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박태준 유니버스)/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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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유성(박태준 유니버스) 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 유성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
2. 호스텔 [그 후] (283화)[편집]
회장 유진의 대리인 자격으로 장진혁과 만나는 자리에서 첫 등장. 장진혁이 말씀한대로 절차를 밟아가고 있다고 하자, 장진혁을 향해 스마트폰을 보여준다. 이에 장진혁은 겁을 먹고 엎드려 절을 했다.[1]
3. 일해회(제 3계열사) [프롤로그] (319화)[편집]
역시 유진의 대리인 자격으로 이도규와의 거래 현장에 등장. 백호인력을 다시 투입시키라는 유진의 요구에 이도규가 난색을 표하자, 역시 이도규를 향해 스마트폰을 보여준다. 이에 이도규는 사죄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인턴 한명을 3계열사에 투입시킨다.
4. 정상회담 (348화~353화)[편집]
이후 4대 크루가 한자리에 모인 곳에서 재등장. 여기서도 스마트폰을 들었지만 이번엔 정장 차림이 아니라 편한 복장[2]에다가 군모를 푹 눌러써서 정체를 가렸다. 이를 본 김기명이 또 헤드가 스마트폰 뒤에 숨어서 정체를 숨기겠다며 비아냥거렸지만, 예상과 달리 이번엔 유진 본인이 직접 등장했다.
유진이 호스텔에 동맹을 제의했다가 거절당하자 생각보다 더 무식하다는 조롱을 하고, 이에 분노한 채원석이 유진을 위협하자 그의 어깨에 턱을 대서 제지를 한다. 채원석이 놀라고 유진이 그를 어르는 듯한 말투로 만류하자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왔다. 그러다 채원석이 그의 VVIP 배지를 보더니 싸움을 걸지만 박세림과 장현의 만류로 자리로 돌아간다.
그리고 협상이 결렬되고 각 크루 인물들이 싸움에 돌입할 때, 싸우다 말고 구석으로 온 김기명과 함께 쭈그려 앉아 있었다. 호기심을 느낀 김기명에게 끝말잇기를 제안받았지만, 그저 아무 말 없이 앉아 있어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다 박형석이 난입해 유진이 보낸 팽진양과 곽청호를 동시에 거꾸러뜨리자, 방만덕, 유진과 함께 놀란 눈치를 보인다.
조금 뒤, 유진이 방만덕과 이진성의 싸움을 지켜보는 틈을 타서 박형석이 유진에게 달려들자, 먼 거리에서도 정확하게 박형석을 조준하여 발차기를 날린다. 그 후 유진의 부탁에 의해 박형석을 테스트하게 된다. 이때 박형석의 언급에 따르면 정상회담에 있는 인물 중 가장 강하다고 한다.[3] 그 후 발차기로 한 번 더 공격하고, 박형석이 하는 시스테마를 전부 막거나 피하고 반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박형석의 소닉붐 발차기는 피하지는 못했으나 박형석이 맞추지 못하였고, 그대로 박형석을 제압한다.
그 후 유진과 대화하려는 박형석을 일으켜세워주고,유진이 군모를 고쳐 씌워준다.정상회담이 끝난 후 돌아가는길에 차위에 발을 올려놓은 채로 포카칩을 먹는다.
5. 이지훈 (355화~359화)[편집]
유진이 일해회 소속이 된 박형석과 면담하는 자리에서 유진의 뒤에 서 있었다.
6. 일해회 (2계열사) (372화~393화)[편집]
385화에서 빅딜이 동맹을 깨고 빅딜 전체를 움직여 2계열사에 전쟁을 일으킨 것을 알게된 유진, 방만덕, 서성은과 함께 일해회 제 2계열사로 향한다.
391화에서 일해회 본사 멤버들과 회장인 유진을 따라 2계열사에 입성한다.
392화에서는 강한 상대에게는 사족을 못 쓰는 전투광임이 밝혀지며[4] 한신우 앞으로 가 싸우려하지만 이도규의 등장으로 무산되고, 대신 이도규의 얼굴에 킥을 날리며 이도규와 대립각을 잡는다.
393화에서 이도규와 싸운다.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회피와 공격을 보여주며 이도규가 싸움이 가능할 정도라며 또래 중에선 제일 강하다라고 언급한다. 그 후 방만덕과 함께 2:1로 싸우나했지만 유진이 저지한다.
7. 호스텔 잡기 (399화~403화)[편집]
늘상 유진을 따라다니며 호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8. 1세대 왕 (404화~410화)[편집]
서성은이 회장에게 다가가려고 하자 나서지만 유진이 제지한다.
9. 빅딜 잡기 (411화~429화)[편집]
유진이 본격적으로 빅딜 잡기를 선언할 때 방만덕 다음으로 호명된다. 그간 모자를 쓰는 것만큼은 철저하게 고수하던 모습과 달리 이번에는 스스로 모자를 벗었으며, 비록 검은 실루엣과 모자에 가려졌지만 이번 빅딜 잡기에서 예사롭지 않은 모습을 보여줄 것임을 암시하였다.
김기명이 최동수와의 협상 이후, 유진을 생포하기 위해 일해회 본진으로 쳐들어오고 일해회 경호원들을 재치며 달려가 유진을 잡는 데에 성공하지만, 김기명이 잡은 건 유진이 아닌 유성이었다. 유성은 유진의 잘 부탁한다는 말에 따라 김기명에게 킥을 날리며, 이후 등장한 샤오룽과 함께 김기명을 저지하기 시작한다.
김기명이 1대 1로 붙자는 말을 하지만, 그 말이 끝나기 무섭게 샤오룽과 함께 김기명을 공격한다. 김기명은 샤오룽을 대처하며 다시 팔을 꺾어버리려 하는데, 이때 유성이 김기명의 복부에 킥을 날리며 치명타를 가한다.[6]
이후 김기명을 밀어붙이다가 유진이 잡혔다는 연락을 받고 무척이나 당황한다.[7] 이에 유진을 구하고 싶다는 생각과 유진이 내린 명령에 갈팡질팡하다가 '뭘 해야할지 모르겠으면 뱃지를 쳐다봐라'라는 유진의 말대로 전투중에 멍하니 배지를 쳐다보다가 결국 샤오룽의 설득에 넘어가 5층에서부터 뛰어내려 벽을 타고 착지하는 아크로바틱한 몸놀림을 보여주며, 그대로 유진을 구하기 위해 뛰쳐나간다.
결국 유진을 끌고가려는 서성은을 공격하며 등장한다. 그리고 유진은 자신의 형이 강해지는 조건에 대해 말한다, 첫 번째는 싸우려는 상대가 강해 보일 때, 두 번째는 유진이 다친 모습을 봤을 때라는 대사가 이어지며 유성의 얼굴이 클로즈업되는데,
유성의 모습은 분노에 가득차 굉장히 소름 끼치는 표정을 지으며[9][10] 성요한과 대치한다.
421화에서는 잠시 유진과 준구가 처음 만나게 된 회상에서 처음 나오는데, 당연하게도 유진과 같은 학교였던 것으로 보이며, 유진을 괴롭히던 학생들을 울면서 혼자서 다 두들겨 패서 제압한다. 이후 현재 시점으로 돌아와 성요한과 싸움을 시작하는데, 오랫동안 여러 고수들과 싸워오며 그들의 기술까지 쓰는 성요한을 순수한 신체능력과 본능만으로 맞상대를 하며 미소를 짓는데,[11] 이후 성요한이 최후의 수단으로 무형석까지 복사하자 그 기운을 느끼고 웃음기조차 빠진 상태로 류헤이와 같이 성요한을 막아선다.
422화에서 무형석을 카피한 성요한을 상대로 전력으로 받아내려 하지만 유효타를 허락하는등 점차 밀리자 웃음기조차 지우고 우는 얼굴로 전력을 다해 맞선다. 결국 성요한을 상대로 패배하지만 시간을 끌어준 덕분에 성요한도 탈진해버렸고 이후 마지막 힘을 짜내 전개한 CQC조차 몸을 바쳐 막아내면서 끝까지 성요한으로부터 유진을 지켜내는데 성공한다.
이후 류헤이의 바이크를 타고 빅딜 거리에 도착하자 마자, 그 와중에도 체력을 조금 회복한것인지 정신을 차린 상태로 곧장 방만덕을 몰아붙이던 이진성을 급습하나 박형석에게 막혀버리고 내려찍기 공격을 당하지만 이번엔 본인이 박형석의 공격을 막아낸다. 이내 지친 상태로 방만덕과 함께 재원고 3인방과 대치하게 된다. 박형석과 계속 교전하지만 박종건의 수련으로 이전과는 비교도 하지 못할 정도로 강해진데다가 본인도 겨우 몸만 추스린 상황이라 고전을 면치 못한다. 설상가상으로 박종건마저 튀어나와 유진의 목을 노리게 되면서 최악의 위기를 맞이한다.
그래서 방만덕, 장현, 채원석과 같이 선공하지만 전부 아이키도로 농락당한다. 종건에게 네가 유진의 종건이냐며 묻자 종건과의 싸움이 힘든지 웃음으로 반응, 종건에게 옆구리를 걷어차이지만, 방만덕과 협공하며 발차기로 타격을 주는데 그쳤고 종건은 단 한 명이라는 대답을 들은 채 둘 다 나가떨어진다.[12] 그 후 채원석, 방만덕과 마지막 발악을 해보지만, 전부 종건에게 패배한다.
10. 통합된 4대크루 (430화~431화)[편집]
빅딜 잡기 에피소드에서 심각한 부상을 입었음에도 멀쩡한 모습으로 일해회 회의에 참석했다.
11. 일해회(1계열사) (449화~478화)[편집]
1계열사가 박형석 일행에 의해 폐기 위기에 놓이자, 이를 수습하기 위해 방만덕, 쿠로다 류헤이와 함께 1계열사로 이동하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박형석의 휴전 제안으로 인해 실제 싸움으로 이어지진 않는다. 휴전 협상을 위해 유진을 대면하러 온 박형석을 맞이한다. 그리고 모자를 다시 써서 눈을 가리고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2 00:38:35에 나무위키 유성(박태준 유니버스)/작중 행적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 때는 디자인이 완전히 잡히지 않았던 건지 지금과는 다르게 가르마 스타일을 하고 있다.[2] 흰색,밝은 회색계열의 맨투맨인데 얼룩이 자욱하다. 검붉은 색깔 때문에 누군가의 피라는 추측도 있다.[3] 4대 크루 헤드들이 전부 모여있는 자리에서 한 말이다.[4] 이후 드러난 유진과의 관계로 보아 전투광이 아닌 상대가 강자일수록 유진이 위험해질 수도 있기에 먼저 나서서 싸우는 것일 수도 있다. [5] 정체 공개 전이다[6] 김기명은 반격은 커녕 막는 것도 버겁다며 유성을 "사람을 초라해지게 만드는 놈"이라고 평했다.[7] 그동안 무감정적으로 싸운 모습과는 완전히 정반대의 모습이다. 이를 보아 자기 쌍둥이 동생 유진과의 형제애는 극별한 것으로 추정된다.[8] 왕오춘과는 달리 유성은 자유낙하를 한 게 아닌 외벽 곳곳을 디디면서 내려갔다는 차이점은 존재한다.
[9] 유성 이전에는 강남건물주나 동물학대 편의 애니멀 호더가 비슷한 눈으로 묘사된 적이 있었다. 다만 유성의 전투력은 이들 따위와는 비교할 가치조차 없기에 섬뜩함이 배가 되는 것이 포인트.[10] 오분가, 조의 영역과 닮았다는 의견이 있다.[11] 유진의 말에 의하면 무언가 힘든 일이 있을때 마다 오히려 웃는다고 한다. 이전까진 유진이 종종 어려운 질문을 할 때마다 대답하기가 힘들거나 이해자체를 잘 못해서 난처한 마음에 자주 웃었다는 모양. 하지만 유진이 말한대로 어려운 싸움을 한 적이 단 한번도 없어서 싸울때 웃었던 적은 오늘이 처음이라고 언급한다. 즉 유진을 지켜야한다는 상황이 겹쳤다곤 해도 머리를 푼 이도규보다도 위험하다 여긴 것.[12] 참고로 유진의 종건은 방만덕이다.
[9] 유성 이전에는 강남건물주나 동물학대 편의 애니멀 호더가 비슷한 눈으로 묘사된 적이 있었다. 다만 유성의 전투력은 이들 따위와는 비교할 가치조차 없기에 섬뜩함이 배가 되는 것이 포인트.[10] 오분가, 조의 영역과 닮았다는 의견이 있다.[11] 유진의 말에 의하면 무언가 힘든 일이 있을때 마다 오히려 웃는다고 한다. 이전까진 유진이 종종 어려운 질문을 할 때마다 대답하기가 힘들거나 이해자체를 잘 못해서 난처한 마음에 자주 웃었다는 모양. 하지만 유진이 말한대로 어려운 싸움을 한 적이 단 한번도 없어서 싸울때 웃었던 적은 오늘이 처음이라고 언급한다. 즉 유진을 지켜야한다는 상황이 겹쳤다곤 해도 머리를 푼 이도규보다도 위험하다 여긴 것.[12] 참고로 유진의 종건은 방만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