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르벤 하벨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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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르크

아우릴 가비스
단장
파멸학자
용살자
시체 수집가

기타
이백호



1. 개요
2. 특징
2.1. 본모습
3. 작중 행적
4. 능력
5. 기타


1. 개요[편집]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의 주요 인물. 고스트 버스터즈의 운영자 고스트 마스터(GM). 이명의 마공학자. [던전 앤 스톤] 15배 모드를 클리어했다. 커뮤니티 닉네임은 elfnunalove.

악령들 사이에서 22년 전에 끌려온 최장수 플레이어로 알려졌다. 여왕 가면 피셜로 왕가는 GM의 정체를 이미 알고있다고 한다. 이 사실을 원탁의 감시자들이 인지하자 왕가랑 서로 협력하는 관계 아니냐면서 비아냥 거리지만, 여왕 가면은 이것만큼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면서 '그 누구보다 플레이어를 위해서 행동하고 살아가는 분'이라고 한다. 왕가에 다른 플레이어를 제물로 바칠 일은 맹세코 없고 커뮤니티의 기능으로 그런 일이 가능하지 않다고 말한다.

2. 특징[편집]


은둔 마법사. 마탑에 틀어박혀 외부 생활을 거의 하지 않는 거로 유명하다. 지금의 명성 중 대부분은 예전에 탐험가 생활을 하던 때(빙의 전 행동)에 만들어진 것이다. 어느 사건으로 자신의 학파가 통째로 터져 나갔고, 그 뒤로 독립해 본인의 학파를 세웠다.

한 학파의 수장이며 수많은 제작계 마법사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다.


2.1. 본모습[편집]


백인 사내. 허당끼가 많다. 영적세계에서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서재와 은은하게 감도는 책 내음이 나는 개인방을 가졌다. 현실에서 elfnuna의 열렬한 팬이라서 그분의 닉네임과 똑같은 닉네임으로 지었다.

초기에는 운동복을 입고 어벙해 보이는 이목구비와 혼란으로 가득한 시선이 완전 뉴비 그자체였다. 빙의 시작부터 6등급 마법사라는 대박 가챠에 당첨됐다. 초창기에는 마법도 제대로 못 써서 매일 긴장한 채 살아갔었다.

특유의 호구기가 있어서 아낌없이 정보를 흘린다.

3. 작중 행적[편집]


비요른이 방패를 골라서 엘프누나인줄 알고 편지와 알약을 보내나, 보낸 달에 접속하지 않아서 의심을 거둔다. 그리고 '그분'이 실존하는지 20년의 믿음이 깨진다. 이한수의 질문 거래에 1:1 대화를 요청하고, 차원 붕괴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이백호를 찾으러 온 이한수에게 또 본다고 이곳에 와도 이백호는 못 만날거라면서. 열쇠 역할을 해 줄거란 생각에 지금까지 내버려뒀지만, 큰 잘못을 저질렀기에 밴을 때렸다. 원래 그냥 갈려했는데 이한수가 시간 낭비할까봐 알려 준다. 이에 이한수는 GM인 걸 눈치채고, 자신의 글과 댓글들을 모두 삭제한다. 사실 이백호를 영구 밴을 때리기 전에 마지막 회유를 했었지만 그가 거절 했고, 그쪽 사정을 이해했기에 그냥 내버려뒀지만 밴을 때렸다. 그리고 elfnunna한테 미안하게 됐다면서, 그분의 팬인 것 같다고 생각한다.

소울퀸즈한테 커뮤니티에서 이상한 접속 기록이 발견됐다고 한다. 이에 '원탁의 감시자' 0720을 떠오른다. 그의 존재를 알게 된건 1년 전으로 안내역에 입장된 적이 없었고, 그의 내면에는 라프도니아 복장을 하고 있는 걸 보고 수상해서 밴을 때렸다. 무엇보다 수상한 노인의 모습이었다. 어쩌면 원탁의 감시자가 우리 눈을 피하기 위해 만든 모임일수도 있다고, 소울퀸즈에게 잠입해주라고 요청한다. 소울퀸즈는 elfnunna를 기억하냐면서 정신방벽이 두터운 사람은 난생처음이라는 소리를 한다. GM은 뭔가 놓치고 있는 기분이 들어서, 3개월 단위로 뉴비들을 확인해본 봐 비요른 얀델을 확인한다. 그리고 엘프눈나라는 유저에 대해서 조사하라면서 지시를 내린다.

원탁에 들어온 소울퀸즈에게 그곳은 어땠냐고 물어본다. 소울퀸즈는 원탁의 감시자는 이계의 플레이어가 만든 곳이 맞는 것 같다며 멤버들에 대해 알려준다. 특히 수사자가 의심된다면서, 소울퀸즈는 이계의 플레이어가 섞여 있는 거라면 그 남자 말고는 없다고 한다. 그가 시체 수집가의 정보를 알고 있다하여, GM은 다음에는 소울퀸즈님의 정체를 아는지 미끼를 던져보라한다. 소울퀸즈를 통해 '0720'이 마스터인 사실을 알아낸다. 이외에도 노아르크 테러로 너무 많이 죽어 나간 플레이어. 앞으로 신규 회원 영입을 늘리려면 어떤 방식이 효율적인지 서로 대화를 나눈다. 소울퀸즈가 이백호에 대해 묻는데, 아직 고민 중이라고. 정황상 왕가와 적대 관계가 된 건 맞지만 함정이라 신중해야 한다 말한다.

엘프눈나 조사는 어떻게 됐냐고 묻는데, 게시글이 다 지워져서 복구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한다. '엘프눈나'의 뒤를 캔 이유는 '비요른 얀델'과 동일인일 가능성이 있다 판단해서 그랬다. '한국인', 방패를 택한 바바리안. 둘이 동일 인물이면 자신이 기다리던 '그분'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한다. '동양인'이라는 점에서 소울퀸즈한테 수사자가 동양인이냐고 묻고, 수사자가 확실하게 언급한 건 광대의 정체가 맞냐고 물어본다. 우연인지 의심스러워 하고 비요른 얀델의 작위 수여식날 외출할 준비를 한다.

작위 수여식에서 비요른을 보지만 후작을 상대로 무지성 바바리안 모드를 보고 저게 현대인일리가 없다고 부정한다. 이후 한스 아이프레이아로 변장해 비요른에게 접근하지만, 비요른은 무례한 태도로 한스를 쫓아냈다. GM은 이렇게 비위가 상하는 건 오랜만이라고 한다. 초창기에는 이보다 더한 일도 겪었지만, 그런 시절은 너무도 오래전 일이였다. 굳이 접근할 필요 없이 멀리서 지켜볼 생각을 한다. 그리고 비행 마법으로 쫓다가 마차가 폭발한 걸 목격한다. 도중에 GM을 쫓던 이백호에 의해 보호막이 무력하게 찢겨 나가고, 이백호는 자신의 밴을 풀으라고 협박 당한다. 이백호와 비요른이 서로 대화를 하는데, 중간에 "백호 씨. 다음에 봐요." 이백호를 텔포시켜 노움트리로 보낸다.

미련을 못버려서 커뮤니티 입장 시간에 비요른을 지켜보려 감시한다. 비요른으로 변한 카론을 보고 '이게 영웅.....' 어처구니 없어 한다. 플레이어가 아니길 바라며, 연기하는 레벨을 아득히 넘어서 뇌 없는 바바리안 전사 그 자체이다. 이게 엘프누나 님일리가 없다고 좌절을 했고. 자정의 시간에 별 위화감이 없는 걸 정확히 확인하자 이딴 게 현대인일 리가 없다고 확신한다.


4. 능력[편집]


이백호를 상대로도 무영창 텔포를 할 정도의 실력. 탐험가 시절에 풍 속성 마법을 주로 사용했다.[1]

주특기는 마도구 제작으로 이 분야에서는 어느 누구도 범접 못할 만큼 독보적인 자리에 올랐다.


5. 기타[편집]



  • 이 세계에 온지 얼마 안 됐을 때 만난 아우릴 가비스에게 작은 보석을 받았다. 고스트 버스터즈 서버 및 시스템이라고 봐도 무방한 물건이다. 보석 안에는 무한에 가까운 마법 회로들이 크고 작게 얽히고 얽혀 있다. 이를 분석해 연구하여 실력을 키우고, 회로를 하나씩 수정하여 지금의 고스트 버스터즈를 만들었다.

  • 자신의 능력으로도 영적 세계의 법칙에 간섭하는 일은 매우 힘들다. 자신도 커뮤니티 내의 멤버들 정체를 알아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최근 있던 성과는 익명 채팅방에 입장한 플레이어들의 닉네임을 관리자 권한으로 몰래 조회할 수 있게 업데이트 하였다.

  • 엘프 누나가 아니라면 오리지널 난이도를 클리어할 수 없다고 말하며, 광신도의 눈빛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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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빙의 전, 주인의 행적이라 지금도 능숙할지 알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