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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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회(有隣会) 또는 다니가키 그룹(谷垣グループ), 다니가키파(谷垣派)는 일본의 정당인 자유민주당의 그룹이다. 2012년 그룹의 수장인 다니가키 사다카즈가 자민당 총재직에서 퇴임한 이후 구 다니가키파 출신의 여러 의원들이 그의 뜻을 잇기 위해 '연구회'라는 개념으로 결성했다. 이시바 시게루의 수월회와 스가 요시히데의 가네샤의 모임과 같이 여러 파벌의 의원들이 소속되어 개인적으로 그를 지지하거나 따르는 의원들이 모인 초당파적 모임이다. 다니가키가 정계에서 은퇴한 이후에는 가와사키 지로가 좌장을 맡았고, 가와사키도 49회 총선에 불출마하며 아들 가와사키 히데토에게 자리를 물려준 뒤로는 아이사와 이치로가 그룹의 고문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