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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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육군의 전 군인. 최종 계급은 소장이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장을 역임하였다.
2. 내용[편집]
광주광역시 살레시오고등학교(24회)를 졸업하고[2] 1985년 육군사관학교(45기)에 입교하여 1989년 졸업과 함께 기갑 소위로 임관했다.
3. 주요 직위[편집]
- 중령 2005년 1차 진급
- 대령 2010년 1차 진급
- 제26기계화보병사단 제76기계화보병여단장 (2011.10 ~ 2013.06)
- 제26기계화보병사단 참모장 (2013.06 ~ 2014.06)
-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 편제과장 (2014.06 ~ 2015.12)
-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 부대계획과장 (2015.12 ~ 2016.11)
- 준장 2016년 11월 2차 진급
- 제2기갑여단장 (2016.11 ~ 2017.12)
- 소장 2017년 12월 1차 진급
4. 여담[편집]
- 기갑장교가 거쳐야할 주요 직책을 거쳤다.
- 사단장 시절 운전병에 의하면 '차속'(차 마실 때 속도)이라는 게 존재해서 사단장이 차 안에서 차를 마실 때 속도를 낮추고 흔들리지 않게 운전해야 했다.
- 사단장으로 재임하던 2018년 12월에 윤의철 중장이 제7기동군단장으로 부임한 데다 윤의철이 군단장에서 쫓겨날 때와 비슷한 시기에 사단장직을 이임하는 바람에 약 11개월 동안 재량권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 사단장 재임 시절 종교활동에 참석하는 인원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덜어준다는 이유로 일요일 오전 9시~12시까지 병사들의 휴대폰 사용 및 야외활동을 통제시켰다. 2기갑여단장 재임 시절 당시는 병사들의 휴대폰 사용 자체가 없었으나, 역시 동일한 이유로 TV 시청 및 취침 등의 여가활동 일체를 통제하고 수양록 작성만 하고 있도록 강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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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석사 학위 논문: 임무형 지휘체제의 적용여건과 도입방향에 관한 연구 : 독일군과 한국군의 비교분석 (2005)[2] 고교-사관학교 선배가 1기수 선배인 김태성 예비역 소장이다.[3] 전임자 김선호, 후임자 양태봉[4] 전임자 박신원, 후임자 박수[5] 전임자 김섭, 후임자 배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