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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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치인.

2.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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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8월 2일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태어나 운호고등학교, 충북대학교 심리학과[1]를 졸업하였다.

대학시절에는 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과 전대협 3기 중앙위원을 맡으며 학생운동과 민주화운동에 투신했다.

경력사항으로는 민주개혁국민연합 충북연대 중앙위원, 새천년민주당 창당준비위원, 제16대 대통령선거 새천년민주당 노무현 후보 국민참여운동 충북본부 사무국장, 열린우리당 창당준비위원,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본부장,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 사무국장, 제19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총괄 본부장, 청와대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 등을 지냈다.

행정관 내정 시에는 유행열을 비롯한 임종석, 송인배, 진성준 등 청와대 인사가 대부분 전대협 운동권 총학생회 출신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였으나, 선거를 앞두고 운동권 시절에 발생했다고 하는 미투 의혹이 제기되어 억울하게 후보를 사퇴하였다. 2022년 무혐의로 불기소 처분받은 이 논란으로 인해 21대 총선에도 불출마하게 되었다.# 2022년 4월, 청주지검은 미투 논란에 대해 증거 불충분에 따른 무혐의로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현재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22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