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3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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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74년 8월 30일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361호 결의안.
2. 내용[편집]
1960년대, 키프로스의 독립 이후, 터키계 키프로스인과 그리스계 키프로스인의 충돌이 발생했고 터키와 그리스는 이들을 지원하며 한차례의 대리전을 치렀다. 1974년, 그리스의 지원을 받은 그리스계 키프로스 군 장교들이 쿠데타를 일으켜 마카리오스 3세를 몰아내고 친그리스 성향을 가진 니코스 삼프손을 대통령으로 옹립했다. 이에 터키는 터키계 주민 보호를 명분으로 키프로스를 침공했다.
안전보장이사회는 유엔난민기구가 구호 지원을 조정하는 유엔 인도적 지원 조정관으로 임명된 것에 주목했으며 터키계 키프로스인과 그리스계 키프로스인의 지도자 간의 회담을 성사한 유엔 사무총장에 감사를 표했다. 안전보장이사회는 전쟁으로 인한 난민을 위한 인도적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촉구했고 난민에게 인도적 지원을 계속해서 제공할 것을 유엔 사무총장에 요청했다. 또한 전쟁과 관련된 당사자들이 협상을 촉진하기 위해 별도의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안전보장이사회는 유엔 평화유지군과 협력할 것을 모든 당사국에 요청했다.
3. 투표 결과[편집]
4.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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