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1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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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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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상금 수령자 · 부제 및 시청률 · 잇템 · 난리났네! 난리났어 · 논란 및 사건 사고



1. 개요
2. 첫번째 유퀴저: 박격포
3. 두번째 유퀴저: 임신복
4. 세번째 유퀴저: 김노동
5. 네번째 유퀴저: 오세용
6. 마지막 유퀴저: 배태랑
7. 기타



1. 개요[편집]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130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


2. 첫번째 유퀴저: 박격포[편집]


이것은 원래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돌이나 콘크리트로 튼튼하게 쌓은 군사 시설물을 뜻하는 말입니다. 여기서 유래하여 흔히 마지막까지 지켜야 할 대상을 이것에 비유하기도 했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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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




  • 먼저 대한민국 군인 중 가장 박력 넘치는 이름을 가진 박격포 자기는 19년 차다. 근무 중인 자기님은 이름을 둘러싼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유해 눈길을 끈다.
  • 자기가 공군에서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 토크하다가 긴장해서 이야기가 막혀 웃음을 자아냈다.
  • 막내 시절, 이름 때문에 상관으로부터 "니가 박격포면 나는 미사일이다"라고 혼났던 사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지휘자, 서탄탄, 어택 등 대한민국의 군인들의 독특한 이름을 잠시 언급했다.
  • 이름의 뜻은 그냥 순수 한글 이름으로 말 그대로 박격포에서 따왔는데, 당시엔 한자도 필수로 넣은 시절이라서 형식상으로 쉬운 한자를 넣었다. 이에 반해, 누나는 우정으로 비교적 평범한 이름을 썼다.
  • 밖에서도 자신의 이름을 적냐는 질문에 연애때는 아내의 이름을 적고 결혼 후에는 큰 아들의 이름을 썼다고 한다. 자식의 이름은 정우[2], 진우, 선우로 비교적 평범한데, 기억에 남는 이름은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어 남들에게 튀지 않는 이름을 짓고 싶었다고 한다.
    • 사실 개명에 대한 고민을 한 적이 있으나, 아버지가 오래 기억되는 이름이 좋은 이름이다며 완강한 반대로 포기했다.[1]
  • 이름 때문에 곤란했던 점과 이름 덕을 톡톡히 본 사연, 내 이름이 불렀을 때의 기쁜 순간까지 솔직하게 전했다.
  • 현장에선 아내와 함께 출연하였고 함께 토크를 이어나갔다.


3. 두번째 유퀴저: 임신복[편집]


이것은 '손님'이라는 뜻의 라틴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중세시대 이것은 성지 순례자가 하룻밤을 쉬어 가는 장소였는데요. 오늘날, 죽음을 앞둔 환자가 평안한 임종을 맞도록 돕는 봉사활동인 이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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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

[1] 물론 성인이라서 부모님 동의 없이 개명해도 되지만 사실 본인도 딱히 개명할 생각이 없어서 그대로 이름을 썼다.[2] 이 중 첫째는 정우인데, 본래 자신이 짓기로 한 이름이라고 한다.


  • 35년간 임산부들과 기쁨의 순간을 함께 한 임신복 간호사는 산부인과 분만실에서 산모들에게 믿음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 임신복의 뜻은 믿을 신, 복 복으로 믿음이 복이 되다라는 뜻이다. 또한 2남 6녀인데, 자매들은 돌림을 믿을 신자를 썼다고 한다.[3] 고등학교 때 같은 학교에 다니는 여동생과 함께 임신 자매라고 불리게 되었다. 이름 가지고 하도 놀려대서 아버지에게 따졌다고 한다.[4]
  • 간호사가 된 계기와 간호사가 된 후 운명처럼 산부인과에 이끌리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또한 자기님의 이름을 들은 산모들이 심적으로 편안함을 느끼면서 안정을 취하게 된다고 한다.
  • 기억에 남은 산모는 택시와 엘레베이터에서 분만한 산모를 꼽았고 당시의 상황을 이야기했다.
  • 산부인과 간호사로서 보람된 순간들을 공개했다.
  • 현재는 둘째 딸이 간호학 공부를 했는데, 육아와 공부를 번갈아 가면서 하고 있다고 한다.
  • 내 이름이 불렀을 때의 기쁜 순간에 대해 이야기했다.
  • 이번 편의 홍일점 유퀴저다.


4. 세번째 유퀴저: 김노동[편집]


이것은 '해가 뜨는 방향'이란 뜻의 라틴어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예로부터 서양에서는 성당을 해가 뜨는 동쪽에 짓기 위해 방향을 먼저 잡는 것을 이것이라 불렀다고 하는데요. 오늘날 신입생이나 신입사원을 새로운 환경에 적응시키기 위한 교육이나 훈련을 뜻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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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테이션

[3] 단, 다섯째는 예외로 신을 쓰고 있지 않았는데, 처음부터 그 이름이거나 후에 개명한 것으로 보인다.[4] 아버지는 의외로 덤덤했고 왜 그런지 몰랐으나, 임신복이라는 옷에 대해 알게 되자 놀랐다고 한다.



  • 힉생들에게 노동의 가치를 가르치는 건축과 ‘김노동’ 자기는 ‘운명을 따르는 이름’ 짤로 인터넷에서는 이미 유명 인사라고 한다.
  • 처음엔 거절했는데, 자식들의 권유로 한달 간 보류하다가 다시 재출연했다고 한다.[5]
  • 김노동의 뜻은 나라 노, 아이 동으로 나라의 아이라고 한다. 본래는 김동섭이었으나, 지나가던 스님의 권유로 개명했다고 한다.
  • 과거 이름 때문에 생긴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한다. 특히, 어린 시절엔 수재라는 소리를 들었음에도 이름 때문에 공부나 상을 포기했어야만 했던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 개명을 생각한 적이 있다고 한다. 처음엔 김일로 생각했으나, 박치기 프로레슬러로 유명한 김일로 연상되고 제 2의 놀림감이 될 수 있어 포기했다고 한다.
  • 건축학을 전공하게 된 배경과 대학 강의에서 노동이 지니는 의미를 강조하게 된 계기를 자세히 소개했다.
  • 최애 노동가는 나훈아의 고향역으로 큰 자기와 함께 직접 불렀다.
  • 아직 반려견 제니[6]의 집을 못 지었다고 하는데, 늦어도 올해 안에 지어주겠다고 메세지를 보냈다.
  • 결혼식에서 100쌍 넘은 부부들의 주례를 도맡았는데, 주례할 때 반드시 하는 이야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 촬영장에 아들과 며느리가 왔다. 며느리는 위에 언급된 짤로 먼저 접했는데, 막상 시아버지가 그 짤의 주인이라고 하자 굉장히 놀랬다고 한다. 아들은 평범하다고 느끼지 못했으나 아버지가 만든 책 때문에 특이하다고 말해 알게 되었다고 한다.
  • 내 이름이 불렸을 때의 기쁜 순간에 대해 이야기했다.


5. 네번째 유퀴저: 오세용[편집]


세계 최초의 이것은 1904년 덴마크와 한 우체국 직원의 아이디어로 탄생했는데요. 당시 많은 아이들이 결핵으로 사망하자 우체국 직원은 우편물에 붙이는 이것을 판매해 결핵 기금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착한 우표라고도 불리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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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실 유퀴즈 제작진들도 김노동 자기가 거절하자 이번 특집을 보류를 했으나, 승낙하게 되면서 재개했다고 한다.[6] 품종은 골든 리트리버라고 한다.




  • 수십 명의 고객들을 우체국으로 찾아오게 만든 ‘오세용’ 자기는 유쾌한 입담을 뽐낸다.
  • 이름은 인간 세, 용 용으로 세상의 용이 되어라는 뜻이다. 또한 큰 자기는 오세용 자기의 이름이 시대를 앞서간 이름이라고 칭했다.
  • 유퀴즈 출연하면서 가족과 우체국 동료들의 반응을 공개했다.
  • 문자 한 통으로 합천 우체국 스타에 등극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했다. 그리고 이 스토리는 과거 스펀지에서 언급되었다. 오세용 자기는 그 전까지는 특별한 이름이 아니었는데, 이름 때문에 항의 전화를 받게 되자 개명 고민을 생각했다.[7]
  • 집배원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야기했고 현재 29년차라고 한다.
  • 우편물 배송은 물론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주며 “집배원이 천직”이라는 일상, 성실을 최우선으로 꼽는 자기님의 인생 철학을 공개했다. 또한 합천에서 살다가 합천에서 직업울 얻었고 아내와 만났다고 한다.
  • 계절 별로 차이가 나냐는 질문에, 가을의 경우, 과일이 많이 나고 겨울엔 김장, 봄에는 나물, 여름엔 시원한 쪽이 나온다고 추측했다.[8]
  • 이전에는 비가 오든 눈이 오든 별 상관없었으나 집배원 일을 하면서 눈과 비가 정말 싫다고 한다.[9]
  • 내 이름이 불렀을 때의 기쁜 순간에 대해 이야기했다.


6. 마지막 유퀴저: 배태랑[편집]


1997년 경복궁 경회루 연못 준설 작업 중에 청동으로 된 이것이 발견됐습니다. 조선 시대에는 불에 취약한 목조 건축물이 많아 화재의 피해를 막고자 한 선조들의 염원을 이것에 담은 것인데요. 신화에 등장하는 상상 속의 동물이자 물의 신을 상징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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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명 이름 중 아저씨의 원빈을 갖고 싶다고 했다.[8] 사실 소포를 뜯어 확인하지 않아 그 안의 물건에 뭔지 자세히는 모른다.[9] 눈오면 춥거나 미끄럽고, 비가 오면 편지가 젖기 때문.




  • 동래 소방서 수안 119 안전센터의 ‘배태랑[10] 자기님은 베테랑 소방관을 꿈꾸는 8개월차 신입 소방관이다. 25년 차 소방관인 아버지의 뒤를 이어 올해 소방관으로 임용되었다고 한다.
  • 소방관 된지 8개월차이지만 소방관 일이 꽤나 힘들다고 하며, 소방서 팀의 막내로서 겪게된 일화를 이야기했다.
  • 이름은 아버지가 지어줬으며, 이름의 뜻은 클 태, 사내 랑으로 큰 사내가 되라는 뜻이다.
    • 아버지 역시 배몽기로 다소 심상치 않는 이름을 가졌으며, 형제 이름은 성기 민기가 있고 사촌 이름은 행기라고 한다. 또한 큰 아들 이름은 중 2 때부터 생각했었다고 한다.
    • 동생 이름은 태풍과 태산으로 지었으나, 자기의 할아버지가 형보다 이름이 쌔면 안된다고 해서 호적상으로 태현, 태웅으로 지었지만 집에선 태풍과 태산으로 부르게 된다고 한다.
  • 신인 교육을 아버지에게 교육을 받았는데, 부자는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 고등학교 당시 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했는데, 당시 영화 베테랑이 유행이라서 이를 이용해 유세를 펼쳤다고 한다.
  • 본인도 딸이 낳으면 배태희, 아들을 낳으면 배동원, 배우성, 배현빈으로 생각했다. 이에 아버지가 자신이 직접 짓겠다고 말한다.
  • 아버지의 직업인 소방관의 길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며 아버지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후 아버지 역시 자신과 같은 길을 걷는 아들에 대한 생각과 걱정을 전했다. 또한 동생들도 소방관의 꿈을 걷고 있다고 말한다.
  • 가훈이 안 되면 되게 하라인데, 결혼 전 배몽기 자기의 집에 있는 것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한다. 이에 배태랑 자기가 만약 가훈을 지은다면 안 될 순간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배몽기 자기가 직접 짓겠다고 한다.
  • 내 이름이 불렀을 때의 기쁜과 슬펐던 순간에 대해 이야기했다.
  • 현장에서는 부모님이 함께 왔으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배태랑 자기가 문제를 틀리고 상품을 받자 부모님도 특별히 상품을 받아갔다.


7. 기타[편집]


  • 이름값:운명을 따르는 자들 특집.
  • 실로 오랜만에 5인의 유퀴저가 출연해서 평균 15분 이내의 시간동안 토크 시간을 가졌다.
  • 촬영 기준 큰 자기의 딸 유나은 양이 탄생 4주년이라서 생일 축하하다며 깜짝 서프라이즈 영상을 공개했다.
  • 성명학자인 김동완 자기가 출연하여 출연한 유퀴저들의 이름 뜻 풀이를 했고 90화의 등장한 이정화 자기가 등장했다.
  • 공통질문으로 자신의 이름을 직접 3행시를 지었다. 이후 아기자기가 유퀴저들 이름으로 3행시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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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진짜 이름은 배태랑이지만, 다른 자기들과는 다르게 베테랑이라는 단어의 발음과 비슷해서 독특한 이름을 갖게 된 케이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