해자 하루카는 자신과 같은 갸날프고 애처로운 여자일 뿐이었고, 유이는 자신을 하루카에 겹쳐 생각하며 몸이 타는 듯한 쾌락을 느껴버렸다.
타케나카가 준 피임약을 복용하려다 나리마츠에게 끌려가는 유이
새삼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는 꿈에서 깨어난 유이는 전날 남학생들과의 난교는 자신이 잠시 미쳐서 그랬겠거니 생각하고 사후피임약을 복용하려 한다. 하지만 타케나카와 결탁해서 온천 난교를 미리 알고 남학생을 시켜 녹화해둔 학생주임 나리마츠 선생이 유이를 협박해서 호텔에 데려간다.
나리마츠는 유이, 타케나카처럼 하루카 공개출산 사건을 기억하는 극히 드문 인물 중 하나였다. 남자들은 류조지 가문의 위세가 두려워 그 사건을 발설하지는 못하고 자기들끼리나 쑥덕거리던 중에 2학년에서 특히 귀여운 여학생인 유이가 자신들과 동류임을 알고 유이를 임신시켜 하루카처럼 만들자고 작당한 것이었다. 유이는 이 사실을 모두 듣고도 나리마츠의 조교로 쾌락에 젖어 피임 대신 씨받이가 되기를 택한다. 나리마츠는 남학생들과 똑같이 유이에게 질내사정하고 정액을 도구로 유이에게 주입하며, 결국 나리마츠의 것으로 보이는 정자가 유이의 난자로 들어가 수정된다. 유이는 나리마츠와 타케나카 일당의 행정적 비호 아래 임신하고도 성노예로서 학교에 계속 다니기로 한다.
수학여행 한 달 후 유이는 월경이 오지 않고 입덧을 하게 되면서 임신을 예감했는데, 타케나카가 준비한 산부인과의 설비로 그냥 임신도 아니고 아버지가 모두 다른 세 쌍둥이를 임신한 것이 확인되었다.
기이하게도 유이의 몸은 불과 임신 12주차부터 모유가 분비된다. 유이는 학교 바자회의 메이드 카페에서 자기 모유를 비밀 재료로 한 밀크셰이크를 내놓아 맛이 독특하다는 호평을 받고는 학생들이 자기 모유를 먹어줘서 기쁘다고 한다. 바자회 후 유이는 누가 마시게 했는지 임산부가 멀리해야 할 술에 취해서, 첫 경험을 가져갔던 '무타'에게 첫 항문성교 경험마저 바친 것을 시작으로 남학생들과 난교를 벌이다가 11월 문화제에서 세 쌍둥이를 공개출산하겠다고 말해버린다.
4. 3권 (임신 22주)[편집]
2018년 12월 31일에 나왔다.
임신 15주차의 유이는 여름방학에도 고향 고베에 돌아가지 못하고 도쿄에 남으며, 자취방에 나리마츠를 들여 성관계를 가질 정도로 타락한다. '제 뱃속의 애 중 하나는 분명히 선생님의 애일 텐데 아버지로서 책임질 기분이 드시나요?'라며 교태를 부리는 유이의 몸을 마음껏 성희롱하고 나리마츠는 '내 애를 낳으려면 어머니답게 야무져야지.'라고 대꾸한다.
동급생들의 정액을 받다가 지나가던 오타쿠들에게 발각된 유이
그런데 타케나카가 양수를 이용해 유전자 검사를 했더니 세 쌍둥이 중 하나의 아버지가 같은 반 남학생도, 나리마츠도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문제의 셋째는 유이가 나리마츠에게 조교당한 후에 생겼다. 유이가 몇몇 남학생들의 협박으로 건물 비상계단에 끌려가 자궁에 정액을 도구로 주입받다가 우연히 지나가던 오타쿠 3인조에게 발각당하자, 입막음을 위해 이 오타쿠들이 즉석에서 자위로 채취한 정자까지 기꺼이 받아줬는데 하필 그 중 하나가 유이의 난자를 수정시킨 것이다.
임산부 AV 촬영
타케나카는 유이의 육아 비용을 대주기로 했지만 오타쿠의 아기 1명 분량은 약속 밖이니 직접 버는 게 마땅하다며 유이에게 AV 출연을 강요한다. 빗치인 유이조차도 AV 촬영에는 반발했지만 부모한테까지 임신을 숨기고 있는 입장이라 돈이 궁했고 내면의 마조 기질에 부채질당해서 결국 타케나카 숙부의 기획사와 AV 3편 출연 계약을 하고 임신 22주차에 포르노 촬영을 시작한다. 얼굴 노출만은 하지 않겠다는 최소한의 저항도 노련한 중년 AV 남배우들에게 조교당해서 허무하게 깨졌고, AV 제작진에 의해 본명과 명문 고등학교 여학생 신분까지 촬영된다. 게다가 11월 공개출산을 AV로 촬영하고 전속 AV 여배우로 데뷔하라는 타케나카 숙부의 제안에도 동의해버린다.
5. 4권 (출산)[편집]
2023년 8월 13일에 나왔다.
예전에 자취와 알바를 병행하면서도 전교 1등을 해봤던 유이는 2학기 들어서 임신을 감추느라 나리마츠의 지도실에서 자습만 했지만 전교 8등이란 호성적을 기록해서 학교 측의 의혹을 불식시켰다. 유이는 출산을 앞둔 몸으로 남자들의 성욕을 끝없이 채워주면서 '여자의 쾌락'을 느끼고, 하루카가 뇌력으로 조종당했다는 실체는 모르는 주제에 멋대로 하루카의 마음도 자신과 같았을 거라고 짐작한다(...).
임신 37주차에 출산일이 왔고 장소는 예정대로 AV 촬영장이었다. 첫째는 무타의 아들, 둘째는 나리마츠의 아들, 셋째는 오타쿠의 딸로 밝혀진다.
유이의 첫 경험 상대이기도 한 무타는 자신과 유이의 피가 섞인 아기가 생겼다며 기뻐하고는 예전의 약속대로 유이에게 결혼을 요구하고 멋대로 다른 남자들과 유이의 장래를 논한다.
유이는 진통 전 섹스 프로포즈라는 막장 상황으로 정신없는 와중에 체념 반, 쾌락 반의 심정으로 무타를 남편으로 받아들여버린다.[2] 흥분한 무타가 유이를 폭력적으로 범해서 양수가 터져버리고 첫 출산이 시작된다. 유이는 극심한 통증과 수치심 가운데서도 쾌락을 느끼며 무타의 아들을 출산해낸다.무타: 촬영 전에 모두와 얘기했거든. 나와 결혼해도 유이땅은 계속 임신 펫이라고. 모두의 아이를 잔뜩 낳아야 돼.
타케나카: 우리 반 남자 중에 무타만 애만들기 성공이라니 불공평하잖아. 남은 17명 분량(...)도 잘 부탁해.
타케나카 숙부: 이후의 임신출산도 우리 전속 여배우가 돼서 전부 우리가 찍게 해줄래? 무타 아버지 회사가 초거대 인터넷 방송 기업이지? 거기서 독점 방송으로.
무타: 부히~ 난 아내가 AV 여배우라도 괜찮아요. 실은 내 아이만 낳아줬으면 하지만 내 야한 아내인 유이땅을 세계의 수많은 사람한테 자랑하고 싶으니까요.
둘째인 나리마츠의 아들은 역아였는데, 알고 보니 목장 집안 출신이라 가축의 출산을 많이 경험했던 나리마츠가 유이의 질에 팔을 집어넣어 능숙하게 출산을 처리한다. 목장 생활이 싫어서 도쿄로 상경한 건데 설마 옛 경험으로 여제자의 출산을 돕게 될 줄은 몰랐다나...
셋째 출산 전에는 타케나카 숙부가 '여고생은 역시 교복'이라며 굳이 유이에게 교복을 입혔다. 두 명을 낳아서 배가 조금 꺼졌으니 입힐 수 있게 됐단다. 셋째는 오타쿠 3인방이 자위로 채취한 정액을 받아 생긴 애라 아빠가 누구인지도 몰랐다.[3] 타케나카 숙부는 부친 불명인 애 하나 늘어도 상관없겠다며 조롱하더니 다음에는 AV 구매자 중 하나의 정액을 받아보라고 한다. 중증 마조히스트 유이는 아빠를 모르는 아이라도 또 낳겠다고 말하며 셋째까지 무사히 출산한다.
어머니가 그렇게 바라던 유키오에서의 학교 생활은 저한테 말하신 것과는 완전히 딴판이 되고 말았지만... 유이는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찾아내서 지금 행복해요.
- 세쌍둥이 출산 AV 촬영을 끝낸 유이의 속마음
유이는 출산 후에도 계속 임신 전용 펫이자 AV 여배우로 살게 된다. 상식적으로 꿈도 희망도 없지만 정작 본인은 행복하다는 기묘한 해피 엔딩이 되어버렸다.
전작인 카타시붓과 마찬가지로 웨딩드레스를 입은 히로인이 최종화 표지를 장식한다. 단 전작은 카마치가 일방적으로 하루카를 자기 아내라고 선언했다가 역관광당해서 없던 일이 되었지만, 본작은 유이가 정말 무타와 결혼했으니 웨딩드레스를 입게 될지도 모른다.
1~3화에 비해 유독 최종화는 긴 시간이 지나서 나온 것도 카타시붓과 같다. 코믹 마켓 101회(2022년 12월)에 출시 예정이었다가 작가가 행사를 며칠 앞두고 맹장 수술을 받느라 102회(2023년 8월)로 연기되는 부침도 겪었다. #
원래 작가가 생각한 결말은 카타시붓의 히로인 류조지 하루카가 등장해서 뇌력으로 이것저것 해결하는 것이었지만 제작 기간이 길어지면서 바뀌었다고 권말 후기에서 밝혔다. 다음에는 AV에서 여러 상대의 아이를 출산한다거나, 하루카처럼 전교생 앞에서 출산하는 식으로 유이의 치태를 더 그릴 수도 있다고 한다.
6. 관련 문서[편집]
[1] 카타시붓에서 카마치 친구 뚱보가 하루카로 동정을 뗄 때와 똑같은 소리를 했다. 여자의 항문에 집착하는 성향도 같다. 단 무타는 카타시붓의 뚱보와 달리 상대 여자의 첫 경험 상대이며 임신을 성공시키고 그 기억이 날아가지 않은 채 남편까지 되어서 재수가 훨씬 더 좋은 놈.[2] 무타의 아내가 되고는 무타에 대한 2인칭을 키미에서 아나타로 바꾼다. 그 동안 너의 아기 키우느라 힘들었으니까.(ここまで君の赤ちゃん育てるの大変だったんだからね) → 당신이 이 아이의 아빠니까.(あなたがこの子のお父さんなんだから)[3] 3권 23페이지에서 해산 전 남학생들이 오타쿠들에게 라인(메신저) 교환을 제의하고 오타쿠들은 유이가 임신하면 알려달라고 했는데 어째서인지 재등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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