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칭송받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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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1. 개요
2.2. 스포일러
2.3. 여담


파일:yumu.jpg

1. 개요[편집]


칭송받는 자등장인물. 성우는 야하기 사유리


2. 칭송받는 자 로스트 플래그[편집]



2.1. 개요[편집]


카라잔의 성에서 신사를 지키며 성역을 지키는
사슬의 무녀이자 쌍둥이 깃발(双紡旗)의 하타오사

야마토의 사슬의 무녀이자 호노카가 흡수하기 전 우류의 쌍둥이 언니. 어떠한 이유인지는 몰라도 야마토를 떠나 카라잔에서 지내면서 오리시로의 일에서 주문이나 영력이 필요한 일을 대반 처리한다. 작중에서 신사나 성역의 가는 길에서만 있다보니 등장이 적은 편이다.


2.2. 스포일러[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야마토에서 카라잔으로 넘어간 이유나 여정에 대해서는 아직도 나오지 않는다.
야마토에서는 '피의 의무는 축복' 이라고 부르다가 카라잔에서는 자신을 '의무로부터 멀어진 자'라고 부른다. 그래서 안개에 의해 종종 넘어오는 사슬의 무녀들을 만날 때마다 '성상의 명령으로 부터 멀어졌기 때문에 지킬필요가 없다.'라고 말하는데 뭘 어찌하든 절대로 미카도 곁은 커녕 원래세계로 못 넘어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보다 가장 큰 문제는 유뮤의 마음은 완전히 '멘헤라'와 '얀데레'가 섞인 막장 상태라는 것이다. 캐릭터 스토리에서 처음에는 자신과 동생을 추억하다가 갑자기 호노카와 미카도와 대화로 넘어간다. 게다가 마지막에는 '우리 쌍둥이는 언제나 함께' '그래, 미카토도'와 같은 말을 하는데 이는 마치 호노카에게 흡수된 우류의 죽음과 떨어져버인 미카도와의 지금 상황을 못 받아들이고 지금 자신과 같이 있다고 착각, 아니 아예 강하게 믿고있다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대화를 하면 '나'와 같은 1인칭이 아닌 '우리'라는 3인칭이 기본이며, 마치 두사람이 하나의 몸을 공유하듯이 '사라나의 긴 말,우루루의 압축단어'를 동시에 구사한다.[1] 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도 우루루 사라나가 저격을 위해서 떨어지는 것도 괴로워하는걸 보면 상당한 괴로움으로 보인다.

영력의 힘에 있어서는 우루루,사라나 쌍둥이 둘보다 뛰어난 편. 작중에서는 열화판 아쿠루투루카가 나타낫을 때도 사슬로 움직임을 긴 시간동안 봉인도 할 정도, 하지만 본인의 말에 의하면 자신도 쌍둥이기에 둘이 있으면 아쿠루투루카 정도는 쉽게 제압이 가능하지만 혼자이기에 주위사람의 기력을 전부 흡수해서 제압을 한다. 구인류에서 여러모로 센 편에 속하는 아쿠타가 하루종일 못 움직일 정도로 흡수한다.

이후 아쿠타를 요주의 인물로 파악하고 감시를 하는데, 아쿠타를 "장소와 장소를 자르는 존재"라고 하며 "어둠이 될지 빛이 될지 모르는 인물"이라고 상당히 높게 평가를 하며, 넘어온 사슬의 무녀들인 우루루,사라나에게 아쿠타에게 가서 도움이 되라고 한다.

하지만 이벤트 스토리에서 호노카가 라이코우 마을에 나타나자 마치 알아다는 듯이 유뮤가 호노카를 만나러 갔고, 여기서 자신의 감정이 폭팔, 호노카에게 덤빈 모양. 이후, 호노카가 자신을 받아들이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동굴안에서 가짜 호노카를 만들어 자신의 동생이라고 우기면서 완전히 미쳐버린다.


2.3. 여담[편집]


유무가 우루루&사라나를 낳은 어머니인 존재인지는 아직도 애매한 상태인데, 정확하게 누가 낳았다는 것이 아닌 거짓의 가면에서 '한명은 호노카가 한명을 대를 잇는다'라는 말로 추측해보건데 유무가 어머니일 가능성이 가장 높은 편이기는 하다. 다만 두 아이를 낳으면서 목숨이 끓어지기 때문에 호노카가 완성이 되고, 자신이 두 아이를 낳기전에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일본 내에서는 제대로 된 설정집이 나와있다보니 미카도를 "사람도 아닌 것"이라 부르는 사단도 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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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 우루루와 같이 압축단어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