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포리아(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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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동명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HBO의 드라마.
2022년 3월 기준, HBO 최다 시청 2위 드라마 타이틀을 거머쥔 드라마이다. 1위인 왕좌의 게임에 이어 오랜만에 초대박 터진 HBO 작품. 2019년 시즌1이 대호평을 받으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면서, 2022년 시즌2에서 폭발적인 시청 수치를 내게 되었다. 시즌2 피날레(660만)는 전 시즌(53만) 대비 시청자가 대폭 증가했으며, 방영 플랫폼 통산 시즌2 전 회차 평균 약 1,630만 시청자수를 기록하였다. 프리미어 때는 미국에서 1,900만까지 찍었다.#, # 2022년 3월 기준, 2020년대 가장 많이 트윗된 드라마가 되었다.#
국내에서는 wavve에서 서비스 중이였으나 2023년 7월 계약이 만료되어 대한민국에서 스트리밍을 통해 합법적으로 시청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드라마 자체에 신경쓴 티가 나는데 첫 번째로 영상과 음악이 매우 잘 어울린다. 드라마를 찍으면서 그에 맞게 음원을 제작하거나 촬영 후 영상을 보면서 맞는 것을 사용한다고 한다. 덕분에 음악팀이 꽤 고생이라고. 특유의 분위기가 있는데 그 분위기에 맞춰 메이크업도 꽤 실험적인 것들을 많이 선보였다.
2021년 7월 20일, HBO가 웨이브와 1년간 대규모 콘텐츠 계약을 맺으면서 wavve를 통해서 국내에 공개되는 것이 확정되었다. 2021년 7월 23일, 인스타그램에 공개 예정임을 알리는 사진과 예고편이 공개했다. 2021년 9월 2일, 웨이브에 시즌 1이 공개되었다.
2022년 2월, 시즌3 제작을 확정지었다. 시즌3는 2024년에 방영될 예정이라고 한다.
과한 선정성으로 인해 시즌1부터 화제를 모음과 동시에 논란도 가져왔었다. 그러다 2022년, 시즌 2 방영 이후 이전 시즌보다 더 많은 노출씬으로 보기에 불편할 정도라는 목소리가 커져갔다. 더불어 다수의 여배우들이 노출씬을 거부했던 경험을 밝히며 논란이 거세졌다. 이로 인해 감독이자 제작자인 샘 레빈슨을 향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 # 해외팬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고 있는 사항은 "배우의 요구 한 마디로 삭제할 노출씬을 대본에 왜 집어넣느냐. 신인 배우들은 잘 알지못해서 거부하지도 못할 것.", "극중 등장인물들은 모두 미성년자인데 노출씬이 너무 많다."이다.
이외에도 7화에서 네이트의 악몽씬은 쓸데없이 자세하게 연출되어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선정성 논란 외에도, 시즌 2의 경우 하루에 15~17시간 가량 촬영했으며, 이 와중에 총괄제작자 레빈슨이 촬영장에 거의 오지 않았음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이 제작환경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
이러다보니 미국 내에서는 메이저 영상물에서 표현할 수 있는 선정성 끝판왕 정도로 인식된다. 블론드도 유포리아 보다는 안 야하다고 말할 정도.
1. 개요[편집]
이스라엘의 동명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HBO의 드라마.
2022년 3월 기준, HBO 최다 시청 2위 드라마 타이틀을 거머쥔 드라마이다. 1위인 왕좌의 게임에 이어 오랜만에 초대박 터진 HBO 작품. 2019년 시즌1이 대호평을 받으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면서, 2022년 시즌2에서 폭발적인 시청 수치를 내게 되었다. 시즌2 피날레(660만)는 전 시즌(53만) 대비 시청자가 대폭 증가했으며, 방영 플랫폼 통산 시즌2 전 회차 평균 약 1,630만 시청자수를 기록하였다. 프리미어 때는 미국에서 1,900만까지 찍었다.#, # 2022년 3월 기준, 2020년대 가장 많이 트윗된 드라마가 되었다.#
국내에서는 wavve에서 서비스 중이였으나 2023년 7월 계약이 만료되어 대한민국에서 스트리밍을 통해 합법적으로 시청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2. 특징[편집]
본래 이스라엘 드라마가 원작이며 이를 각색하여 만든 것이다. 다만 원작을 본 사람들은 원작의 유포리아보다 HBO 유포리아가 훨씬 자극적이라고 말한다. HBO의 유포리아를 본 사람들이 입을 모아 하는 말, 미국판 스킨스라고(...). 마약, 섹스, 폭력 등이 굉장히 하드코어하게 그려진다. 특히 인터넷 섹스팅, 데이팅 앱 등 스마트폰 세대의 여러 요소들이 중요하게 등장한다.
드라마 자체에 신경쓴 티가 나는데 첫 번째로 영상과 음악이 매우 잘 어울린다. 드라마를 찍으면서 그에 맞게 음원을 제작하거나 촬영 후 영상을 보면서 맞는 것을 사용한다고 한다. 덕분에 음악팀이 꽤 고생이라고. 특유의 분위기가 있는데 그 분위기에 맞춰 메이크업도 꽤 실험적인 것들을 많이 선보였다.
2021년 7월 20일, HBO가 웨이브와 1년간 대규모 콘텐츠 계약을 맺으면서 wavve를 통해서 국내에 공개되는 것이 확정되었다. 2021년 7월 23일, 인스타그램에 공개 예정임을 알리는 사진과 예고편이 공개했다. 2021년 9월 2일, 웨이브에 시즌 1이 공개되었다.
2022년 2월, 시즌3 제작을 확정지었다. 시즌3는 2024년에 방영될 예정이라고 한다.
3. 마케팅[편집]
3.1. 예고편[편집]
3.2. 메이크업[편집]
인스타그램 Aesthetic(인터넷 문화) 메이크업을 주로 하며 유튜브에 'euphoria makeup'만 검색해도 관련 영상이 엄청나게 쏟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대부분 반짝이, 글리터 등을 사용한 화려한 메이크업이 많이 보이는데, 이게 해외 청소년 사이에선 하나의 메이크업 감성으로 자리잡았다 봐도 무방하다. 드라마의 인기 요인 중 하나가 바로 이 다채로운 메이크업. 틱톡 트렌드 덕분에 더욱 유명해졌으며 따라할 때는 유포리아 OST를 배경음악으로 까는 건 필수. 하지만 인기가 좋은 만큼 똥퀄 메이크업도 많이 발견되는데, 무려 HBO 공식 틱톡 계정에서 이들을 디스했다(...).
4. 시놉시스[편집]
마약과 성, 트라우마, 범죄 그리고 소셜 미디어가 가득한 세상 속에서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10대 청소년들의 이야기
- 시즌 1
5.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유포리아(드라마)/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방영 목록[편집]
6.1. 시즌 1[편집]
6.2. 스페셜[편집]
6.3. 시즌 2[편집]
7. OST[편집]
8. 평가[편집]
- 시즌 전체
- 시즌 1
- 시즌 2
9. 논란[편집]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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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과한 선정성[편집]
과한 선정성으로 인해 시즌1부터 화제를 모음과 동시에 논란도 가져왔었다. 그러다 2022년, 시즌 2 방영 이후 이전 시즌보다 더 많은 노출씬으로 보기에 불편할 정도라는 목소리가 커져갔다. 더불어 다수의 여배우들이 노출씬을 거부했던 경험을 밝히며 논란이 거세졌다. 이로 인해 감독이자 제작자인 샘 레빈슨을 향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 # 해외팬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고 있는 사항은 "배우의 요구 한 마디로 삭제할 노출씬을 대본에 왜 집어넣느냐. 신인 배우들은 잘 알지못해서 거부하지도 못할 것.", "극중 등장인물들은 모두 미성년자인데 노출씬이 너무 많다."이다.
- 민카 켈리: 사만다 역. 특별출연. 대본상 첫 장면이 누드씬이라 거부했더니, 레빈슨은 망설임없이 알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한 마디로 극의 흐름에 전혀 필요하지 않았던 씬. #
- 클로에 체리: 첫 촬영부터 전신 누드를 요구했다고 한다. 동료 남자배우가 너무 과하다며 말리자, 취소되었다고. 또한 첫 촬영이 아니라 감독과 보다 더 친해진 이후에 촬영했으면 더 편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
- 마사 켈리: 로리 역. 극 중 루 역의 젠데이아에게 모르핀을 주사하는 장면에서 실제 방영분보다 대본이 더 소름끼쳤다고 한다. 루의 옷을 벗기고 욕조에 눕힌다고 되어 있어서 역겨운 소아성애적인 분위기처럼 느껴졌고, 못하겠다고 결심했다고. 그러나 막상 레빈슨을 만나 상의해보니 자신의 생각과는 달랐으며, 자신은 배우가 아니라 개그맨이라 영향력이 크지 않아 거부하지 않았다고 한다.
- 바비 페레이라: 캣 에르난데스 역. 촬영장에서 레빈슨과 캣 캐릭터에 관해서 2번의 의견 충돌이 있었다. 이로 인해 레빈슨은 시즌2에서 캣의 비중을 대폭 줄였다. # 또한 보도에 따르면 상술한 배우들의 인터뷰 이후 논란이 거세지자, 이미 촬영이 끝난 바비 페레이라의 베드씬 하나가 통째로 삭제되었다. # 이 때문인지 바비 페레이라는 시즌 2를 끝으로 하차했다.
이외에도 7화에서 네이트의 악몽씬은 쓸데없이 자세하게 연출되어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선정성 논란 외에도, 시즌 2의 경우 하루에 15~17시간 가량 촬영했으며, 이 와중에 총괄제작자 레빈슨이 촬영장에 거의 오지 않았음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이 제작환경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
이러다보니 미국 내에서는 메이저 영상물에서 표현할 수 있는 선정성 끝판왕 정도로 인식된다. 블론드도 유포리아 보다는 안 야하다고 말할 정도.
10. 수상 및 후보[편집]
- 수상
- 제72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젠데이아)
- MTV Movie & TV Awards - Best Performance in a show
-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젠데이아)
- 제80회 골든 글로브 -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젠데이아)
- 제28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젠데이아)
- 제75회 미국 감독 조합상 - 드라마 시리즈 상(샘 레빈슨)
- 후보
- 제29회 미국 배우조합상 - 드라마 부분 여우주연상(젠데이아)
11. 기타[편집]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좋아한다고 언급했다. #
- 방탄소년단 정국의 노래 "Euphoria"가 시즌 1 피날레에 삽입되기도 했다. #
- 2010년대 말 기준으로 얼마 안되는 필름 촬영 드라마이다.[2] 본래 샘 레빈슨은 드라마의 거의 모든 분량을 필름으로 찍고 싶어했으나 HBO 측에서 필름 촬영을 위한 추가 예산을 허락하지 않아서 시즌 1은 디지털 촬영 분량이 더 많았다. 하지만 시즌 2는 시즌 1의 성공으로 제작비가 늘어난 덕에 거의 모든 분량을 35mm 엑타크롬 필름으로 촬영할 수 있었다.
- 이 작품으로 젠데이아는 최연소 에미상, 골든글로브상,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3관왕 배우를 달성하였다. 또한 젠데이아는 해당 작품으로 흑인 여성 최초이자 최연소로 에미상 여우주연상을 2회 수상한 배우가 되었다.
- 2023년 7월 31일, 페즈코 역의 앵거스 클라우드가 2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소식이 알려졌다. 유족이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클라우드는 최근 아버지의 사망으로 매우 힘들어했으며,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알리지 않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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